협찬사절 ★ 솔직리뷰 ~ 여행 맛집 전시 공연

주말에 한번 아빠가 요리를 해보려고 결심하지만 쉽지는 않네요...

이번 주말 요리 레시피는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연어 스테이크 요리입니다.

연어만 구입하고 일반적으로 집에 있는 재료로 연어스테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또한 타르타르 소스도 간단하게 만들어 봅니다.

연어스테이크와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기 위한 재료입니다.

우선 연어가 필요하겠죠...

저는 동네 마트에서 요녀석을 구입했습니다.

우선 연어의 물기를 빼 주세요...

이번에는 프라이팬에 요리를 할 예정이어서 물기가 많으면 좋지 않습니다.

물기를 빼는 사이, 타르타르 소스를 만들어 봅니다.

타르타르소스에는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재료를 첨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준비합니다.

1. 마요네즈

2. 삶은 달걀 (마요네즈의 절반정도 양이면 좋습니다.)

3. 피클, 가끔씩 피자를 먹을 때 피클을 모아 두는데요. 이럴 때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4. 그리고 통 속의 내용물은 레몬즙 입니다.

    레몬즙이나, 유차차 등등 상큼한 맛을 낼 수 있는 것들이 집에 있으시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5. 이 외에 양파나 머스타드 소스등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피클과 삶은 달걀을 잘게 잘라 주시고요...

재료를 넣고 믹서기에 돌리시면 됩니다.

다만 레스토랑의 타르타르 소스와 같이 피클의 색과 모양이 나오기를 원하시면 마지막에 넣고 한번 살짝 돌려주시면 되고요...

아이가 있어서 부드럽게 만들고 싶으시면 다 넣으시고 오래 돌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아주 내용물이 안 보이도록...

이후 레몬이나 유자즙, 꿀 등을 추가해서 기호에 맞게 추가하시면 됩니다.

소스 준비 완료!!!

물기가 빠진 연어는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구우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양면 프라이팬에 요리를 합니다.

연어에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식용유를 살짝만 뿌리시고요...

중불에 구워주시면 됩니다.

아주 맛있게 연어가 익었습니다.

연어위에 준비한 타르타르 소스를 뿌려 주시고요...

혹 집에 남는 과일 등이 있으시면 추가해 주세요...

요리 잘 못하는 아빠의 요리지만...

그래도 모양은 그럭저럭 봐줄만 하지요?

다음 메인에 노출되었어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치킨마요덮밥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한솥도시락에서 치킨마요가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는데요...

집에서 먹다 남은 치킨을 활용한 치킨마요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금요일 저녁 먹다 남은 치킨들....

다음날 처리하기가 곤란하죠...

남은 치킨들의 뼈를 잘 발라냅니다.

그리고 한입에 먹기 좋은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버터를 바르고...

살짝 튀겨 줍니다.

그리고 계란을 잘 풀어 주시고요...

에그스크램블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양파를 얇게 잘라 줍니다.

미림, 맛간장, 굴소스... 등에

자른 양파를 넣고...

양파가 물러질 때까지 잘 조려 줍니다.

(물론 밥에 스며들 정도의 국물은 남겨야 합니다.)

그럼 치킨마요에 들어갈 3대 재료가 완성...

우선 조린양파를 밥 위에 얹고...

주변에 에그스크램블을....

가운데에 치킨을 올리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요네즈를 뿌리는데요

아이 약병에 마요네즈를 넣어서 뿌리면....

아래와 같이 가늘고 이쁘게 마요네즈를 뿌릴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인이를 위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메뉴는 김밥입니다.

다만 기존의 둥근 김밥에서 벗어나 사각 김밥을 만듭니다.

그것도 스팸과 스팸통을 이용한...

기본의 발을 사용하는 둥근 김밥보다도 만들기 쉽습니다.

사각 스팸김밥을 만들기 위한 준비물 확인

역시 스팸이 필요하죠...

정확하게 스팸통이 더 필요합니다.

우선 스팸을 꺼내셔서 얇게 잘라서 구워줍니다.

너무 두꺼우면 짜기만 해요...

계란은 스팸 너비에 맞추어 부쳐줍니다.

그리고 스팸 크기에 맞게 잘라줍니다.

스팸통에 딱 맞게 들어가야 해요...

치즈는 절반으로 잘라주시면 되고요...

소고기도 계란부침과 같이 구워주시면 됩니다.

맛살은 스팸 길이에 맞추어 잘라줍니다.

이렇게 김밥속 재료를 준비합니다.

추가로 오댕등이 있으시면 더 좋고요...

그리고 김밥의 메인재료인 김...

김은 절반으로 잘라주시면 되고요...

요러면 재료 준비가 끝...

빈 스팸통 속에...

랩을 잘 깔아 주고요...

그 안에 사진과 같이 김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속에 밥 -> 김밥속 내용물 -> 밥 -> 김밥속 내용물 -> 밥...

이렇게 넣어주시고요...

김으로 윗부분 마무리 후

랩을 들어서 꺼내 주시면 됩니다.

이후 손으로 꾹꾹 눌러서 모양을 잡아주시면 더 좋고요...

그러면 이런 모양의 김밥이 완성 됩니다.

그리고 칼로 잘 잘라 주시면...

맛있는 사각 스팸김밥 완성!!!

오늘은 수제비와 칼국수 이야기입니다. 약간은 독특하고 깔끔한 음식소개를...

바로 서울시청 뒷편에 있는 맛집인 무교동 수제비 입니다.

맛집 무교동 수제비의 위치는 시청역과 종각역, 을지로입구역의 딱 중간위치에 있습니다.

세곳 모두 역에서 약 200~300미터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주소 및 약도, 찾아가는 길 안내는 글 맨 아래에서 소개드립니다.

홀과 주방의 모습입니다. 약 30여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좌식방으로 4개의 테이블(상)이 준비된 공간도 있습니다.  (20명 미만의 인원이 회식하기에도 참 좋을 듯 합니다.)

무교동 수제비의 대표메뉴입니다.

우리 일행은 이곳 맛집의 대표 메뉴인 수제비와 비빔칼국수, 만두, 보쌈(소)를 주문합니다.

수제비와 칼국수는 우선 김치가 맛있어야죠... 신선한 겉절이와 함께...

무교동 맛집인 무교동 수제비의 겉절이와 열무김치에 대한 소개

그리고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열무보리밥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아삭하삭한 열무+보리밥에 참기름과 고추장을 조금 넣고 비벼먹고 있으면...

주문한 수제비가 나옵니다.

무교동 수제비의 특징은 바지락 등을 넣지 않고 오사리멸치로 국물을 내고 기타 천연재료와 함께

국내산 천일염만을 사용하여 만든다고 합니다.

수제비와 감자, 호박...

이곳에서 직접 반죽을 해 손으로 직접 뜬 수제비라고 하네요...

쫄깃한 수제비의 식감과 담백한 국물맛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같이 보쌈(소)가 나오네요...

소자 치고는 상당히 많은 양입니다.

배추절임과 무말랭이 김치와 함께

무교동 수제비의 보쌈의 특징을 한번 볼까요...

넉넉하게 나온 보쌈속...

개인적으로 보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하는...

보쌈도 아주 잘 삶아졌습니다. 고기 상태고 아주 좋고오...

퍽퍽하지도 않고 냄새도 안나고, 살코기와 비계도 적당하게 붙어 있습니다.

배추속과 보쌈속 마늘과 함께 아삭아삭한 식감과 돼지고기 보쌈과의 조화가...

오늘 무교동 수제비에서 가장 이색적인 음식인 비빔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칼국수 면과 특제 과일소스양념이 이곳의 자랑이라고 합니다.

매콤달콤한 양념은 배와 사과 등 과일과 천연재료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새콤달콤하고 매콤한 양념의 맛...

그리고 면은 잘 삶아져 나온 통통하고 쫄깃한 칼국수 면이고요...

요녀석을 잘 비비면...

아주 새로운 맛과 식감의 비빔 칼국수가 완성 됩니다.

유부 된장국과 함께...

매콤달콤하고 시원한 면발... 한두달 있으면 여름이 오는데요... 

여름철 별미가 될 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만두

참고로 알만두는 세트메뉴로 드시는 것이 저렴합니다.

수제비나, 칼국수세트로 주문 할 경우 500원이 저렴하네요... 

한입에 먹기에 딱 좋은 크기와 당면과 고기, 부추가 들어간 만두소

매운 비빔칼국수와 딱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시청역 맛집인 무교동 수제비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을지로 입구역 2번 또는 시청역 4번출구로 나오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서대문쪽에서 출발해서 시청역 4번출구를 기준으로 소개 드립니다.

시청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서울시청 건물 뒷길로 쭈욱 걸어가시면 됩니다.

약 150미터를 걸어가면 사거리가 나오게 됩니다.

세블일레븐과 맥도날드 사이로 백미터만 직진해서 가세요...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은 조각상이 있는 건물이 보이고요...

지하 1층으로 내려오시면 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155 YG타워 지하1층 105호 /도로명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9길 40 YG타워 지하1층 105호

전화번호 : 02-6031-8933 

영업시간 : 평일10:00~22:00 / 토요일10:00~22:00 / 일요일휴무

[메뉴]

손수제비6,000원추천

비빔칼국수7,000원추천

보쌈 小13,000원

보쌈 大25,000원

궁중보쌈35,000원

만두 5개4,000원

오늘은 생각보다 만들기 너무 쉬운 베트남 쌀국수 / 베트남 해물볶은 국수에 도전합니다.

재료...

우선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가 중요합니다.

해물은 가장 구하기 쉬운 오징어와 새우...

그리고 파프리카와 청고추...

버섯과 양파

마트에서 구입한 베트남 쌀국수를 물에 불리시고...

우선 고추기름에...

양파와 마늘을 볶아 줍니다.

그리고 오징어와 새우, 버섯등 투입

쌀국수와 굴소스를 넣고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지는 마세요...

그리고 파프리카와 계란 볶은 것을 넣고...

마지막으로 숙주 나물을 넣습니다.

그러면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 완성!!!

오늘은 주말 아침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 요리를 소개합니다.

토마토 구이와 콩통조림 요리... 그리고 팬케익...

포크앤빈즈 (Pork and Beans)나 팬케익은 뭐 그냥 인스턴트 식품으로 봐야 하고...

우선 토마토 구이먼저...

뭐 있나요..

토마토와 토마토 안에 넣을 내용물들...

저는 옥수수와 햄, 식빵, 그리고 떡볶이 떡 썰은것과 치즈를 준비했습니다.

피망이나 양파를 넣고 싶었지만, 집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사람이 있어서...

우선 토마토 윗부분을 잘라내고 속을 파내세요...

물론 파낸 속은 나중에 믹서로 갈아서 토마토 주스를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준비한 재료로 안을 채우고...

만약 햄처럼 짠 내용물이 없다면 소금을 약간 넣어주세요...

위에 피자치즈르를 얹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생각보다 힘을 주어서 꾹꾹 눌러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내용물이 절반정도만 담겨 있게 되요...

물론 힘을 너무 주면 토마토가 터지겠죠...

그리고 오븐으로 고고씽...

대략 180도 오븐에서 15~20분 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드디어 맛잇는 토마토 치즈구이가 완성!!!

그리고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콩 통조림...

우리나라에서는 부대찌개에 많이 들어가죠...

이런저런 식감있는 내용물을 추가하시고 잘 끓여 주시면 됩니다.

요기도 양파와 피망이 들어가야 하는데...

요녀석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그렇고 그런 팬케익으로...

주말 아침은 이렇게...

오늘은 오랜만에 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들과 광화문 세종문화화관 근처에서 점심 모임을 가졌습니다.

광화면 맛집으로 추천받은 '이모네 감자탕' 집으로 향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맛집이라고 해야 할지는...

우선 서비스는 영 꽝이었다는...

맛과 서비스가 좀 부실하니 이번 리뷰도 좀 부실합니다.

홀의 모습입니다.

구석진 골목에 있는것 치고는 상당히 큰 실내입니다. 

사진 왼쪽으로도 두세 테이블이 더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점심시간이었으나 테이블은 반정도?

주방에는 1인분용 벼 해장국들이 출동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점심을 겸한 늦은 신년모임인 만큼 

이모네감자탕 중자로 시작합니다.

기본 찬으로 나온 마른 당근과 고추...

깍뚜기와 김치는 그럭저럭 평균 수준은 됩니다.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감다탕과 당면, 수제비 등...

들깨와 깻잎등이 푸짐하게 보입니다.

들깨를 워낙 좋아해서 다시 들깨 팍팍!!!

시래기와 당면은 푸짐하게 팍팍

감자탕의 필수 요소(?)들도 충실하게 들어 있습니다.

감자탕인데 감자는 좀 부족했다는 느낌이...

감자탕을 다 먹고

마지막으로 밥을 볶아 먹습니다.

여기에서 약간 비릿한 냄새와 맛이 느껴집니다.

[결론]

음식맛을 그냥 보통수준.

서비스는 영 꽝이다. 불러도 대답없는 이모님들...

깍뚜기 김치 추가하기 정말 어렵다는...

이모네감자탕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 19 삼환빌딩 1층

도로명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9길 29-3

전화번호 02-733-7314

세종문화회관 뒷편에서 보금장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오늘은 주말...

다인이를 위해 아침요리를...

주중에 너무 바뻐서 재료를 준비하지 못했네요...

집에 있는 재료를 다 찾아 중국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계란볶음밥을 준비합니다.

오늘은 계란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새우가 들어갔으니 새우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이 될 수 있겠네요...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새우, 완두콩, 옥수수, 파, 당근, 호박, 계란...

그리고 중요한 재료 중 하나인 오징어가 있어야 하는데, 마침 냉장고의 오징어가...

다른 재료는 크게 손질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근과 호박만 얇게 썰어서 여덟등분으로 나눕니다.

중국집에서 맛볼 수 있는 볶음밥에서 볼 수 있는 손질법입니다. 

바로 요렇게.... 호박과 당근을...

대파도 이렇게 썰어 주시고요...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조리에 들어갑니다.

우선 계란을 볶아줍니다.

볶은 계란은 별도의 접시에 담아 두시고...

나머지 재료들을 볶아줍니다.

그리고 밥을 넣고 다시 한번 볶아줍니다.

이때 소금을 이용해서 간을 맞춰 주시고요 (두반장도 좋지만 밥의 색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리된 계란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모양을 내기 위해서, 밥공기에 밥을 담습니다. 꼭꼭

그리고 밥공기 위에 접시를 엎고 뒤집어서 밥공기를 들어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중국집 볶음밥에서 볼 수 있는 모양이 나옵니다.

쩝쩝...

그리고 마지막으로 3분 짜장을...

참 쉽죠~

이번주 다인이를 위한 주말요리는 치즈해물 호박밥 입니다.

 1. 치즈해물 호박밥 재료 

우선 단호박이 있어야 겠죠?

그리고 기호에 맞게 호박밥 재료를 준비합니다.

집에서 나온 해물은 오징어와 새우...

그리고 은행, 옥수수, 당근...

참고로 은행껍질을 쉽게 까는 방법은 이곳으로...  (http://www.a4b4.co.kr/2051)

마지막으로 '피자치즈' 입니다.

 2. 호박밥 요리방법 

1. 소금으로 호박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1. 뚜껑을 만들고 속을 넣기 위해 칼집을 냅니다. 저는 8각형으로 칼집을 냈습니다. 

3. 칼집을 따러서 칼을 깊숙히 넣습니다..

4. 뚜껑분리 완료

5. 호박안의 내용물을 다 빼냅니다. 속을 박박 긁어 줍니다.

6. 호박속에 준비한 재료와 밥을 넣습니다. 

               광파오븐의 경우 사실상 불린쌀로 밥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미 요리된 밥을 넣으세요... 그리고 꾹꾹 눌러서 담으세요...

7. 맨 위에 피자치즈를 올립니다. 

8. 뚜껑을 닫고, 쿠킹호일로 잘 감쌉니다.

9. 예열된 오븐에 호박을 넣고 호박의 크기에 따라  200~220도, 30~60분정도 돌립니다. 

 3. 다인이와 냠냠냠 

드디어 완성!!!

사진상으로도 생호박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입니다.

뚜껑을 여니 치즈가 아주 잘 녹았습니다.

호박을 4등분 합니다. 그리고 각자 배분~

휴일 아침에 뜻하지 않은 브런치가 되어 버립니다.

다인이는 처음보는 음식에 약간 거부하다가...

결국에는 한조각을 다 먹었습니다.

가끔씩 돌솥밥이나 술안주를 만들 때 은행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은행의 효능은 혈관 확장 작용을 해 천식, 가래, 기침, 결핵 등의 기관지 및 호흡기 질환에 좋을 뿐만아니라 혈액 노화방지와 고혈압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은행에 들어있는 장코플라본이라는 성분이 혈전을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치매와 야뇨증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칼로리는 100g에 183kcal인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기력회복에 은행이 효과적이라는...

문제는 은행껍질이 문제라는...

오늘은 아주 쉽게 은행껍질을 쉽게까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가끔 은행이 필요하면 마트에서 요런 녀석을 구입합니다.

한두번 사용할 양이고, 겉껍질도 까있고...

그러나 속껍질은 해결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녀석이 손으로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쉽게 은행껍질을 까기 위해서는

후라이펜과 기름을 약간 준비해 주세요...

요렇게 살살 볶다가... (실수로 기름을 부었어요...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껍질이 다 일어났다고 생각되시면...

키친타올 위에 올려놓고 키친타올로 슥슥 문지르세요...

그려면 이렇게 은행껍질이 쉽고 깔끔하게 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