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9권 + 70권 앞부분 이야기... 열혈강호 스캔, 토렌트은 아니지만...

또 한 분기가 지났나보다.

지난 1월에 열혈강호 68권 리뷰에 이어 (http://www.a4b4.co.kr/2334)

열혈강호 69권 리뷰 시작을 한다.

한국만화의 성장을 위해서

열혈강호 스캔본을 토렌트에서 찾기보다는 구매해서 보자...

알라딘에서 주문하면 4,050원에 무료로 수도권 당일 배송도 된다.

스벅커피 한 잔에 4,100원, 담배 한 갑에 4,500원이다.

스벅커피나 담배보다 싼 가격...

“나는 신지 환종의 후예이자... 천마신군의 첫 번째 제자, 그리고 이 녀석의 대사형인 백강이다.”

암튼 사슬남의 정체가 밝혀지고...

창종과 궁종의 추격에 담화린은 매유진과 백강에게 한비광을 맡기고...

담화린 vs. 창종 궁종 형종 음종과의 비겁한 대결이...

결국 담화린은 마검령을 진각성 시키고 동시에 귀면갑을 진각성 시키는데...

귀면갑이 녹아내리면서 전신을 커버하는...

마치 터미네이터의 T-1000으로 아이언맨이 되어버린 담화린...

암튼 그렇다.

천하무적 담 화 린...

가장 공들인 열혈강호 69 스캔 페이지...

한편 밖에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정파와 사파, 

도종의 혈뢰와 천검대의 배신...

이 넷의 뭔가 어색한 연합

그러나 열혈강호 몇 권...

아니 몇 년전에 등장한 분혼마인의 등장...

거의 군단급 백병전의 진행이 시작되는데...

열혈강호 69권의 마지막은 백강과 매유진...

정신을 잃은 한비광의 등장...

여기까지가 열혈강호 498화...

열혈강호 69 + 70권 앞부분 이야기... 열혈강호 스캔, 토렌트은 아니지만...

대망의 500화에서는 한비광의 흡기공이

아마도 열혈강호 501화에서는 한비광의 부활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