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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일 tvN 짠내투어"


LA편 1일차 나래투어 핫도그 맛집


진짜 LA의 맛, 핑OO 핫도그로 소개된

LA 핑크스 핫도그 (Pink's)


짠내투어





LA 맛집인 핑크스 핫도그는 LA에서는 너무나 잘 알려진 핫도그 맛집이다.


뭐 이번 짠내투어 소개되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이미 예전부터 LA 안내책자에서도 꼭 LA에서 방문해야 하는 맞집으로 소개되는 곳이다.





짠내투어에도 나왔지만 항상 이곳은 대기 없이 먹을 수 없는곳...


마치 한국 맛집에서나 볼 수 있는 긴 대기줄...


핑크스 핫도그







짠내투어 나래투어 에서 소개된 것과 같이


핑크스 핫도그는

1939년 노점에서 시작해서 80년이 다 되어가는 

LA에서 아주 오래된 맛집이다.



1999년 60 주년 기념 기념판

미국도 가업을 이어 운영되는 오래된 가족식당을 시장이 축하해주고 이런 것을 하네...





메뉴가 후덜덜...

사실 어떤 핫도그가 맛있는지...





아마도 오른쪽의 핑크색 폴로티를 입는 할아버지가 핑크스 핫도그 주인이 아닐까?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바로 핫도그를 만드는데...


그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는....






자 드디어...


짠내투어 LA 핫도그집으로 소개된 핑크스 핫도그 대령~


아래 핫도그는 우리 앞 팀의 핫도그...





요녀석이 바로 우리가 주문한 핫도그...





핫도그를 받으면


"아래와 같이 실내 또는 야외에서 먹을 수 있다."


실내에는 방문한 유명인들의 사진과 싸인을...





우리도 실내보다는 건물 뒷편 야외 공간에서 먹었는데...

짠내투어 일행도 야외에서 먹더라는...





핑크스 핫도그의 맛?


이번 짠내투어 LA편에서 나온 내용이 딱 맞다는...


우선 전체적으로 기름지고 짜다.





그리고 양이 많다.

많다는 수준이 정말로 크다.


핫도그가 거대하고 아름답다.






워낙 양파를 좋아해서 주문했던


나의 핫도그...





짠내투어 나래투어 LA 맛집


써니가 말한 핑크스 핫도그의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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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여행 맛집 

베이징덕으로 유명한 징야탕 (京雅堂 JING YAA TANG)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싼리툰 랜드마크 중 하나인 the opposite house hotel 지하에 위치해 있습니다.





징야탕 (京雅堂 JING YAA TANG) 레스토랑 입구

입구부터가 중국 느낌과 모던한 느낌이 팍팍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싼리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the opposite house hotel의 지하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뭐 하루 최저 숙박비가 40~50만원 정도 하네요...









징야탕 (京雅堂 JING YAA TANG) 실내의 모습

기대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상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징야탄 (京雅堂 JING YAA TANG) 주 메뉴는 역시 베이징 덕

패킹덕...


혼자 반 마리에 와인 한잔을 하러 갔는데...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오늘은 물론 내일 저녁자리도 없고

점심 예약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금요일이나 주말 저녁은 예약을 하지 않고는 어렵다고 합니다.


출장자가 딱 저녁시간 잡고 예약하기도 어렵고...

이번에는 결국 포기...





베이징 여행에서 이곳을 고려하신다면 꼭 사전예약 하시고 방문하세요...



Lower Ground Level, The Opposite House, Taikoo Li Sanlitun North, No. 11 Sanlitun Road, Chaoyang District, Beijing, China 100027

+86 10 6410 5230

jingyaatang@theopposite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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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캄보디아 씨엠립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패키지 여행이다 보니 캄보디아를 대표할 수 있는 맛집은 아니고요, 여행중 가장 고급진 맛집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간단하게 먹었던 수끼와 삼겹살집을 소개합니다.



우선 나름 고급진(?) 레스토랑 이름은 토넬메콩(TONEL MEKONG)입니다.




외부에서 봐도 단순한 음식점은 아닙니다.

규모가...






실내의 모습입니다.

규모가 흐드드 하죠... 도대체 몇석인지...


앞에는 공연장이 있어, 저녁이나 손님이 많을때는 압살라 쇼가 진행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왼쪽에 식사공간과 뷔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토넬메콩의 뷔페공간입니다.


동남아의 다양한 음식들과 바로 음식을 조리해주는 공간이 있습니다.














각종 튀김류와 야채들이 있고요...














각종 요리와 과일들이 수북하게 있습니다.











또한 한편에서는 쌀국수 등 기호에 맞추어 즉석해서 요리를 해 주는 공간이 있습니다.










볶음국수와 고기, 두부류를 즉석해서 요리해 주기도 하고요...









각종 깁밥류...

입 짧으신 분들에게는...









월남쌈?








토넬메콩의 경우 다양한 음식으로 승부하는 뷔페라고 할까요...

특히 외국 요리에 입맞이 맞지 않으신 분들은 원하는 음식을 드실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행중에 먹은 전골...

캄보디아는 그냥 한번에 야채를...







요거는 파파야로 만든 김치입니다.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는...









마지막에 밥까지 비벼 먹으면...











그리고 여행 마지막밤에 먹은 삼겹살...









충격적인 것은...

이게 뭘까요?






젓가락 포장지가...

포장지가...


이면지...

이면지 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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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오랜 기간 포르투갈의 식민지였습니다.

그래서 건물이나 문화 언어 등에 지금까지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음식문화에도 매우 많은 영향을 끼쳐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좀 고급스러운 매캐니즈(Macanese)요리 탐험을 떠납니다.


바로 세나도 광장에 있는 마카오 맛집인 '플라토(Platao)' 레스토랑 입니다.

내용이 많아 3부로 나누어 올립니다.


플라토는 마카오 최초로 세라두라를 소개한 집이이며, 

포르투갈 총독부에서 26년간 7명의 총독을 모시는 주방장으로 근무하면서 훈장도 2번이나 탈 만큼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우선 1편에서는 플라토 소개와 플라토 메뉴 및 가격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정통 매캐니즈 요리를 맛보자!' 식당소개 및 에피타이저... 대구 수플레(Souffle), 새우요리, 야채 볶음... 마카오 여행 필수 방문









다음글에서는 포르투갈의 대표요리인 바칼라우 등 밥을 이용한 요리와 맥주를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마카오에서 포르투갈 정통요리'를... 오리밥(Duck Rice), 바칼라우(Bacalhau), 매운 볶음밥, 포르투갈 맥주인 사그레스(sagres)










마지막으로는 커리크랩과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플라토의 대표음식 소개' 커리크랩,한국적인 스테이크, 유명한 후식인 비스킷 무스 (Biscuit Mou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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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 남쪽 주해에 있는 북한식당을 소개합니다.

주하이라고도 부르고요...

마카오에서 도보로 국경을 넘을 수 있어 한국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진짜 북한식당 맛집입니다.




내용이 길어 3편으로 글을 씁니다.


[주해 맛집 | 설봉 ①] 북한식당에서 평양소주 한잔, 위치 및 내부소개 


[주해 맛집 | 설봉 ②] 북한식 불고기를 종합김치와 도라지김치와 함께 맛보자... 북한 여종업원 도촬 


[주해 맛집 | 설봉 ③] 후식은 역시 정통 북한식 평양냉면과 회냉면, 그리고 단고기국밥(보신탕)과 곱돌비빔밥. 들쭉 장뇌삼술





주해에 있는 설봉의 모습입니다.

자세한 약도와 연락처는 게시물 1에 나와 잇습니다.













[주해 맛집 | 설봉 ①] 북한식당에서 평양소주 한잔, 위치 및 내부소개 
















[주해 맛집 | 설봉 ②] 북한식 불고기를 종합김치와 도라지김치와 함께 맛보자... 북한 여종업원 도촬 










[주해 맛집 | 설봉 ③] 후식은 역시 정통 북한식 평양냉면과 회냉면, 그리고 단고기국밥(보신탕)과 곱돌비빔밥. 들쭉 장뇌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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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경에 있는 북한식당 이야기...

북경에는 유명한 북한식당이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평양 옥류관 그리고 다른 하나는 북경 해당화

소문에는 둘 다 중국에 있는 북한 대사관 및 정부 인력을 운영하는 자금원이라는 소문이 있지요...


이중에서도 왕징에 있는 옥류관에 방문합니다.








이런분위기...









엄청나게 큰 홀이지요

점심이어서 한산하고요 저녁에는 여러 공연이 진행됩니다.









북한음식점의 특징은 김치를 사먹어야 한다는 것...

물론 그만큼의 가치를 합니다.













점심은 가볍게 냉면으로...

다음편에서 본격적인 리뷰 진행합니다.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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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에서 맛본 가장 고급? 스러운 음식점입니다.


출장이 너무 빡빡해서 사실 미식 여행을 하지 못했다는...

결국 베를린 테겔공항에서 음식다운 음식을 먹게되었읍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공군의 전설적인 영웅 '붉은 남작(Red Baron)' 의 이름을 따서 만든 레드바론 입니다.








셀러드바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지만...

독일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편하고 고급스럽게...










독일에서 먹었던 음식중 가작 만족도가 높은 생선요리...








그리고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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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를린 여행중에 만난 맛집소개 입니다.


카페 보데 뮤지엄(Cafe Bode Museum)인데요. 일반적인 음식점은 아니고 베를린 박물관섬에 있는 보데 미술관 안에 있는 식당입니다.














위아래 사진들과 같이 보데미술관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매우 한가하고 여유로운 식당입니다.

박물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조용한 분위기가 매우 매력적이지요...


오전에 미친듯이 박물관을 돌아다닌 후 한시간 정도의 여유를 가지면서 식사하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독일에서의 식사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우선 맥주 안주로 데친 소시지를 주문합니다.




매우 부드럽고 단백한 맛...

독일에서 맛본 소시지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맛을 보였습니다.







베를인에 왔으니 베를린 멕주를 한잔 먹어야죠...

첫맛은 약간 쌉싸름 하지만 뒷맛은 부드럽고 시원한...


베를리너 필즈너(Berliner Pilsner)










생선스프




기대한 것과는 전혀 다른 모양의 스프가 나왔네요...

그러나 맛은 끝내줬다는...









마지막으로 마카로니 요리...




마카로니 요리는 보통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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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일 베를린 포츠담역 근처 소니플라자에 있는 맛집인 린덴브로이(Lindenbräu)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코엑스몰? 이런곳에 있는데요

음식가격이 15~25유로로 저렴한 가격이라고 말하기는 어력비만, 여유롭게 주변 풍경을 보면서 질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실내외 실외로 되어 있으며, 실외는 역시 독일답게 전좌석 흡연이 가능합니다.

특히 광장의 분수대와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점이 매우 며력적입니다.



메뉴판... 아직 아시아권 언어는 지원하지 않는군요...

당연히? 한국어도 없어요...










오늘 한끼는 이런 것!!!










셀러드...







그리고 맥주 한잔과 함께하기 위한 소세지...

다만 조금 짰다는...













그리고 이름 모를 맥주...

그냥 찍어서 주문하기 신공...


그러나 실패...








오늘의 식사는 스테이크...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독일도 고기를 좋아하는 민족이어서...


스테이크 요리도 상당수준입니다.












치즈샐러드...



요녀석이 말이죠...


소시지보다 맥주 안주로 짱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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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장에서 항상 늦은 저녁을 먹다보니, 펍에서 해결을 많이 하게 되네요...

오늘은 햄버거집입니다. 독일 맛집은 아니지만, 독일에 있는 맛집은 맞죠...


'앤디스 다이너 바'로 전형적인 미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햄버거와 스테이크, 파스타(요건 미국음식 아니구나...) 등...








입구에 있는 앤디스 햄버거의 대표메뉴...

바로 몬스터버거입니다.








저는 역시 몬스터버거를 주문합니다.

가격은 12.90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이 좀 안되네요...


우선 후덜덜한 양입니다. 감자튀김도...










그냥그런 샐러드...















엄청난 크기입니다. 더블 패티에 베이컨, 치즈 등...

우리나라 햄버거 크기는 아닙니다.

맛도 아주 좋습니다.


엄청난 양에 질려서 결국 먹다먹다 남겼다는...










같이 주문한 '립 스테이크'입니다.

몬스터 버거와 구성은 같고요. 햄버거 대신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처음에 수육인 줄 알 정도로 부드러운 고기가 나옵니다.

일행도 만족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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