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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메인 요리 (한우 꽃등심, 보쌈김치, 산야초 겉절이, 산나물무침, 명이나물, 백김치)에 이어서


 

 

 


 


 

 

 

'민물 장어구이'가 나옵니다.

 

장어구이 전문점이 아닌데도, 깔끔한 맛을 보여줍니다.

 

 

 

 

 

 

 

복 지리탕

 

 

 

 

 

 

 


 



 

 

 

후식인 물냉면과 비빔냉면

무난한 맛입니다.


 


 

 

 

 

총평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한 저녁이었습니다.

다만 7만5천원 + 10% 부가세를 고려하면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기는 합니다.

 

귀한 분들과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 아니라면 상당히 고민될 듯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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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까지 브로드웨이에서 먹기에는 좀 그렇고...

 

 

오늘은 테판야키 코스가 유명하다는 티니안 유일(?)의 일식집인 사가노로...





 

 

 

 

 

식당은 저녁에만 운영된다. 더구나 화/목요일은 쉰단다.

 

여기 요리사들... 점심에는 사이판에서 일하고, 화목 저녁에는 로타에서 일하는 거 아니야?

 

 

 

 

 

 

 

 


 

 

 

2% 부족하지만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일본식 정원...


 

 

 

 

 

 

 

 

 


 

 

 

일식집은 어디나 다...


 

 

 

 

 

 

 

 

우리가 이곳에 온 이유는 요 테판야키를 먹기 위해서...

 

대략 이런방이 대여섯개 있었는데...


 

 

 

문제가 생겨 버렸다.

 

이미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싹쓸이를 해 버린것!!! 

 

이곳에서도 예약이 필요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결국 간단한 음식을 먹기로...

 

$100 내외의 테판야키에 비하면 싸지만 이정도 수준에 2만원 이상의 금액을 받는 다는 것은....

 

 

전반적으로 음식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

 


여기에서 까지 돈까스를 먹을 수는 없고

 

나는 soft shell crab 튀김을 먹기로

 

 

 

메뉴판의 한글이 이상하다 '조살 튀김?'

 

'조살 튀김'이 아닐까?



 

 

전반적으로 기름이 좀 많고 짰다는...


 

 

 

 

 

 

 

 

 

 

 


 

게 두마리로는 너무 허전해서 오니기리 하나 추가!

 


 

 

 

 

 

 

 

 

 

 


 

 

 

여기까지 와서 돈까스를 주문하는 일행의 심리는?


 



 

 

 

 

 

 

 

 


 

 

 

보통 한국에서는 생선까스의 가격이 돈까스와 같거나 조금 더 비쌌는데...

여기는 생선까스가 돈까스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다.


 





 

 


 

결론적으로는

가격대비 성능은 별로...

 

보통 카지노가 있는 호텔의 식당은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만족스러운데...

 

카지노의 식당보다는 관광지의 식당이 어울린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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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간 홍대입구
예전에는 이곳이 순대, 떡볶이타운이었은데...


암튼 입구에서 끌려서 입장.









특징이라면 입구에서 이미 한상 차려져 있다.









2층의 모습











맛은.. 글쎄...
가격대비는 뭐 그럭저럭...

전에 기름이 너무 많다는거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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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엄마와 아빠의 대학 후배를 만나러...







콩으로 만든 한정식이 유명하다는

'홍영재 장수 청국장'으로 다인이와 함께...



1층 입구의 모습. 신나게 올라 갔더니...


예약을 지하로 하였단다...












우리는 지하 이곳에서 식사를...









저럼한 가격대는 아니고... 암튼 고민끝에...


약 15종류의 코스가 나오는  '장수만찬'으로 선택을...





우선 첫 음식은 '깨죽'












그리고 잠시 후 한번에 5가지 정도 메뉴가 나온다.


탕평채, 샐러드, 아몬드 골뱅이 무침, 허니 토마토, 두부선...




탕평채










샐러드 - 역시 콩들이 함께하는...










아몬드 골뱅이 무침










허니 토마토 - 방울 토마토 아님...










두부선 - 튀김두부 안에 청국장이 들어 있다.














잠시 후 다인이가 좀 지루해질 즈음에 다시한번 음식들이 들어 온다는...


홍우럭 찜, 초회, 낫또, 매생이 죽, 닭가슴살 냉채, 전, 삼합, 떡갈비, 낙지볶음...










'홍 우럭찜'이라는데...

미국산 우럭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다른모양...


암튼 '우럭탕수' 비슷한 맛!










초회? 그냥 굴 무침...










유자를 곁들인 낫또










매생이 죽과  닭가슴살 냉채










부침개, 삼합 그리고 낙지볶음...










다인이가 가장 좋아한 떡갈비









마지막 음식...


이곳이 청국장 전문점 이라는 것을 깜빡 한듯...










청국장 + 된장국과 함께 간단한 식사거리가...






그리고 후식으로 요녀석!!!












최근 먹은 한정식 중에서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데...






가격은 착하다고 하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가격! 


호텔도 아니고 tax 10%에 5%의 봉사료는... 거기에 발렛 2천원...







암튼 3만천원짜리 '장수만찬'을 3명이 먹으면 


10만원은 훌쩍 넘는다는...





그래도 한정식 집중에 만족도 매우 높았음.

갯수 늘리기 수준의 동내 한정식과는 확실한 차이, 음식 각각의 완성도 매우 높음.


재방문 의사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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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디셰프 겨울 신메뉴가 나왔단다.
(우선 마노디 셰프가 어딘지 궁금하시면 - http://a4b4.co.kr/950)

마노디 셰프의 경우 계절별로 신메뉴를 출시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여러가지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는 듯...

총 6종의 음식을 먹었는데, '과일+야채' '한우'로 나누어 두개를 포스팅을...






1. 우선 가장 좋았던 '블루베리&호두피자'



올해 봄에도 왼쪽과 같이
'스트로우 베리 피자' 가 인기였는데, 겨울을 맞이하여 블루베리와 호두를 재료로 한 피자를 출시...







블루베리의 색상이 화려하지 못해서 그런지 시각적으로는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냥 피자위에서 토끼들이 뛰어놀 것 같은 느낌이...



호두와 두종의 블루베리, 그리고 담백하고 얇은 피자...

그렇지만 첫 이미지와는 다르게 단백하고 깔끔한 맛이 났다는...
뭐 비교할 것은 못되지만, '피자헐'이나 '빨간부자'피자 이런것과는 비교할수 없는...



두종류의 블루베리가 들어갔다는데, 내 눈에 큰것 하나와 작은것 하나?




2. 그리고 두번째, '흑임자&전복리조또

이번 마노디쉐프의 컨셉이 '모양보다는 맛'인지 모르겠다.
암튼 요녀석도 모양보다는 훨 맛난녀석이었다는...



요녀석도 올 봄에 나왔었던 '두릅리조또'의 후속작인듯, 그때도 모양보다는 맛이 뛰어나다는 평이었던것 같은데...






암튼 먹음직 스러운 전복 한마리 올라오셨다. 개인적으로는 장모님 절친께서 전복 양식을 하셔서, 원없이 먹는 편인데, 요렇게 요리된 전복을 먹어 보기는 생전 처음이라는...



그리고 흑임자가 들어간 밥
탱글탱글, 맛있었다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각적으로는 좀...
'못생겨도 맛은좋아~' 라는 아주옛날 초코바 CF가 생각난다는



 3. 꽃게 파스타

평가 유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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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인보다 토핑이 더 맛있었던 소갈비 라이스



소갈비, 그리고 굴소스인지 데이야끼 소스인지가 잘 배인 양파, 그리고 볶음밥...
갠적으로는 소갈비 보다도 절인양파가 너 맛있었다는...

그리고 요녀석 때문에 상당히 매운 뒷맛이 난다는...
뭐 깔끔하다고 해야지...


요렇게 해서 한번 먹어보시라~ ㅋㅋㅋ



5. 프리미엄 한우 안심 스테이크 파스타



안심+크림+버섯...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고기에 버섯 그리고 크림파스타까지...

개인적으로는 1석 3조의 음식이랄까...
다만 크림이 좀 부족한 느낌이...

사장님 다음에 가면 크림좀 듬뿍 주세요




6. 그리고 마지막 프리미엄 한우스테이크

요녀석은 신상은 아니다. 다만 이곳의 대표음식...

내가 좋아하는 야채류와 함께 나온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 듯...

좀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 http://a4b4.co.kr/949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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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이미지는 1024X768로 작업되었습니다. 우는 사진은 클릭해서 달래 주세요...


어제 점심, 직장 동료들과 마노디셰프의 봄 신상메뉴 시식을 갔다는...

이름하여


Spring on the Table Season 2 (2010.04.05~05.10)


회사 근처에 있는 삼성점으로 이동을...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mussel Pot'이 너무나도 맛있엇던 곳으로 기억이 되는 곳...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맨 처음 보인는 주방...
얼마전 끝난 드라마 '파스타'가 생각 난다는...

생각없이 삼식이 하나만을 딸랑 가지고 가서, 실내사진은 없다는... 오직 음식사진으로..



첫 음식 '씨푸드 샐러드'

음식 보다도 오징어 먹물로 그어버린 장식이
우선 눈에 들어 오더라는...



주요 내용물...
가리비+관자+오징어+대하 그리고... 풀들...


음식을 먹으면서 계속 보이는...
붓으로 그렸을까? 아니면 먹물주머니로 쓰윽?


그리고 두번째로 맛본 요녀석...


이번 봄 신상품, 스트로베리피자


피자와 딸기... 약간은 부조화라고 생각했는데...
신선한 야채와 딸기 그리고 크림치즈(내가 느끼기에는 요플레 정도...)가 어우러진 맛이 깔끔 했다는...
이곳의 대표상품인 스테이크 피자와 더불어 꼭 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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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이미지는 1024X768로 작업되었습니다. 우는 사진은 클릭해서 달래 주세요...



슬슬 메인 요리로 들어가 볼까...

그릴드베지터블+한우 프리미엄 안심스테이크 set


내가 좋아하는 버섯들...




마노디셰프? 마디노셰프? 셰프? 쉐프?
무지 헷갈린다...

암튼 뜻은 이렇다는...


그리고 오늘의 메인

프리미엄 한우 안심스테이크...
국내산 한우 최상등급을 사용해서 그런지, 작은 크기(200g)에 42,600원 이라는...
나에게는 조금은 부족한 양과 썰렁한 접시...

운좋게도 베러리힐스와 타이페이메서 먹었던 Lawry's의 스테이크 때문인지
사실은 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는...


그러나 고기 자체는 상상히 맛있었다는...
뭐 허기를 채우려 간것이 아니라면 나쁜 선택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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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이미지는 1024X768로 작업되었습니다. 우는 사진은 클릭해서 달래 주세요...



마지막으로 리조또와 파스타...

서빙되는 접시를 봤을때는 전복죽인 줄 알았다는...


이번 봄 신메뉴인 두릅리조또



실제로 먹어보면

모양보다는 맛이 훨씬 뛰어나다는 생각이...


결코 야박하지 않은 해산물들... 씹는 느낌도 나름 좋다는...
부모님 모시고 오게되면 한번 시켜볼까...



오늘의 마지막요리인 '봉골레 비안코 파스타'


개인적으로는 크림파스타를 무지무지 선호하는 취향이여서...
판단유보...

다만 같이 온 사람들 평은 후한 편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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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상도는 1024*768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계단현상 없는 원본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컬러 만두에 도전...

과연 만두피와 같은 색상이 나올지...










특별제작 왕만두 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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