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갤럭시 워치 침수로 3년 가까이 사용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A/S 수리 포기 및 분해기입니다.
갤럭시워치가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워터파크 등 순간 수압이 강해질 수 있는 곳에서는 노답이네요. 사실 수압이라는 것이 엄청나게 무섭죠


| 워터파크에서 액정 사망

저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2019년 10월경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 하는데요. 딱 3년만에 갤럭시 워치 침수로 사망 했네요. (청확하게는 주요 가능상실) 워터파크에서 놀다가 순간 액정화면이 고장난 TV처럼 지지직 거리더니 그냥 팍 꺼지더라는... 사실 조금 험하게 사용하기는 했습니다만 딱 3년만에 이별이네요.

깨어라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액정은 사망했지만 갤럭시 웨어러블 앱과 연동하면 잘 살아 있다는...

| 그러나 살아있다.

신기하게도 워치액정만 고장났지, 지금까지도 액정문제를 빼고는 다른 기능은 모두 정상작동 합니다.
티머니도 잘 작동해서 워치로 지하철이나 버스 대중교통 잘 타고 다니고요. 그 외에 수신알림이나 운동자동감지는 정상작동하고 있네요. 심박수 측정은 되지 않고요. 아마도 보드나 배터리가 아닌 액정부분과 센서 부분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 혹시나 해서 갤럭시 워치 분해하다.

혹시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침수 문제가 아닌 다른 가벼운 증상일수 있어 갤럭시 워치 분해합니다
나사는 Y형으로 샤오미 드라이버 세트로 쉽게 풀립니다.


| 역시나 침수이기는 한데, 내가 중고 갤럭시 워치를 샀나?

먼저 워치 안쪽에 있는 침수씰이 붉게 물들어 있네요. 침수는 침수입니다. 다만 보드가 부식되어있거나 다른곳에 물기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습하고 더운곳에 있다 보니 안쪽에 습기가 생긴 것인지. 약간 이해하기 어렵네요.
또한 뒷판에 사진과 같이 네임펜 갓은 것으로 글씨가 써 있는데요. 이게 정풍 맞는건지, 아니면 리퍼나 B품을 구입한 것인지 살짝 의심가시 시작하네요. (당시 삼성 관계사 공식몰에서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뭐니? 객럭시 워치 안쪽의 이 글씨들은...

 

| 갤럭시 워치 방수 처리는 강력한 양면 테이프?

위 사진과 같이 나사를 풀고 칼 등의 도구로 벌려야 뚜껑이 열리는데요. 이렇게 양면 테이프가 들고 일어나네요. 이게 갤럭시 워치 침수를 방지하고 방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지 궁금하네요.
부식도 없고 기판등에 물 흔적도 없고, 어떻게 망가진 것인지...

 

| A/S비용 부담, 갤럭시 워치 5를 구입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액정수리나 교환의 경우 10만원 이상의 수리비가 나온다고 합니다. 또한 침수 문제이면 향후 보드 등에 어떤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지 알 수 없고요. 3년 사용했으니 조만간 워치 배터리도 다이 할 것으로 보이기고합니다.
그냥 갤럭시 워치 침수 A/S 수리는 포기하고, 갤럭시 워치 5 예판신청 했네요.


안녕~ 나의 첫 스마트워치야~

결론 : 가벼운 생활 방수는 가능하지만, 광고처럼 멋진 모습은 기대하지 말자!!!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최근 삼성카드발 Link핫딜 'VOGO특가'로 삼성전자 악세서리 팩 세트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풀렸는데요.

무려 삼성 10,000mAh 배터리팩과 무선충전 배터리택 세트를 EB-U3300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하나 가격도 안되는 39,900원 가격에 판매되었는데요. 


오늘은 2020년 4월 출시된 보조배터리인 삼성 무선충전 배터리팩 (EB-U3300) 제품 사용기 리뷰입니다.



가장 중요한 충전속도 사양입니다.


최대 25 W 초고속 유선 충전 (USB PD 3.0 PPS 규격을 지원하는 기기 한정) & 최대 7.5 W 고속 무선충전 (WPC Qi 무선 충전 기능이 적용된 기기)

삼성 갤럭시 제품은 물론 아이폰 제품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배터리팩 용량은 10,000 mAh로 공식 홈페이지와 무선충전 배터리 앞면, 패키지 뒷면 인쇄에 표시되어 있는데요. 스티커에는 5,000mAh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알아봐야 겠네요




삼성 무선충전 배터리팩 구성품 : USB C Type to C타입 케이블 하나와 무선충전 배터리팩,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기본 케이블은 C to C 타입 한 개만 동봉되며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구형 기기만 보유하신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EB-U3300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외형입니다. 색상은 Gray 회색제품입니다.




배터리 크기는 154 x 72 x 15.3 mm (가로x높이x깊이) 로 조금 큰 사이즈 입니다. 

갤럭시 노트 등 스마트폰 보다 큰 사이즈를 보여줍니다.



상성 배터리팩 중량은 공식으로는 251g, 실측에서는 249.7g이 나오네요. 미묘한 도색에서 발생하는 무게차이 감안하면...



케이블 포함 무게와 기존에 사용하던 샤오미 보조배터리 무게와 비교해 보세요





삼성 무선충전 배터리팩 EB-U3300 은 USB C-Type만 지원합니다. 

기존에 많이 사용하는 USB 타입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래 2개의 유선 충전 단자를 통해 두 개의 기기를 동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USB C to C Type 케이블 추가 구매가 필요합니다.



또한, 무선충전 기능까지 사용하면 최대 3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나, 충전 속도는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왼쪽 충전확인 버튼을 통해 배터리 완충상태 확인이 가능하며, 무선 충전 오류 발생시 해당 버튼을 눌러 배터리팩 재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붉은색 불이 들어오는 거의 방전 상태에서 갤럭시 노트 2A 충전기로 약 2시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7.5 W 고속 무선 충전 기능으로 삼성 갤럭시는 물론 아이폰도 잘 충전되네요





삼성 무선충전 배터리팩을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

바로 딱 하루 버티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 충전을 위해... 무선 기기 충전도 잘 됩니다.





EB-U3300 삼성 무선충전 배터리팩 사용기 총평


아직까지는 큰 불편 없습니다. 요긴하게 잘 사용할 것 같은데요. 아쉬운 부분은 USB C타입 포트만 2개 있는 부분, 호환성을 위해 하나는 기존 USB 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보조배터리 무거운 부분은 뭐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2개의 포트와 충전중에도 무선, 유선충전 되는 부분은 여행중에는 숙소에서 보조배터리 충전하면서 휴대폰과 무선충전 스마트기기 (스마트워치 or 불루투스 이어폰 등)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삼성전자 삼성노트북5  / NT500R5N-X78


최저가 구입 방법

1개월 사용기 리뷰


딱 1년 전에 구입한 


애플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 노트북 

MJLQ2KH/A 과 비교 [바로가기] 






5년 넘은 HP 엘리트북 노트북이 사망 직전이다.


당시 최고 사양의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이었지만...

배터리는 기능을 상실하고 SSD 추가 장착 후 발열 현상이 심해 30분을 넘기지 못하고 다운이...


결국 새로운 윈도기반의 노트북을 물색






서핑과 문서작업 포토샵과 간단한 영상작업

휴대성 보다는 집에서 듀얼 모니터로 사용 목적...


삼성 노트북은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사용...


삼성노트북 시리즈9 고민했지만...

나의 사용 목적과 가성비를 고려하면 시리즈5에서 상위 사양을...




삼성 노트북5

모델명 NT500R5N-X78


12x만원대로 아주 저렴하게 구입





이렇게 봉인씰이 열려서 왔는데...


허걱!

순간 갈등을 느꼈다.





삼성 노트북5 (NT500R5N-X78) 

내용물을 한 번 보자





본체

간략매뉴얼

아답터

키스킨

쓸모없는 뚱땡이 유선마우스...



제품정보 한번 보시고...

CPU

속성표
칩셋 제조사인텔시리즈코어 i7
CPU속도1.8GHz터보부스트4.0GHzGHz
코어종류쿼드코어코드명카비레이크-R(8세대)

메모리

속성표
메모리 타입DDR4

디스플레이

속성표
화면크기15.6인치(39.62cm)해상도1920x1280
화면비율와이드 16:9
디스플레이 특징컨설팅 모드
디스플레이 종류FHD LED Anti-Glare 디스플레이조명LED백라이트

그래픽

속성표
그래픽 메모리2GBNVIDIA GPU지포스 MX150

저장장치

속성표
ODD광Drive없음

통신

속성표
무선랜802.11ac블루투스블루투스 4.1
유선랜유선랜(1Gbps)

인터페이스

속성표
영상출력HDMI
입출력 포트USB 2.0 x 2, USB 3.0 x 1

부가정보

속성표
부가기능

블루투스, 웹캠, 180˚화면펼침

입력장치숫자키패드
저전력O

외관/크기

속성표
무게1.95kg
크기375 x 248 x 20.85mm
두께2.09cm부피1959cc
제품설명
기타기능및특징카드 리더기(SD, SDHC, SDXC )품목노트북





우선 마눌님 사용하시는 


애플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 노트북 MJLQ2KH/A 과 외관 비교

가격차이가 있으니 성능비교 보다는 외관 비교 중심으로...





삼성 노트북5 NT500R5N-X78

375 x 248 x 20.85 mm 15.6인치


애플 맥북프로 레티나 노트북 MJLQ2KH/A 

358.9 x 247.1 x 18mm 15.4인치


크기는 삼성 노트북 가로가 약간 긴 차이정도...


밑에서 다시 말하겠지만...

삼성의 유광 블랙은 내 취향은 아닌 듯...


솔직히 외관 부분에서 이번에 구입한 삼성 노트북5 

NT500R5N-X78 가장 큰 단점이다.


흠집이 생기면 상대적으로 잘 보일 듯 하다.

오히려 오래된 HP 기존 노트북의 도장이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왼쪽 부분 비교...


HDMI + USB 3.0 + 이어폰젝 + 전원연결...

그리고 신기하게 유선 랜선포트가 있다.


사실상 현재로서는 쓸모가 없는데...

회사에서 쓴다면 상당히 유용할 듯....


랜포트 부분은 아래로 벌어지게 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되도록 선을 연결하는 것을 싫어하는데

맥북프로와 반대인 왼쪽에 모니터를 연결할 HDMI 단자가 있는 부분이 장점이라는 생각이






오른쪽 부분 비교


USB 2.0 X 2 + 3-in-1 (SD, SDHC, SDXC) Multi-media Card Reader


새 제품이어서 그런지 USB 삽입할 때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든다.






두께의 경우 삼성 노트북5가 20.85 mm 

애플 맥북프로 레티나 노트북이 18mm 


두께 차이는 잘 느끼지 못한다.



무게는 삼성이 1.95kg / 맥북프로가 2.04kg

차이는 거의 없으나 묵직한 맥북프로의 아답터를 고려한다면...





다시 외관 (도장)으로 와보자.


유광블랙... 그냥 별로다.





터치패드 부분은 요렇게 좌우 클릭 버튼이 별도로 있다.

개인적으로는 요런 배열과 클릭버튼을 선호하는 편...


물론 마우스를 사용하기에 거의 쓸 일은 없다는...





오른쪽 상단 전원버튼... 

키패드 이외의 제어버튼은 전원버튼 하나뿐...


볼륨 on/off  +- 정도는 물리키로 있으면 좋았을 텐데









키패드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키감도 무난하고, 일반 키보드와 동일한 키 간격으로 

상당히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에서는 삼성 노트북5 (NT500R5N-X78) 키보드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는데...


프리미엄 알루미늄 팜레스트

키보드면에 알루미늄 시트를 적용하여 프리미엄 디자인을 구현하였습니다. 

100% 알루미늄 팜레스트는 안정감 있는 사용성과 장시간의 타이핑에도 항상 시원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데스크탑용 키보드와 동일한 키 간격과 배열을 채용한 풀 사이즈 키보드로 더욱 편안하고 익숙한 타이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키캡은 장시간 타이핑에도 정확도를 높이고 사용자의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참고로 동봉된 키스킨을 씌운 모습이 더 맘에 든다.

물론 개인적인...





덮게 상단 조도센서와 카메라...


이쁘게 덮을 스티커 찾는중...





CPU 및 주요 하드웨어 사양


인텔 쿼드코어 i7 1.8GHz 카비레이크-R(8세대)

NVIDIA® GeForce® MX150 Graphics with GDDR5 2 GB Graphic Memory


1 TB Hard Disk Drive (5400 RPM)

128 GB Solid-state drive



SDD가 128GB 장착된 분은 좀 아쉽다는...




그리고 스티커를 이렇게 삐딱하게 붙이다니...

다시 붙이고 싶다는...





두 번째 삼성 노트북5 (NT500R5N-X78)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뒷판...




재질과 처리가 싸구려 느낌이 난다.

조금만 신경썼어도 좀 더 고급스럽게 마감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미묘한 차이지만 5년 넘은 HP 노트북 뒷판이 더 좋은 듯...





이번 삼성 노트북5 (NT500R5N-X78) 리뷰 사용기 마지막

디스플레이...


1920 x 1080 의 Full HD  비반사 패널 / FHD LED Anti-Glare 디스플레이


개인적으로 맥북프로의 IPS패널의 반사를 대단히 싫어한다.

특히 집 밖에서 사용할 때 조명에 의해 반사되는 부분이 상당히 거슬린다는...



딱 이정도 수준의 조도와 반사를 선호한다는...





드디어 처음으로 윈 10을 설치한다...


여기에서 삼성 노트북5 (NT500R5N-X78) 단점 장점 리뷰 사용기 / 외관 부분을 마치고

2부로 좀 더 상세한 사용기를...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다시 미세먼지와 황사가 오고 있습니다.


작년 2016년 4월 극심한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구입한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60K5580WFD 모델 8개월 사용기를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지만 

몇몇 단점도 있어 안내 드립니다.


구입에 참고하세요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60K5580WFD


2016년 모델로 지금까지도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라인에서는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출시 전후에는 50만원 이상의 가격에 판매되다가 최근에는 40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본 사양은 


전용면적 : 60㎡   |    소비전력 : 60W   |   에너지효율 : 2등급





제품크기는 360 x 783 x 293 mm(가로x높이x 깊이)로

작고 앙증맞은 크기는 아닙니다.


상당히 부피감이 있다는...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60K5580WFD 무게는 12kg이지만 

하단에 4개의 바퀴가 있어 이동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전면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좌우와 윗쪽으로 정화된 공기가 배출되는 방식입니다.






트리플 청정 센서



PM2.5 디지털 센서 + PM10 디지털 센서 및 가스 센서가 가 청정기 왼쪽에 장착되어 있어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해 줍니다.  

센서가 감지한 실내 공기 상태는 공기청정기 상단의 에어내비게이터를 통하여 현재 공기 상태를 바로 보여줍니다.


해당 부분에 라이터 불을 키기만 해도 바로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60K5580WFD 전면부





앞 부분이 바로 공기가 흡입되는 부분입니다.

8개월 정도 사용했더니 먼지가...






그럼 공기청정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필터 헤파필터...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60K5580WFD 필터소개입니다.


크게 4단 필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숯 탈취필터와 초미세먼지 항균필터는 일체형입니다.






전면 케이스를 벗기면 극세필터가 나오게 됩니다.




극세필터


생활 먼지, 애완동물 털 등 입자가 큰 먼지와 부유물을 1차로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저도 열어보고 기절 했다는....


바로 미지근한 물과 중성세제로 세척을 합니다.





극세필터를 제거하면


필터 세이버 가 나옵니다.


필터세이버는 먼지끼리 잘 붙도록 정전기를 발생시키는 필터입니다.

먼지가 일렬로 붙도록 유도하여 필터면적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해주어 필터 수명은 약 2배로 늘어난다고 하는데...

아직 2년이 안 되어서 확인을...


요 녀석도 중성세제를 푼 물에 30분 담궜다가 세척 후 건조를...








블루스카이 5000 일체형필터 CFX-D100D


숯탈취필터 + 초미세먼지 항균필터 일체형으로


총 4단계의 청정 과정을 통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한 공기를 제공합니다. 










숯 탈취필터


각종 냄새와 악취를 제거하며, 발암성 물질인 벤젠, 스티렌, 에틸벤젠, 자일렌, 톨루엔, 폼알데히드 99.5 % 이상 제거한다고 합니다.


요거는 세척 불가능...




블루스카이 5000 일체형필터 CFX-D100D 뒷부분에는 

초미세먼지 항균필터가 붙어 있습니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는 물론, 0.02 ㎛의 미세한 입자도 99 % 이상 제거 한다고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 닥터는 실내 공간에 부유하는 곰팡이 균 및 바이러스와 알러지 유발 물질 제거 한다고 하니...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60K5580WFD의 필터를 제거하면

아래와 같이 펜이 나옵니다.




최대소음 50 dB 이하라고 하는데요...


방에서 틀어 놓고 잘 경우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쿨쿨 잘 잡니다.


먼지를 빨아 드리려니 기본 소음은...






 AX60K5580WFD 상단부 소개입니다.







상단부 에어내비게이터를 통해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농도와 이에 따른 청정도를 4개의 색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스 청정도와 필터 수명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리등을 하게 되면 어김없이 가스필터가 감지를 합니다.

(초록색에서 주황색으로 색상이 변경되었네요...)






청정도 4단계 색상 표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청정기를 작동하고 몇 분 지나면 보통 > 좋음으로 변경됩니다.

그러나 요리등을 심하게 할 경우에는 바로 매우나쁨으로 전환을....



지난번 집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컴프레셔를 교체하는데

가스가 나오는 순간 바로 999로 표시되면서 청정기가 엄청난 소리와 함께 최대 구동을...

정말 신기하더군요...



환경부 미세먼지 예보 등급과 동일한 기준으로 제품에 적용되어 있다고 하는데 차이가 있다고도 하고...











스마트 매니저


스마트폰 앱으로 공기 상태를 체크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으며 필터의 오염 상태 확인과 교체 시점까지 확인이 가능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 받아 동기화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해당앱에서 공기청정기 제어가 가능하여 매우 유용합니다.






에너지 등급 2등급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등급이 뭐가 중요하리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번 IFA 2012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두 곳의 대규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전에 소개해 드린 TV 및 모바일, 컴퓨터 등의 정보통신 기기 중심의 전시장이고,


오늘은 '생활가전' 전시장입니다.







입구에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만나게 됩니다.

QIVICON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이 와이파이를 통하여 제어되는 모습이 시연 중입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아래와 같은 통신, 소프트웨어 등의 전문 업체들이 제휴하여 새로운 개념의 홈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념입니다.
이를 통하여 에너지 절감 및 외부에서의 가전기기제어 등의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바로 아래 보이는 것이 이들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일종의 허브입니다.
해당 허브를 중심으로 입안이나 밖에서 태블릿, 노트북, PC, 스마트폰 등을 통하여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이를 제어하는 화면입니다.









입구 오른쪽에는 다양한 색상의 로봇청소기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요즘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로즈핑크 색상도 있네요...





또한, 로봇 청소기들의 시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곳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전시관에서는 대부분 제품이 시연되고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생활가전의 큰 흐름은 그린에너지와 초대형 빌트인 가전제품들입니다.
이에 맞추어 전시장 또한 여심을 흔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기세척기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시연 하나로 더는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합니다.









More Inside, Same Outside




생활가전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냉장고입니다.
기존과 동일한 크기에서 내부공간을 확대 약 80리터의 추가 공간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가 얼마나 큰 공간의 확보인지 감이 잘 안오신다고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잘 되실 듯 합니다.


작은 생수를 눞혀서 이열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공간입니다.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는 홍보용 물입니다.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을 바로 꺼내먹을 수 있어,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여성분, 해당 제품에 완전히 홀리셨네요...








또한 이번 생활가전관들의 큰 흐름은 '오감만족'입니다.
삼성 또한 자사 제품을 활용한 시연 및 체험공간 마련으로 많은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자레인지, 오븐등도 다양한 크기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가전 중 또 하나의 주력제품인 세탁기 입니다.
최대 70%의 에너지 절감 기술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제품명인 에코버블에 맞추어 버블 쇼 및 물을 활용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로서 IFA 2012 두곳의 삼성전자 전시관 소개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3편 LG전자 전시관 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독일 현지시각으로 내일(31일) 아침 9시, 한국시각으로 31일 오후 4시에 'IFA 2012'가 개막을 합니다.

하루 전날인 오늘 IFA의 공식적인 Press Conference가 있었습니다.



프레스 콘퍼런스가 열리는 베를린 국제전시장 (Messe Berlin)입니다.

또한, 오늘은 삼성전자의 '미디어 데이'와 내일 오픈예정인 '삼성전자 쇼룸'의 기자 대상 공개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도 Press 비표가 있어 전시장에 잠깐 들렀습니다.

내일 개막준비를 위해 작업 중이어서 아직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전시장의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삼성전자의 전시 공간은 총 8,628㎡(2,610평)로,

역대 IFA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OLED TV를 비롯해 100여 종이 넘는 디스플레이 제품과 생활 가전제품 40종,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지털카메라, 메모리 등 16종의 모바일 제품 등


총 224종의 제품과 신규 서비스가 준비 중입니다.



역시 단연 돋보이는 곳은 OLED TV를 선두로 한 영상제품 부분입니다.



잠깐 둘러봤는데 '사고 싶다'는 느낌보다는 '갖고 싶다'라는 느낌이 드는 제품들입니다.










스마트 TV 등 TV 관련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모션인식 TV인데 사람의 동작으로 직접 앵그리 버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 기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 디지털 기기 부분 입니다.

'갤럭시 노트 2'를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참 공사 중인 상황에서도 각국의 취재 열기가 대단합니다.



앞으로 몇 시간만 있으면 대망의 IFA 2012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내일부터는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국내 업체는 물론 해외의 유명한 기업들의 전시관과 제품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삼성전자의 미디어 대상 콘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생활가전 중심으로 삼성의 철학과 컨셉, 다양한 상품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한번 보시죠!







미리 준비된 좌석은 30분 전에 이미 만석이 되어버렸고, 복도에 준비된 TV를 통해 콘퍼런스를 보는 사람들도 많아 일부는 발길을 돌리는 등...

삼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9시간 후면 'IFA 2012'가 개막됩니다.


저는 이만 잠자리에....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글이 좀 깁니다.

 

현장에서 발표자료와 시제품을 촬영한 사진을 배치하여 하나의 포스트로 정리하였습니다.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기네요...

 

 

 

 

 

이번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소문만 무성했던 삼성의 새로운 카메라가 선보였습니다.


최근 삼성의 카메라 기술이 많이 진보하였고,
일부는 '삼성이 UFO를 업어왔느냐?' 할 정도로 순식간에 기존 카메라 업체와의 간격을 좁혀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항간에는 NX라인의 최상급 기종으로 추측되기도 했지만...

 

 

 

뚜껑을 여는 순간 전혀 다른 개념의 녀석이 나와버렸습니다.

 

 

 

 

바로 요녀석이죠!

 

 

 

이름이 '갤럭시 카메라' 입니다.

 

처음 이 이름을 듣는 순간 '어라~ 스마트폰 라인의 이름이 들어간다면...' 무언가 한 방 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순간 이번 언팩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한 벤더스 감독의 '평범한 사람이 가장 창의적일 수 있다'는 멘트와 '창작에 대한 도전과 위험'에 대한 발언들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은 '갤럭시 노트 2'가 아닌 이 녀석이 아닐까?

 

 

 

 

 

 

 

 

 

 

 

갤럭시 카메라의 컨셉에 대한 설명입니다.

 

비쥬얼 커뮤니케이션의 시대!

 

 

 

 

좋은 말씀이십니다.

 

이제부터는 제품 소개로 들어갑니다.

 

 

 

 

 

 

 

 

 

1. 안드로이드 젤리빈 플랫폼 탑재 

 

 

카메라에 스마트폰 OS가 탑재됩니다.

지금까지는 휴대폰에 카메라가 결합하였다면, 지금부터는 카메라에 휴대폰이 결합하는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시연제품에 설치된 어플들입니다.'

기존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앱들과 동일한 앱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관련 몇 개의 앱들이 소개되었지만, 카메라의 퍼포먼스를 향상하게 시켜 줄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앱들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위 '핵펌'이라 불리는 카메라 소프트웨어 수정에서 이제는 스마트폰과 같이 '탈옥'이 가능한 세상이 왔습니다.

 

이를 통하여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각자의 카메라를 튜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고 봅니다.

 

 

 

 

 

 

 

 

 

2. 3G 4G WiFi

 

 

얼마 전부터 SLR클럽등의 사진 동호회에서는 '아이파이(Eye-fi)'등의 Wifi를 이용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으로의 무선 사진전송이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리버 플루카드 프로(IRIVER FLUCARD PRO)'라는 국내 제품까지 출시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의 SNS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고,

기존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의 화질에 대한 불만이 있는 소비자층 들에는 이러한 접근은 상당히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20~30대 여성층 고객들에게는

'Must Have'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또 하나...

이제는 디지털카메라를

휴대폰 대리점에서 구입할 날이 올 듯합니다.

 

아직 국내는 모르겠고 외국 이동통신 사업자들과는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KT등에서 1만 원대 초반의 태블릿 PC용 요금이 있는 상황에서 일정 보조금과 착한 약정기간이 더해진다면...

 

 

 

현장에서 WiFi를 이용하여 저의 블로그에 접속한 사진입니다.

스마트폰과 전혀 다른 부분이 없습니다.

 

 

 

 

 

 

 

 

3. 4.8 HD Super Clear LCD

 

 

12.1cm(4.8") 슈퍼 클리어 LCD

현재 유통되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크기입니다.

 

저의 경우 DSLR에서 포서드(GX1 + E-Pl2)로 넘어왔는데...

GX1에서 숨통이 좀 트였지만, 불만은 아직 많은 상황입니다.

 

 

 

시제품의 동영상 촬영화면입니다. (현상 상황이... 사진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뒷면 오른쪽의 홈과 back, option 버튼 부분을 제외하고는 추가적인 어떤 버튼도 없습니다.

(제어버튼들이 없다고 옆에서 뭐라 하시는 분이 있으셨는데, 사실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을 때 불편하시나요? 버튼 없어서...)

 

이렇게 시원하고 밝은 화면을 가질 수 있다면...

 

 

 

 

 

 

 

 

이제 H/W 적인 부분은 끝나고 S/W적인 부분의 설명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부터는 '삼성 브랜드 유럽 (뭐하는?)' VP인 'Stephen Taylor'가 설명합니다.

 

 

 

 

 

 

 

 

 

 

 

 

 

 

 

 

 

 

4. 1,600만 화소 BSI CMOS 이미지센서

    광각 23mm·광학 21배줌 렌즈

 

 

 

 

큰 설명 필요 없을 듯합니다.

사진 보시면 이해되십니다.

 

 

 

 

 

 

 

 

 

 

 

5. Smart Pro Mode

 

 

죄송합니다.

 

보도자료 상으로는 해당 기능은 '밝은 환경에서도 피사체의 어두운 부분을 표현해주는 '리치 톤(Rich Tone)'모드, 셔터속도를 자동 조정해 빛의 궤적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트 트레이스(Light Trace)'모드 등 다양한 사진 촬영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 프로(Smart Pro)' 기능을 통해 대화면에서 몇 단계의 터치만으로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사진을 촬영하고 연출할 수 있게 해줍니다.' 라고 나와 있는데...

 

사실 큰 관심 없는 부분인데다, 시연회장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서 해당 부분은 무어라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뭐 화면이 넓으니 이런 GUI 구현이 가능하군요...

 

 

 

 

 

 

 

 

6. 저도 잘 모르는 부분

 

 

 

 

 

 

 

 

 

 

이번 카메라의 컨셉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유' 입니다.

 

 

 

 

 

 

 

 

7. 액세서리, GUI 등

 

 

 

 

 

 

 

지금까지 삼성의 GUI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좀 딱딱하다.' 입니다.

이번 '갤럭시 카메라'를 쓰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벗어나고자 노력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유머'라는 요소들도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에 대한 삼성의 변화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양한번 정리해 봅니다.

 

8GB 내장 메모리가 눈에 띄는군요...

 

계속 외장 메모리를 주로 쓰겠지만...

용량부족이나 메모리 파손 시, 노트북에 메모리를 꽂아 놓고 카메라는 들고 나오는 맨붕 상황에서는 유용할 듯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드디어 오늘 삼성전자의 전략 상품들을 발표하는 '모바일 언팩' 행사가 열렸습니다.

엄청난 관심과 성원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났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일반 언론사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언팩행사의 뒷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오늘 IFA 2012 '삼성 모바일 언팩'이 열리는 베를린 '템포드롬(Tempodrom)'입니다.

 

한국에서는 작년 'JYJ 콘서트'가 열린 곳으로 유명해진 장소입니다.

 

 

 

 

 

 

 

 

행사는 저녁 7시, 입장은 6시부터 시작됩니다.

수용인원을 넘어선 취재진이 온다는 귀띔을 듣고 4시 30분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입장을 한 시간 정도 앞둔 5시경의 사진입니다.

이미 수백 명의 각국 취재진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취재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탭 10.1 홍보 차량입니다.

차에 탑승해서 해당 제품을 마음껏 써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베를린의 명물 중 하나인 친환경 자전거 택시를 활용한 갤럭시 탭 광고물

 

 

그리고 이전 글에서 다뤘던 '언팩걸'의 등장!

 

 

 

 

 

 

 

 

 

입장이 시작되고, 취재진들의 자리싸움이 시작됩니다.

 

 

순식간에 이천여 좌석이 꽉꽉!!!

 

 

 

 

 

 

 

 

 

 

 

 

역시 독일입니다.

행사장에서 무료로 음료와 맥주를 주는군요...

 

언팩 행사가 대박 나길 기원하며 '건배'

 

 

 

 

 

 

 

 

이번 '삼성 모바일 언팩'행사의 컨셉은 'Magic'입니다.

 

 

이에 맞추어 사회자 또는 유명한 마술사인 '데이비드 골드레이크(David Goldrake)'가 진행합니다.

 

 

 

 

 

 

 

 

 

 

카드마술을 보여주면서 행사장을 가로질러 무대로 향하는 마술사!

 

 

 

 

 

드디어 행사를 소환합니다.

 

 

 

 

 

 

 

 

 

 

 

 

 

 

 

 

 

12명의 베를린 시민과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해 ‘리크리에이트 베를린’ 프로젝트를 진행한 벤더스 감독이 기조연설을 시작하였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가장 창의적일 수 있다'는 멘트와 '창작에 대한 도전과 위험에 대한 생각을 열정적으로 풀어나갔습니다.

 

참고로 감독은 '파리 텍사스', '베를린 천사의 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등의 영화로 유명한 독일의 거장 감독입니다.

한국에도 방문한 적이 있죠...

 

 

개인적으로는 이번 캐스팅된 인물 중 이번 행사와 가장 잘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로

대망의 '2012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가 시작됩니다.

 

 

 

 

 

 

 

 

 

 

행사 내용은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오늘 발표된 제품들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신제품에 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한번 손에 잡으면 놓지를 않더군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오늘은 가벼운 내용으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곳은

오늘 IFA 2012 '삼성 모바일 언팩'이 열리는 베를린 '템포드롬(Tempodrom)'입니다.

 

한국에서는 작년 'JYJ 콘서트'가 열린 곳으로 유명해진 장소입니다.

 

 

 

 

 

 

 

 

행사장에 눈길을 끄는 복장의 여성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바로 IFA 2012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도와주실 '언팩걸'입니다.

 

 

 

 

 

 

 

이번 행사의 컨셉인 'Magic'에 맞추어 마술사 복장과 모자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워낙 출중한 미모의 마술사분들이 모여있는 이유로 각국의 기자들도 취재 열기가 대단합니다.

 

 

 

 

 

 

 

 

 

 

 

 

'언팩걸 베스트5'를 소개합니다.

 

 

 

 

 

 

 

 

 

 

 

 

 

 

이분들이 이번 행사의 출입처리와 안내 등의 도우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남자 마법사'는 없느냐고요?

 

 

 

 

 

 

 

 

 

두두두둥~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작전명 발키리 (Valkyrie, 2008)



'브라이언 싱어'가 감독하고 '톰 크루즈'가 '클라우스 폰 슈타펜버그 대령'역을 맡은 유명한 영화입니다.

영화 후반부에 슈타펜버그 대령을 중심으로 한 반란군 수뇌부가 히틀러 암살에 성공한 것으로 오해하고,

나치의 주범들을 체포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SS 친위대 본부에 반란군이 진입하는 장면이 나오게 됩니다.

해당 장면에서 엄청나게 많은 나치의 붉은 깃발이 나부끼는 장면과 건물이 인상적인데요






영화 속 이미지 몇 컷 보시죠...
 








 

 

 

 

 





SS 친위대 본부로 진입하는 반란군들. 그리고 새로운 명령서를 받고 고민하는 반란군 장교.











바로 이곳이 IFA2012가 열리고 있는 베를린 국제전시장 (Messe Berlin)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지만, 다시 한번 요약하면

연간 100여 개의 전시 및 박람회를 개최하는 곳으로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전시장입니다.
면적은 160,000 m²(야외 100,000m²)이며 26개의 홀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엑스COEX 면적이 36,364m²이니 감 잡으세요!)
작년도 방문객이 약 2백만 명으로 베를린 여행객들에게는 필수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전시장 홈페이지 : http://www.messe-berlin.de/en/




실제로 2차대전 때 독일군 건물로 사용되었다고 하나,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는 없네요...








아직 개막전이지만 길도 익힐 겸 오늘 잠깐 IFA가 열리는 Messe Berlin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올해도 어김없이 이곳을 삼성이 점령하였습니다.




수백 개의 깃발과 OLED 홍보 현수막이 건물을 덮고 있군요...
아직 개막준비로 행사장이 어수선하지만, 앞으로 이곳을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을 비롯하여 IFA2012에 참여한 한국기업들 모두 대박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너스 컷]

오늘은 공사 중인 관계로 행사장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밖에서 잠깐 본 내부의 모습!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