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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빠인 내가 서자로 들인 파나소닉 GX1

올림푸스 E-m5와 함께 여기저기 참 많이 다녔다는...





나와 함께 전국 각지와 베를린, 사이판,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광저우, 베이징...

7-14끼고 서브 카메라로 역할을 충분히 잘 해준 GX-1


그 더운 사이판에서 올림녀석 보드가 녹아버린 순간...

메인기로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주고...



구입한지 4년이 넘었지만...

아직 현역기로서도 손색이 없는...






서브로 사용하다 보니 컷수가...

4년 넘는 기간동안 3,000컷 찍었다면 믿을까?


 PWRCNT(Power Count) : 전원을 켠 횟수 

SHTCNT(Shutter Count) : 셔터를 누를 횟수 

STBCNT(Strobo Count) : 고작 플래쉬 30번...






그리고 파나소닉 20.7


매우 좋은 렌즈임에도 올림의 12-40 pro를 들이면서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2년 이상 마운트를 한 기억이 없다는...





이번에 E-M5 Mark2를 들이면서


GX1 & Lumix 20.7를 떠나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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