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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적당히 낚인 것은 느꼈을테고...





암튼 10년동안 살아왔던, 
Windows Mobile을 버리고 안드로이드와 새 살림을...








바로 요 아가씨다.

한 6개월 정도 갤스와 아이폰 4사이에서 방황하다가,
결국 '옵티머스z'로 낙점을!!!




그동안 나와 살아온 WM아가씨들...
다 함께 모여서 이별기념 사진을...



요즘 스마트폰의 홍수 속에서도 WM를 버리지 못한 큰 이유는...


1. 아웃룩과의 편하고 완벽한 연동 (난 일정, 주소록, 메모의 광신자...)
2. 아래와 같이 내게 필요한 어플과 위젯으로 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자유


이때문에 융통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아이폰으로는 생각도 안하고.
안드로이드는 뭔가 아직 부족한듯 하고...
WM7을 목빠지게 기다렸지만, 국내에 나올 기미도 안보이고...

 거기에다가 현재 살고 있는 M4655 아가씨 앙탈이 심해져서 툭하면 자동으로 잠기는데,
터치가 먹통되는 현상으로 걸지도 받지도 못하는 현상이 종종...

거기에 벨도 가끔씩 안울리네... 이사님 갈굼은 늘어나고...

결국 내가 원하는 기능을 대락 80% 정도 맞춰주는 안드로이드 폰을 발견!






바로 '옵티머스 Z'






우선 Air Sync 기능!


약간은 어설프기는 하지만, Google과의 별도 작업 없이
아웃룩의 일정과 주소록, 메모를 자동으로 sync 해준다.
(아이폰에서 구글 통하고 각각 별도의 연동이 필요없는 것은 큰 장점이라는...)

특히 명함인식 기능이 들어가면서, 폰에서 인식된 내용이 아웃룩으로 넘어가는 편리성이...


다만...
기존의 Active Sync 처럼 USB로 충전하면서 Sync 되기는 하는데 좀 느리다는...
(결국 아웃룩은 M$만 해결할 수 있을 듯...)





그리고 페이지 구성의 자유로움...
잡스의 '주는데로 처먹어'라는 철학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어...

아이폰 쓰는 친구 하나가 듀얼타임과 일정알림을 보더니,
갈등하더군... 



비록 하루 살아봤지만...
아이폰을 선택 안한것이 백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더구나 요즘 퇴근길 DMB로 두산의 경기까지 덤으로 서비스 된다는...)

사용기는 나중에 한번 다뤄보고...


안타깝지만 옵티머스Z는 올해 가장 '저주받은 걸작'이 될 듯한 느낌이 든다는...




그러면...

그동안 함께했던 WM 처자들 소개를...

1. ipaq 3660 + i-kit
킷이 집나가서 사진이,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모양 + 거의 벽돌 한장이지...



2. 세스컴의 럭시앙

16gray의 세계최초 CDMA 내장 PDA폰... (스마트 폰이라 부르기는...)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고, 용산에는 별도의 악세서리 매장도 있었어
 지금의 아이폰 매장 처럼...




3.4 싸뱅의 PC-EPhone

VGA급 컬러에 웹서핑까지... 당시 640X480이면 웹서핑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2002 버전도 있었다는...


5.6.7 그리고 3종의 스마트폰...
각각 딱 2년씩 쓴듯한...



6종중 럭시앙을 빼고는 표준형 충전기를 모두 지원해...
사실 정부의 뛰어난 정책중의 하나지...

아이폰 쓰는 마눌님만 봐도, 깜빡하면 무지 고생하지...




짧은기간동안 안드로이드 O/S의 발전이 놀라울 뿐...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MW7과 안드로이드의 전쟁이 될 듯...

아이폰은 잡스의 똥고집으로 결국 맥과 같은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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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지 광고를 보고 제목이 너무 끌려서 예전에 사 놓은 책인데...
쵝근 세무서에서 날라온 폭탄을 막느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는...

그래도 다들 살아가면서 한번씩은 고민했을 만한 정의를,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정의를 분석하는데...

저자 또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못한것 같다.



결국 보편적인 정의는 없다는 생각이...
상대적이고 사회적인 기준만이 있을 뿐이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내용은 '소수인종을 위한 대학 입학' 부분...
이러한 부분도 '정의'라는 거창한 항목에 적용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바로 그 부분이다.

정확한 비율은 생각나지 않지만 당시 서울대와 홍대에서는 (이하 대학은 잘 모르겠다)
정원의 80% 정도는 남자와 여자을 반반 뽑고 나머지 20%정도는 경쟁으로 뽑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남자의 지원이 적었던 전공의 경우 남4 : 여6의 비율이 나왔다는...
당시 여성 수험생이 있는 학부모들이 소송을 하기도 한것으로 기억이...

그리고 군대갔다가 복학하니, 농어촌 특례인가? 요런게 생겨 논란이 있었다는...


어떤것이 정의일까?
솔직히 이 책을 보고도 잘 모르겠다는...


 

그렇지만 같은 내용에 대하여 같이 고민을 해본 사람이 있다는 것이...


[공감하는 주제 Best 5]

어떤 상처를 입어야 상이군인훈장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
징집과 고용, 무엇이 옳은가?
인종별 우대정책은 권리를 침해하는가?
조상의 죄를 우리가 속죄해야 하는가?
연대는 우리 사람만 챙기는 편애인가?




   
    * 정의란 무엇인가 : JUSTICE:: What's The Right Thing To Do? (2009)


    * 저   자 : 마이클 샌델 저/이창신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010-05-19
    * 페이지 : 450면 
    * 정   가 : 15,000원  -> 13,500원
    * 규   격 : 152*210mm
    * 무   게 : 394g 
    * 관   련 : 국내도서 > 사회 > 사회학 > 사회사상(사) 
    * ISBN13 : 9788934939603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863865?scode=032&OzSrank=1


[목차]

들어가는 말

1강. 옳은 일 하기
행복, 자유, 미덕│어떤 상처를 입어야 상이군인훈장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구제금융을 둘러싼 분노│정의를 이해하는 세 가지 방식│철로를 이탈한 전차│아프가니스탄의 염소치기│도덕적 딜레마

2강. 최대 행복 원칙│공리주의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반박 1: 개인의 권리│반박 2: 가치를 나타내는 단일통화│대가를 받고 치르는 고통│존 스튜어트 밀

3강.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자유지상주의
최소국가│자유시장 철학│마이클 조던의 돈│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

4강. 대리인 고용하기│시장과 도덕
징집과 고용, 무엇이 옳은가?│자원군 옹호│대가를 받는 임신│대리 출산 계약과 정의│외주 임신

5강. 중요한 것은 동기다│이마누엘 칸트
칸트의 권리 옹호│행복 극대화의 문제점│자유란 무엇인가?│사람과 사물│도덕이란 무엇인가? 동기를 찾아라│도덕의 최고 원칙은 무엇인가?│정언명령 대 가언명령│도덕과 자유│칸트에 대한 의문│섹스, 거짓말, 그리고 정치

6강. 평등 옹호│존 롤스
계약의 도덕적 한계│합의만으로는 부족할 때: 야구 카드와 물이 새는 변기│합의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을 때: 흄의 집과 유리닦이│이익인가, 합의인가? 샘의 자동차 수리│완벽한 계약 상상하기│정의의 원칙 두 가지│도덕적 임의성 배제 논리│평등주의 악몽│도덕적 자격 거부하기│삶은 불공평한가?

7강. 소수집단우대정책 논쟁
시험 격차 바로잡기│과거의 잘못 보상하기│다양성 증대│인종별 우대정책은 권리를 침해하는가?│인종분리정책과 반유대적 할당제│백인 우대 정책?│정의는 도덕적 자격에서 분리될 수 있는가?│대학이 경매로 입학생을 뽑아도 될까?

8강. 누가 어떤 자격을 가졌는가?│아리스토텔레스
정의, 텔로스, 영광│목적론적 사고: 테니스 코트와 《곰돌이 푸》│대학의 텔로스는 무엇인가?│정치의 목적은 무엇인가?│정치에 참여하지 않고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가?│행동으로 터득하기│정치와 좋은 삶

9강.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충직 딜레마
사죄와 손해배상│조상의 죄를 우리가 속죄해야 하는가?│도덕적 개인주의│정부는 도덕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하는가?│정의와 자유│공동체의 요구│이야기하는 존재│합의를 넘어서는 의무│연대와 소속│애국심이 미덕인가?│연대는 우리 사람만 챙기는 편애인가?│충직이 보편적 도덕 원칙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정의와 좋은 삶

10강. 정의와 공동선
중립을 지키려는 열망│낙태와 줄기세포 논란│동성혼│정의와 좋은 삶│공동선의 정치

주│ 옮긴이의 말 │ 찾아보기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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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래간만에 국립극장에 왔다.
(다인이가 생긴 이후 '아바타'가 유일한 문화생활 이었으니...)

금요일 8시 공연이어서, 퇴근후 교대역으로 가서 마눌님 모시고,
혹시나 늦을까봐 맘 졸이면서 갔다는...


[공연전에 구입한 리플렛...]

연극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었고...
사실 초대권으로 보는 것이어서, 리플렛 정도는 구입해 주는 것이 예의일듯 해서...


연극의 간략한 내용은

안중근의 차남 안중생과 그의 할머니, 어머니가 구천을 떠돌다가 만나서 하는 이야기 이다.

안중근이 이토우 히로부미를 살해한 후 그로 인하여 그의 가족은 처참하게 망가지고
(첫째는 독이 든 과자를 먹고 죽고, 7~8년 도망다니다가 김구에 의해 상해에서 보호를 받다가, 다시한번 버림 당하고)
친일파로 살아 갈수 밖에 없었던 안중생의 변명(?)이 주된 내용이다.
(일본 총독의 양아들로 들어가고,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사죄하고, 일본을 돌아 다니면서 홍보의 대상의로 살아갔던...)



 

관전 포인트 3가지...

[하나] 정말로 국사교육 개판이다.

내가 안중근에 대하여 아는 것은 '단지' '암살' '뤼순감옥' 끝...
12명의 독립군이 단지를 했던 것도 몰랐고, 암살 후 어떠한 방식으로 재판이 이루어 졌다는 것도...
(이와는 반대로 이토우 히로부미는 사당도 있고,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본 지폐의 모델이었다는...)

5천년 역사를 배우는 국사 교과서가 200년 역사의 미국 역사 교과서보다 초라하다면...
이 문제는 누가 해결할 것인가?


 

[둘] 충격적인 가족사, 그리고 살아있는 후손...

사실 누구도 영웅의 가족을 기억하지는 못하지, 그 많은 독림투사의 후손을 아는사람?
연극중에 안준생이 "영웅의 아들도 영웅이여야만 했는가!" 라고 항변한다.
(결국 영웅이 되기를 포기하고, 변졀하여 풍요로운 삶을 살았다.그의 자손은 도미하여 지금도 잘 살고 있다는...)

영웅의 아들에게 영웅이 되기를 요구할 수 없다. 그러나 변절은 너무 심하지 않은가?



[셋] 그대는 영웅이 될 수 있는가?

앞으로 우리나라에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과연 누구편에 설 것인가?

난 자신없다!

 

사족!!!

연극 내용은 좋았다.
다만 공연장과 무대는 정말로 꽝...

원형 극장을 반으로 쪼개서 공연장을 만들어서 중앙에서 벗어난 자리는 모두 시야가...
뭐 미니멀리즘 어쩌고 저쩌고해서 영상으로 무대 처리를 했는데...
(심지어는 고종황재역의 강신일 씨는 영상으로만 나온다.)

뭐라고 할까 연극을 보러 왔는데, 영화를 본 느낌....


그리고 안중근과 안준생의 1인 2역을 한 송일국씨, 참 잘했다.
그런데 신불사가 생각나는 것은 뭘까?



그래도 꼭 봐라! 광복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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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옛날에 '버진 레코드'라는 이름을 들었는데...
참 당황 스러웠지... 처녀라... 이런 이름을 달고, 하늘을 날고... 등등

그리고 우연히 샘소나이트 광고에서 요사람을 보게 되었고...
참 잼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암튼 책이 나왔다고 해서 한 두달전에 샀었는데, 오늘에야 다 보게 되었다는...
(허리가 아파서 몇일을 쉬었는데 엎드려 있었더니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는...)


개인적으로...

다른 CEO에 비해서 큰 고난도 없었고...
영국 기업가이고 사실 사람의 제품(사업분야)은 한국에서는 전혀 출시된 것도 없고... ( 옛날에 뉴욕에서 본 버진 레코드가 전부)
이해는 하지만 크게 공감하기 어려운 느낌이...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확 이해가 오자나...)

암튼 뭐 괴짜 사장이다... 요정도

그리고, 이 회사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쇼걸에서 우주여행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는 버진그룹 CEO의 
      7가지 성공 원칙

    * 저   자 : 리처드 브랜슨 저/박슬라 역
    * 출판사 : 리더스북
    * 출판일 : 2010-03-22
    * 페이지 : 400면 
    * 정   가 : 16,500 원  -> 15,000원
    * 규   격 : 153*224mm
    * 무   게 : 
    * 관   련 : 국내도서>비즈니스와 경제>CEO/비즈니스맨>기업/경영자스토리
    * ISBN   :  9788901106083







Yes24리뷰 :  http://www.yes24.com/24/goods/3747359


[목차]

프롤로그 매일 아침 나를 눈뜨게 하는 힘

1장 사람 People
훌륭한 사람을 찾아 그들을 자유롭게 하라

2장 브랜드 Brand
브랜드의 확장은 곧 신뢰의 확장이다

3장 실행 Delivery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라, 세부사항에 주의하라

4장 좌절 Setback
최선의 탈출구는 정면돌파다

5장 혁신 Innovation
혁신은 최초나 최대가 아니다, 최선이다

6장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Entrepreneurs and Leadership
완벽주의자보다 실용주의자가, 몽상가보다 모험가가 되라

7장 사회적 책임 Social Responsibility
좋은 일을 하면 비즈니스에도 좋다

에필로그 성공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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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정리하다 발견한 책 한권...
   2001년 초에 Ipaq 3660을 선물받았는데...
  당시만해도 뭐가 뭔지 전혀 몰라서 구입했던 책으로 기억을...

   잠깐 넘겨 보았는데, 2000년 초의 추억이 새록새록...

   물론 지금은 단종, 스캔서치로 찾아봐도 책 정보가 없다고 나온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았다는...
   요즘이야 ㄱㄴㅅㄴ 다 쓰고 있지만, 
   당시 얼리아답터 를 평가하는 '디카''놋북' '아이리버 MP3P' (덤으로 인라인 정도)에다가,
   마지막으로 PDA하나 들어 주시면...



   아래에서 말하는 '오피니언 리더'가 될 수 있었다는... (물론 겉으로만...)

   당시 저자들을 보자... 
   메일 주소부터 범상치 않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신비로와 천리안...



   몇몇 목차를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H/W의 문제는 계속 발전하지만 극복하지 못하는 요소인듯...
   '7.한글화'를 빼고는 현재의 단말들도 불안정 한 요소를 가지고...

   Palm과 CE의 경쟁 그리고 수많은 단말, 거기에 비운의 토종 J텔의 셀빅...
   영문 O/S에 한글입력을 입력해야 하는 다른 기기와는 다르게, 한글 O/S가 기반으로 제공되었던...
   향후 코롱으로 인수되고, 점점 존재감이 없어졌던....
   저주받은 걸작 중 하나...



   그때나 지금이나 PDA의 용도는 비슷한듯.
   이상한것 하나는 그 당시에는 PIMS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는데...
   요즘은 PIMS는 큰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이러한 이유로 아웃룩 기반으로 일정이나 주소록을 사용하고 있는 나로서는
   쉽게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계열로 갈아타는 것을 주저하는...

  
아웃룩의 일정, 주소록 등과의 완벽한 연동이 가능한 MS가
   모바일 시장에서도 가능성 있는 한방을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가 된다.



   '이동하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다!' 엄청난 매력이었지...
   
   삼성의 M1000, 그리고 M2000, 그리고 내가 사용했던 PC-Ephone
   오히려 이때 삼성의 발상이나 제품 개발 능력이 지금보다 우수했다는 생각이...


   '워크맨' 오래간만에 듣는다는...
   요즘 인턴에게 물어보니, 잘 모르더라는...


   [신기하게도 책 앞뒤로 많은 광고들이 있었다.]

   저주받은 걸작 '셀빅'
   그리고 PDA 시절 최고의 명성을 누린 한글입력 및 인식 프로그램 디오펜
   심심하면 상위버전 구해서 업글하고, 한글 인식능력 향상에 감탄하곤 했던...


   640x480의 컬러 화면을 자랑하던 PC-EPhone
   럭시앙과 더불어, 전화는 물론 CDMA 망을 통한 무선인터넷 까지... (당시 1x망으로도 참 잘도 했다는...)

   해당 제품은 나중에 시간되면 다시한번... 



   당시 pdabench와 쌍벽을 이루었던 Kpda, 지금은 http://todaysppc.com/ 하나정도 남았나?



   지금 가장 이해가 안되는 회사 중 하나.

 지오인터렉티브

  10년전에 출시한 지오골프2,메탈리언,파우와우 등의 게임은
  지금 출시해도 전혀 꿀릴것 없는 완성도와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예전에는 삼성동 경기고 앞에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도 모르겠고 아이폰 앱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 같고...
  정말로 아쉬운 회사라는...
 


   그냥 추억이 새록새록
   집 어디엔가 쳐박혀 있는 요 녀석들이나 찾아봐야 겠다...



art 1] PDA가 뭐예요?
Chapter 1 PDA가 무슨 뜻이죠?
Chapter 2 PDA로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Chapter 3 PDA는 전자수첩이나 노트북과 다른 건 가요?
Chapter 4 PDA는 어떻게 태어났나요?
Chapter 5 PDA의 하드웨어는 어떤 것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Chapter 6 PDA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Part 2] PDA 한 대 마련해 볼까?
Chapter 1 이 정도는 따져 보고 구매하자 - PDA 선택기준 8가지
Chapter 2 내게 맞는 PDA 찾기 - 제조사별 PDA 기종 소개
Chapter 3 주변장비는 뭐가 필요하지?
Chapter 4 On-Line 쇼핑몰 소개

[Part 3] PDA? 노트북? 스마트폰? 그리고 웹패드
Chapter 1 무선인터넷? 선 없는 인터넷!!
Chapter 2 노트북으로 무선인터넷 하기
Chapter 3 스마트폰은 똑똑한 전화?
Chapter 4 웹 패드와 타블렛PC

[Part 4] 나도 이제 당당한 PiDiAn! - PDA 기본 활용
Chapter 1 PDA와 컴퓨터를 연결하자
Chapter 2 PDA OS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제공될까?
Chapter 3 아름다운 우리 글 PDA에서 사용하기 - PDA에서의 한글
Chapter 4 내 자료는 내가 지킨다 - PDA 데이터 백업과 초기화(Reset)

[Part 5] PDA와 함께 거리로 나가자! -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활용
Chapter 1 PDA로 지하철에서 인터넷 서핑하자
Chapter 2 주머니 속에 담긴 인터넷-오프라인 브라우저 사용하기
Chapter 3 PDA는 나만의 종합도서관 - 전자책으로 활용하기
Chapter 4 PDA는 워크맨? PDA로 MP3 듣기
Chapter 5 손바닥 위의 영화관 - PDA로 영화 보기
Chapter 6 게임방이 필요 없다 - PDA는 게임기

[Part 6] 알면 힘이 되는 PDA 관련 사이트 모음
Chapter 1 국내 PDA 관련 사이트
Chapter 2 외국 PDA 관련 사이트

부록

권말부록 Chapter 1. 나도 이젠 어엿한 PiDiAn, PDA 전문 리뷰팀이 콕콕 짚어주는 FAQ 129선

Palm FAQ
1 Palm 하드웨어에 대하여
2 Palm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3 Palm용 프로그램 개발에 대하여
4 Palm에서의 한글
5 PalmOS 업그레이드
6 Palm과 PC와의 싱크
7 Palm에서 통신
8 Palm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9 Palm의 고장수리에 대해여
10 기타

WindowsCE / PocketPC FAQ
1 WindowsCE에 대하여
2 하드웨어에 대하여
3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4 WindowsCE용 프로그램 개발에 대하여
5 WindowsCE에서 한글
6 WindowsCE와 PC와의 싱크
7 통신에 대하여
8 기기에 이상이 생겼을 때
9 고장 수리에 대하여
10 기타

셀빅 FAQ
1 셀빅 하드웨어에 대하여
2 셀빅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3 셀빅용 프로그램 개발에 대하여
4 셀빅에서의 한글
5 셀빅OS의 업그레이드
6 셀빅과 PC와의 싱크
7 셀빅에서의 통신
8 셀빅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9 셀빅의 고장 수리에 대하여
10 기타

권말부록 Chapter 2. 전문 용어를 알면 PDA가 보인다, PDA 용어집

CD-ROM 사용법 - 부록CD-ROM으로 수퍼 PDA 만들기

부록 CD-ROM [PDA의 전투력 보강을 위한 막강 유틸리티 엄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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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샘플사진 한장을 보고 들어가 봤는데...

마릴린 먼로?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무지 궁금...










암튼 대단혀~


다만 아이패드 아니면 불가능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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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보다 돈조 좀 모았고 해서
금빛 축구장으로 대 변신!




역시 학교 옆에는 술집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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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책중에서 최악의 책,
마치 내가 가 된 기분?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 + 한국사람이면 이해하기 힘든 예시
더더구나 내용이 이해가 된다 해도, '그래서 뭐?' 라는 울컥...

거기에 덤으로 어설픈 번역...
(갸가 갸고 갸가 갸라는 식의 풀이는 완전 돌아 버린다는...)



   
    *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참을 수 없이 궁금한 마음의 미스터리
                                           (What the Dog Saw )


    * 저   자 : 말콤 글래드웰 저/김태훈 역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010-03-19
    * 페이지 : 450면 
    * 정   가 : 15,000원  -> 13,500원
    * 규   격 : 224mm
    * 무   게 : 397g 
    * 관   련 :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34937494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726638


[목차]

머리말 ㅣ 내 이야기의 원천 - 타인, 호기심, 그리고 삶

1부 외골수, 선구자, 그리고 다른 마이너 천재들

진정한 색깔 ㅣ 염색제로 본 전후 미국의 숨겨진 역사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ㅣ 개를 사로잡는 달인의 몸짓
케첩 수수께끼 ㅣ 머스터드는 열 가지가 넘는데 케첩은 왜 한가지 뿐인가
투자 세계의 이단아 ㅣ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재난의 불가피성을 투자전략으로 바꾸었는가
주방의 제왕 ㅣ 미국의 주방을 정복한 론 포메일
존 록의 잘못 ㅣ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

2부 이론과 예측, 그리고 진단

공공연한 비밀 ㅣ 엔론과 첩보, 그리고 정보 과다의 위험
밀리언 달러 머레이 ㅣ 노숙자 문제의 해법
이미지 판독의 허점 ㅣ 유방조영술, 항공사진, 그리고 시각의 한계
빌려운 창조 ㅣ 표절 혐의의 엄혹한 대가
조각 맞추기 ㅣ 정보기구 개편의 역설
실패의 두 얼굴 ㅣ 위축과 당황의 차이
위험의 총량 ㅣ 첼린저호 폭발 사고의 또 다른 진실

3부 인격, 성격, 그리고 지성

대기만성형 예술가들 ㅣ 조숙성은 천재성의 필수 조건인가
성공의 이면 ㅣ 그가 진짜로 잘하는 게 뭐야
허상에 불과한 심리수사 ㅣ 프로파일링기법은 과연 쓸모가 있는가
인재경영의 허울 ㅣ 똑똑한 사람들의 가치는 어떻게 과대평가되었는가
첫 인상의 마력 ㅣ 면접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핏불을 위한 변호 ㅣ 핏불 사육 금지법이 빠진 일반화의 함정




[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사물과 사람, 우주에는 이야기가 있다”
역사상 가장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경영사상가,
말콤 글래드웰의 핵심적 사상을 읽을 수 있는 지식 앤솔러지


머스터드는 10가지가 넘는데 왜 케첩은 1가지뿐인가? 월스트리트의 이단아,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투자에 성공했는가? 염색제 광고에 숨겨져 있는 미국 여성사의 비밀은?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과 마음의 정체는? 유방조영술과 항공사진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위축’과 ‘당황’의 심리적 차이는?
보기만 해도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다양하면서도 시시콜콜한 질문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라는 유쾌한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는 독창적 사례들. 특유의 왕성한 호기심을 밀가루 삼고, 누구도 손대지 않았던 신비로운 일상의 영역을 들여다보는 독창적 통찰력을 물 삼아, 그동안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논픽션 덩어리 반죽을 만들어내는 자가 있으니. 바로 말콤 글래드웰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2008년)’와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2005년)’ 반열에 오른 세계적 저널리스트인 글래드웰은 다른 사람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특별한 사례를 끌어와 다른 사람들이 감히 시도하지 않았던 글쓰기 방식으로 그만의 글쓰기 세계를 구축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그동안 출간한 단 세 권의 책이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탑10에 랭크되며, ‘이 시대의 가장 독보적인 논픽션 저술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 그중 『아웃라이어』는 ‘1만 시간의 법칙’을 경제, 사회, 경영, 문화계에 전염시키며 출간 이후 1년 만에 국내에서만 3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각 언론사와 서점에서 ‘2009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1년 만에 신작을 출간했다. 제목 또한 그의 특이한 이력을 반영하듯 독특하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김영사 刊)』라니!
이 책은 글래드웰이 1996년부터 기자로 일하고 있는 「뉴요커The New Yorker」에 실었던 수많은 칼럼과 기고문, 기사 중에서 그를 대표할 수 있는 19개의 꼭지를 주제별로 가려 뽑은 지식 앤솔러지다. 1부는 ‘마이너 천재’라고 부르는 외골수들의 얘기를 다룬다. 마이너 천재란 글래드웰의 글에 꾸준히 등장해온 ‘중간 그룹의 인간형’을 뜻하는데, 그 주인공은 아인슈타인이나 윈스턴 처칠, 넬슨 만델라처럼 세계사에 우뚝 선 위인이 아니라, 채소 절단기 찹-오-매틱(Chop-O-Matic)을 판매한 론 포페일(Ron Popeil)이나 ‘염색한 것일까요, 아닐까요? 진실은 미용사만 알 수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카피를 쓴 셜리 폴리코프(Shirley Polykoff) 같은 사람들이다.
2부는 사회현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관한 내용이다. 즉 사회현상을 통해 글래드웰만의 이론을 정립하고 현실을 진단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노숙자 문제나 회계 부정, 챌린저호 폭발 같은 재난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의 문제에 대해, 그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해결책과 해석을 내놓는다.
3부는 타인을 판단하는 일에 얼마나 허구가 많은지, 인간의 성격과 인격, 그리고 지능을 결정짓는 요소에 덫은 없는지를 파헤친다. 글래드웰에 따르면 우리가 타인을 나쁘다, 똑똑하다, 혹은 유능하다 그리고 그냥 좋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그다지 논리적인 것이 아니다.
책의 제목은 개 심리학자 시저 밀란(Cesar Millan)을 다룬 글에서 따왔다. “손만 대면 아무리 광폭한 개도 순식간에 온순하게 만드는 도그 위스퍼러, 시저 밀란이 개의 심리를 읽어내는 동안 밀란의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궁금증을 풀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글래드웰은 글을 절반쯤 완성했을 때, 더 좋은 의문이 떠올랐다. ‘밀란이 마술을 부릴 때 개의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즉 그 개가 본 것은 무엇일까?’

마이너 천재, 외골수의 이야기에서 엔론과 존 F. 케네디 주니어 사례와 미술가 세잔의 이야기까지…

시간과 공간을 종횡무진 가르며, 수많은 팔을 가진 힌두교의 전지전능한 신처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흥미로운 글감을 끌어오는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개의 머릿속은 곧, 개의 심리를 의미한다. 타인의 마음 속, 심리를 읽어내고자 하는 충동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다. 글래드웰은 자신이 그동안 글을 써온 원동력을 바로 ‘타인의 마음에 대한 호기심과 그들의 삶에 대한 궁금증’에서 찾는다.
그렇다면, 글래드웰이 아이디어를 구하는 방법, 최고의 글을 쓰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모든 사람과 사물에는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세상, 사물, 사람, 일이 흥미롭지 않다고 가정한다. 그래서 텔레비전 채널을 10번이나 바꾸다가 11번째에 겨우 멈춘다. 서점에 가면 12권의 소설책을 뒤적인 후에야 겨우 1권을 고른다. 우리는 걸러내고 순위를 매기고 판정한다. 사실 이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을 쓰려면 이러한 본능과 매일 싸워야 한다. 글래드웰은 글을 쓸 때 이렇게 생각한다고 한다.
‘샴푸가 흥미롭지 않다고? 그렇지 않아. 틀림없이 흥미로운 구석이 있을 거야. 설령 그렇지 않다 해도 흥미로운 다른 소재로 이끌어줄 거야.’
아이디어를 찾는 또 다른 비결은 사회적 권력과 흥미로운 지식의 양이 비례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는 데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 중에서 힘 있고 유명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글래드웰이 마이너 천재들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야깃거리를 찾아 꼭대기에서 헤맬 필요는 없다. 그보다는 중간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 실제로 세상은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움직인다. 꼭대기에 있는 사람은 지켜야 할 위치와 특권이 있기 때문에 자의식이 강하다. 글래드웰은 단언한다 자의식은 ‘흥미로움’의 적이라고.
글래드웰은 머리글에서 ‘좋은 글의 성패는 독자를 설득하는 힘이 아니라 독자를 끌어들이고, 생각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힘에 달려있다’라고 썼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말콤 글래드웰의 발랄한 재기와 왕성한 호기심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러한 재기와 호기심 덕분에 그는 세상의 숨겨진 특이성을 밝히는 당대 최고의 이야기탐정이 된 것은 아닐까?

말콤 글래드웰은 논픽션 글쓰기의 광대한 세계에서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 그는 15년간 꾸준한 집필활동과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의 감각적 아이디어 발상, 탁월한 사례 분석을 통해 자신이 쓴 책 《아웃라이어》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뉴욕타임스」

누구도 말콤 글래드웰처럼 글을 쓰는 사람은 없다. 누구도 그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볼티모어선」

글래드웰의 진정한 천재성은 이야기를 선별하고 구성하고 마침내 그것을 써내려가는 능력에서 나온다. 그는 수많은 팔을 가진 힌두교의 전지전능한 신처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져온다. 글래드웰과 같은 시대에 태어나 그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행운이자 축복이다.
「타임」

사소한 일들 속에서 인간 심연에 존재하는 소중한 교훈과 감성, 디테일한 핵심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놀라운 힘을 지닌 책. 그가 보는 곳이 바로 지식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다.
「시카고선타임스」

현대 인간의 삶에 대한 품격이 넘치면서도 철저하게 대중적인 이론의 창조자, 이제 말콤 글래드웰은 ‘미치도록 새로운’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형용사가 되었다.
「뉴욕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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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하도 주변에서 위룰~ 위룰~ 하기에...

지난주 부터 잠깐잠깐...

 땅은 넓고, 돈은 없고... 그래서 생각한 것이,
오늘 저녁에 열리는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인 에콰도르전을 기념해서 만든

'월드컵 16강 진출기원 위룰~'




울타리를 치면서 보니, Layer의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엄청난 짜증요소



슬슬 지겹기도 하고
Level 15에 도달하면 자폭 해야징...

기자들이 자꾸만 '소셜게임, 소셜게임' 이라고 하는데,
이정도 수준을 '소셜게임'이라고 정의한다면, '파리는 새다!'


축구하러 놀러오삼 : a4b4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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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호회에서 1박 2일로 안면도 가다...

이상 저온현상이 계속되어 조과가 0이 될수도 있다는 선장님의 협박아닌 협박에도 불구하고...

80호 추, 미꾸라지, 오징어, 청지렁이 등...
주종은 우럭!



정말 최악의 조과, 1인당 딸랑 한마리...
앞으로 한달은 더 있어야, 뭔가가 잡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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