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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용하던 싸구려 디지털 온도계겸용 습도계가 고장이나서 새로운 녀석을 찾고 있었고...

그리고 다시 디지털을 살 것인가? 아니면 아날로그형을 살것인가?


고민하던 중 요녀석이 눈에 따악!!!

 

 






달걀에서 부화하는 병아리 모양의 피죤 더블하트 온습도계...

역시 깜찍한 상품은 일본애들이 잘 만든다는...



 







상단 빨강부분이 온도를, 하단 흰색부분이 습도를 표시

디지털 제품보다 장점은 멀리서도 현재의 상태가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는...


요즘은 온도계와 습도계가 같이 있는 상품이 대세!!!


그리고 디지털 온습도계 보다 가격도 저렴!!!


 





이렇게 적당 온도와 습도 부분이 표시되어 있어 가습기를 사용할 지 말지에 대한 가이드가 명학하다.


 









뒷면의 모습


 






걸이형으로 벽에 걸에서 사용하거나....


 









세워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다만 아이가 장난치다 떨어뜨리면 파손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습도유지를 위해서 집에 가습기 대용으로 솔방울을 사용하는데...

요즘 이녀석 가지고도 집이 많이 건조하다는....






사용 일주일째,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온습도계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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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집에 어항을 세팅했는데...

퇴근 후 집에오니 다인이가 엄청나게 신이 났다!!!

 

 

 

 

 

 

 

 

 

바로 풍선몰리가 새끼를...

 

 

 

 

대략 15마리쯤...

 

 

 

 

 

 

 

어미는 바로 이녀석, 아빠는 아직 수배중...

 

부디 잘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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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예악만하면 번번이 기상악화로 출조가 취소되었는데...

 

 

 

새벽 날씨가 불안하다.

엄청난 바람에 파도까지, 일부 배는 출항이 취소되었다는 소문이...

 

 

 

 

 

결국 1년 반만에 성공!!!

오전에는 비도 약간 오고 파도도 상당히...

 

멀미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나도, 오전에 잠깐 멀미 기운이 있을 정도이니...

몇몇 사람들 오전에는 사망상태!!!

 

 

 

 

 

그래도 기상대비 최악의 조과는 벗어 났다는...

한 20수 50cm 하나 40cm 둘...

 

 

 

 

 

 

 

 

 

 

 

 

 

 

 

 

 

 

오른쪽은 횟감으로, 왼쪽은 말려야지...

요즘은 kg당 회는 3천원, 말리는건 5천원에 해결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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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추가글...]

 

방금전 야후에서 무료로 '만화 문재인'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list.htm?linkid=toon_series&work_idx=180

 

 

성격 급하신 분들은 구입해서 보세요...

http://www.yes24.com/24/goods/7765208?scode=032&OzSrank=1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의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인 문제인 후보의 자서전이 만화로 출간되었습니다.

 

 

 

 

 

 

출생에서 성장, 대학 시절, 군시절, 인권변호사를 거처 청치 입문까지...
격동의 대한민국과 함께한 그의 삶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자의 의무 중 하나는 '자신을 솔직하고 쉽게 알려야'하고
유권자의 권리 중 하나는 '각 후보의 모든 것을 알고 투표소에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의 운명'과 '안철수의 생각' 모두 두 후보를 알기에 좋은 책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각각 짬짬이 일주일을 투자해서 간신히 본 책들입니다.

 

 

이번 '만화 문재인'의 경우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히 한 사람을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힘들게 살아가는 이 땅의 99% 소시민들에게 어려운 문구와 빡빡한 글씨들이 들어간 자서전이 과연 그들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최선의 방법이었을까요?

 

 

 

 

이번 '만화 문재인'이 국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1950년 12월 ‘흥남 철수’ 때 월남하여 거제도에 정착한 부모
그리고 아버지의 사업실패에 따른 가난...

 

운명에서도 가난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만화로 보니 좀 더 새롭게 다가옵니다.

 

 

 

 

 

 

 

 

 

간단하게 책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왜 '특전사'에 가야 했는지...

그리고 전혀 연관성 없어 보이는 '전두환' '장세동'과의 인연...

 

 

 

 

 

운동권 학생시절의 이야기...

 

 

 

 

 

 

 

인권 변호사 시절 고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

그리고 잘 몰랐던 뒷이야기...

 

 

 

 

 

 

 

 

지금이라도 박근혜, 안철수 후보도 이런 시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다음 대선부터는 대부분의 후보들이 만화책 한권쯤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출판사 리뷰]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습니다.”
2009년 5월, 노 전 대통령 서거 당시 기자회견장에서 담담한 목소리로 회견문을 발표했던 문재인은 어느덧 대중들의 뇌리에서 잊혀졌다. 그런 그가 올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정부 10년의 계승자로 당당히 그의 이름을 올렸다.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노무현의 친구, 그림자, 친노라는 주홍글씨로 그의 정체성을 낙인찍으려 하지만 그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재인 그 자체는 우리 현대사의 물줄기이자 주역임이었음을 쉽사리 알아차릴 수 있다.

『운명을 바꾼 남자, 문재인』은 노무현이라는 큰 산을 잠시 뒤로하고, 오롯이 문재인의 삶을 집중 조명해본 책이다. 이 책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 서거 당시의 모습 등이 그려지긴 하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문재인이 살아온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한국전쟁으로 월남한 한 가족이 겪어야 했던 가난한 어린 시절, 시위에 앞장섰다가 옥고를 치룬 사연, 인권변호사 시절의 에피스드 등등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문재인의 스토리가 만화로 그려졌다.

문재인의 어린 시절은 ‘가난’이라는 단어와 떼어 놓을 수 없었다. 1950년 6·25전쟁 당시 이북에서 남쪽으로 피난 온 문재인의 가정은 말 그대로 처참한 상황이었다. 아무런 기반도 없이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조차 버거웠던 어린 시절 문재인이 할 수 있는 건 도서관에서 닥치는 대로 책을 읽는 것뿐이었다. 이때부터 쌓아온 지식은 사회의식이 강한 아버지의 영향을 그대로 물려받은 문재인의 자양분이 되어 세상에 조금씩 눈을 뜨게 된다.

박정희 정권의 3선 개헌, 유신헌법 개정, 긴급조치 등 그의 대학시절, 문재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그의 가슴을 달구었고 뜨거운 피로 그는 시위대를 이끌고 온몸으로 독재에 저항했다. 훗날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수료했지만 시위주도 경력이 희망하던 판사임용에 끝내 발목을 잡았던 에피소드는 첫 번째 운명의 이끌림이었다. 그렇게 숱한 로펌들의 제안을 뿌리치고 평범한 법조인의 길을 선택한 그는 노무현을 만났던 것은 두 번째 운명이었다. 그와의 인연으로 참여정부 청와대의 입성하고, 시대적 소명을 마치고 평범한 일상에 복귀하려 했던 그의 발목을 잡은 건, 뜻하지 않은 노무현의 서거였다. 서거당시 기자회견장에서 문재인의 손에 쥐어진 노무현의 유서에서 나온 ‘운명이다’라는 글자처럼 말이다.

이 책의 만화는 만화 전두환, 만화 박정희 등을 그려왔던 전 서울신문 화백 백무현이 맡았다. 백무현은 이 만화 작업을 위해 약 25년간 몸담았던 시사만평가의 길을 포기했다. 첫 작품으로 그려낸 『운명을 바꾼 남자 문재인』는 첫 번째 작품이다.
백무현은 문재인의 정체성을 문재인이 지난 8월 15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헌사한 그의 일성에서 찾았다.

‘배운대로 하겠습니다’

그의 이 한 마디는 온몸으로 겪었던 굴곡진 현대사의 주류였음을 드러내는 것으로 결코 누구의 그림자가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말한다. 그런 그가 이제 현실정치에 오롯이 선 것은 결코 운명도 우연도 아닌, 아직 그의 시대적 소명이 마침표를 찍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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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 3D : Cirque du Soleil - Worlds Away 3D

 

 

 

 

 

 

우리나라에서 '퀴담'과 '알레그리아'로 잘 알려진 '태양의 서커스가 3D 영화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퀘벡에서 시작, 전세계 300개 도시에서 1억명이 관람한 유명한 쇼입니다.

단원만도 5천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마카오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에서 '태양의 서커스 자이아 (Cirque du soleil - Zaia)'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라는 것이 워낙 스케일이 크고 내용에 따라 전면 무대만이 아닌 천장과 벽면까지 활용하는

쇼인 관계로 직접 현장에서 보지 않고는 모든 감동을 받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공연입니다.

국내에서도 DVD나 IP-TV를 통해서 볼 수 있지만 현장감을 느끼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파라마운트에서 태양의 서커스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고 올해 12월 21일에 개봉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포스터에는 크리스마스로 나왔지만...)

 

 

 

 

처음에는 '극장판이 무슨 감동을...' 이라고 생각했는데,

꼭 봐야 할 두가지 포인트가 있군요.

 

 

1. 디지털 3D 

     

       태양의 서커스단 최초로 공연이 아닌, 3D 영화로 제작됩니다.

      이로서 현장공연과 최대한 근접한 느낌과 감동을 기대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영화 테크닉을 활용하여 공연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좀더 화려하고

      기교있는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제임스 카메론 & 앤드루 아담슨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 제작, 슈렉, 나니아 연대기의 '앤드루 아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

      이 두사람의 이름만 들어도 이미 최고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극장에 들어가는 순간 이미 무대에 있는 느낌이 팍팍 올 것 같습니다.

 

 

 

 

 

[영화정보 및 스틸컷]

 

감독: 앤드류 아담슨
장르: 판타지
등급: 미상 / 런타임: 미상
개봉일: 2012년 12월 21일 (북미, 영국)
국가: 미국
제작사: Reel FX Creative Studios, Strange Weather Films, Cirque du Soleil Burlesco
공식홈페이지: http://www.worldsaway3d.com

 

 

 

 

 

 

 

 

 

[공식 예고편] 

 

 

공식 예고편 (http://www.youtube.com/watch?v=fgiLU9lNnU8) : Cirque du Soleil - Worlds Away 3D - Official Trailer (HD)

 

 

 

 

 

예고편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마 올해 최고의 영화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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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의 계절이 왔는데...


기존에 쓰던 방수카메라인 '산요 작티 CA-9'이 작살나는 바람에 새로운 방수 디카를 고민하던 중...
DSLR 구입시 고민하던 것보다 더 많은 고민끝에 요녀석을 구입











기존에 사용하던 산요 방수카메라인 작살난 CA-9 (기존 개봉기 http://a4b4.co.kr/933)


기압보다 무서운 게 수압이라고...
(예전 5천 미터가 넘는 티벳의 라켄라에서 본 기압관련 포스팅은 http://a4b4.co.kr/52 참고...)



요녀석을 들고 티니안에서 5m 스쿠버 다이빙을 하니, 5m지점에서 한 10분 후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맛이 갔다는...
(참고로 물속에서 작동하려 보니 카메라가 수압에 약간 안쪽으로 휘어졌다는 그 틈으로 바닷물이...)

베터리 삽입구 부분으로 바닷물이 들어왔다. 베터리는 누전으로 뜨거워지고 내부는 녹슬고

렌즈부분에도 물이 들어와 이렇게 되어버렸다.








결국 포기하고, 현존 최고의 방수카메라인 40만원대의 TG-1이나 WG-2를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방수 기능이야 여름철 물놀이와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동남아 해외여행이 전부이고,
평소에는 마눌님의 휴대용 카메라로 사용하려는 목적까지 더해서 제품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


초반기 가장 관심을 끌었던 '올림푸스의 TG-1'과 '펜탁스의 WG-2'. 12m 방수를 지원한다.

가장 끌리는 것은 2.0의 조리개


수심과 화질로 보면 가장 끌리기는 하는데...









아래와 같은 이유로 TG-620으로 결정을...

1. 평상시의 사용성과 휴대성을 고려한다면, 위의 두 제품 디자인은 너무 남성적임

   좋은 의미로 남성적이라는 의미가 아님...  (약간은 투박하거나, 너무 기계적으로 디자인 되었다는 생각이...)


2. TG-620의 경우 화이트 색상이 있고 일반디카에도 뒤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    


3. 상위 기종인 TG-820을 고려했는데 가격이 10만원 차이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화이트 색상이 없음


4. TG-820이 10m 방수를 지원하는 것이 매력
   다만 아직은 5m이상을 들어가지는 않고, 만약 스쿠버다이빙을 본격적으로 하게 된다면 10m도 의미없다는 생각
   결국 '방수 하우징'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때부터는 전혀 다른 문제가...










암튼 결국 이런저런 쿠폰신공과 설문조사 응답등을 통해 25만 460원에 구입!
(카드 포인트 6만이 좀 넘게 있어 실 비용은 19만원대로...)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
뭐 이런 기능이 지원된다. 5m 방수, 1.5m 충격흡수(3살된 따님의 난폭함을 견딜 수 있을지...)










부속품은 뭐... 있을거 다 있고...


사은품으로 딸려온 방수 스크랩과 정품케이스는 매우 만족!
액정보호 필름은 100원짜리, 붙이자마자 바로 휴지통으로...










전면은 이렇게 화이트 색상에 핑크색 글씨, 마눌님 쓰시기에 무난한 디자인











크기도 아맘하다, 신용카드와 비교해 보시라.


내 손에는 좀 작아서 불편하다는...
자꾸 손가락이 렌즈를 가린다는...















사은품으로 딸려온 '방수 스트랩'을 장착한 모습
손목에 끼고, 조일 수 있게 설계되어 예전에 가지고 있던 어께걸이형 방수스트랩보다 안정성이 있다.















방수카메라인 만큼 배터리와 케이블 삽이구는 고무로 실링처리 되어있다는...

만약을 대비한 lock 스위치가 있는데...
요건 좀 불편하다는... 기존 CA9 처럼 스위치 하나로 해결이 안될까 하는...












방수 스트랩을 장착하고 수영장에 던져버린 사진, 스트랩이 작아서 걱정했는데 상당한 부력이다.
물에 아주 잘 뜬다

5미터는 방수는 지금 테스트가 불가하니, 조만간...







카메라 구입하고 처음으로 찍은사진!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만족하기도 뭐하고 실망하기도 뭐한 화질...
CA9보다는 월등한 화질에 만족을...

사진과 동영상 화질은 이곳에서 보시라~ (http://a4b4.co.kr/1569)










이번 TG-620에서 불만족스러운 2가지






충격적인 충전기의 모양, 크레들 방식이 아닌 아답터 방식이다. USB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충전 크레들이 없다.












직 본체로만 충전이 가능하니, 충전중에는 카메라를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어떤 인간이 이렇게 설계를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거의 휴대폰 수준이다.












충전진행 표시까지 이곳에서...









UI 통일성 떨어짐


E-3를 쭉 써오고 작년말에 E-PL2로 넘어왔는데...
상위 기종과 UI가 전혀 다르다는...
같은 회사 제품인데 요것좀 맞춰주지, 물론 금방 적응하겠지만, 불편한 건 사실...








결론적으로...

방수카메라로서 후회하지는 않는다.
다만 20% 부족한 이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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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본격적인 체중감량에 도전하고 있는데...

5년가까이 사용하던 블루투스 헤드셋과 둥글이 한달 주기로 사망을...(http://a4b4.co.kr/222)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위에서 TV를 보면서 뛰기 위해서 헤드셋과 둥글을 포함 5만원 내외의 저렴한 녀석을 찾던중에





플레어컴(flaircom) 제품에 눈이
















우선 플레어컴 BT-500S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통화 + 음악감상/블루투스 V3.0/멀티포인트를 지원한다.


디자인 그럭저럭 무난하다.
런링머신 위에서 뛸 녀석이어서 무겁지 않고 가벼운 녀석으로는 합격









마무리는 역시 크게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사용한지 3개월만에 도색이...










가장 불만인 부분은 USB충전케이블만 들어있다는...


지난번에 있던 아답터는 호환이 안된다.
아답터 사기도 좀 그렇고... 요녀석들도 좀 호환성을 고려해서 나오면...



가격은 2.9만원대














BTAV-101 듀얼 동글 / AV USB 겸용 스테레오 동글



우선 크기가 기존에 사용하던 둥글의 절반크기









헬스장의 런닝머신에 설치된 이어폰잭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에 좋은 크기

TV를 보면서 쓰기에 딱이다.










다만 역시 마무리는 큰 기대를...
초창기 휴대폰 충전부 덮개처럼 벌써 떨어졌다는...


가격은 2.4만원대






1. 구입 후 패어링 한번하니, 이후에 두개 제품모두 큰 문제없이 잘 붙는다. 물론 같은회사 제품이어서 그런 이유도...


2. 베터리도 상당히 오래간다. 하루에 한시간씩 3~4일이상 사용이 가능


3. 착용감도 크게 무리가 없다. 특히 런닝머신위에서 뛰면서 듣는 용도로는 우선 매우 가볍고 흔들림 없이 머리에 잘 붙어있다.


4. 두개합한 가격이 5만원 초반대, 유명 블투 헤드셋의 반값도 안된다는... 막 쓰기에는 합리적인 가격


5. 단점은 기본셋에 USB 충전만 된다는... 충전기 구하기도...



결론적으로 비싼제품 살 필요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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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SKY 베가 LTE로 갈아탔는데... (http://www.a4b4.co.kr/1508)

 

 

암튼 기존 24핀 충전기는 남아돌고, 기존 옵젯은 20핀 젠더를 사용하고

결국 젠더를 구입하기로...

 

 

 

 

 

디자인도 맘에들고 색상도 화이트가 있어서

 

 '플레오맥스(pleomax) 스마트폰용 마이크로 5핀 실리콘 승압 젠더'를 구입

 

 





 


비록 몇천원 안하지만 최악의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는....

 

 

 

우선 충전중에 '삐~'하는 고주파음을 낸다. 정말 거슬린다.

다른 제품에서는 전혀 소리가 없는데... (당근 TTA 정품 충전기 사용)

 

뭐 건전지 방식이 아닌 다이렉트 방식을 채택해서 그렇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설명서에 그런 말도 없고...

 

 

 

금방이라도 불이 날 것 같아 사용을 중지

 



 

 


 


거기에다가 실리콘 재질로 보호되어 디자인도 좋고 분실의 위험도 방지한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몇일만 주머니속에 있으면, 이렇게 된다는...

 

 

절대 비추!

 

 

 

그리고 팬텍 정품 충전기 가격이 7천원 대이면 배송비 포함해서 구입이 가능!

그냥 젠더사지 말고 충전기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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