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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 직장 동료들과 마노디셰프의 봄 신상메뉴 시식을 갔다는...

이름하여


Spring on the Table Season 2 (2010.04.05~05.10)


회사 근처에 있는 삼성점으로 이동을...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mussel Pot'이 너무나도 맛있엇던 곳으로 기억이 되는 곳...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맨 처음 보인는 주방...
얼마전 끝난 드라마 '파스타'가 생각 난다는...

생각없이 삼식이 하나만을 딸랑 가지고 가서, 실내사진은 없다는... 오직 음식사진으로..



첫 음식 '씨푸드 샐러드'

음식 보다도 오징어 먹물로 그어버린 장식이
우선 눈에 들어 오더라는...



주요 내용물...
가리비+관자+오징어+대하 그리고... 풀들...


음식을 먹으면서 계속 보이는...
붓으로 그렸을까? 아니면 먹물주머니로 쓰윽?


그리고 두번째로 맛본 요녀석...


이번 봄 신상품, 스트로베리피자


피자와 딸기... 약간은 부조화라고 생각했는데...
신선한 야채와 딸기 그리고 크림치즈(내가 느끼기에는 요플레 정도...)가 어우러진 맛이 깔끔 했다는...
이곳의 대표상품인 스테이크 피자와 더불어 꼭 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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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메인 요리로 들어가 볼까...

그릴드베지터블+한우 프리미엄 안심스테이크 set


내가 좋아하는 버섯들...




마노디셰프? 마디노셰프? 셰프? 쉐프?
무지 헷갈린다...

암튼 뜻은 이렇다는...


그리고 오늘의 메인

프리미엄 한우 안심스테이크...
국내산 한우 최상등급을 사용해서 그런지, 작은 크기(200g)에 42,600원 이라는...
나에게는 조금은 부족한 양과 썰렁한 접시...

운좋게도 베러리힐스와 타이페이메서 먹었던 Lawry's의 스테이크 때문인지
사실은 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는...


그러나 고기 자체는 상상히 맛있었다는...
뭐 허기를 채우려 간것이 아니라면 나쁜 선택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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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리조또와 파스타...

서빙되는 접시를 봤을때는 전복죽인 줄 알았다는...


이번 봄 신메뉴인 두릅리조또



실제로 먹어보면

모양보다는 맛이 훨씬 뛰어나다는 생각이...


결코 야박하지 않은 해산물들... 씹는 느낌도 나름 좋다는...
부모님 모시고 오게되면 한번 시켜볼까...



오늘의 마지막요리인 '봉골레 비안코 파스타'


개인적으로는 크림파스타를 무지무지 선호하는 취향이여서...
판단유보...

다만 같이 온 사람들 평은 후한 편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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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캠코더...
중고를 사려고 장터에 매복하던 중에...

육아 동호회에서 아래와 같이 어이 없는 가격에 공구를 시작...
결국 요넘을 지르게 되었다는...

이 가격이면 정말 싼 가격이다.

회사 직원 한명도 지난주 최저가로 구입했지만

아래 가격보다도 10만원 비쌌다는...


더 매력적인 것은 추가금 내고 메몰 업이 된다는...



결국 16GB로 메몰 업하고, 추가 배터리를 구입해서
408,000원에 구입!
총 구성품과 박스내 구성품...


허잡 하기는 하지만 방수 스트랩과 가죽케이스가...
(좀 아쉬운 점은 케이스 보조 주머니에 추배가 들어가기는 하는데, 좀 뻑뻑 하다는...)


카메라는 요렇게 생겼다는...
(난 빨간색을 고려했는데, 마눌님께서 찍어주신 '올리브 그린'으로
기대 이상으로 색상이 잘 나왔다는...) 



방수 캠코더인 만큼, 내부 실링 처리가 되어 있다는...
그래서인지 유사 모델보다 약간 부피감이 좀 더 있고, 버튼감도 좀 떨어진다는...




앞부분과 뒷부분의 모습
회전식 LCD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얼마나 편리한지 알것임...

좌측이 사진 우측이 동영상 버튼
아래는 기능조작 버튼...


조금은 적응 안되는 버튼위치...

전원과 미리보기 버튼이 별도로 적용되어 있다는...
기존 디가와는 약간 다른 배열과 기능부여로,

적응이 좀 필요하다는...


그럭저적 조리개 수치와 줌...


충전이 끝나고 첨으로 찍어본 막샷...
기존 카메와 다른 그립감은 적응이좀...

좋은지 나쁜지는 좀 더 써봐야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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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 경제학으로 유명한「와이어드」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의 신작...

우리가 생각하는 온라인 상에서의 공짜 뿐만 아니라, 오프라민 시장에도 적용되는 공짜의 개념...
또한 공짜로 콘텐츠(서비스)를 이용하고 노출되는 광고를 통하여 보충되는 단순한 모델이 아닌
좀 더 전략적이고 깊이 있는 공짜에 대한 내용들...


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고 하지만,

그 대머리도 공짜로 고칠 수 있는 세상이 오고 있는듯...




   
    * FREE 프리:
비트 경제와 공짜 가격이 만드는 혁명적 미래
                            (FREE : The Future of a Radical Price)


    * 저   자 : 크리스 앤더슨 저/정준희 역 
    *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 출판일 : 2009-11-17
    * 페이지 : 408면 
    * 정   가 : 15,800 원  -> 14,220원
    * 규   격 : 148*210mm
    * 무   게 : 796g 양장
    * 관   련 :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트렌드/미래예측     * ISBN   :  9788925534138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608986?scode=032&srank=5


[목차]

추천사 * 공짜가 불러올 혁명적 미래를 예측하고 상상하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한상기)
* 공짜 경제의 진면목과 원리를 설명해주는 책 (삼성경제연구소 복잡계 센터장 김창욱)
* 가치의 이동과 가능성의 크리에이티브를 경험하라 (크리에이티브커먼스코리아 프로젝트 리드 윤종수)

프롤로그
1장 공짜의 탄생

1부 ‘공짜(Free)’란 무엇인가?
2장 ‘공짜’ 개론
-가장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단어, ‘공짜’에 대한 특강
3장 공짜의 역사
-제로, 점심, 그리고 자본주의의 적들
4장 공짜의 심리
-공짜라니 좋군!... 그러나 정말 좋은 것일까?

2부 디지털 공짜
5장 신경 쓰지 않을 정도로 저렴해지다
-웹의 교훈: 매년 가격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면, 언젠가 0에 이를 수밖에 없다.
6장 “정보는 공짜이길 원한다”
-디지털 시대를 규정한 이 말의 역사
7장 공짜와 경쟁하라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짜와 경쟁하는 방법을 터득하는데 몇 십 년이 걸렸지만, 야후는 몇 달 밖에 걸리지 않았다.
8장 탈(脫)수익화
-구글, 그리고 21세기 경제 모델의 탄생
9장 새로운 미디어 모델
-무료 미디어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한 모델이 온라인에서 다른 모든 부문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 새로울 뿐이다.
10장 공짜 경제의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 공짜 경제에는 달러 그 이상의 통화가 있다

3부 공짜경제학 그리고 공짜세계
11장 경제학 밖의 경제학
-100년 전에 재미삼아 만든 이론이 어떻게 디지털 경제학의 법칙이 되었을까?
12장 비화폐 경제
-돈이 지배하지 않는 곳은 어디인가, 그렇다면 그곳을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13장 낭비가 좋을 때도 있다
-풍요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통제하지 않는 것이다.
14장 공짜 세계
-중국과 브라질은 공짜 세계의 개척자들이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15장 풍요의 결과를 상상하다
-SF와 종교 속에서의 “희소성 이후” 사회에 대한 사고(思考) 실험
16장 싼 게 비지떡이다
-그리고 공짜에 대한 또 다른 반론들

에필로그 경제 침체 속의 공짜 비즈니스 모델

부록 1 공짜의 규칙
부록 2 ‘프리미엄(Freemium)’ 전술
부록 3 50가지 공짜 비즈니스 모델

감사의 글
색인

『공짜 전략의 사례들』

* 어떻게 공짜 항공 여행이 가능할 수 있을까?
* DVR이 어떻게 무료가 될 수 있을까?
* 상점의 모든 상품이 어떻게 공짜가 될 수 있을까?
* 자동차가 어떻게 무료가 될 수 있을까?
* 의료용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무료가 될 수 있을까?
* 주식 거래가 어떻게 공짜가 될 수 있을까?
* 온라인 무료 제공에도 불구하고, 독점 강연이 비싼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 전화번호안내서비스를 어떻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을까?
* 은식기가 어떻게 공짜가 될 수 있을까?
* 음악 CD가 어떻게 공짜가 될 수 있을까?
* 교재가 어떻게 무료일 수 있을까?
* 무료 자전거가 한 도시에서는 성공하고, 다른 도시에서는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
* 대학 등록금이 어떻게 공짜가 될 수 있을까?
* 수백 만 개의 중고품들이 어떻게 공짜일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머리를 핑핑 돌게 하고, 활력이 넘치게 하는 책!
인식의 전환, 세계관의 업그레이드를 체험하는 책!

공짜 전략 통해 세계 시장에서 가장 짭짤한 수익을 올린 수백 가지 비즈니스 아이디어들의 보고!
우리 회사와 당신의 기획서에
최고의 영감을 불어넣어 줄 2009년 최고의 도서!

IT산업의 획기적 발견인 ‘롱테일 이론’을
실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얻어낸 통찰력

『롱테일 경제학』을 통해 80:20법칙, 파레토의 법칙 등 기존의 통념을 깨트리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와이어드」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이 이번에는 그 개념을 더욱 확장시키고 사회심리학적 분석으로 접근한 『FREE ; 프리』를 세상에 내놓았다.
3년만의 신작에서 그는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공짜’라는 개념이 역사적, 심리학적, 경제구조 측면에서 어떻게 변화 양상을 띠고 있는지 설명한다. 그의 논지를 따라가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은 바로 ‘비트 경제’이다. 물질의 기본 구성단위인 ‘원자’를 중심으로 수천 년간 인류가 진화와 변화 발전을 거듭해왔다면, 웹의 세상을 탄생시킨 인류가 앞으로 변화 발전을 계속 이어나갈 곳은 바로 ‘0과 1’이 만들어내는 무한의 세상, ‘비트 경제’이며 이에 모두가 주목해야한다고 말한다. 자기 복제가 무한대로 가능한 ‘비트 경제’를 통해 세상은 현재보다 훨씬 더 풍요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 이러한 바탕 위에서 이미 삶을 영위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모습들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서 ‘비트경제’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앞으로의 가능성까지도 상상해보는 것이 바로 이 책의 포인트다.

원자 경제는 그만 내려놓고, 비트 경제에 주목하라!
- 빠르게 진화하는 세상을 예리하게 바라보는 눈을 키워라

산업혁명 이후, 제품의 가격은 계속 하락하였고, 이제 우리는 또 하나의 인류 진화의 결과물, ‘디지털 혁명’을 맞이하며 ‘0’이라는 극한의 가격이 존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 중 이렇게 극적인 변화를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견지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저자의 질문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빠른 변화를 체감하는 부류와, 체감하지 못하는 부류가 공존하는 현시대의 표본을 이번 책 『FREE ; 프리』에서 포착해내고 있다. ‘공짜’의 가치를 이해하는 부류와, 가치는커녕 부정하기에 급급한, 그래서 큰 실패와 후회를 맛보고 있는 부류의 현주소를 있는 그대로 우리에게 털어놓으며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혼돈을 맞은 자화상을 보여준다.

공짜가 훌륭한 이야깃거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도 이 때문이다. 사람들의 의견이 양극단으로, 즉 “전적으로 옳다”와 “전적으로 틀리다”로 나뉠 수 있는 주제라면, 분명 훌륭한 주제가 될 것이다. (비록 처음에는 두 진영 가운데 어느 한 진영을 지지한다고 해도) 나는 독자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도 두 진영 가운데 어느 한 진영만을 지지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공짜는 새로운 무엇인가는 아니다. 하지만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로 인해 우리는 인간의 행동 및 경제적 인센티브에 대한 기본적인 시각의 일부를 재고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새로운 공짜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내일의 시장을 지배하고, 오늘의 시장을 무너뜨릴 것이다. 아니, 그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에 대해, 그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교훈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가격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 두가지 부류를 관찰하기에 가장 훌륭한 표본은 디지털 세대와 음반회사 사이에서 일어나는 헤프닝들이다. 태어날 때부터 인터넷 세상의 모든 컨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던 ‘디지털 세대’는 자연스럽게 음원을 복제하고 유포한다. 반면, 저작권의 독점적 권리를 통해 이윤을 남기며 지난 시절을 살아온 음반회사들은 디지털 세대를 ‘해적’이라고 규정하며 단속과 규제를 위해 고심한다. 저자는 디지털 세대가 유리한 지점에 서 있음을 증명하고 앞으로 음반회사들을 비롯,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 모두가 ‘공짜 경제’의 패러다임을 인정해야 할 것이며 그 패러다임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머리를 맞대고 고심해야할 것이라고 역설한다. 세계적인 거대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료 콘텐츠’를 부정하다가 결국 항복을 하고 자신들의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무료 배포하기까지의 눈물 나는 ‘인식의 전환 과정’을 그 예로 들고 있다. (7장, 168페이지 참조)

공짜 경제가 만들어내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
-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것은, 100원일 수도 있고, 1분 일수도 있다!

물질세계의 최고봉인 ‘돈’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존의 가치 개념 대신, 디지털 시대는 ‘명성과 관심’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먹고 자라나 이제 물질경제에까지 그 영역과 영향력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것이 바로 공짜 경제의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공짜’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공짜 패러다임의 실질적인 혜택을 이해하지 못하고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한계를 가진 사람들의 태도는 무한한 가능성과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곤 한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공짜의 이로운 점을 정확하게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고 싶어 매우 방대한 데이터를 흥미진진한 필체로 나열하면서 공짜 세상의 가능성을 호소한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공감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던 것 같다. 이는 곧 디지털 경제가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제대로 수혜 받지 못하고 아직도 구시대적인 생활패턴과 사고방식에 사로잡혀있는 우리의 고정관념과도 많이 닮아있다. 미국에서 이 책의 발간 당시, 몇몇 언론이 이 책에 대한 비판의 시각을 가졌던 것만 보아도 아직도 세상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시각과 변화를 이끄는 시각이 서로 팽팽히 맞물려 있음을 증명한다. 이러한 팽팽한 접점 위에서 이 책을 써서 발표하고 있다는 상황도 함께 감안하면서 읽는다면 더 흥미롭게 느껴질 것이다.
과연 이 책을 통해 크리스 앤더슨가 가진 사고의 지대를 우리가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지는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좁디좁은 우리의 시야를 미래라는 넓고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확실하게 돌려놓을 수 있는 유익한 독서체험이 될 것이다.

다채로운 비즈니스 스펙트럼에 주목하라!
-크리스 앤더슨의 기발한 통찰력이 확신하는 새로운 시장, 새로운 미래

저자는 이 신기하고 논리에 맞지 않을 것만 같은 ‘공짜’ 마케팅 전략이 실제로 어떤 그림으로 우리 삶에 들어와 있는지 14가지 사례들을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설명한다.

* 어떻게 공짜 항공 여행이 가능할 수 있을까?
* DVR이 어떻게 무료가 될 수 있을까?
* 상점의 모든 상품이 어떻게 공짜가 될 수 있을까?
* 자동차가 어떻게 무료가 될 수 있을까?
* 의료용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무료가 될 수 있을까?
* 주식 거래가 어떻게 공짜가 될 수 있을까?
* 온라인 무료 제공에도 불구하고, 독점 강연이 비싼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 전화번호안내서비스를 어떻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을까?
* 은식기가 어떻게 공짜가 될 수 있을까?
* 음악 CD가 어떻게 공짜가 될 수 있을까?
* 교재가 어떻게 무료일 수 있을까?
* 무료 자전거가 한 도시에서는 성공하고, 다른 도시에서는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
* 대학 등록금이 어떻게 공짜가 될 수 있을까?
* 수백 만 개의 중고품들이 어떻게 공짜일 수 있을까?

이외에도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공짜 마케팅의 강점을 잘 파악하고 성공시킨 사례들, 그리고 짧은 시야로 공짜 마케팅을 시도하다가 그 한계에 부딪친 에피소드들까지 담아내고 있다.

FREE의 진정한 도래를 위하여
- 가격의 자유를 넘어, 더 큰 의미의 자유를 꿈꾸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짜 경제 패러다임을 기업의 미래 전략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 ‘공짜’라는 트렌드를 향유하고 있는 개개인들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를 유추해봄으로써 경제위기를 타계할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찾아볼 수 있음에 주목해야할 것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 책의 미덕은 저자의 시각이다.

“20년 전, 광고는 크게 다섯 가지 범주로 분류되었다. 인쇄매체 광고(노출형 광고, 생활 광고), 텔레비전 광고, 라디오 광고, 옥외 광고(광고판과 포스터), 유인물 광고(전단지) 이렇게 다섯 가지 말이다. 오늘날 인터넷 상에는 적어도 50개의 서로 다른 광고 모델이 존재하고, 각각이 매일같이 변하고 있다. 새로운 매체인 인터넷을 맞아 각 분야 산업들이 스스로를 개혁시켜 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머리가 핑핑 돌고 활력이 넘친다.”

각각의 산업들이 변화의 물결을 받아 안고 스스로를 개혁시켜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 생명력에 흥분을 감추지 않는 저자의 역동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변화를 감지하는 크리스 앤더슨의 능력, 즉 통찰력은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파된다. 독자들도 함께 꿈을 꾸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넘기는 페이지마다 무한한 영감을 주고자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파이낸셜타임스와 골드만삭스가 주최하는‘2009년 북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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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에서 다른 책을 찾다가,

무지 강한 제목에 끌려서 클릭하게 되었고

지인의 추천과 제목에 끌려서 결국 책을 사게 되었는데...

 

아빠의 입장에서 몇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는

 

1. 딸 가진 아빠에 대한 고민

 아빠의 입장에서 아들이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은데

 딸과 아들의 차이에 대한 정의와 접근방법

 그러면서도 결코 아들과 딸을 차별해서는 안된다는

 

2. 충분한 예시와 한국적인 근거자료

   이미 TV에서 방영된 내용을 책으로 추려서 그런지

 한국아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 및 결과 그리고 사진들이 많다.

 그렇게 때문에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공감 110%

 

3. 가장 중요한 것 아이의 도덕성

 세상이 아무리 X라고 해도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도덕성 이라는

 또한 우월한 도덕성을 가진 아이가 뛰어난 사회성을 보인다는

 

 물론 이러한 모든 것은 부모가 만들어 주는 것이지만….


   
    
* 아이의 사생활: 내 아이의 운명을 결정짓는 혁명적인 책

    * 저   자 :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저
    * 출판사 : 지식채널
    * 출판일 : 2009-07-29
    * 페이지 : 432면 
    * 정   가 : 16,800 원  -> 13,440원
    * 규   격 : 173*255mm
    * 무   게 : 846g
    * 관   련 : 국내도서 > 가정과 생활 > 자녀교육 > 좋은부모되기 
    * ISBN   : 9788952755988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472567

[목차]

Chapter 1 나는 누구인가
1. 나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것
2. 욕심 많은 기계, 두뇌
3. 뇌와 내가 만나는 특별한 과정

Chapter 2 남과 여, 그들의 차이
1. 왜 남자는, 왜 여자는
2. 남자의 뇌 vs 여자의 뇌
3. 손가락에 담긴 과학적 사실 그리고 17%의 비밀
4. 아들과 딸, 다르게 키워야 한다

Chapter 3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
1. 그들의 불행한 짝짓기
2. 잠재능력 속에 숨어 있는 지능
3. 강점지능, 다름을 특별함으로 만들어라

Chapter 4 도덕성, 작지만 위대한 출발
1. 도덕성, 그 불편한 진실
2. 아이가 자라면 도덕성도 자란다
3. 도덕성이 경쟁력인 결정적 이유

Chapter 5 또 하나의 경쟁력, 자아존중감
1. 나는 소중한 존재일까?
2. 자존감이 리더십을 키운다
3. 인재의 조건, 문제해결능력
4 .공감형 부모가 자존감을 높인다

appendix 아이의 사생활 참고 자료



[출판사 리뷰]

당신의 아이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

1년간의 취재, 4,200명 설문조사, 국내외 최고 전문가 70여 명이 함께 한
국내 최초, 최대 범위의 과학적 실험을 통해 아이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1. 화제의 다큐〈아이의 사생활〉을 책으로 만나다!

2008년 2월 EBS에서 방송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다큐멘터리〈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사생활〉은 인간 내면에 대한 탐구와 이해가 밑바탕이 된 자녀양육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과학다큐는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시청자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다큐멘터리〈아이의 사생활〉은 어른들이 막연히 생각해오던 우리 아이들의 성격과 지능, 남녀의 차이 등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아이의 사생활』은 방송에서 보았던 감동은 고스란히 남기고, 책에서만 볼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더했다. 아들과 딸의 차이, 도덕성과 인생관의 관계 자존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 다중지능과 감정지능 등의 주제에 대해 방송에서 다룬 실험과 설문조사, 전문가 인터뷰를 살리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추가 집필해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질문에 초점을 모았다.

이 책은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적인 자녀양육서와 달리, 철학,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관점을 지니고 있어, 아이를 가진 부모와 교사에게 필수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아동기를 회상하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체계화된 분석과 휴먼터치의 감동을 함께 전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또한 EBS는〈아이의 사생활〉의 성공과 함께 『아이의 사생활』의 후속편을 기획해 아동에 대한 탐구의 스펙트럼을 다양화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 주제에 대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 『아이의 사생활』은 어떤 프로그램이었는가

1년간의 취재, 4천200명 설문 조사, 참여 어린이 500명, 존 매닝, 레너드 삭스,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 70여 명 자문, 정신분석학?교육학?심리학을 아우르는 40여 회의 과학적인 실험……. 2008년 2월 25일, EBS 다큐프라임의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이 이렇게 첫 모습을 드러냈고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어 시청자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나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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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을 받아보는 순간 숨이 턱 막힌다.


600페이지가 넘은 분량과 작은 글씨... 반사가 심해서 눈이 아픈 지질...
결국 이책을 구입하고 끝까지 보는데 6개월이 걸렸다.

너무나도 방대하고 심도있는 미국 야구의 역사를 정리해서 그런지 (조금은 많이) 지루한 감이 있다는...
그래도 끝까지 책을 보게된 이유는...


중간 중간 나오는 익숙한 이름들...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
베이비루스, 디마지오, 사이영...
박찬호, 김병현, 세미소사, 맥과이어...



   
    
* 민훈기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

    * 저   자 : 민훈기 저
    * 출판사 :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 출판일 : 2008-06-24
    * 페이지 : 648면 
    * 정   가 : 25,000 원 
    * 규   격 : mm
    * 무   게 : g
    * 관   련 : 국내도서 > 역사와 문화 > 역사와 문화 교양서
    * ISBN   : 9788962170047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2980809

[목차]

MLB 30개 구단 배치도
사진으로 보는 메이저리그
머리말

1. 야구의 기원
2. 야구의 아버지 채드윅과 최초의 공식 경기
△1846~1879년
3. 최초의 흑인 선수와 볼넷 규정
△1882~1892년
4. 투수판과 홈 플레이트 간의 거리 확정
△1893~1909년
5. 콥과 라즈와의 희한한 타격레이스
△1910~1919년
6. 베이브 루스의 트레이드
△1920~1923년
7. 매튜슨의 사망과 격동의 1920년대
△1924~1928년
8. 필라델피아 전성시대와 루스의 예고 홈런
△1929~1932년
9. 올스타 게임과 루스의 은퇴
△1933~1935년
10. 새로운 영웅 디마지오의 탄생
△1936년
11. 천방지축 디지 딘의 몰락
△1937년
12. 밴도 미어의 두 경기 연속 노히트노런
△1938년
13. 명예의 전당과 루 게릭의 슬픈 은퇴식
△1939년
14. 마침내 우승한 레즈
△1940년
15. 디마지오와 윌리엄스의 역사적인 기록들
△1942년
16. 2차 대전으로 황폐해진 야구
△2차 대전과 카디널스(1942~43년) △선수들의 참전과 판도 변화(1944년) △커브스 또 분루(1945년) △종전과 영웅들의 복귀(1946년)
17. 잭키 로빈슨의 등장과 미국 사회 개혁의 시작
△1947년
18. 되살아난 MLB의 인기
△1948~49년
19. 코니 맥 감독과 조 디마지오의 은퇴
△1950년
20. 최고의 라이벌 다저스와 자이언츠
△1951년
21. 전설의 투수 새첼 페이지
△1952년
22. 다저스의 양키스 징크스와 짜릿한 복수
△1953년, 1955년
23. 사상 최고의 외야수 윌리 메이스
△1954년
24. 싸이영상의 탄생과 월드시리즈 퍼펙트게임
△1956~57년
25. 서부로, 서부로
△1958년
26. 야구의 전국구 시대와 격동의 60년대 개막
△1959~60년
27. 깨진 루스의 홈런 기록
△1961년
28. 신생팀 메츠와 막강 좌완 코팩스
△1962~63년
29. 치열한 페넌트레이스와 애스트로돔
△1964~65년
30. 코팩스의 은퇴와 양대 리그의 영웅 프랭크 로빈슨
△1966년
31. 카디널스 전성기와 야스트렘스키
△1967년
32. 투수들의 전성기와 봅 깁슨
△1968년
33. 뉴욕 메츠의 기적
△1969년
34. 용감한 투사 커트 플러드
△1970년
35. 클레멘테와 1971년 월드시리즈
36. 스티브 칼턴과 변화의 시작
△1972년
37. 론 르플로어 - 감옥에서 빅리그로
△1973년
38. 새로운 홈런왕 행크 애런
△1974년
39. 조 모간과 1975년 월드시리즈 명승부
40. 빌리 마틴과 뉴욕 양키스 시대
△1976년
41. ‘10월의 사나이’로 탄생한 레지 잭슨
△1977년
42. 여기자의 클럽하우스 출입 허용
△1978년
43. 윌리 스타젤과 피츠버그 해적들의 득세
△1979년
44. 필리스의 영웅 마이크 슈미트
△1980년
45. 발렌주엘라의 등장과 선수 파업
△1981년
46. 천재 도루왕 리키 핸더슨
△1982년
47. 조지 브레트의 대폭발 사건
△1983년
48. 라인 샌버그와 커브스의 좌절
△1984년
49. 영욕의 피트 로즈
△1985년
50. 1986년의 역전드라마와 클레멘스의 20K
51. 홈런 시즌과 거포 맥과이어의 등장
△1987년
52. 다저스의 기적과 허샤이저, 깁슨
△1988년
53. 영웅 로즈의 추락과 월드시리즈 지진 사건
△1989년
54. 노히트노런 시즌과 신시내티 레즈의 이변
△1990년
55. 꼴찌들의 반란
△1991년
56. 캐나다의 득세와 MLB의 내분
△1992년
57. 조 카터의 월드시리즈 끝내기 홈런과 조막손 투수 짐 애보트
△1993년
58. 파업으로 날아간 1994년과 토니 그윈
59. 치유의 1995시즌과 칼 립켄 주니어
60. 홈런 시즌과 박찬호
△1996년
61. 약체 말린스의 우승과 인터리그
△1997년
62. 맥과이어의 70 vs. 소사의 66
△1998년
63. 콘의 퍼펙트게임과 두 명의 3000안타 멤버
△1999년
64. 박찬호 18승과 양키스 우승으로 시작된 뉴 밀레니엄
△2000년
65. 김병현과 다이아몬드백스의 2001년
66. 와일드카드 팀끼리 격돌한 월드시리즈와 배리 본즈
△2002년
67. 말린스와 커브스의 엇갈린 운명 그리고 서재응
△2003년
68. 밤비노 저주의 끝과 커트 실링
△2004년
69. 하얀 양말의 돌풍
△2005년
70. 2006년 타이거스의 영광과 좌절
71. 쏟아진 대기록과 스테로이드로 얼룩진 2007년

[부록]
미국 야구 연표
역대 월드시리즈 우승팀
역대 싸이영상 수상자
포스트 시즌 대진 방식



[출판사 리뷰]

야구를 통해 본 미국, 미국인, 미국의 문화사

미국은 가히 ‘스포츠의 천국’이다. 거대한 인구와 시장을 바탕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스포츠가 활발하게 행해지며 미국인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이렇게 수많은 스포츠 종목 중에서도 메이저리그 야구(MLB)를 ‘전 국민의 여가놀이(national pastime)’라고 부를 만큼 애정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대중적이고 사람들의 생활에 깊이 파고들어 있는 스포츠가 바로 프로야구다.
미국인들에게 야구가 이렇게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오랜 세월과 역사가 뒷받침됐다. 1778년 독립전쟁이 벌어지던 당시 이미 야구에 대한 기록이 발견됐을 뿐만 아니라, 1840년대에는 최초의 야구팀이 생겼고, 1846년에는 최초로 공식 경기가 벌어졌다. 그리고 1869년 최초의 프로팀이 결성됐으니 미국 프로야구의 역사는 2009년이면 꼭 140년째가 된다.
메이저리그를 모르고서는 미국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미국인들 자체를 이해하기 힘들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스포츠라기보다는 그들에겐 야구가 삶의 일부분이다. 미국 야구를 알면 미국의 많은 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의 문화와 삶, 사고방식, 생활의 습관 등도 야구 안에서 느낄 수 있다.
메이저리그는 1994년 박찬호의 LA다저스 입단 이후 한국에서도 엄청난 숫자의 팬을 확보하며 폭발적인 붐을 이뤘다.
MLB에는 총 30개 팀이 있으며, 각 팀당 연간 162게임씩의 정규 시즌을 치른다. 2007년 시즌 MLB 야구장을 찾은 유료 관중의 숫자는 무려 7950만2524명이었다. MLB는 최근 4년 연속으로 관중동원기록을 갈아 치우는 최고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그만큼 프로야구는 스포츠라는 경지를 넘어서 미국인들 생활의 일부이고, 야구장은 가족 나들이나 친구, 친지들과의 놀이터, 애인과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은 한국 언론 최초의 메이저리그 전문기자로 활약해온 저자의 20여 년에 걸친 취재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지난 1990년부터 스포츠조선의 미주 특파원을 지내면서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의 LA다저스 입단식과 1990년대 후반기 이후 맹활약하던 시절 그리고 뒤를 이어 미국 땅을 밟은 김병현과 서재응, 김선우, 봉중근, 최희섭, 추신수 등 많은 우리 선수들의 미국 프로야구 도전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1년에 50차례 이상 비행기를 탔고, 매년 200차례 가까운 경기를 보려고 미국 전역의 야구장을 돌아다녔다.
그 과정에서 언젠가는 미국 야구의 역사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네이버 MLB 코너에 65회에 걸쳐 연재한 칼럼과 함께 미국 야구를 만들어온 70명이 넘는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를 새롭게 보강해 인물과 사건이 어우러진, 200년이 넘는 미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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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구입하고 나서 제목을 다시한번 보니, '엄마가 모르는 아빠 효과'

이 책을 엄마가 보라는 것인지? 아빠가 보라는 것인지?
처음에는 '아빠효과'라는 제목에 아빠가 보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체 제목을 보니, 엄마가 보는 책이라는 생각이...

뭐, 결론적으로는 부부가 같이 봐야 하는 책이고...


암튼,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이유는...

1. 아빠는 육아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한다는 선입관  (상담할 사람도 없고, 직장모임에서도 주된 화제가 되지도 못하니...)
2. 가끔 아이를 잘못 다루다가 듣게되는 아내의 핀잔...  (힘으로 아이를 다루지 마라... 어설프다 등등)
3. 엄마 중심의 사회적인 육아시스템 (뻘쭘함?) 등등이다.


뭐 제일 큰것은 하고 싶어도 뭘 해야할지 모른다는 것...

젓병 소독하고, 기저귀 갈고, 우는 아이 달래고...
뭐 이런 와이프가 시키는 소극적인 육아야 잘하지만...


엄마가 할 수 없는 아빠만의 육아 영역은 찾기 힘들다.
그리고 중요성도 잘 모르고...

그러한 내용을 이 책에서 찾아 보시라.


아마도 이책은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갈때까지, 분기별로 한번씩을 보게 될 듯....


 

   
    
* 엄마가 모르는 아빠 효과: EBS와 공동기획

    * 저   자 : 김영훈
    * 출판사 : 베가북스
    * 출판일 : 2009-10-26
    * 페이지 : 322면 
    * 정   가 : 15,000 원 
    * 규   격 : 161*230mm
    * 무   게 : 564g
    * 관   련 : 국내도서 > 가정과 생활 > 자녀교육 > 좋은부모되기
    * ISBN   : 9788992309264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591850

[책 속으로]

양육에 있어 아빠는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니다. 아빠만이 줄 수 있는 그 무언가가 따로 있다. 부모 중 어느 한쪽이 둘의 역할을 모두 해낼 수는 없다. 아빠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엄마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그 일을 대신할 수가 없다. 무엇보다 아이 입장에서 보면 엄마와 다른 생각, 다른 가치관을 접하게 하는 것만큼 의미 있는 교육도 없다. 이것이야말로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하지 못하는 아빠만이 해낼 수 있는 역할이다.

가정에서 결정권이 있고 지배적이며 아이의 교육에도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아빠의 역할모델은 남아가 남성적인 전형을 갖는 데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친다. 여아의 여성다움은 아빠의 남성다움이나 아빠가 엄마를 딸의 모델로서 인정하는가의 여부, 혹은 여성적인 활동에 대한 아빠의 따뜻한 격려 등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아빠의 영향은 단지 영-유아기에 한정되는 것만은 아니다. 청소년기와 성인기에 있어서도 딸들의 남자관계는 엄마와의 관계에 의한 것보다 아빠와의 관계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아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빠가 아기의 목욕을 시키는 것이다.



[목차]

제 1장 아빠의 존재의식
1. 아빠는 베이비 블루스(Baby blues), 엄마는 산후우울증
2. 아빠의 뇌, 엄마의 뇌 tip: 좌뇌의 기능과 우뇌의 기능
3. 아빠만이 줄 수 있는 것, 따로 있다 4. 아빠 스타일의 육아법을 찾아라

제 2장 태아기
5. 태아의 두뇌발달
6. 두뇌발달을 위한 태교 box : 두뇌발달 촉진 태교법
7. 아빠와 태담을 box : 임신 월령별 적기태교

제 3장 영아기(0~12개월)
8. 0~12개월 두뇌발달 9. 아기에게 몰입하는 아빠
10. 아빠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11. 엄마와 다른 아빠의 역할 1: 아기의 울음 파악하기
12. 엄마와 다른 아빠의 역할 2: 안고 분유 먹이기
13. 엄마와 다른 아빠의 역할 3: 기저귀 갈기
14. 엄마와 다른 아빠의 역할 4: 목욕시키기
15. 엄마와 다른 아빠의 역할 5: 재우기
16. 아빠가 해주는 스킨십 box : 아기를 위한 피부마사지 방법
17. 지능을 촉진하는 말 걸기 18. 오감을 발달시키는 뇌 기반 자극
box : 오감 발달의 감수성기 box : 두뇌발달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
box : 0~3개월 놀잇감 box : 4~6개월 놀잇감
box : 4개월 검진 이상소견 box : 9개월 검진 이상소견
box : 7~12개월 놀잇감
19. 그림책 읽어주는 아빠의 영향력 20. 낯가림과 사회적 행동의 발달
21. 0세 교육의 뇌과학적 의미 box : 플래시 카드놀이
22.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보다는 아빠에게 맡겨라 box 아이를 보육시설에

제 4장 걸음마 단계(13~24개월)
23. 13~24개월 두뇌발달 24.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아빠
25, 독립성과 의존성 26.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는 아빠의 도움이 필요하다
27. 아빠와 하는 뇌 기반 놀이 box : 걸음마를 발달시키는 방법
28. 잠자리 버릇들이기 29. 아빠와 책을
30. 고집을 꺾는 시기와 방법은? 31. 아이에게 말 걸기
32. 대소변 가리기, 언제 시작할까

제 5장 첫 번째 사춘기(3~4세)
33. 3~4세 두뇌발달 34. 주도성을 키워주어라 35. 아빠의 성 역할모델
36. 아빠가 열심히 놀아준 아이, 이런 점이 다르다 box : 3~4세 아이를 위한 사설 교육기관 / 올바른 미술놀이
37. 때리면 안 되는 이유 38, 떼쟁이, 방치하면 자기중심적 아이 된다
39. 다중지능을 계발하는 아빠 box : 다중지능과 두뇌발달
40. 도덕성 발달에 미치는 아빠의 영향력
41. 아빠로서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box : 영어듣기부터 시작하자
42.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하자 box : 한글 교육을 시작하자

제 6장 취학 전(5~6세)
43. 5~6세 두뇌발달 44. 마음 읽어주기와 효과적인 의사소통
45. 기억력을 높이는 두뇌스트레칭 46. 자기통제력을 키워주는 법
47. 아빠가 해주는 두뇌활용 습관 box : 심호흡운동
48. 또래 집단에서 키워라 49. 스스로 책을 읽도록 도와주자
50. 집중력을 키워라 box :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놀이
51. 사교육 챙기기 box : 5세 검진 이상소견 / 음악교육을 위한 준비체조
52. 창의력 키우기 위한 기초체력 만들기 53. 아빠가 가르쳐줄 수 있는 리더십
54. 취학 전 뇌 기반 교육 55. 10년 후를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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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서통신 과정명이 '세계를 향해 창을 열어라!'인데...
과정명과 전혀... 완전 생뚱맞은 책 한권이...

과정과 안맞는 것도 그렇지만, 제목과 내용은 하나도 맞지 않는다는...
거기에다가 앞에서 한 말 뒤에서 또하고...

애플의 성공신화를 말했다기에도 스티브 잡스의 개인사를 말했다기에도...
암튼 99% 부족한 책....

[요런책]을 기대한 내가 잘못한 것인지...

암튼 애플에 관련된 책을 한권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절대 비추하는 책...
물론 처음 애플에 관련된 책을 보려 하는 사람에게도 초비추...




   * 애플의 법칙: 애플의 생태계에는 문화와 경제가 공생한다

    * 저   자 : 하야시 노부유키 저/정지은 역 
    * 출판사 : 살림Biz 
    * 출판일 : 2008-08-03
    * 페이지 : 226면 
    * 정   가 : 12,000 원  -> 10,800원
    * 규   격 : 
    * 무   게 : 450g
    * 관   련 :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52209429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039065?scode=032&srank=1




[독서통신 문제]

[OX 문제]

1. 애플 디자인의 기본은 그 무엇도 아닌 바로 단순함과 간결함이다. (P26)
  
2. MP3 재생기에 들어 있는 음악을 카오디오로 들을 수 있게 하는 기기를 트랜지스터라 한다. (P39)
  
3. 차세대 컴퓨터 리사의 개발은 2년이나 늦었으나, 애플Ⅲ는 제품의 질이 향상으로 큰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 (P49)
 
4. 빅 브라더라고 불리는 한 지도자가 전국민을 감시하고 지배하는 미래 세계를 그린 SF작품 '1984'를 쓴 작가는 조지 오웰이다. (P51)
5. 파워북 G4는 가벼움과 견고성, 그리고 촉감까지 고려해 티타늄으로 케이스를 만들었다. (P103) 
 


[4지선다]

6. 폴더 스위치와 아이팟 셔플에 잇는 셔플재생 모드나 일반재생 모드로 전환하는 중요한 조작기능으로, 촉각만으로 어느 쪽 모드에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무엇이라 하는가? (P24)
 
    ◎ 시동 스위치
    ◎ 토글 스위치
    ◎ 단극 스위치
    ◎ 슬라이드 스위치
 
 
7. 다음 중 매킨토시용 OS를 개발하는 과정으로 틀린 것을 고르시오. (P107)
 
    ◎ 디지털허브 구상 발표로부터 2개월 후, '맥 OS X'를 발표한다.
    ◎ 신세대 OS를 매킨토시용으로 바꿔 제작하는데 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 인터페이스의 대담한 변경에 열광하는 매니아들이 많았다.
    ◎ 2000년 맥 OS X의 공개베타버전을 배포하여 유저들의 의견을 구했다.
 
 
8. 아이팟의 사용에 대한 설명으로 사실과 다른 하나를 고르시오. (P123)
 
    ◎ 5GB를 하드디스크는 1,000곡의 음악을 저장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 곡을 선택하는 조작에는 마우스를 변화시킨 스크롤 휠을 장착하였다.
    ◎ 주변기기들이 사용하는 USB를 통해 한장의 앨범을 1분안에 전송한다.
    ◎ '장르'와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아이튠즈와 같이 중간 단계가 표시된다.
 
 
9. 애플이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와 연관하여 성공을 거둔 비화로 사실과 다른 것을 고르시오. (P137)
 
    ◎ 각 레코드사를 설득해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에 음원을 제공하도록 유도했다.
    ◎ '시장의 1%만 포기하면 된다'고 레코드 사를 설득시켰다.
    ◎ 유명 아티스트를 직접 만나 목표를 설명하고 신뢰를 쌓았다.
    ◎ '불법 복제'와의 전쟁을 대대적으로 선언했다.
 

10. 윈도우 95와의 OS전쟁에서 패한 뒤, 2006~7년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매킨토시의 수요가 급증하게 된다. 그 요인으로 틀린 것을 고르시오. (P155)
 
    ◎ 윈도우 비스타의 판매가 보류되는 동안 AMD 계열의 CPU를 장착하여 속도를 높였다.
    ◎ 이메일 체크와 문서작성, 표 작성 등의 모든 작업이 웹서비스를 통해 가능해졌다.
    ◎ 유닉스를 기반으로 만든 맥 OS X가 학습차원에서 필요하였다.
    ◎ 스포트라이트나 검색기능 등을 사용할 때 기분을 좋게 만든다.
 
 
 
[주관식]
  

11. 모든 변수와 조건을 검토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의 해답을 찾는 것을 뜻하는 용어는? (P177)
 
12. 기술을 선도한다는 뜻으로서 오라일리의 정의에 의하면, "산업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에 신속하게 접근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는 예민하면서도 싫증을 잘 내는 엔지니어를 무엇이라 부르는가? (P17)
  
13. 기능과 음질에서 아이팟보다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팟이 선풍적 인기를 끄는 다섯 가지 비밀에 대해 설명하시오. (P69)
 
14. 1997년 8월, 애플에서 다시 실권을 찾은 스티브 잡스가 맥 월드 보스턴 엑스포의 기조 강연에서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 내용에 대해 설명하시오. (P149)
 
15. 2007년 1월 개최된 맥 월드 엑스포의 기조 강연에서 스티브 잡스가 발표한, 1984년 처음으로 발표한 매킨토시와 2001년에 발표한 아이팟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혁신적인 제품 세 가지에 대해 기술하고, 각 기능을 간략히 설명하시오. ( 배점 10점)
 
 
16. 다음 문항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귀하가 사용하는 주변 기기 중 애플사와 관련된 것을 찾고, 모델명, 기종, 생산연도 등을 작성한 후, 동일 연도애 생산된 타사 제품과 비교하여 장ㆍ단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 우리나라에 있는 애플 전용 매장을 찾아 관심 있는 제품을 체험하고, 그 소감에 대해 상세히 작성하시오.
    ◎ 애플사와 관련된 최신 뉴스를 찾아 소개하고, 느낀점 또는 활용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애플의 진보적인 생각들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브랜드 · 위대한 아티스트는 모방에 그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든다 · 아이팟이 만들어낸 생태계 · 아이팟에 담긴 사상 · 천 번의 ‘NO’가 만들어낸 혁신 ·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혁신적이다 · 복잡한 기능보다 더 앞서는 것 · 사용설명서가 필요 없는 자신감 · 간결함, 일관됨, 그리고 재미 · 성능은 뛰어나고 가격은 싸다 · 경계를 넘나드는 냉철한 심미안 · 아이팟 월드를 만든 울타리 전략 · 아이팟의 경제 파급 효과 · 사용자가 제품을 키운다 · 아이팟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을까

제2장 애플의 몰락에서 스티브 잡스가 부활하다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 · 아메리칸 드림의 몰락 · 출판업계 혁명을 선도한 매킨토시 · 매킨토시의 탄생 · 애플의 붕괴 · 매각 직전 애플이 취한 행동 · 스티브 잡스의 교활한 계획

제3장 디지털허브에 건 애플의 미래

승리의 방정식을 새로 쓰다 · 스티브 잡스의 비정한 결정 · ‘스티브가 당하다’라는 말의 의미 · Think Different · 새로운 판로의 개척 · 아이맥 혁명 · 컴퓨터를 변화시킨 아이맥 · 아이맥, 컴퓨터 업계의 방향타 · 디지털허브를 향한 애플의 야심 · 신세대 OS ‘맥 OS X’의 탄생 · 직영점 사업의 만만치 않은 전략

제4장 아이팟, 문화와 비즈니스의 공생

온 세계가 잊을 수 없는 2001년 가을 · 아이팟의 등장 · 해커의 기술도 받아들인다 · 아이팟이 만든 새로운 시장 · 아이팟에 찾아온 중대한 변화 · ‘단순한 성공’으로 끝내지 않는다 · 충분한 준비 뒤에 뛰어든 영상사업 · 애플의 다음 전략 - 영화 대여 사업 · 아이폰의 충격 · 아이팟 2막이 열리다 · 매킨토시의 반격이 시작됐다

제5장 비즈니스 트렌드가 된 애플의 성공법칙

상품에 숨어있는 ‘세계관’을 고민하라 · 끝까지 자신의 생각대로 완성하라 · 선택과 집중으로 단숨에 처리하라 · 팀 구성원을 최소화하라 · ‘할 수 없는 이유’가 아닌 ‘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라 ·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라 · 개발뿐만 아니라 유통, 판매까지 관리하라 · 하나의 성공을 철저하게 활용하라 · 품질관리에 타협은 없다 ·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활용하라 · 프리젠테이션에는 Impact와 Surprise를 담아라 · 기억하기 쉽고 친근한 이름을 지어라 · 직원 한 사람 한 사람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제6장 젊음과 새로움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졸업식에서의 명연설 · 점과 점을 연결하락 · Stay Hungry, Stay Foolish! · 일과 인생을 밀어붙이는 힘 · 애플의 성공은 시대의 메시지

에필로그





[책소개]

대표적인 레드오션에서 성공을 이룬 창조와 혁신의 눈, 애플

전 세계적인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제품은 고객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올해 새로 출시한 아이폰 3G(iPhone 3G)를 구매하기 위해 애플 매장 앞에서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의 모습은 연일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컴퓨터, MP3 플레이어, 휴대폰 등 대표적인 레드오션에서 성공을 거두는 애플의 성공 법칙은 어디에 있을까. 아이맥(iMac)은 최고 사양의 컴퓨터가 아니다. 아이팟(iPod)은 최초의 MP3 플레이어가 아니다. 아이폰은 최초의 터치스크린 방식의 휴대폰이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애플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애플의 법칙』에서 애플은 단순한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체가 아니라, 제품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 유통 그리고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는 라이프스타일까지 포함한 애플의 생태계를 판매하는 회사라고 말하고 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중심에서 디지털허브를 꿈꾸는 애플은 우리나라 기업인들에게 창의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공법칙이 무엇인지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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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구입하지 못한것을 땅을치고 후회하는 녀석

원래 5만원도 안되는 것이,
신종플루 때문에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얼마전까지 가격이 20만원 가까이 올라 버렸었다.
그래서 최근까지 구입을 망설이다가, 결국 주말에 67,500에 질렀다는...

최근 육아동호회에서 공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공구가가 시장가보다 저렴했는데
공구 마감시점에서는 일반가격이 공구가보다 더 떨어지는 어이없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전달에 9만원 정도 했으니..., 최근 한달에 1~2만원씩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품...)

코스닥 작전주도 아니고...
1년 사이에 3배이상이 올랐다가 다시 떨어지다니...

암특 독특한 디자인이다.
크래들이 있고 이 안에 필터까지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4020 보다는 좀 더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
요 크래들과 메모리 기능 때문에 IRT-4020을 포기하고 이넘으로... 

내용물은 간단하게, 크래들, 체온계, 여분의 필터, 한국어가 포함된 설명서...
정품표시가 좀 엉성한듯...

체온계 외관...

앞의 버튼은 전원 및 메모리 확인용, 뒷부분은 체온 측정용...

필터 장착전과 장착 후 사진...

맘에 드는 것 하나, 동봉된 베터리가 이름도 모르는 중국산 싸구려가 아니라는...
(재미있는 것은 매뉴얼 상에 듀라셀 베터리를 쓰라는 권고사항이...)


우리 다인이 체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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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정상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매력적인 기능

8번 까지의 최근 체온 기록이 저장된다.
의외로 요긴하게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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