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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래간만에 어초낚시를 떠나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오후 2시까지는 견딜만 하다는 선장님의 말씀을 믿고...
새벽 4시 30분에 출항~
날씨는 꾸물꾸물한데, 파도는 잔잔...
배낚시 하기에 최적의 상태, 오늘 예약 취소하신분들 배좀 아프실듯...
6월 말이 되니 기본 30cm는 되는구나...
쌍끌이 까지...
고기가 넘친다 넘쳐....
미꾸라지에는 반응을 안하고
이번에는 오징어에만 계속 입질이...
오전 조과 총 아홉마리...
처음에 수초 높이만 잘 잡았어도 더 잡는것인데, 오전에만 바늘을 20개나 날렸다는...
옆에서 잡으신분 40/50수도 나오더라는...
오후 2시부터 폭우가 오는 바람에, 결국 철수...
그래도 나쁜 조과는 아니었다는...
회치고, 찌개 끓이고... 그러고도 생선이 남는구나~
드디어 우럭낚시 시즌이 돌아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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