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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 침선낚시 다녀오다.
원래는 금요일에 가려고 휴가까지 냈는데...
금요일에 바람이 좀 불더니, 새벽에 배를타고 나간지 15분만에 회황...
결국 그날은 공치고...
(출항전에 술을 좀 먹어서 바로 집으로 돌아오지도 못하고... 선장님 집에서 오전 내내 잠만...)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해서, 다음날 다시 도저언~~~
요즘 낚시가 유행이기는 한듯...
새벽 3시 반인데... 주차할 공간이 없다는...
파도는 치고 바람은 불고, 오늘도 공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출발은 하고 아마도 탑승자의 1/3은 오전내내 의식불명
너무나 파도가 심하니, 키미테도 필요 없더라는...
좋은 물때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나쁜 조과는 아니었다는...
쌍걸이 까징...
우럭 15수정도, 놀래미 2마리..
30cm 이상 서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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