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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베이징 올림픽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한번정도는 읽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
올림픽 인사이드라는 제목보다는... IOC에서 마케팅 부분을 담당한 저자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당근 마케팅이 없는 스포츠 행사는 없기에...
어차피 앞으로도 10번 이상의 올림픽을 더 보게 될 것이기에...
월드컵 등과는 조금은 다른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이기 때문에...

암튼 한번정도 읽어본다면, 올림픽을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을 듯

약간 어이없는 것은 저작권 문제인지, 본문에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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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인사이드  : 마케팅으로 살아난 세계 최고 브랜드 이야기

    * 저   자 :
 마이클 페인  / 차형석 옮김
    * 출판사 : 베리타스북스
    * 출판일 : 2006-04-06
    * 페이지 : 445면  
    * 정   가 :
 18,000 원  
    * 규   격 :
223*152mm (A5신)
    * 무   게 : 798g
    * 관   련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ISBN-10 : 8992100000














책소개
 
누구나 당연히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축제라고 생각하는 올림픽. 그러나 그 올림픽은 불과 25년 전만 해도 정치 싸움에 휘말리고 자금난에 허덕이는 가운데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위기에 놓여 있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올림픽을 두고 ‘살아나기 힘들 것’이라는 절망적인 진단서를 내밀었다. 그러나 올림픽은 그들의 절망을 깨고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축제로 다시 살아났다.

올림픽은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세계적인 행사인 올림픽이 어떻게 심각한 자금난에서 벗어나 더욱 가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전해주고 있다. 마치 한편의 스릴러물을 보는 듯한 흥미로운 형식을 빌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을 살리기 위해 방송사, 후원 기업, 개최 도시(혹은 국가)들을 상대로 어떠한 마케팅을 펼쳤는지, 그 과정에 어떠한 위기가 있었는지, 그러나 결국 ‘올림픽’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성공으로 이끈 요인이 무엇이었는지를 전해주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역 : 차형석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Drexel LeBow MBA 스쿨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2001년도에 삼성전자와 함께 북미 마케팅 및 IT 프로젝트를 담당했고, 2003년도에는 삼성전자 DM사업부 최고의 효자 프로젝트를 미국과 성사시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2004년도에 독일 신흥 재벌기업과 진행한 iTV 비즈니스가 실패로 끝나면서 국제 소송 분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처럼 글로벌 비즈니스의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맛보면서 그야말로 산전수전 다 겪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거듭났다. 그 후 2004년도에 LG전자에서 대외 협력 사업을 담당하며 인텔과 노트북 칩셋(chip set) 공급계약을 통해 노트북의 단가를 낮추었으며, 2005년도에는 마쯔시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기술 이전 및 공동 제품 등의 물꼬를 터놓았다.

2006년 초부터 지금까지 현재 YBM에서 '영어 전도사'로서 살아있는 영어를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능률 교육 ET-house, 랭귀지 타운 등에서의 인터넷 강의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 번역서로 『올림픽 인사이드』, 『이노베이터 진실게임』, 『고객 충성의 신화』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Drexel LeBow MBA 스쿨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2001년도에 삼성전자와 함께 북미 마케팅 및 IT 프로젝트를 담당했고, 2003년도에는 삼성전자 DM사업부 최고의 효자 프로젝트를 미국과 성사시켜 '올해의 프로젝트' 대상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2004년도에 독일 신흥 재벌기업과 진행한 iTV 비즈니스가 실패로 끝나면서 국제 소송 분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처럼 글로벌 비즈니스의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맛보면서 그야말로 산전수전 다 겪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거듭났다. 그 후 2004년도에 LG전자에서 대외 협력 사업을 담당하며 인텔과 노트북 칩셋(chip set) 공급계약을 통해 노트북의 단가를 낮추었으며, 2005년도에는 마쯔시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기술 이전 및 공동 제품 등의 물꼬를 터놓았다.

2006년 초부터 지금까지 현재 YBM에서 '영어 전도사'로서 살아있는 영어를 강의를 해오고 있으며, 능률 교육 ET-house, 랭귀지 타운 등에서의 인터넷 강의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 번역서로 『올림픽 인사이드』, 『이노베이터 진실게임』, 『고객 충성의 신화』 등이 있다.


 저자 : 마이클 페인 
마이클 페인은 마케팅 미디어 전문 잡지인 《광고 시대(Advertising Age)》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전문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25년 동안 스포츠 마케팅 계의 주요 인사로 활동하면서, 수십억에 이르는 방송중계권과 후원권 계약을 협상했다.
1983년, 그는 첫 번째 올림픽 글로벌 마케팅 프로그램인 'TOP' 실행을 책임졌고, 마침내 이 프로그램은?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로?자리 잡았다. 또, 마이클 페인은 1988년?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초대 마케팅 위원장이 됐으며, 2002년에는 IOC 글로벌 방송 및?뉴미디어 권리 담당 이사로 활동했다. 그가 IOC에 재직 하는?동안 15번의 동계 및 하계올림픽이 열렸다.

현재 마이클 패인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 끝난 뒤 그동안 정들었던?IOC를 떠나 포뮬라 원(Fomula One) 창업자 버니 에클스톤 (Bernie Ecclestone)을 도와 FOM(Fomula One Management)의 특별 자문역을 맡고 있다.
 


 목차/책속으로 
 
1. 올림픽에 드리운 그림자
2. 전갈 전쟁
3. 충격과 경악
4. 신발 만드는 젊은이의 꿈
5. 브랜드 그 이상을 위해
6. 매복 마케팅(Ambush Marketing)을 격퇴하라!
7. 개최 도시를 사수하라!
8. IT 없인 올림픽도 없다.
9. 위기를 기회로!
10. 올림픽 고향으로 돌아오다.
11. 올림픽의 미래


• 책속으로 
 
마케팅 담당자라면 올림픽의 상업적 매력들을 당연히 가치 있는 것으로 볼 것이다. 올림픽은 명예, 순수, 의지, 최고를 향한 노력을 가치 있게 여긴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러한 특질들을 상업적으로 절실히 활용하고 싶어 한다. 올림픽이 가지고 있는 특질은 고귀하고 범세계적이며 현대적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를 포함하고 있으며 역동적이다. 올림픽의 모든 특질들은 공식후원사 브랜드에 반영되며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올림픽정신계승운동의 가치가 올림픽공식후원사가 얻는 가치이며 올림픽공식후원제도의 근간이기도 하다. 올림픽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프랜차이즈 관리법은 올림픽이 추구하는 가치들을 기초해 만들어졌다. 따라서 올림픽 프랜차이즈 관리법을 이용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올림픽 가치를 세심하고 장기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해야 한다.
올림픽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관리가 올림픽 브랜드 가치를 올리기 위한 핵심 방법이다. 올림픽 이상이 퇴색하면 올림픽 브랜드 가치도 떨어진다. 역사 비평가들의 주장과 반대로 고대 그리스의 코린트인Corinthian들이 추구한 가치와 상업적 가치는 내재적으로 연관돼 있다. 이것이 올림픽 원리이다. 올림픽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은 올림픽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보호하는 IOC의 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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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와보니 어항속에 치어 3마리가...
임신한 물고기가 있었나? 전혀 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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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기존에 있던 베어리어터스 치어 3마리와 합사.
부모는 누구일까?
지금으로서는 풍선 몰리가 가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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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보이스레코더
옥션에서 구입한 다음날인가 주번 문제가 터지더군...

그보다 더 문제는 기대이하의 성능...
더구나 엄청나게 개판인 UX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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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접했을 때, 1Kg이 넘는 무게와 670쪽이라는 엄청난 분량이 부담되었던 책
그렇지만 최근에 본 책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책...

또한 개인적으로 미국의 몇몇 이해할 수 없었던 제도 및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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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 저   자 :
 케네스 데이비스 / 이순호 옮김
    * 출판사 : 책과함께
    * 출판일 : 2004-10-15 / 2007-11-27 (1판9쇄)
    * 페이지 : 670면  
    * 정   가 :
 23,000 원  
    * 규   격 :
225*170mm
    * 무   게 : 1080g
    * 관   련 : 역사와 문화 > 서양사/서양문화 > 미국역사/문화
    * ISBN : ISBN-10 : 8991221025









책 설명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도착부터 최근의 9.11테러에 이르는 미국 역사에서, 평범한 일반인들이 가질 법한 질문들을 뽑아내어 간단명료하게 답함으로써 역사와 일반대중 간의 괴리를 메우는 데 중점을 둔 책. '콜럼버스는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인디언 추장의 딸 포카혼타스는 정말 스미스 선장을 구했을까?', '링컨은 정말 노예해방론자였을까?, '레이건이 누린 대중적 인기의 비결은?', '부시의 승리는 정당했나?' 등의 질문에 대해 변명이나 미화없는 솔직하고 공정한 태도로, 시종 유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미국사를 재조명하고 왜곡을 바로잡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케네스 C. 데이비스 (Kenneth C. Davis) - 미국에서 크게 각광받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Don't Know Much about)' 시리즈의 저자.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뛰어난 책들을 펴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2004년 현재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USA Weekend의 편집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오그래피>, <우주의 발견> 등이 있다.

이순호 - 1956년에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외국인 회사에서 수년간 근무했다. 어릴 적부터 품어온 역사학에 대한 미련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유학 길에 올랐다. 미국 뉴욕 주립대학에서 유럽사와 미국사를 포함하는 서양사 일반을 공부하고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사와 영화를 연계시켜 공부하던 중 영화감독 올리버 스통네 관심을 갖게 되어 그의 전기 <올리버 스톤>을 번역, 출간했다.

옮긴 책으로 <로버트 카플란의 타타르로 가는 길>, <시간의 딸>, <문신, 금지된 패션의 역사>, <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 <불로만 밝혀지는 세상>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1. 위대한 신세계
누가 정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콜럼버스가 바하마 제도에 관심이 없었다면 그는 무엇을 찾고 있었을까?
콜럼버스 부하들이 정말 유럽에 매독을 전파시켰을까?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면 진짜 발견자는?
맞다, 아메라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인디언이다. 그들은 어떻게 아메리카 대륙에 도달했을까?
콜럼버스가 그토록 중요했다면 왜 콜럼버스합중국이 아닌 미합중국이 되었을까? 등

2. 독립혁명을 원한다고 말하라
필립 왕의 전쟁이란?
냇 베이컨의 반란이란?
세일럼의 마녀들은 누구?
신앙 부흥 운동이란?
누가 프렌치 인디언 전쟁을 벌였나?
설탕과 인지는 독립혁명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등

3. 국가의 성장 : 헌법 제정에서 '명백한 운명'까지
셰이스의 반란이란?
헌법제정회의란?
헌법에는 없는 세 글자로 된 낱말은?
에 플러리버스 우넘의 뜻은?
연방파는 누구였고, 연방주의 문서는 무엇인가?
조지 워싱턴을 초대 대통령으로 뽑은 것은 누구? 등

4. 그리고 격변 : 남북전쟁과 재건
미국은 왜 멕시코를 공격했나?
멕시코 전쟁의 이정표
멕시코 전쟁에서 미국이 얻은 것은?
프레드릭 더글러스가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이 된 까닭은?
지하철도가 달린 곳은?
1850년의 타협이란? 등

5. 팽창하는 제국 : 서부 개척 시대에서 제1차 세계대전까지
리틀빅혼 전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운디드니에서 벌어진 일은?
카우보이의 실체는?
날강도 귀족이란?
헤이마켓 광장에서 일어난 일은?
포퓰리스트는 누구? 등

6. 붐에서 파산으로, 파산에서 다시 붐으로 : 재즈에이지와 대공황에서 히로시마까지
툴사와 로즈우드에서 생긴 일은?
사코와 반제티는 왜 처형되었나?
금주법은 왜 사회.정치적 재앙이 되었나?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은?
티포트돔에 얽힌 스캔들의 진상은?
헨리 포드는 과연 자동차를 발명했을까? 등

7. 공산주의, 봉쇄 그리고 냉전 : 1950년대의 미국
트루먼 독트린이란?
왜 '펌킨 페이퍼'인가?
로젠버그 부부가 간첩 행위로 처형된 이유는?
매카시즘이란?
루스벨트의 손자는 이란에서 무슨 일을 했나?
브라운 대 교육위원회 사건이란? 등

8. 횃불은 지나갔다 : 캐밀롯에서 할리우드까지
닉슨의 5시 수염이 1960년 대통령 선거를 망친 이유는?
피그스 만에서는 무슨 일이?
쿠바 미사일 위기란?
<여성의 신비>는 어떤 책인가?
맬컴 X의 암살자는?
누구 말이 옳은가? 워런위원회? 올리버 스톤? 등

9. 악의 제국에서 악의 축으로
사막의 폭풍 작전이란?
대통령의 크기를 어떻게 '축소시킨다'는 것인가?
'부바'라 불리는 사람도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클린턴은 왜 '미국과의 계약'을 지켰나?
클린턴의 'IS'는?
그리스펀의 '적절치 못한 풍부함'은? 등

나오며
감사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출판사 리뷰

1. 문답식 서술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도착부터 최근의 9.11테러에 이르는 미국 역사에서, 평범한 일반인들이 가질 법한 질문들을 뽑아내어 간단명료하게 답함으로써 역사와 일반대중 간의 괴리를 메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각의 질문에는 책꽂이 하나 분량의 내용이 담겨 있으나, 저자는 그것을 문답식 서술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했다.

2. 그러나 흔들림 없는 일관성
문답식 서술로 쓰인 역사책이 자칫 빠지기 쉬운 단점은 흐름의 단절 또는 부재다. 그러나 이 책은 주제별 완결성을 갖춤은 물론, 한 주제와 다음 주제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도록 설정해 놓음으로써 그 단점을 보기좋게 뛰어넘었다. 독자는 처음부터 죽 읽어가도 좋고, 관심 있는 사항이나 인물, 시대를 골라 읽음으로써 짤막한 참고서로 활용할 수도 있다.

3. 균형잡힌 시각 - 대안 교과서로 활용
저자의 또다른 장점은 솔직하고 공정한 태도, 즉 미국인으로서 미국 역사에 대해 변명이나 미화 없이 반성할 건 반성하고 인정할 건 인정하자는 태도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나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선동적 비판이 아니라 균형잡힌 시각으로 할 말은 하는 비판이다. 미국인들이 이 책에 열광한 것도 아마 저자의 그런 솔직한 태도 때문일 것이다. 때문에 미국인이 아닌 우리가 읽어도 거부감이나 부담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이 책은 미국에서 대안교과서의 하나로 널리 읽히고 있다.

4. 재미와 유익함을 겸비한 교양서의 모범
역사책을 재미있게 쓰자. 이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저자는 암기 위주의 역사지식을 나열하거나, 완벽한 이미지와 신화로 진실을 포장해놓은 육중한 역사책이야말로 대중으로 하여금 역사를 멀리 하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지적하면서, 시종 유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미국사를 재조명하고 왜곡을 바로잡는다. 그 결과, 일반인을 위한 교양서라면 반드시, 그러나 실제로는 잡기 어려운 두 마리 토끼, 재미와 유익함을 다 잡는 성공을 거뒀다. 아마도 이 책을 읽다가 조는 독자는 없을 것이다.

5. 역사 속 실제 인물들의 생생한 육성을 전달하는 사료 'American Voice'와 300여 컷의 사진
실제 인물의 연설, 편지, 책, 법원 판결문 등을 실은 ‘American Voice' 는 당시의 시대상을 알려준다. 원서에는 없으나 풍부한 사진을 실어 역사현장을 간접 체험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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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수컷 혼자노는 것이 불쌍해서, 암컷 한마리를 합사했더니만...
잘 지내다가, 주말동안에 수컷 지느러미 반을 날려 버렸다.

아침에 와보니 수컷은 구석에서 눈치만 보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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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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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수컷, 지느러미가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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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선물을 받은 책
두세시간이면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관련 서적이라기 보다는...
조직을 운영하면서 사람의 중요성과
해당 조직원들이,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에 대한 애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는 책이라는 생각

결국 조직을 최고로 만드는 것은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함도 있지만...

해당 분야에서 조직원들이 쌓아온 경륜과 이를 인정해 주는 조직문화가 만드는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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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배우는 창조적 디자인 경영 

    * 저   자 : 이병욱
    * 출판사 : 삼호미디어  
    * 출판일 : 2008-01-14
    * 페이지 : 264면  
    * 정   가 : 15,000 원  
    * 규   격 : 신양장본, 223*152mm (A5신)
    * 무   게 : 535g
    * 관   련 : 비즈니스와 경제 > 경영 > 경영일반
    * ISBN : ISBN-13 : 9788974255176

    [구입하기/가격정보]





 책소개
이상적인 동물원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혁신을 추구한 아사히야마 동물원.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자신들만의 유연하고 독창적이며, 고유한 학습 문화를 만들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시각했다. 그리고 이것을 조직 내 정체성 확립에 활용함은 물론, 이해 관계자들을 효과적으로 설득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상적인 동물원을 실현시켜왔다. 저자는 이러한 전 과정이 결국은 디자인 경영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말한다.

이 책은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디자인 경영 사례를 소개하고, 그 성공 요인을 진단했다. 또한 디자인 경영이 왜 중요하며, 디자인 경영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국내외 디자인 경영 사례들을 소개하고 적용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이병욱 (李炳旭)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장(상무),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 자문역(사무국장 4년간 겸임), 전경련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 간사,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이사, 친환경상품진흥원 이사, 문화관광부 한류정책자원위원회 위원, 교육인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외 다수 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

 
 
목차/책속으로
• 목차보기
 
꼴찌 동물원에서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1.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2.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위기
3.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사육사들은 무엇을 하였나?
4. 시골 동물원이 동경 우에노 동물원을 누르다
부록 01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주요 이벤트

디자인이 왜 중요한가?
1.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디자인’
2. 디자인에 대한 정의
3. 경험가치를 창조하는 디자인
4.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디자인 경영

아사히야마 디자인 경영의 성공 요인
1. 차별화를 위한 핵심 역량의 집중
2. 학습 조직을 통한 아이디어 공유
3. 동물의 특성과 능력을 살린 행동전시 디자인
4. 자율적인 혁신 노력
5. 고객 중시 문화
6. 디자인 경영에 적합한 안정적인 지배구조
7. 우호적 외곽 지원 기관과의 유대 강화

부록 02 주요 디자인 경영 사례
서울특별시 | 일본 요코하마 시 | 애플의 신화 스티브 잡스의 디자인 철학 | 대중화된 상품을 다시 한번 디자인하는 P&G | 코메론 | 디자이너와 시작한 핑크베리 요거트 체인점 | 금호아시아나 그룹 | 삼성전자 | LG전자 | 링코

디자인 한국을 향하여
1. 디자인 코리아 프로젝트
2. 디자인 교육의 혁신
3. 고객을 중시하는 디자인 마인드의 확산
4.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영철학 및 조직 문화

부록 03 고스케 마사오 아사히야마 동물원장과의 대담록
• 책속으로
 
삼성전자는 왜 아사히야마를 변화와 혁신의 모델로 삼았는가?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도대체 어떤 곳이기에 세계적 브랜드 기업인 삼성전자가 잘나가는 기업도 아닌 시골 동물원을 혁신의 모델로 삼겠다고 하는 것인가?

겨울에는 영하 25℃까지 떨어져서 일본의 동물원 95곳 가운데 가장 추운 홋카이도 아사히카와(旭川)시에 위치한 아사히야마(旭山) 동물원은 1967년 시립 동물원으로 개원했다. 오늘날 1,200만 명이 살고 있는 도쿄 중심부의 우에노 동물원보다 관람객이 많은 일본 제1의 동물원이 되었지만,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관람객이 급감하고 재정적자가 누적되어 급기야는 시의회에서 폐원을 추진했던 동물원이다.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소규모 동물원으로 일본에서 제일 큰 도립 우에노 동물원의 10분의 1 수준전체 면적 대비 시설 수준에 불과하며, 판다와 같이 보기 힘든 희귀 동물 한 마리 없는 아주 평범한 동물원이었다.

1996년 연간 관람객 수 26만 명으로, 재정적자가 누적된 데다가 시설의 노후화로 개원 이래 관람객은 계속 감소했다. 그래서 1995년에 시의회가 폐원을 추진했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고 했던가? 북해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고스케 마사오(小菅正夫) 현 원장이 동물원장으로 취임한 1995년부터 변화의 바람이 시작되었다. 1948년생인 고스케 마사오 원장은 북해도 대학 수의학부를 졸업하고,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수의사로 취직했다. 그후 사육계장 등을 거쳐 1995년에 비로소 동물원장이 되었다. 그런데 동물원장이 되자마자 동물원 폐원의 위기상황이 찾아온 것이다.

디자인이란?
우리들이 하는 모든 행동과 사고는 경험 가치를 창조해 내는 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우리들이 일상생활 자체가 경험 가치를 창조해 내는 디자인이며 우리들은 디자이너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은 경험 가치를 창조해 낸다. ‘경험가치’란 경험을 직접 체험하는 사람과 경험을 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고 제공해 주는 사람이 직?간접적으로 느끼는 감동의 크기와 깊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얻어지는 행복감과 의미는 가치이다. 경험가치는 구체적인 것이며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소 느낄 수 있는 직접적인 것이다. 따라서 디자인을 재정의해 보면 “본질적인 경험가치의 창조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과 조직의 창의적 사고와 행동의 과정이며 그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디자인경영은?
디자인경영에 대한 정의 또한 각 회사마다 다르고 전문가에 따라서도 달리 표현하고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 결국 디자인경영이란 뚜렷한 디자인 목적을 가지고 있는 개인의 창의적 변화 활동을 기업의 창조적 경영활동에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직을 혁신하는 과정이며 전략적 수단으로서의 경영방법이라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디자인경영을 하는 기업은 경영자나 구성원의 디자인 마인드가 구체적으로 경영수단과 연결되어 생산된 제품이나 서비스, 기업문화와 구성원의 사고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한다.

누까도꼬<ぬか床(とこ)>효과 - 아사히야마 동물원만의 저력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일반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와는 다르게 ‘행동전시’ 디자인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경험 가치를 생산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동물원을 찾은 사람들은 모두들 직접적 체험으로 오감을 통해서 느끼고 경험한 가치를 주위 사람들에 이야기했으며 언론은 이것을 주목하고 이슈와 최신 트랜드로 ‘경험가치’를 보도해 주었기 때문에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거듭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다 중요한 사실은 좋은 아이디어로 끝날 뻔 한 것을 구체적인 디자인 스케치로 만들어 낸 30년 학습회의 생산, 마케팅, R&D 시스템이 있었고 아사히야마 동물원만의 독특한 조직문화인 누카 도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누까도꼬<ぬか床(とこ) : 일본의 소금 절임 등을 할 때 넣어두는 항아리 등>한국에도 김치 맛이 집집마다 다르듯이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각 가정에서 담는 누까즈께<ぬか漬(づ)け : 누까도꼬로 담은 절임(젓갈) 등>의 맛이 다름.
--- 본문 중에서
 
 
관련 자료
1장 꼴찌 동물원에서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아사히야마 동물원은 겨울에는 영하 25°C까지 떨어지는 일본에서 가장 추운 북해도 아히카와 시에서 1967년 개원한 작은 동물원이다. 동물원에 대한 시설 투자 중단으로 관람객이 급감하고 재정적자가 누적되어 폐원의 위기 상황까지 몰렸다. 하지만 세계 최초의 행동전시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행동전시 시설로 최악의 지리적 조건을 유일한 조건으로 차별화시키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언론의 주목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2장 디자인이 왜 중요한가?
디자인은 “본질적인 경험가치의 창조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과 조직의 창의적 사고와 행동의 과정이며 그 결과물이다. 디자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경험 가치를 창조해 냄으로써 고객을 사로잡고 단 시간 내에 가장 적은 투자로 큰 이익을 거둘 수 있는 고부가가치를 창출 한다. 전 세계 주요 국가들과 글로벌 기업들은 디자인에 주목하고 국가비전이나 기업 전략을 수립할 때 디자인을 새로운 미래의 경쟁력으로 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3장 아사히야마 디자인 경영의 성공 요인
아사히야마 동물원이 폐원위기에서 벗어나 일본최고의 동물원으로 부활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 차별화를 통한 핵심 역량의 집중, 둘째 학습 조직을 통한 아이디어의 공유, 셋째 동물의 특성과 능력을 살린 행동전시 디자인, 넷째 자율적인 혁신 노력, 다섯째 고객 중시 문화, 여섯째 디자인 경영에 적합한 안정적인 지배구조, 일곱째 우호적 외곽 지원 기관과의 유대 강화를 바탕으로 한 높은 주인의식과 책임감, 아사히야마 동물원만의 누까도코의 전통과 고객과 동물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이상적인 동물원의 모습을 그리며 이를 실현하려고 조직구성원들이 열정을 다 바친 디자인 혁신경영의 결과라 할 수 있다.

4장 디자인 한국을 향하여
디자인경영을 시작하려는 기업이나 조직들은 아시히야마 동물원이나 세계적 기업들을 벤치마킹할 필요는 없다. 기업마다 각기 주어진 여건과 환경 속에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유일한 것(only one)을 만들어내기 위한 기업문화(누까도꼬 : ぬか床)를 구축해야 한다. 창조 산업인 디자인은 자체적 산업기능 보다 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며 핵심인 컨텐츠를 만들고 고급화하는 핵심 요소로서 고용 창출 효과가 매우 크다.
또 국가차원에서 한국적인 것을 세계화 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된다. 또한, 국가차원에서는 기업이나 각 경제주체, 그리고 개인이 디자인경영을 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국가적 정체성 확립과 창의적 인재양성에 힘써야 할 것이다.
 
• 출판사 리뷰
 
2008년, 이제는 디자인 경영의 시대!
삼성전자는 왜 아사히야마 동물원을 변화와 혁신의 모델로 삼았는가?


15년 전에는 기업들이 가격으로 경쟁했고, 지금은 품질로 경쟁한다.
미래는 디자인 경쟁의 시대가 될 것이다!
- 로버트 헤이즈, 하버드 경영대학원 명예교수

기업의 수명이 급격히 짧아지고 있다. 미국《포춘》지에 따르면 1955년 미국 기업의 평균 수명은 45년이었다고 한다. 21세기 들어 기업의 평균 수명은 기업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와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5년으로 짧아졌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5년도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기업 전체 평균 수명은 23.9년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해마다 그 수명이 짧아지고 있다. 이렇게 기업 수명이 짧아지고, 기업하기가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도 장수하는 기업들이 있다.
“장수하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기업이다.” 혁신이란 여러 표현으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고객의) 환경 변화에 지속적으로 적응해가는 과정’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적 상황에 따라 혁신의 키워드는 바뀔 수 있다.
그렇다면 21세기 지금, 혁신의 가장 큰 키워드는 무엇인가? 많은 것들 중에서도 ‘디자인 경영’은 가장 확실한 키워드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추천평
《창조적 디자인 경영》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해주는 중요 경각서가 될 것이다.
― 이윤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일어난 기적은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벤치마킹할 가치가 있다.
― 김쌍수, 전경련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 위원장 / ㈜LG 부회장

《창조적 디자인 경영》에는 디자인과 디자인 경영에 대한 이론과 전문가들의 소중한 견해는 물론 국내외 우수 사례, 디자인 한국의 비전과 선진국 디자인 정책을 망라하고 있다.
― 손병두, 서강대학교 총장

경영혁신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면《창조적 디자인 경영》을 천천히 정독할 것을 권한다. 디자인 경영의 시대에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창조적 디자인 경영》은 디자인 경영을 위한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디자인 경영을 쉽고 명쾌하게 분석한《창조적 디자인 경영》은 매우 의미가 크다.
― 정국현,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회장, 삼성전자 디자인 경영 센터 전무

《창조적 디자인 경영》은 창조적 변화로 폐쇄 위기에서 벗어난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이야기를 통해 디자인 경영의 본질을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 정경원,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창조적 디자인 경영》은 경영 또한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즐겁게 깨우쳐 줄 것이다.
― 박해선, KBS 예능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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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를 마지막으로, 대략적인 어항세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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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는 수초를 깐 건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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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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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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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끼리 있으면 한마리가 죽을 때까지 싸운다는...
그렇지만 다른 종과는 너무나도 평화롭게 잘 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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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다른종의 베타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마트에서 파는 이 '막베타'가 가장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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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네일 2마리
꼭 비싼 수초들만 작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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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텔라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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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보면 보이는 피노키오 새우와 생이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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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구피 3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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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보면 도망가는 알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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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서적! (낚였다는 생각이...)

나의 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게 하려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15가지 유형의 좋지 않는 사람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내용이다.

다만 이 15가지 유형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책을 보고난 후 약간은 씁쓸하면서, 사람들을 이유없이 의심하게 만드는...
약간은 불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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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 찍히기 딱 좋은 15가지 유형

    * 저   자 : 비령
    * 출판사 : 삼호미디어  
    * 출판일 : 2007-08-05
    * 페이지 : 287면  
    * 정   가 : 11,000 원  
    * 규   격 : 반양장본, 223*152mm (A5신)

    * 무   게 : 526g
    * 관   련 : 자기계발>성공전략/성공학>성공학 일반
    * ISBN : ISBN-13 : 9788978493482


    [구입하기/가격정보]









[줄거리]

'표리부동형'에서 '호가호위형'까지, 실패한 직장인의 15가지 지름길!

일만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 남들을 휘어잡는 리더십, 조직 내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팀워크, 조직에 대한 충성도 등 업무능력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최근 기업에서 직원들을 평가하는 데 이런 업무능력 외적인 부분을 평가하는 다면평가가 확산되고 있다.

『회사에서 찍히기 딱 좋은 15가지 유형』는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위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1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그리고 표리부동형, 가담항설형, 중상모략형, 반목질시형, 함구무언형, 독불장군형, 경국지색형, 오만방자형 등 15가지 문제적 인간유형들을 소개하며 어떤 사람들이 회사에서 찍히는지를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회사가 어떤 직원은 경계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회사생활을 해야 성공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조심해야 할 직장인 유형도 알 수 있다.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수집한 실례들을 재구성하여 어느 곳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무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고 현실적이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기업들이 한 직원의 태도와 인간관계 등 직무실적 이외의 부분을 평가하는 이유는 조직운영에 해가 될 만한 사람을 골라 내고 그로 인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당신은 조직에 해가 되는 사람인가 아닌가? 여기 나온 각종 사례들을 자신의 상황에 대입시킨다면 지금 나의 문제점을 쉽게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비령

하북경제무역대학 국제관리학 교수. 중국 고전에 대한 깊은 조예를 바탕으로 이를 현대 경영이론에 적용시켜왔다. 특히 고전문학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현대 조직사회에서 직장인들의 행동유형을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 10대상인이 집안을 일으킨 비법>, <한 번은 읽어야 하는 중국>, <반드시 알아야할 100가지 예절>, <체면이 학문이다>, <방인의 학문> 등 20여 편이 있다.

옮긴이 최옥영

울산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과를 졸업하고, SBS번역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잊혀진 100년의 노벨문학상을 찾아서>, <단숨에 읽는 세계사>, <작은 것에서 얻는 큰 지혜>, <성공한 CEO의 7가지 습관>, <철학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01. 두 얼굴의 야누스 -표리부동(表裏不同)형
권력과 재물에 빌붙는 사람
상황에 따라 권력에 빌붙는 기회주의자
순식간에 태도가 돌변하는 사람
상대에 따라 행동이 변하는 사람
말로만 충성하는 사람
쉽게 안색을 바꾸는 사람
바람 부는 대로 마음을 바꾸는 사람
변신술에 능한 카멜레온
칭찬과 비방에 모두 능한 두 얼굴의 야누스

02. 비밀이 새는 입 - 가담항설(街談巷說)형
입에 자물쇠가 없는 사람
다른 부서를 헐뜯는 사람
쓸데없는 말을 전하는 ‘작은 방송국’
험담하는 사람의 거짓말을 폭로하자
사무실의 ‘회사 대변인’
정말 입이 가벼운 사람
제멋대로 지껄이는 사람
남의 말하기를 즐기는 사람
남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동료

03. 남의 약점만 노리는 사람 -중상모략(中傷謀略)형
“누가 그러던데요…”라는 말을 즐겨 하는 사람
한때 당신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옛 동료
소문에 휘둘리지 말자
남의 결점을 떠벌리는 사람
시비를 일으키는 사람
이간질을 일삼는 사람
거짓말로 남을 비방하는 사람
소문을 잘 믿는 상사
아첨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밀고자
어려운 시기를 틈타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
남의 약점을 이용하는 사람
공격성이 강한 사람
능력은 없으면서 불평만 많은 사람

04. 시샘이 심한 질투형 -반목질시(反目嫉視)형
아랫사람을 질투하는 상사
주변 사람의 성공을 못 참는 사람
어려움에 처한 동료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
사사건건 부하직원을 무시하는 상사

05. 아부에 능한 예스맨 -교언엉색(巧言令色)형
남의 비위만 맞추는 사람
상사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는 사람
달콤한 말을 잘하는 아첨꾼
알랑방귀 뀌는 부하직원
겉으로만 친한 척하는 사람
달콤한 술처럼 입에 달라붙는 칭찬은 위험하다
당신을 떠받드는 사람은 멀리 하자

06. 말은 청산유수인 사람 -청산유수(靑山流水)형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
겉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자
과시하길 좋아하는 속 빈 강정
일부러 화를 돋우는 사람
입만 열면 허풍을 떠는 무책임한 사람
감언이설로 남을 속이려는 사람

07.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함구무언(緘口無言)형
속을 드러내지 않아 답답한 사람
지나치게 세상사에 밝은 사람
조금 모자란 듯이 행동하라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은 상사
미래를 위해 속내를 숨기는 사람

08. 착한 척하는 위선자 -양두구육(羊頭狗肉)형
권력을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
세상을 기만하는 사람
목적을 위해 본색을 감추는 사람
부하직원을 이용하는 위선적인 상사
숨은 적이 더 무섭다
위선자의 가면을 벗기는 방법
지능적이고 교활한 부하직원

09. 이빨을 감추고 웃고 있는 호랑이 -구밀복검(口蜜腹劍)형
마음속에 칼을 품은 구밀복검형 인간
허물없이 지내려는 상사
속이 시커먼 늙은 구렁이 같은 상사
닭을 잡아먹으려는 여우는 얼굴에 미소를 띤다
‘미륵불’의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
웃음 뒤에 칼을 숨긴 사람

10. 고집불통형 인간 -독불장군(獨不將軍)형
죽어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부하직원
말싸움을 즐기는 사람
가차없이 이용하고 버리는 토사구팽형 상사
늘 스트레스를 주고 각박하게 구는 상사
자신의 잘못을 아랫사람 탓으로 돌리는 상사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사람
늘 당신을 따돌리는 사람

11. 이유 없이 친절한 사람 -감언이설(甘言利說)형
곤란한 부탁을 해오는 사람
별것 아닌 친분을 과시하는 사람
후하게 대접하는 사람
이유 없이 밥을 사주는 사람
어려운 일을 부탁하는 상사
연줄을 동원하는 사람

12. 미인계를 쓰는 사람 -경국지색(傾國之色)형
영웅은 미인에 약하다
여성상사의 스캔들 주의보
회사에서 찾아볼 수 있는 미인계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수법
미인은 치명적인 무기
여성의 유혹에 주의하자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기 마련이다

13. 안하무인 스타일 -오만방자(傲慢放恣)형
배경이 든든한 말썽꾸러기
상사에게 대드는 부하직원
상사와 부하, 모두가 당신을 노리고 있을 때
적의를 품은 부하직원
나이만 내세우는 교만한 부하직원
일을 게을리 하는 베짱이 같은 사람
단독 행동을 일삼는 사람
오만방자한 유아독존형
적극적인 직원 만들기
상사를 무시하는 부하직원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사람
부정적인 생각에 빠진 사람
제멋대로 구는 안하무인형
거짓말하는 부하직원

14. 양심도 팔아버린 기생충 -사자신충(獅子身蟲)형
사장의 사인을 훔친 탐욕스런 사원
회사 돈을 빼돌리는 사기꾼
비용을 조작하는 재무직원
부하직원의 배신을 방지하는 법
은혜를 망각하고 배신하는 부하직원
썩은 사과는 과감하게 잘라내자
이직의 기회를 노리는 ‘약삭빠른 철새’
이직한 직원의 비밀 누설에 대비하자
이직한 직원의 보복을 경계하자
재능만 있고 인덕이 모자란 사람
회사를 파멸로 이끈 단 한 명의 ‘기생충’
200년 된 은행을 파산하게 만든 ‘악마의 손’
의심스러운 직원을 축출하는 법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더럽힌다

15. 회사 안의 또 다른 사장 -호가호위(狐假虎威)형
사장의 친인척들을 주의하라
사장의 무능력한 친척
사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비서
사장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심복
무시 못 할 존재, 보좌역
그릇이 좁은 친척을 조심하자


[독서통신 문제]

1 . 청산유수형에 속하는 것이 아닌 것은?

①창조적인 척하는 사람
②박학다식한 척하는 사람
③재차 질문하는 사람
④가짜 전문가
[5점]
2 . 비밀을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의 특징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 것은?

①헛소문을 잘 낸다.
②수다스럽다.
③메가폰 같다.
④과묵하다.
[5점]
3 . 이유 없이 친절한 사람에 해당 하는 유형은?

①경국지색형
②감언이설형
③오만방자형
④사자신충형
[5점]
4 . 이간질의 기본적인 특징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목적성
②은폐성
③기만성
④공개성
[5점]
5 . 다음 내용을 읽고 O,X로 답하세요.

착한 척하는 위선자들은 주로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접근한다. 그러므로 그의 값싼 칭찬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사전에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5점]
6 . 다음 내용을 읽고 O,X로 답하세요.

다른 사람의 업적에 일부러 흠집을 내는 시샘이 많은 사람을 교언영색형 이라 한다.
[5점]
7 . 다음 내용을 읽고 O,X로 답하세요.

문제가 생겼을 때는 사실에 근거해 일을 처리하도록 하자.
[5점]
8 . 본 교재에서 고집이 세서 죽어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의 유형을 무엇이라 하는가?
[5점]
9 .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수법으로서 주로 여성이 이용하는 것은?
[5점]
10 . 능력은 없으면서 불평만 많은 사람은 어려운 과제를 내주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본인의 ( )을 펼쳐보이도록 해야 불평을 잠재울 수 있다.
[5점]
11 . 교활한 사람이 쓰는 4가지 술책을 쓰고 해결 방법을 서술하시오. (300자-500자)

1. 4가지 술책에 대한 정확한 개념 서술 (30%)
2. 해결 방법의 논리성 (30%)
3. 내용의 독창성 (40%)
[15점]
12 . 저자가 말하는 지나치게 세상사에 밝은 사람의 특징을 서술하시오. (300자-500자)

1. 세상사에 밝은 사람의 특징 파악도 (30%)
2. 사례의 타당성 (30%)
3. 서술 내용의 독창성 (40%)
[15점]
13 . 저자가 제시한 구밀복검형의 유형에 대응하는 방법을 자신의 입장에서 논술하시오. (500자-1000자)

1. 구밀 복검형의 정확한 개념 이해 (30%)
2. 대응 방법의 타당성 (30%)
3. 논술 내용의 독창성 (40%)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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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발 비디오 여행을 통해 이 영화를 줄거리를 접했을때
'나비효과'가 생각이 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비효과는 나비효과인데,
날지 못할것 같은 나비라고 할까?

암튼 극장에서 돈내고 본다면 말리고 싶은...


차이점은...

나비효과에서는
일기장을 매개로 과거로 가서 과거일을 조정하여  현재를 변화시킨다면,

재킷에서는
재킷을 입고 시체저장고로 들어가 미래로 가서 현재와 미래 사이의 사건을 알고, 다시 현재로 와서 이를 변화시키려 한다는 차이가...

그렇지만 재킷이 훨씬 인과관계가 어설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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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행인 것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것 정도...

'슈팅 라이크 베컴'에서 선머스마 '줄스'역과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묘한 매력을 풍겼던 '키라 나이틀리'
그리고 '피아니스트'에서 정말로 인상깊은 연기를 했던 '애드리안 브로디'가 나온다는것...


암튼 엉성한 영화다. 줄거리는 인터넷 찾아 보시라... 시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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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MP3
개인적으로 구매후 여기저기 빼앗기고, 자발적 상납(-.-;) 등이 있어서
지금 내손에는 하나도 없다.

이중에서 3개의 모델이 아이리버 인데...
개인적으로는 소니를 매우 싫어하고, 애플의 경우 전혀 한국적이지 못한 S/W 때문에...
첫 MP3가 'IFP-180'이었고, 이후 다른제품과 디자인 면에서 확실한 차별요소를 보여주는 이유로

이번에 나온 'iRiver Mplayer'를 보면서도 새로운 컨셉과 디자인
거기에 한국에서는 항상 신경쓰지 않는 package까지도 고려한 것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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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항상 느끼는 것은 개별 제품마다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상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나
Apple의 그것들과 비교하면 Design Identity는 0점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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