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실상 이런류의 책들이 매뉴얼만 나열해 놓거나, 아니면 어이없는 수준의 번역서가...
암튼 항상 아픈 경험이 많아서,
이번에는 서점에서 한시간 가량 책들을 비교해가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관련 책을 한권씩 샀다.


결론적으로는 트윗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하고 있는 사람

특히 개인적인 용도을 넘어
업무와 관련하여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 에게는



초강추!!!


부담없는 분량, 부담없는 가격
현대 (그럭저럭) 트윗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딱 2~3시간만 읽으면서 따라하면, 대략적인 흐름과 이해 100% 가능!

개인적으로는 1장~7장까지는 복기하는 수준,
그러나 8장부터는 현재 수준에서 내공을 높이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이 서비스를 확장하여 사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한 내용
그동안 듣거나 보기만 했던 것들이 한번에 정리되는 느낌이랄까?


당분간은 계속 이책을 펼쳐볼 일들이 생길 것 같다는...




   
    * Twitter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 인맥 관리, 스마트폰 활용, 기업 홍보까지

    * 저   자 : 정광현 저 
    * 출판사 : 길벗
    * 출판일 : 2010년 03월 29일
    * 페이지 : 240면 
    * 정   가 : 14,000원  -> 12,600원
    * 규   격 : 153*224mm
    * 무   게 : 382g 
    * 관   련 :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75609367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769076?Acode=101

[목차]


첫째마당. 트위터 이해하기

01 트위터 - 140 글자로 소통하는 네트워크 14
트위터란?
트위터의 특징
블로그, 싸이월드와 트위터의 다른 점
메신저와 트위터의 다른 점
[잠깐만요] 트위터는 PC통신 시절의 공개 편지 개념과 비슷

02 트위터 한 눈에 보기

03 트위터에 주목하는 이유
소통이 자유로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입소문 마케팅에 활용
열려있는 대화를 원하는 정치인들의 트위터 활동
언론의 속보성 기사 확산
빠져드는 대화의 재미
[잠깐만요] 트위터는 주목받는데 왜 주변에 사용자가 적을까요?

04 한글 트위터 twtkr 39
twtkr이란?
twtkr의 주요 기능
[잠깐만요] 오픈 API란?

둘째마당. 트위터에 뛰어들기

05 트위터를 시작하기 전 준비할 사항
회원 가입하기
[잠깐만요] 트위터 비밀 번호를 잊어버렸어요!
기본 정보 설정하기
[잠깐만요] twtkr과 twitter.com 메뉴 위치 통일 시키기
[잠깐만요] 프로필 사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팔로우란?
[잠깐만요] 타임라인이란 무엇인가요?
첫 글 올려보기
[잠깐만요] 트위터에서 한글은 몇 글자까지 쓸 수 있을까요?

06 트위터에서 대화하기
누군가를 꼭 집어서 이야기할 때 사용하는 답글(@)
[잠깐만요] 트위터의 질문이 What’s happening?으로 바뀐 이유
리트윗이란?
[잠깐만요] 의견 첨부형 리트윗을 원한다면 110자 내외로!
답글을 보낼 때 리트윗을 하는 경우
트위터 글 지우기
비밀 이야기를 나누는 쪽지
인터넷 주소를 줄여서 트위터 하기
되도록 140 글자를 넘기지 말자
내 글을 남에게 보여주지 않기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할 때 필요한 해시태그(#)
[잠깐만요] 트위터를 업무에 사용하기
[잠깐만요] 유명한 한글 해시태그
흘러가는 타임라인을 잡기 위한 관심글

07 팔로우 관리하기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이 중요한 이유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 늘리기
[잠깐만요] 더 이상 팔로우가 안된다면
나를 팔로우하는 사용자를 팔로우 혹은 언팔로우 하기
[잠깐만요] 팔로어가 가장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리스트 만들고 추가하기
다른 사람의 리스트를 통째로 가져오기

셋째마당. 트위터 도사되기

08 트위터 응용 기능
트위터 응용 사이트 사용 시 거쳐야 하는 인증 절차
트위터용 브라우저 플러그인
PC용 트위터 프로그램

09 다양한 인맥을 쌓기 위한 기능들
언제든 바꿀 수 있는 아이디
나의 트위터 RSS 주소
[잠깐만요] 대소문자를 구별하지 않는 아이디
밋밋한 프로필 사진에 리본 달기
한국 트위터 사용자에게 자기 소개하기
[잠깐만요] 특정 사용자가 주고 받은 글 보기
내 블로그에 트위터 위젯 달기
[잠깐만요] 위젯(widget)이란?
트위터에 사진 올리기
[잠깐만요] twitpic 사이트가 제공하는 이메일 주소
트위터에서 동영상 보여 주기
팔로우한 사람과 쪽지를 이메일로 확인하기
트위터 검색 기능

10 업무와 마케팅에 활용하면 좋은 기능들
트위터에서 설문 조사하기
트위터에서 인터넷 신문 활용하기
[잠깐만요] 오늘 사람들은 어떤 주제로 트위팅을 할까?
[잠깐만요] 발 없는 말이 천만리 가는 트위터 세상
트위터와 함께 쓰면 효과적인 구글 독스
[잠깐만요] 구글에서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들
우리 회사 이름이 나오는 글 검색하기
트위터로 프레젠테이션 하기
내 팔로어 변화를 확인하는 트위터 카운터
트위터 소통 상태를 도식화해서 보기
트위터 사용 습관을 분석하는 TweetStats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트위터 101
업무용 트위터 사용자들을 위한 후트슈트

11 트위터와 모바일
트위터가 모바일 환경에서 주목 받는 이유
웹 브라우저가 지원되는 휴대 전화에서 가능한 트위터 사용법
SK텔레콤의 트위팅 서비스
LG텔레콤 OZ Life 24 트위터 서비스
KT 휴대 전화 번호포탈 서비스
문자 메시지로 트위터를 사용하는 한트윗
토씨를 사용해서 트위터에 글 보내기
이메일을 보내면 트위터에 글을 올려 주는 스피커(spic.kr)
윈도우 모바일용 트위터 프로그램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용 트위터 프로그램
블랙베리용 트위터 프로그램

12 알아 두면 좋은 트위터 팁
검증 마크로 가짜 트위터 찾아내기
트위터의 악성 코드
[잠깐만요] 아이디 대신 무슨 봇이라고 하는데 ‘봇’이 뭔가요?
트위터에 이상이 생겼을 때
[잠깐만요] 앗! 트위터 화면이 이상해요
트위터 사용자 세계 1위 찾아보기
[잠깐만요] 트윗토스터의 순위에 한국인이 많은 이유는?
트위터의 친구들
녹음을 하고 싶다면 트윗오디오
트윗터에 그림을 그려서 올리는 트윗페인트
트위터를 활용하는 쇼핑몰
트위터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나 사이트의 개수
트위터 글 하나마다 있는 고유한 인터넷 주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 책을 본지는 좀 되었는데,
얼마전 페북과 트위터 관련 책을 좀 사러 서점에 갔더니, 버젓이 베스트 셀러 자리에 있기에 리뷰쓴다.
 

회사에서 하는 독서통신에서 선택해서 본 책인데...
(그 덕분에 문제를 풀기 위해 눈물나는 정독을...)


결론은...

1. 번역이 최악이다. 구글 번역기로 돌려도 이 정도는 나올 듯 하다.
      (아마도 필자도 쇼셜 미디어를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번역한 듯)
이놈의 번역 때문에 한줄 한줄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2. 출판사 신뢰도가 완전히... 이후 '페이스북 이펙트'라는 책을 살까말까    
순전히 출판사 때문에...                                                
 3. 책을 사려면, 온라인 상의 서평을 꼭 보고 구입해야 한다는 교훈도



   
    * 소셜미디어 마케팅: 기업 마케터를 위한 단계별 소셜미디어 마스터 전략


    * 저   자 : 데이브 에반스 저/최윤석 역
    * 출판사 : 에이콘 출판사 
    * 출판일 : 20010-04-28
    * 페이지 : 468면 
    * 정   가 : 25,000원  -> 22,500원
    * 규   격 : 188*250mm
    * 무   게 : 943g 
    * 관   련 :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60771314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787239?scode=032&OzSrank=7

[목차]

[1부] 소셜미디어의 탄생

1장. 반작용
초창기의 소셜 네트워크
반격의 시작
생각지도 않던 곳에서 비롯된 엄청난 성장
이 사실이 의미 있는 이유
측정과 공식화가 가능한 반작용
신뢰
요점

2장. 마케터의 딜레마
기피의 근원
초기의 온라인 입소문
소셜 웹의 개화
닐슨이 제시하는 길
요점

3장. 그렇다면 소셜미디어는 '무엇'인가?
소셜미디어의 정의
소셜미디어는 정확한가?
소셜미디어와 마케팅
안내판으로서의 소셜미디어
구매 퍼널에서 소셜미디어의 영향
소셜 피드백 주기
소셜미디어의 요소
요점

[2부] 첫째 달: 소셜 마케팅 준비

4장. 첫째 주. 웹 2.0: 소셜 웹
소셜 네트워크: 집단성의 힘
사노프의 법칙
멧캘프의 법칙
리드의 법칙
소셜미디어는 여기서 시작한다
첫째 주: 소셜미디어 참여
월요일: 이미 쓴 말
블로그와 위키 사용
소셜 컨텐츠 찾기
화요일: 웹은 멀티미디어와 함께 살아난다
화요일의 한 시간 연습
수요일: 마이크로블로그와 태깅
목요일: RSS
금요일: 소셜 네트워크
금요일의 한 시간 연습
요점

5장. 둘째 주. 소셜 피드백 주기
마케팅에서의 소셜미디어
고려와 구매 단계
소비자가 생성한 미디어
소셜 피드백 주기 만들기
소셜 피드백 주기
인지 단계
구매 시점
게임을 시작하라
소셜 피드백 주기
요점

6장. 셋째 주. 접점 분석
접점과 소셜 웹
접점의 확인
접점의 정량화
접점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정리
데이터 평가와 순위 매기기
데이터 분석
다음 단계 계획
요점

7장. 넷째 주. 영향력과 측정
영향력과 소셜 웹
대화의 정량화
영향력과 메트릭스
영향력의 적용: 소셜미디어
요점

[3부] 둘째 달: 소셜미디어 채널

8장. 첫째 주. 소셜미디어 캠페인 구축
소셜미디어는 어떻게 다른가?
소셜 피드백 주기의 정량화
접점과 피드백의 결합
소셜미디어 메트릭스 적용
소셜미디어 채널
채널의 이해
소셜미디어와 구매 퍼널
구매 시점과 그 이후
계획의 상세화
프레임워크 조합
요점

9장. 둘째 주. 소셜 플랫폼
소셜 네트워크
개인용 소셜 네트워크
사업용 소셜 네트워크
참여가 전부
화이트레이블 플랫폼
고객 지원, 게시판, 커뮤니티
고객 커뮤니티
소셜 플랫폼을 이용한 작업
요점

10장. 셋째 주. 소셜 컨텐츠: 멀티미디어
광고와 소셜 웹
멀티미디어 채널
블로그
기업 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
사진과 동영상 공유
오디오와 비디오 팟캐스트
실전 소셜미디어 마케팅 기획
소재의 종합
요점

11장. 넷째주. 소셜 컨텐츠: 리뷰, 평점, 추천
합의의 도달
합의와 마케팅
평점
리뷰
추천
모두 한 데 모으기
인기 투표에서 이기기
투표 과정
추천 적용
지름길
계획 수립
요점

12장. 다섯째 주. 소셜 인터랙션
점 연결
소셜 웹 정보 관리
행사와 일정
SMS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상태 알림과 베이컨
소셜 웹 정보와 마케팅3
요점

[4부] 셋째 달: 계획 완성

13장. 첫째 주. 목표, 메트릭스, ROI
소셜미디어 메트릭스의 기준
목표와 청중의 정의
메트릭스를 주도하는 행동
무엇을 어디서 측정하는가
소셜미디어 메트릭스 선택
실제 메트릭스
컨텐츠 메트릭스
관련성 메트릭스
영향력 메트릭스
현실세계와의 연결
청중
영향력
참여
충성도
행동
측정 계획
월요일: 사업 목표
화요일: 회사의 청중
수요일: 컨텐츠 메트릭스
목요일: 관련성 메트릭스
금요일: 영향력 메트릭스
요점

14장. 둘째 주. 소셜미디어 계획 발표
경로 선택
사업 목표 확인
청중 정의
사례 선택
월요일: 토대 구축
기회 정의
소셜 피드백 주기
접점 지도
순수 추천고객 지수
화요일: 방법 선택
채널 선택
경청
확산
수요일: 채널 선택
메트릭스 선택
시장 지위
브랜드 건전성
성장과 수익
목요일: 메트릭스 확인
계획의 작성과 발표
금요일: 정리
요점

부록 A. 워크시트
워크시트: 2부
워크시트: 3부
워크시트: 4부

부록 B. 추가적인 소셜미디어 메트릭스



[출판사 리뷰]

틀에 박힌 기존 방식에 익숙한 전통적인 기업 마케터들이 꼭 읽어야 할
소셜미디어 마케팅 필독서
성공적인 통합 소셜 미디어 전략 개발을 마스터하는 단계별 완벽 가이드

회사에 대해 효과적인 입소문을 유발하라. 포괄적이고 완벽한 지침을 통해 브랜드, 제품, 서비스, 회사에 대한 고객 대화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를 마케팅 계획의 중요한 부분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측정 가능한 결과를 유도하는 대화에 귀기울이고 참여함으로써 어떻게 현재의 마케팅 노력을 확장하고 소셜 웹을 타진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이 책의 포인트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사내에서 개발해 효과적으로 발표하라
순수한 소셜 웹 참여자가 되는 방법을 배워 보라
회사와 고객 사이의 모든 접점을 평가하면서 핵심적인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의 지도를 그려라
소셜 미디어 마케팅이 가장 효과적인, 구매 퍼널의 고려 단계까지 접근하라
블로그, RSS 피드, 팟캐스트, 동영상 및 사진 공유 등 쓸 수 있는 도구는 모두 활용하라
순수추천고객지수 등 소셜 미디어 측정 도구를 이용하고 바자보이스, 블로그펄스, 사임포니 등의 플랫폼에서 얻은 메트릭스를 적용하라
소셜 미디어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결과를 측정할 때 모범 사례를 학습하라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링트인, 트위터 외에 유튜브, 시스믹, 이벤트풀, 프렌드피드 등 소셜 사이트, 숙련된 마케터의 관점에서 얻은 서비스의 포괄적인 조망
소셜 미디어를 현재의 마케팅 프로그램에 직접 통합할 수 있는 도구
배워야 할 성과와 피해야 할 실수를 예증하는 실제 사례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고안했다. 독자 중에는 이미 소셜미디어를 경험해 본 사람도 있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도 꽤 있을 것이다. 바로 뛰어들고자 하는 독자도 있는 반면 소셜미디어를 기존에 작동하고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에 통합하는 계획에 이름을 올리기 전에 소셜미디어가 도대체 무엇인지 이해하고 싶은 독자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아무 장이나 펼쳐 이 책을 읽기 시작해도 좋지만, 여기 몇 가지 출발점과 팁을 제안한다.

소셜미디어에 이미 편안함을 느끼기에 바로 뛰어들 생각인가? 사회적인 평판을 잘 처리하는 수준에 올라있다면 3부 '소셜미디어 채널'로 시작해라. 주요 소셜미디어 옵션을 재빨리 검토한 다음 바로 메트릭스와 계획 수립으로 들어갈 것이다. 이미 알고 있는 바를 지원하는 유용한 통찰력과 모범 사례를 담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시점에 다시 돌아와 1부와 2부를 읽어라.

시작할 준비는 됐지만 일단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소셜 웹에서 발견할 대화를 어떻게 유도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싶다면 2부 '소셜미디어 캠페인 준비'로 시작해라. 소셜미디어가 왜 출현하게 됐는지 궁금하다면 1부도 재빨리 살펴보라.

숙련된 마케터라면 1부 '소셜미디어의 탄생'으로 시작하기를 제안한다. 처음 세 장은 그 이후 장의 길이의 절반 정도로 짧다. 하지만 소셜미디어의 '사업 상 활용'에 대한 기본적인 규칙을 설정하고 소셜미디어에서 새로운 스킬을 구축하고자 하는 전통적인 마케팅 전문가의 탄탄한 이행을 돕는다. 기차칸이나 비행기 안에서 읽어도 좋지만 운전 중에는 절대 읽지 말아라.

마케팅에 정말 처음이라면? 소셜미디어를 이해해 스스로 사례를 개발하려는 초심자일 뿐이라면? 이 책은 분명히 초심자를 위한 책이다. 현재 기본적인 마케팅 계획만 있다고 가정하겠다. 그렇지 않다면 마케팅 전문가 샤마 하이더Shama Hyder가 작성한 온라인 기획 가이드를 이용해 일단 계획이라도 하나 만들고자 할 수도 있다. http://www.afterthelaunch.com/에서 가이드를 참조하길 바란다.

어디서 시작하든 간에 2부로 시작하면 각 장에는 일주일 분의 연습문제가 포함돼 있으며, 하루 한 시간 정도면 완료할 수 있다. 연습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에 따라 결과는 실제 소셜미디어 기획일 수도 있고 기획이나 RFP에 대한 프레임워크일 수도 있다. 이 연습문제를 건너뛰고 싶다면, 즉 어쩌면 '이론과 이해' 때문에 책을 읽고 있거나 아마도 단지 소셜미디어의 개요와 마케팅에 대한 적용을 원한다면 건너뛰어도 상관없다. 제시된 문제, 개념, 기술은 여전히 논리적으로 흘러갈 것이다. 그래도 실수는 하지 말라. 연습문제를 풀지 않는다면 기획서가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셜미디어에 대한 탄탄한 이해와 현대 마케팅에서 왜 중요한 일부인지에 대한 이유를 얻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셜미디어 초심자에게 한 마디 하겠다. 소셜미디어처럼 동적이고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글을 쓸 때에는 언제나 위험요소가 도사린다. 정의를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초기의 선구자가 있는 반면 현재 출현하는 원칙에 접근하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개인적인 희망은 고객이 참여, 투명성, 정량 측정이라는 중요한 문제에 대한 충고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가이드일 뿐일지라도 이 책이 유용하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는 점이다. 이 세 가지가 제대로면 나머지 부분은 제자리를 찾기 마련이다.

저자 서문

웹이 텔레비전 채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지식 공유의 상호적인 바다가 되는 꿈을 꿨고 (여전히) 그 꿈을 꾸고 있다. 우리가 친구와 직접 보고 듣고 믿고 알아낸 것들로 만들어진 따스하고 친근한 환경에 동화되는 상상을 해본다. 웹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해서 우리의 친구와 동료를 더 잘 이해함으로써 서로를 더 가까운 사이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 1995년 팀 버너스 리

이 책은 소셜미디어 스킬과 기존의 확립된 역량에 대한 전문성을 결합하고자 하는 마케터를 위해 쓰여졌다. 이 책의 상당 부분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밖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대체로 성공이 결정되는 직책인 마케터이자 제품 관리자로서 쌓아온 개인적인 경험을 근거로 한다. 소셜 웹은 그런 식으로 돌아간다.

소셜미디어를 탐구해 '사업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동기는 광고와 마케팅의 변화율에 압도된 동시에 고객이 생성한 정보가 인터넷을 떠나 내게 흘러오던 그 순수한 쇄도에 깜짝 놀랐던 어느 날 찾아왔다. 다음 세대가 충분한 정보를 확보한 채 선택을 할 수 있을 만한 양의 정보를 이미 구할 수 있는, 방해 받지 않는 세상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그 날 생각을 굳혔다. 내 아들은 당시 2살 정도였으며 이제 막 첫 아이맥을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리들 대부분이 하루 종일 하고 있는 마케팅이란 일은 지난 몇 천 년 간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시키는 입소문 사이의 대화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평판은 경험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매스컴과 현대적인 광고, PR의 등장과 함께 한 때 영업 주기를 지배했던 개별적인 의견은 서서히 사장됐다. 전문적으로 제작한 광고, 태그라인, 파워포인트 연단은 저마다 아주 일부는 메시지에 대한 통제권을 장악하며 어느 샌가 지배적인 위치에 올랐다.

이제 추는 다시 균형을 되찾고 있다. '개인'의 의견이 다시 근본적인 가치를 주장하는데, 이번에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집단적인' 대화를 구축하면서 그 역할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사진과 동영상 공유, 블로그, 트위터와 시스믹(Seesmic) 같은 초기의 대화 커뮤니티 등 소셜 웹은 고객의 의견을 거대한 방식으로 전면에 내세운다.

수많은 CMO가 결과적으로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됐다. 모든 단계에서 마케터는 전통적인 채널의 복잡한 세분화에 대처할 뿐 아니라, 이제 소비자가 생각나는 대로 자체적인 버전의 브랜드를 리믹스하고 고쳐서 말한 다음 다시 공개함에 따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직접 장악하게 되는 현실에 직면했다. 메시지에 동의하고 메시지를 확장할 때는 아주 좋다. 그렇지 않을 때는 순식간에 엉망이 된다.

인터넷이 제공하는 개인적인 권력과 자유를 근거로 소비자는 적극적으로 서로 연결돼 자동차와 건강부터 스크랩 기술과 풀장의 화학물까지 모든 정보를 공유한다. 이 과정에서 마케팅 노력을 강화하거나 스스로의 경험과 생각을 서로 직접 공유하면서 마케터는 스스로의 게임에 희생되고 있다. 소비자는 광고보다 서로 간의 대화를 신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마케터는 이제 마케터, 광고 대행사, PR 업체가 거의 통제할 수 없는 포럼에서 정기적으로 자신들의 메시지가 사실 확인을 위해 대기 상태로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산업에서 이전에는 대부분 통제하는 데 이용됐던 것이 이제는 게임을 바꿔놓는 요인이 됐다.

이 책은 소셜 웹을 '사업 상의 이익'에 맞게 '적절히' 이용하는 방법을 학습하자는 목적이며 소셜 웹에 힘을 부여하는 숨은 행동을 수용해 사업과 마케팅 계획의 근간이 되게 함으로써 '마케터로서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에 관한 문제를 다룬다. 스스로의 대화가 아닌 대화를 통제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통제권을 포기하는 일'과 동시에 자신에게 중요한 커뮤니티에서 존중 받는 일원이 됨으로써 '영향력을 얻는 일' 사이의 근본적인 역설에 관한 책이다. 참여와 영향력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사업 상으로 이해해 활용하고, 궁극적으로 그 이후에 있을 일에 대비하고 그 일을 포용하자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옮긴이의 말

이 책은 두 가지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하나는 실무적인 측면에서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가 3개월이라는 한정된 기간 내에 단계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모호하고도 포괄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정의하는 책은 많지만, 현실적으로 현업에서 활용할 만한 프로세스나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려는 책은 드물다. 이제 막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제도화되슴 시점에서, 기본 틀을 제공하는 이 책을 다소 과감한 시도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둘째는 오랜 기간 마케팅 실무에 길들여진 종사자에게 소셜 마케팅이라는 떠오르는 분야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사고체계에 맞춰 경험을 쌓은 마케터들에게 소셜미디어는 낯선 개념일 수 있으며 기존의 매체에서 통하던 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이 매우 어렵게 다가올지도 모른다. 따라서 저자가 겪고 있는 새로운 현상에 대한 반응은 급변하는 환경에 마주쳐 당황하고 있는 기존의 마케터들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 과거의 경험에 비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과도하게 개입한다든지, 소셜미디어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매체만 남용해서 스패머로 오인받는 문제 등 이 책의 도움을 얻어서 피할 수 있는 함정은 많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퍼널, 순수 추천고객 지수, 접점 등 기존 마케터에게 친숙한 개념으로 소셜미디어라는 새로운 현상을 설명함으로써 경험과 현상 사이의 괴리도 메워준다.

원저를 집필한 시점으로 인해 트위터 등 소셜 웹에서도 좀 더 최근에 나타난 현상은 다소 깊이 면에서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소셜미디어 전체를 조망해 실무에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시기 문제와 관련해 업데이트 부분은 최근 관련된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기존 마케터에게 소셜미디어를 학습해서 정해진 기간 내에 단계적으로 실무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마노디셰프 겨울 신메뉴가 나왔단다.
(우선 마노디 셰프가 어딘지 궁금하시면 - http://a4b4.co.kr/950)

마노디 셰프의 경우 계절별로 신메뉴를 출시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여러가지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는 듯...

총 6종의 음식을 먹었는데, '과일+야채' '한우'로 나누어 두개를 포스팅을...






1. 우선 가장 좋았던 '블루베리&호두피자'



올해 봄에도 왼쪽과 같이
'스트로우 베리 피자' 가 인기였는데, 겨울을 맞이하여 블루베리와 호두를 재료로 한 피자를 출시...







블루베리의 색상이 화려하지 못해서 그런지 시각적으로는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냥 피자위에서 토끼들이 뛰어놀 것 같은 느낌이...



호두와 두종의 블루베리, 그리고 담백하고 얇은 피자...

그렇지만 첫 이미지와는 다르게 단백하고 깔끔한 맛이 났다는...
뭐 비교할 것은 못되지만, '피자헐'이나 '빨간부자'피자 이런것과는 비교할수 없는...



두종류의 블루베리가 들어갔다는데, 내 눈에 큰것 하나와 작은것 하나?




2. 그리고 두번째, '흑임자&전복리조또

이번 마노디쉐프의 컨셉이 '모양보다는 맛'인지 모르겠다.
암튼 요녀석도 모양보다는 훨 맛난녀석이었다는...



요녀석도 올 봄에 나왔었던 '두릅리조또'의 후속작인듯, 그때도 모양보다는 맛이 뛰어나다는 평이었던것 같은데...






암튼 먹음직 스러운 전복 한마리 올라오셨다. 개인적으로는 장모님 절친께서 전복 양식을 하셔서, 원없이 먹는 편인데, 요렇게 요리된 전복을 먹어 보기는 생전 처음이라는...



그리고 흑임자가 들어간 밥
탱글탱글, 맛있었다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각적으로는 좀...
'못생겨도 맛은좋아~' 라는 아주옛날 초코바 CF가 생각난다는



 3. 꽃게 파스타

평가 유보 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4. 메인보다 토핑이 더 맛있었던 소갈비 라이스



소갈비, 그리고 굴소스인지 데이야끼 소스인지가 잘 배인 양파, 그리고 볶음밥...
갠적으로는 소갈비 보다도 절인양파가 너 맛있었다는...

그리고 요녀석 때문에 상당히 매운 뒷맛이 난다는...
뭐 깔끔하다고 해야지...


요렇게 해서 한번 먹어보시라~ ㅋㅋㅋ



5. 프리미엄 한우 안심 스테이크 파스타



안심+크림+버섯...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고기에 버섯 그리고 크림파스타까지...

개인적으로는 1석 3조의 음식이랄까...
다만 크림이 좀 부족한 느낌이...

사장님 다음에 가면 크림좀 듬뿍 주세요




6. 그리고 마지막 프리미엄 한우스테이크

요녀석은 신상은 아니다. 다만 이곳의 대표음식...

내가 좋아하는 야채류와 함께 나온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 듯...

좀더 자세한 내용은 이곳 http://a4b4.co.kr/949 으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요즘 애 돌잔치 준비 때문에 구입한지 한참 지나서 올린다는...
암튼 해넘기지 않고 53권이 나왔다!!




재현이 아저씨는 트윗을 시작하고...

신기하게도 트윗에서는 열강 야그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물론 출간될때는 예외...

@yangjaeki











그리고








이번호의 주요 내용은...

















서비스 컷이 열라 늘었다...


















개인적으로는 제품만 좋다면 불법복제의 문제는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특히 요즘 한국가요의 경우에는 예전과 같이 오래오래 소장하면서 듣고 싶은 앨범이 없어...
글구 무슨 가수가 그렇게 많아? 인스턴트 음식들 같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무가지 광고를 보고 제목이 너무 끌려서 예전에 사 놓은 책인데...
쵝근 세무서에서 날라온 폭탄을 막느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는...

그래도 다들 살아가면서 한번씩은 고민했을 만한 정의를, 실제 사건을 중심으로 정의를 분석하는데...

저자 또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는 못한것 같다.



결국 보편적인 정의는 없다는 생각이...
상대적이고 사회적인 기준만이 있을 뿐이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내용은 '소수인종을 위한 대학 입학' 부분...
이러한 부분도 '정의'라는 거창한 항목에 적용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바로 그 부분이다.

정확한 비율은 생각나지 않지만 당시 서울대와 홍대에서는 (이하 대학은 잘 모르겠다)
정원의 80% 정도는 남자와 여자을 반반 뽑고 나머지 20%정도는 경쟁으로 뽑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남자의 지원이 적었던 전공의 경우 남4 : 여6의 비율이 나왔다는...
당시 여성 수험생이 있는 학부모들이 소송을 하기도 한것으로 기억이...

그리고 군대갔다가 복학하니, 농어촌 특례인가? 요런게 생겨 논란이 있었다는...


어떤것이 정의일까?
솔직히 이 책을 보고도 잘 모르겠다는...


 

그렇지만 같은 내용에 대하여 같이 고민을 해본 사람이 있다는 것이...


[공감하는 주제 Best 5]

어떤 상처를 입어야 상이군인훈장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
징집과 고용, 무엇이 옳은가?
인종별 우대정책은 권리를 침해하는가?
조상의 죄를 우리가 속죄해야 하는가?
연대는 우리 사람만 챙기는 편애인가?




   
    * 정의란 무엇인가 : JUSTICE:: What's The Right Thing To Do? (2009)


    * 저   자 : 마이클 샌델 저/이창신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010-05-19
    * 페이지 : 450면 
    * 정   가 : 15,000원  -> 13,500원
    * 규   격 : 152*210mm
    * 무   게 : 394g 
    * 관   련 : 국내도서 > 사회 > 사회학 > 사회사상(사) 
    * ISBN13 : 9788934939603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863865?scode=032&OzSrank=1


[목차]

들어가는 말

1강. 옳은 일 하기
행복, 자유, 미덕│어떤 상처를 입어야 상이군인훈장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구제금융을 둘러싼 분노│정의를 이해하는 세 가지 방식│철로를 이탈한 전차│아프가니스탄의 염소치기│도덕적 딜레마

2강. 최대 행복 원칙│공리주의
제러미 벤담의 공리주의│반박 1: 개인의 권리│반박 2: 가치를 나타내는 단일통화│대가를 받고 치르는 고통│존 스튜어트 밀

3강.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자유지상주의
최소국가│자유시장 철학│마이클 조던의 돈│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가?

4강. 대리인 고용하기│시장과 도덕
징집과 고용, 무엇이 옳은가?│자원군 옹호│대가를 받는 임신│대리 출산 계약과 정의│외주 임신

5강. 중요한 것은 동기다│이마누엘 칸트
칸트의 권리 옹호│행복 극대화의 문제점│자유란 무엇인가?│사람과 사물│도덕이란 무엇인가? 동기를 찾아라│도덕의 최고 원칙은 무엇인가?│정언명령 대 가언명령│도덕과 자유│칸트에 대한 의문│섹스, 거짓말, 그리고 정치

6강. 평등 옹호│존 롤스
계약의 도덕적 한계│합의만으로는 부족할 때: 야구 카드와 물이 새는 변기│합의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을 때: 흄의 집과 유리닦이│이익인가, 합의인가? 샘의 자동차 수리│완벽한 계약 상상하기│정의의 원칙 두 가지│도덕적 임의성 배제 논리│평등주의 악몽│도덕적 자격 거부하기│삶은 불공평한가?

7강. 소수집단우대정책 논쟁
시험 격차 바로잡기│과거의 잘못 보상하기│다양성 증대│인종별 우대정책은 권리를 침해하는가?│인종분리정책과 반유대적 할당제│백인 우대 정책?│정의는 도덕적 자격에서 분리될 수 있는가?│대학이 경매로 입학생을 뽑아도 될까?

8강. 누가 어떤 자격을 가졌는가?│아리스토텔레스
정의, 텔로스, 영광│목적론적 사고: 테니스 코트와 《곰돌이 푸》│대학의 텔로스는 무엇인가?│정치의 목적은 무엇인가?│정치에 참여하지 않고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가?│행동으로 터득하기│정치와 좋은 삶

9강.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충직 딜레마
사죄와 손해배상│조상의 죄를 우리가 속죄해야 하는가?│도덕적 개인주의│정부는 도덕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하는가?│정의와 자유│공동체의 요구│이야기하는 존재│합의를 넘어서는 의무│연대와 소속│애국심이 미덕인가?│연대는 우리 사람만 챙기는 편애인가?│충직이 보편적 도덕 원칙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정의와 좋은 삶

10강. 정의와 공동선
중립을 지키려는 열망│낙태와 줄기세포 논란│동성혼│정의와 좋은 삶│공동선의 정치

주│ 옮긴이의 말 │ 찾아보기




[출판사 리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정말로 오래간만에 국립극장에 왔다.
(다인이가 생긴 이후 '아바타'가 유일한 문화생활 이었으니...)

금요일 8시 공연이어서, 퇴근후 교대역으로 가서 마눌님 모시고,
혹시나 늦을까봐 맘 졸이면서 갔다는...


[공연전에 구입한 리플렛...]

연극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었고...
사실 초대권으로 보는 것이어서, 리플렛 정도는 구입해 주는 것이 예의일듯 해서...


연극의 간략한 내용은

안중근의 차남 안중생과 그의 할머니, 어머니가 구천을 떠돌다가 만나서 하는 이야기 이다.

안중근이 이토우 히로부미를 살해한 후 그로 인하여 그의 가족은 처참하게 망가지고
(첫째는 독이 든 과자를 먹고 죽고, 7~8년 도망다니다가 김구에 의해 상해에서 보호를 받다가, 다시한번 버림 당하고)
친일파로 살아 갈수 밖에 없었던 안중생의 변명(?)이 주된 내용이다.
(일본 총독의 양아들로 들어가고, 이토 히로부미의 아들에게 사죄하고, 일본을 돌아 다니면서 홍보의 대상의로 살아갔던...)



 

관전 포인트 3가지...

[하나] 정말로 국사교육 개판이다.

내가 안중근에 대하여 아는 것은 '단지' '암살' '뤼순감옥' 끝...
12명의 독립군이 단지를 했던 것도 몰랐고, 암살 후 어떠한 방식으로 재판이 이루어 졌다는 것도...
(이와는 반대로 이토우 히로부미는 사당도 있고,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본 지폐의 모델이었다는...)

5천년 역사를 배우는 국사 교과서가 200년 역사의 미국 역사 교과서보다 초라하다면...
이 문제는 누가 해결할 것인가?


 

[둘] 충격적인 가족사, 그리고 살아있는 후손...

사실 누구도 영웅의 가족을 기억하지는 못하지, 그 많은 독림투사의 후손을 아는사람?
연극중에 안준생이 "영웅의 아들도 영웅이여야만 했는가!" 라고 항변한다.
(결국 영웅이 되기를 포기하고, 변졀하여 풍요로운 삶을 살았다.그의 자손은 도미하여 지금도 잘 살고 있다는...)

영웅의 아들에게 영웅이 되기를 요구할 수 없다. 그러나 변절은 너무 심하지 않은가?



[셋] 그대는 영웅이 될 수 있는가?

앞으로 우리나라에 이러한 일이 반복된다면, 과연 누구편에 설 것인가?

난 자신없다!

 

사족!!!

연극 내용은 좋았다.
다만 공연장과 무대는 정말로 꽝...

원형 극장을 반으로 쪼개서 공연장을 만들어서 중앙에서 벗어난 자리는 모두 시야가...
뭐 미니멀리즘 어쩌고 저쩌고해서 영상으로 무대 처리를 했는데...
(심지어는 고종황재역의 강신일 씨는 영상으로만 나온다.)

뭐라고 할까 연극을 보러 왔는데, 영화를 본 느낌....


그리고 안중근과 안준생의 1인 2역을 한 송일국씨, 참 잘했다.
그런데 신불사가 생각나는 것은 뭘까?



그래도 꼭 봐라! 광복절인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주아주 옛날에 '버진 레코드'라는 이름을 들었는데...
참 당황 스러웠지... 처녀라... 이런 이름을 달고, 하늘을 날고... 등등

그리고 우연히 샘소나이트 광고에서 요사람을 보게 되었고...
참 잼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암튼 책이 나왔다고 해서 한 두달전에 샀었는데, 오늘에야 다 보게 되었다는...
(허리가 아파서 몇일을 쉬었는데 엎드려 있었더니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는...)


개인적으로...

다른 CEO에 비해서 큰 고난도 없었고...
영국 기업가이고 사실 사람의 제품(사업분야)은 한국에서는 전혀 출시된 것도 없고... ( 옛날에 뉴욕에서 본 버진 레코드가 전부)
이해는 하지만 크게 공감하기 어려운 느낌이...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확 이해가 오자나...)

암튼 뭐 괴짜 사장이다... 요정도

그리고, 이 회사가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쇼걸에서 우주여행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는 버진그룹 CEO의 
      7가지 성공 원칙

    * 저   자 : 리처드 브랜슨 저/박슬라 역
    * 출판사 : 리더스북
    * 출판일 : 2010-03-22
    * 페이지 : 400면 
    * 정   가 : 16,500 원  -> 15,000원
    * 규   격 : 153*224mm
    * 무   게 : 
    * 관   련 : 국내도서>비즈니스와 경제>CEO/비즈니스맨>기업/경영자스토리
    * ISBN   :  9788901106083







Yes24리뷰 :  http://www.yes24.com/24/goods/3747359


[목차]

프롤로그 매일 아침 나를 눈뜨게 하는 힘

1장 사람 People
훌륭한 사람을 찾아 그들을 자유롭게 하라

2장 브랜드 Brand
브랜드의 확장은 곧 신뢰의 확장이다

3장 실행 Delivery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라, 세부사항에 주의하라

4장 좌절 Setback
최선의 탈출구는 정면돌파다

5장 혁신 Innovation
혁신은 최초나 최대가 아니다, 최선이다

6장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Entrepreneurs and Leadership
완벽주의자보다 실용주의자가, 몽상가보다 모험가가 되라

7장 사회적 책임 Social Responsibility
좋은 일을 하면 비즈니스에도 좋다

에필로그 성공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서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올해 본 책중에서 최악의 책,
마치 내가 가 된 기분?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 + 한국사람이면 이해하기 힘든 예시
더더구나 내용이 이해가 된다 해도, '그래서 뭐?' 라는 울컥...

거기에 덤으로 어설픈 번역...
(갸가 갸고 갸가 갸라는 식의 풀이는 완전 돌아 버린다는...)



   
    *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참을 수 없이 궁금한 마음의 미스터리
                                           (What the Dog Saw )


    * 저   자 : 말콤 글래드웰 저/김태훈 역 
    * 출판사 : 김영사 
    * 출판일 : 20010-03-19
    * 페이지 : 450면 
    * 정   가 : 15,000원  -> 13,500원
    * 규   격 : 224mm
    * 무   게 : 397g 
    * 관   련 : 국내도서 > 비즈니스와 경제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34937494









[Yes24 리뷰]

http://www.yes24.com/24/goods/3726638


[목차]

머리말 ㅣ 내 이야기의 원천 - 타인, 호기심, 그리고 삶

1부 외골수, 선구자, 그리고 다른 마이너 천재들

진정한 색깔 ㅣ 염색제로 본 전후 미국의 숨겨진 역사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ㅣ 개를 사로잡는 달인의 몸짓
케첩 수수께끼 ㅣ 머스터드는 열 가지가 넘는데 케첩은 왜 한가지 뿐인가
투자 세계의 이단아 ㅣ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재난의 불가피성을 투자전략으로 바꾸었는가
주방의 제왕 ㅣ 미국의 주방을 정복한 론 포메일
존 록의 잘못 ㅣ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

2부 이론과 예측, 그리고 진단

공공연한 비밀 ㅣ 엔론과 첩보, 그리고 정보 과다의 위험
밀리언 달러 머레이 ㅣ 노숙자 문제의 해법
이미지 판독의 허점 ㅣ 유방조영술, 항공사진, 그리고 시각의 한계
빌려운 창조 ㅣ 표절 혐의의 엄혹한 대가
조각 맞추기 ㅣ 정보기구 개편의 역설
실패의 두 얼굴 ㅣ 위축과 당황의 차이
위험의 총량 ㅣ 첼린저호 폭발 사고의 또 다른 진실

3부 인격, 성격, 그리고 지성

대기만성형 예술가들 ㅣ 조숙성은 천재성의 필수 조건인가
성공의 이면 ㅣ 그가 진짜로 잘하는 게 뭐야
허상에 불과한 심리수사 ㅣ 프로파일링기법은 과연 쓸모가 있는가
인재경영의 허울 ㅣ 똑똑한 사람들의 가치는 어떻게 과대평가되었는가
첫 인상의 마력 ㅣ 면접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핏불을 위한 변호 ㅣ 핏불 사육 금지법이 빠진 일반화의 함정




[출판사 리뷰]

“세상의 모든 사물과 사람, 우주에는 이야기가 있다”
역사상 가장 천재적이고 독창적인 경영사상가,
말콤 글래드웰의 핵심적 사상을 읽을 수 있는 지식 앤솔러지


머스터드는 10가지가 넘는데 왜 케첩은 1가지뿐인가? 월스트리트의 이단아,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투자에 성공했는가? 염색제 광고에 숨겨져 있는 미국 여성사의 비밀은?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과 마음의 정체는? 유방조영술과 항공사진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무엇인가? ‘위축’과 ‘당황’의 심리적 차이는?
보기만 해도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다양하면서도 시시콜콜한 질문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라는 유쾌한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는 독창적 사례들. 특유의 왕성한 호기심을 밀가루 삼고, 누구도 손대지 않았던 신비로운 일상의 영역을 들여다보는 독창적 통찰력을 물 삼아, 그동안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논픽션 덩어리 반죽을 만들어내는 자가 있으니. 바로 말콤 글래드웰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2008년)’와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2005년)’ 반열에 오른 세계적 저널리스트인 글래드웰은 다른 사람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특별한 사례를 끌어와 다른 사람들이 감히 시도하지 않았던 글쓰기 방식으로 그만의 글쓰기 세계를 구축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그동안 출간한 단 세 권의 책이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탑10에 랭크되며, ‘이 시대의 가장 독보적인 논픽션 저술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 그중 『아웃라이어』는 ‘1만 시간의 법칙’을 경제, 사회, 경영, 문화계에 전염시키며 출간 이후 1년 만에 국내에서만 3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각 언론사와 서점에서 ‘2009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1년 만에 신작을 출간했다. 제목 또한 그의 특이한 이력을 반영하듯 독특하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김영사 刊)』라니!
이 책은 글래드웰이 1996년부터 기자로 일하고 있는 「뉴요커The New Yorker」에 실었던 수많은 칼럼과 기고문, 기사 중에서 그를 대표할 수 있는 19개의 꼭지를 주제별로 가려 뽑은 지식 앤솔러지다. 1부는 ‘마이너 천재’라고 부르는 외골수들의 얘기를 다룬다. 마이너 천재란 글래드웰의 글에 꾸준히 등장해온 ‘중간 그룹의 인간형’을 뜻하는데, 그 주인공은 아인슈타인이나 윈스턴 처칠, 넬슨 만델라처럼 세계사에 우뚝 선 위인이 아니라, 채소 절단기 찹-오-매틱(Chop-O-Matic)을 판매한 론 포페일(Ron Popeil)이나 ‘염색한 것일까요, 아닐까요? 진실은 미용사만 알 수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카피를 쓴 셜리 폴리코프(Shirley Polykoff) 같은 사람들이다.
2부는 사회현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관한 내용이다. 즉 사회현상을 통해 글래드웰만의 이론을 정립하고 현실을 진단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노숙자 문제나 회계 부정, 챌린저호 폭발 같은 재난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의 문제에 대해, 그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해결책과 해석을 내놓는다.
3부는 타인을 판단하는 일에 얼마나 허구가 많은지, 인간의 성격과 인격, 그리고 지능을 결정짓는 요소에 덫은 없는지를 파헤친다. 글래드웰에 따르면 우리가 타인을 나쁘다, 똑똑하다, 혹은 유능하다 그리고 그냥 좋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그다지 논리적인 것이 아니다.
책의 제목은 개 심리학자 시저 밀란(Cesar Millan)을 다룬 글에서 따왔다. “손만 대면 아무리 광폭한 개도 순식간에 온순하게 만드는 도그 위스퍼러, 시저 밀란이 개의 심리를 읽어내는 동안 밀란의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궁금증을 풀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글래드웰은 글을 절반쯤 완성했을 때, 더 좋은 의문이 떠올랐다. ‘밀란이 마술을 부릴 때 개의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즉 그 개가 본 것은 무엇일까?’

마이너 천재, 외골수의 이야기에서 엔론과 존 F. 케네디 주니어 사례와 미술가 세잔의 이야기까지…

시간과 공간을 종횡무진 가르며, 수많은 팔을 가진 힌두교의 전지전능한 신처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흥미로운 글감을 끌어오는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개의 머릿속은 곧, 개의 심리를 의미한다. 타인의 마음 속, 심리를 읽어내고자 하는 충동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다. 글래드웰은 자신이 그동안 글을 써온 원동력을 바로 ‘타인의 마음에 대한 호기심과 그들의 삶에 대한 궁금증’에서 찾는다.
그렇다면, 글래드웰이 아이디어를 구하는 방법, 최고의 글을 쓰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모든 사람과 사물에는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세상, 사물, 사람, 일이 흥미롭지 않다고 가정한다. 그래서 텔레비전 채널을 10번이나 바꾸다가 11번째에 겨우 멈춘다. 서점에 가면 12권의 소설책을 뒤적인 후에야 겨우 1권을 고른다. 우리는 걸러내고 순위를 매기고 판정한다. 사실 이것은 당연한 행동이다.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글을 쓰려면 이러한 본능과 매일 싸워야 한다. 글래드웰은 글을 쓸 때 이렇게 생각한다고 한다.
‘샴푸가 흥미롭지 않다고? 그렇지 않아. 틀림없이 흥미로운 구석이 있을 거야. 설령 그렇지 않다 해도 흥미로운 다른 소재로 이끌어줄 거야.’
아이디어를 찾는 또 다른 비결은 사회적 권력과 흥미로운 지식의 양이 비례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는 데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사람 중에서 힘 있고 유명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글래드웰이 마이너 천재들에게 관심을 보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야깃거리를 찾아 꼭대기에서 헤맬 필요는 없다. 그보다는 중간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 실제로 세상은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움직인다. 꼭대기에 있는 사람은 지켜야 할 위치와 특권이 있기 때문에 자의식이 강하다. 글래드웰은 단언한다 자의식은 ‘흥미로움’의 적이라고.
글래드웰은 머리글에서 ‘좋은 글의 성패는 독자를 설득하는 힘이 아니라 독자를 끌어들이고, 생각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힘에 달려있다’라고 썼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말콤 글래드웰의 발랄한 재기와 왕성한 호기심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러한 재기와 호기심 덕분에 그는 세상의 숨겨진 특이성을 밝히는 당대 최고의 이야기탐정이 된 것은 아닐까?

말콤 글래드웰은 논픽션 글쓰기의 광대한 세계에서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 그는 15년간 꾸준한 집필활동과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의 감각적 아이디어 발상, 탁월한 사례 분석을 통해 자신이 쓴 책 《아웃라이어》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뉴욕타임스」

누구도 말콤 글래드웰처럼 글을 쓰는 사람은 없다. 누구도 그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볼티모어선」

글래드웰의 진정한 천재성은 이야기를 선별하고 구성하고 마침내 그것을 써내려가는 능력에서 나온다. 그는 수많은 팔을 가진 힌두교의 전지전능한 신처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져온다. 글래드웰과 같은 시대에 태어나 그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행운이자 축복이다.
「타임」

사소한 일들 속에서 인간 심연에 존재하는 소중한 교훈과 감성, 디테일한 핵심을 날카롭게 통찰하는 놀라운 힘을 지닌 책. 그가 보는 곳이 바로 지식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다.
「시카고선타임스」

현대 인간의 삶에 대한 품격이 넘치면서도 철저하게 대중적인 이론의 창조자, 이제 말콤 글래드웰은 ‘미치도록 새로운’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형용사가 되었다.
「뉴욕매거진」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 해당 이미지는 1024X768로 작업되었습니다. 우는 사진은 클릭해서 달래 주세요...


어제 점심, 직장 동료들과 마노디셰프의 봄 신상메뉴 시식을 갔다는...

이름하여


Spring on the Table Season 2 (2010.04.05~05.10)


회사 근처에 있는 삼성점으로 이동을...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mussel Pot'이 너무나도 맛있엇던 곳으로 기억이 되는 곳...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맨 처음 보인는 주방...
얼마전 끝난 드라마 '파스타'가 생각 난다는...

생각없이 삼식이 하나만을 딸랑 가지고 가서, 실내사진은 없다는... 오직 음식사진으로..



첫 음식 '씨푸드 샐러드'

음식 보다도 오징어 먹물로 그어버린 장식이
우선 눈에 들어 오더라는...



주요 내용물...
가리비+관자+오징어+대하 그리고... 풀들...


음식을 먹으면서 계속 보이는...
붓으로 그렸을까? 아니면 먹물주머니로 쓰윽?


그리고 두번째로 맛본 요녀석...


이번 봄 신상품, 스트로베리피자


피자와 딸기... 약간은 부조화라고 생각했는데...
신선한 야채와 딸기 그리고 크림치즈(내가 느끼기에는 요플레 정도...)가 어우러진 맛이 깔끔 했다는...
이곳의 대표상품인 스테이크 피자와 더불어 꼭 먹어보길...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