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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나오자 마자 온라인 서점에 주문을 했는데 일주일이 넘는 배송지연으로 취소하고
교보문고로 갔지만... 품절...

결국 책이 발간 된 후 일주일만에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저런 바쁜 이유로 읽지 못하다가, 출장중에 드디어....


술자리나 모임에서 역대 대통령중 순위를 정한다면 누구냐고 말할때...

나는 항상 1. DJ -> 2. YS -> 3. ?

DJ와 YS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많지만...
평생을 몸바쳐서 목숨을 걸고 이 땅의 민주화에 이바지 한 점은
모든 잘못을 덮고도 남는다고 생각한다.
(YS를 DJ 뒤에 놓은 이유는 대학교 졸업할 때 IMF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개인적인 이유로...)


암튼 그 다음이 이번 책을 읽으면서 확실해 졌다.

최소한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이렇게 힘들어한 대통령이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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