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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서적! (낚였다는 생각이...)

나의 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게 하려는 내용이라기 보다는....
15가지 유형의 좋지 않는 사람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내용이다.

다만 이 15가지 유형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책을 보고난 후 약간은 씁쓸하면서, 사람들을 이유없이 의심하게 만드는...
약간은 불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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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 찍히기 딱 좋은 15가지 유형

    * 저   자 : 비령
    * 출판사 : 삼호미디어  
    * 출판일 : 2007-08-05
    * 페이지 : 287면  
    * 정   가 : 11,000 원  
    * 규   격 : 반양장본, 223*152mm (A5신)

    * 무   게 : 526g
    * 관   련 : 자기계발>성공전략/성공학>성공학 일반
    * ISBN : ISBN-13 : 9788978493482


    [구입하기/가격정보]









[줄거리]

'표리부동형'에서 '호가호위형'까지, 실패한 직장인의 15가지 지름길!

일만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과의 원만한 인간관계, 남들을 휘어잡는 리더십, 조직 내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팀워크, 조직에 대한 충성도 등 업무능력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최근 기업에서 직원들을 평가하는 데 이런 업무능력 외적인 부분을 평가하는 다면평가가 확산되고 있다.

『회사에서 찍히기 딱 좋은 15가지 유형』는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위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1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그리고 표리부동형, 가담항설형, 중상모략형, 반목질시형, 함구무언형, 독불장군형, 경국지색형, 오만방자형 등 15가지 문제적 인간유형들을 소개하며 어떤 사람들이 회사에서 찍히는지를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회사가 어떤 직원은 경계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회사생활을 해야 성공하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조심해야 할 직장인 유형도 알 수 있다.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수집한 실례들을 재구성하여 어느 곳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무실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고 현실적이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기업들이 한 직원의 태도와 인간관계 등 직무실적 이외의 부분을 평가하는 이유는 조직운영에 해가 될 만한 사람을 골라 내고 그로 인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당신은 조직에 해가 되는 사람인가 아닌가? 여기 나온 각종 사례들을 자신의 상황에 대입시킨다면 지금 나의 문제점을 쉽게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비령

하북경제무역대학 국제관리학 교수. 중국 고전에 대한 깊은 조예를 바탕으로 이를 현대 경영이론에 적용시켜왔다. 특히 고전문학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현대 조직사회에서 직장인들의 행동유형을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 10대상인이 집안을 일으킨 비법>, <한 번은 읽어야 하는 중국>, <반드시 알아야할 100가지 예절>, <체면이 학문이다>, <방인의 학문> 등 20여 편이 있다.

옮긴이 최옥영

울산대학교 중문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번역과를 졸업하고, SBS번역대상 최종심사기관으로 위촉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잊혀진 100년의 노벨문학상을 찾아서>, <단숨에 읽는 세계사>, <작은 것에서 얻는 큰 지혜>, <성공한 CEO의 7가지 습관>, <철학 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01. 두 얼굴의 야누스 -표리부동(表裏不同)형
권력과 재물에 빌붙는 사람
상황에 따라 권력에 빌붙는 기회주의자
순식간에 태도가 돌변하는 사람
상대에 따라 행동이 변하는 사람
말로만 충성하는 사람
쉽게 안색을 바꾸는 사람
바람 부는 대로 마음을 바꾸는 사람
변신술에 능한 카멜레온
칭찬과 비방에 모두 능한 두 얼굴의 야누스

02. 비밀이 새는 입 - 가담항설(街談巷說)형
입에 자물쇠가 없는 사람
다른 부서를 헐뜯는 사람
쓸데없는 말을 전하는 ‘작은 방송국’
험담하는 사람의 거짓말을 폭로하자
사무실의 ‘회사 대변인’
정말 입이 가벼운 사람
제멋대로 지껄이는 사람
남의 말하기를 즐기는 사람
남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은 동료

03. 남의 약점만 노리는 사람 -중상모략(中傷謀略)형
“누가 그러던데요…”라는 말을 즐겨 하는 사람
한때 당신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옛 동료
소문에 휘둘리지 말자
남의 결점을 떠벌리는 사람
시비를 일으키는 사람
이간질을 일삼는 사람
거짓말로 남을 비방하는 사람
소문을 잘 믿는 상사
아첨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밀고자
어려운 시기를 틈타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
남의 약점을 이용하는 사람
공격성이 강한 사람
능력은 없으면서 불평만 많은 사람

04. 시샘이 심한 질투형 -반목질시(反目嫉視)형
아랫사람을 질투하는 상사
주변 사람의 성공을 못 참는 사람
어려움에 처한 동료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
사사건건 부하직원을 무시하는 상사

05. 아부에 능한 예스맨 -교언엉색(巧言令色)형
남의 비위만 맞추는 사람
상사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는 사람
달콤한 말을 잘하는 아첨꾼
알랑방귀 뀌는 부하직원
겉으로만 친한 척하는 사람
달콤한 술처럼 입에 달라붙는 칭찬은 위험하다
당신을 떠받드는 사람은 멀리 하자

06. 말은 청산유수인 사람 -청산유수(靑山流水)형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
겉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자
과시하길 좋아하는 속 빈 강정
일부러 화를 돋우는 사람
입만 열면 허풍을 떠는 무책임한 사람
감언이설로 남을 속이려는 사람

07.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함구무언(緘口無言)형
속을 드러내지 않아 답답한 사람
지나치게 세상사에 밝은 사람
조금 모자란 듯이 행동하라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폭탄 같은 상사
미래를 위해 속내를 숨기는 사람

08. 착한 척하는 위선자 -양두구육(羊頭狗肉)형
권력을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
세상을 기만하는 사람
목적을 위해 본색을 감추는 사람
부하직원을 이용하는 위선적인 상사
숨은 적이 더 무섭다
위선자의 가면을 벗기는 방법
지능적이고 교활한 부하직원

09. 이빨을 감추고 웃고 있는 호랑이 -구밀복검(口蜜腹劍)형
마음속에 칼을 품은 구밀복검형 인간
허물없이 지내려는 상사
속이 시커먼 늙은 구렁이 같은 상사
닭을 잡아먹으려는 여우는 얼굴에 미소를 띤다
‘미륵불’의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
웃음 뒤에 칼을 숨긴 사람

10. 고집불통형 인간 -독불장군(獨不將軍)형
죽어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부하직원
말싸움을 즐기는 사람
가차없이 이용하고 버리는 토사구팽형 상사
늘 스트레스를 주고 각박하게 구는 상사
자신의 잘못을 아랫사람 탓으로 돌리는 상사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사람
늘 당신을 따돌리는 사람

11. 이유 없이 친절한 사람 -감언이설(甘言利說)형
곤란한 부탁을 해오는 사람
별것 아닌 친분을 과시하는 사람
후하게 대접하는 사람
이유 없이 밥을 사주는 사람
어려운 일을 부탁하는 상사
연줄을 동원하는 사람

12. 미인계를 쓰는 사람 -경국지색(傾國之色)형
영웅은 미인에 약하다
여성상사의 스캔들 주의보
회사에서 찾아볼 수 있는 미인계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수법
미인은 치명적인 무기
여성의 유혹에 주의하자
아름다운 장미에는 가시가 있기 마련이다

13. 안하무인 스타일 -오만방자(傲慢放恣)형
배경이 든든한 말썽꾸러기
상사에게 대드는 부하직원
상사와 부하, 모두가 당신을 노리고 있을 때
적의를 품은 부하직원
나이만 내세우는 교만한 부하직원
일을 게을리 하는 베짱이 같은 사람
단독 행동을 일삼는 사람
오만방자한 유아독존형
적극적인 직원 만들기
상사를 무시하는 부하직원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사람
부정적인 생각에 빠진 사람
제멋대로 구는 안하무인형
거짓말하는 부하직원

14. 양심도 팔아버린 기생충 -사자신충(獅子身蟲)형
사장의 사인을 훔친 탐욕스런 사원
회사 돈을 빼돌리는 사기꾼
비용을 조작하는 재무직원
부하직원의 배신을 방지하는 법
은혜를 망각하고 배신하는 부하직원
썩은 사과는 과감하게 잘라내자
이직의 기회를 노리는 ‘약삭빠른 철새’
이직한 직원의 비밀 누설에 대비하자
이직한 직원의 보복을 경계하자
재능만 있고 인덕이 모자란 사람
회사를 파멸로 이끈 단 한 명의 ‘기생충’
200년 된 은행을 파산하게 만든 ‘악마의 손’
의심스러운 직원을 축출하는 법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더럽힌다

15. 회사 안의 또 다른 사장 -호가호위(狐假虎威)형
사장의 친인척들을 주의하라
사장의 무능력한 친척
사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비서
사장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심복
무시 못 할 존재, 보좌역
그릇이 좁은 친척을 조심하자


[독서통신 문제]

1 . 청산유수형에 속하는 것이 아닌 것은?

①창조적인 척하는 사람
②박학다식한 척하는 사람
③재차 질문하는 사람
④가짜 전문가
[5점]
2 . 비밀을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의 특징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 것은?

①헛소문을 잘 낸다.
②수다스럽다.
③메가폰 같다.
④과묵하다.
[5점]
3 . 이유 없이 친절한 사람에 해당 하는 유형은?

①경국지색형
②감언이설형
③오만방자형
④사자신충형
[5점]
4 . 이간질의 기본적인 특징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목적성
②은폐성
③기만성
④공개성
[5점]
5 . 다음 내용을 읽고 O,X로 답하세요.

착한 척하는 위선자들은 주로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접근한다. 그러므로 그의 값싼 칭찬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사전에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5점]
6 . 다음 내용을 읽고 O,X로 답하세요.

다른 사람의 업적에 일부러 흠집을 내는 시샘이 많은 사람을 교언영색형 이라 한다.
[5점]
7 . 다음 내용을 읽고 O,X로 답하세요.

문제가 생겼을 때는 사실에 근거해 일을 처리하도록 하자.
[5점]
8 . 본 교재에서 고집이 세서 죽어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의 유형을 무엇이라 하는가?
[5점]
9 .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수법으로서 주로 여성이 이용하는 것은?
[5점]
10 . 능력은 없으면서 불평만 많은 사람은 어려운 과제를 내주고 여러 사람들 앞에서 본인의 ( )을 펼쳐보이도록 해야 불평을 잠재울 수 있다.
[5점]
11 . 교활한 사람이 쓰는 4가지 술책을 쓰고 해결 방법을 서술하시오. (300자-500자)

1. 4가지 술책에 대한 정확한 개념 서술 (30%)
2. 해결 방법의 논리성 (30%)
3. 내용의 독창성 (40%)
[15점]
12 . 저자가 말하는 지나치게 세상사에 밝은 사람의 특징을 서술하시오. (300자-500자)

1. 세상사에 밝은 사람의 특징 파악도 (30%)
2. 사례의 타당성 (30%)
3. 서술 내용의 독창성 (40%)
[15점]
13 . 저자가 제시한 구밀복검형의 유형에 대응하는 방법을 자신의 입장에서 논술하시오. (500자-1000자)

1. 구밀 복검형의 정확한 개념 이해 (30%)
2. 대응 방법의 타당성 (30%)
3. 논술 내용의 독창성 (40%)
[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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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발 비디오 여행을 통해 이 영화를 줄거리를 접했을때
'나비효과'가 생각이 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비효과는 나비효과인데,
날지 못할것 같은 나비라고 할까?

암튼 극장에서 돈내고 본다면 말리고 싶은...


차이점은...

나비효과에서는
일기장을 매개로 과거로 가서 과거일을 조정하여  현재를 변화시킨다면,

재킷에서는
재킷을 입고 시체저장고로 들어가 미래로 가서 현재와 미래 사이의 사건을 알고, 다시 현재로 와서 이를 변화시키려 한다는 차이가...

그렇지만 재킷이 훨씬 인과관계가 어설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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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행인 것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것 정도...

'슈팅 라이크 베컴'에서 선머스마 '줄스'역과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묘한 매력을 풍겼던 '키라 나이틀리'
그리고 '피아니스트'에서 정말로 인상깊은 연기를 했던 '애드리안 브로디'가 나온다는것...


암튼 엉성한 영화다. 줄거리는 인터넷 찾아 보시라... 시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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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총기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비판한 '볼링 포 콜럼바인'과 우리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진 '화씨 911'의 감독 미이클 무어의 최신작!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과 정치권-보험사와의 커넥션을 폭로하는 충격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건강보험 민영화'와 '당연지정제 폐지'를 거론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꼭 봐야 할 영화!
어찌보면 시장경제를 빌미로 전 국민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정책이라는 생각이...


이 영화는 시장논리와 국민의 보편적 삶의 질을 위해 국가가 관여해야 하는 범위에 대한 논의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봐도
불과 십수년전 전국민의료보험 제도가 도입되기 이전, 부모님께서 자영업을 하셨던 관계로 의료보험이 없었다.
내가 어렸을때 축농증과 편도섬 염으로 이비인후과에서 살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당시 엄청난 단가의 병원비에 고생하시던 악몽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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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입부에서 한 남자가 찢어진 다리를 스스로 봉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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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이렇다...

애덤이라는 사람이 절단기에 중지 손가락과 약지 손가락의 끝이 잘리는 사고를 당한다.
당근 5천만명이나 되는 의료보험 미 가입자중 한명이다.

결국 병원에서 중지 손가락 봉합에는 6만 달러, 약지 손가락 봉합에는 1.2만 달러의 견적이 나왔다.
결국 손가락 두개를 봉합하는데 울나라 돈으로 7천만원 정도되는 돈이 나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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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언니가 누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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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매나(미국 민간의료보험사)' 전직 의료고문 이었던 피노 박사가 의회에서 양심선언을 하는 장면이다.

예전에 한 환자의 수술을 거절, 사망한 적이 있다. 는 보험사가 50만 달러의 의료비를 지급하지 않기 위한 이유였으며, 이로 인해 본인은 승진등의 인센티브를 받앗다는...
과연 우리나라도 사적 의료보험이 도입된다면, 영리를 추구하는 사기업의 입장에서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솔직히 암보험, 생명보험 가입하고 보험금 한번 청구해 봐라, 얼마나 황당한지...)


정치권과의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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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와 제약사의 엄청난 로비-영화속 장면에서는 보험사의 로비금액이 의원별로 표시된다.
결국 이들은 법안 통과 후 엄청난 연봉에 제약사 CEO 등으로 가고...
이와 관련된 충격적인 내용은 이책을 참조하시라...



그러면 미국에서 가장 의료보험이 가장 잘 보장되는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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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는 미국의 환자들을 데리고 쿠바의 그 악명높다는 관타나모 수용소로 간다.
미국에서 무상보험이 지원되는 유일한 지역!
그러나 역시 진입에는 실패!!!

결국 쿠바의 병원으로 가고, 따뜻한(?) 진료를 받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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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재미있는것 하나는 미국내에서 주장하는 공보험의 단점에 대한 반론이다.

영국의 경우 의사가 거의 공무원 수준인데, 공무원의 비효율성을 환자의 회복도나 생존율 등으로 평가하여 보완한다든지...(여기서 나오는 영국의사는 아우디를 타고 다니는 등 중산층이상의 생활을...)

캐나다, 프랑스는 무상의료이지만 효과적인 운영으로 최고의 복지수준을 보여 준는 것으로 묘사된다.
(내가 다니는 영어 학원의 캐나다 국적의 선생님만 봐도 항상 자기는 병이나면 무조건 케나다로 간다고 말하곤 한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의료보험 수준도 위 3개의 국가보다 좋지는 않지만, 미국에 비하면 천국이라는...

과연 한국에서 이 영화가 개봉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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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편히 볼수 있지만, 가벼운 주제는 아닌 책
직장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꼭 필요한 책

특히 책의 앞부분인 대화법은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의
접근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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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근하게 그러나 만만하지 않게

    * 저   자 : 로니 파셀리
    * 출판사 : 웅진윙스  
    * 출판일 : 2007-03-30
    * 페이지 : 199 면  
    * 정   가 : 9,500 원  
    * 규   격 : A5 225*142mm

    * 무   게 : g
    * 관   련 : 자기계발>성공전략/성공학>성공학 일반
    * ISBN : 9788901064499(13)/89010644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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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거  리


여우 같은 직장생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비결

마냥 친절한 당신. 일부러 없는 웃음까지 지어가며 동료와 상사들에게 친절을 베풀었건만 무시당하기 일쑤이고, 때로는 남들에 비해 많은 일을 떠맡아가며 내 일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그렇다고 친절을 버리고 쌀쌀해 지자니 사람들한테 왕따당할 것 같고…도대체 어떻게 하면 회사 생활을 현명하게 할 수 있을까?

『친근하게 그러나 만만하지 않게』는 회사생활에서 친근하면서도 만만하지 않게 내 능력을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소개한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컨설팅을 해 온 컨설턴트이자 커뮤니케이터인 저자는 다년간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45가지를 소개한다.

일을 중심에 두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신속하고 정확한 문제해결 기술, 단시간 내에 핵심을 잡아내는 효과적인 회의 기술,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 기술, 어필하는 보고서 기술 등 회사에서 '말'을 해야 하는 모든 상황별로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당당하게 이야기 함으로써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알려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똑똑하긴 한데 너무 차가워', '사람은 착하고 좋은데 일에서는 믿음이 덜 가' 등의 말을 회사에서 듣는 직장인이라면 여기 나온 45가지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통해 모든 고민을 해결하고 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저 자 소 개
   
저자 : 로니 파셀리 

마이크로소프트와 액센츄어에서 20년 이상 관리자로 재직하며 모토로라, 휴즈 일렉트로닉스 등 《포춘》 선정 세계 500대 기업을 상대로 컨설팅을 한 자타공인 최고의 컨설턴트이자 커뮤니케이터. 현재 리딩온디에지 인터내셔널의 대표로 재직하며 다년간의 비즈니스 현장 경험에서 얻은 무수한 성공·실패 사례, 그로부터 축적한 커뮤니케이션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저술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옮긴이 한태영

명지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스트리트 스마트 성공신화》가 있으며 《2005년 세계대전망》《2006년 세계대전망》《2007년 세계대전망》《잭 웰치, 위대한 승리》《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내 인생에 타협은 없다:IBM 신화를 만든 왓슨의 황소고집》등을 공역했다.
 
   
목     차

00 머리말 : 부드럽게! 명쾌하게!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라!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 핵심 기술 : 부드럽게 그러나 단호하게!
01 '착하다'는 말은 비즈니스에서 아무런 힘이 없다
02 커뮤니케이션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행동'
03 문을 열어두되 활짝 열어두지는 마라
04 섣불리 말하는 것보다 아무 말 안 하는 게 낫다
05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대화하라
06 대화가 편치 않을 때는 다음으로 미룬다
07 격의 없는 커뮤니케이션의 생산적 이용
08 예고 없는 방문객 웃으며 보내는 법
09 소문의 큰 가지부터 가지치기를 한다

문제 해결 핵심 기술 : 부드럽게 그러나 단호하게!
10 문제의 본질만 파악해도 절반은 해결이다
11 예상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12 제3의 대안은 없을까?
13 '실행'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은 무용지물이다
14 돌아갈 수 있을 때 돌아가라
15 때늦은 지적! 안 하니만 못하다!
16 무엇을 지적하느냐보다 '어떻게 지적하느냐'가 중요하다
효과적인 회의의 핵심 기술 : 재미있게 그러나 프로답게!
17 회의는 적게 할수록 좋다!
18 '회의'는 '실행'을 위한 전초전이 되어야 한다
19 회의 진행 일정의 노예가 되지 마라
20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21 방해꾼을 조심하라!
22 결정을 번복할수록 회의의 권위는 떨어진다
23 아이디어 회의! 때와 장소 선택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24 쓸모없는 아이디어란 없다
25 아이디어 회의가 시간 낭비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26 진행자가 한쪽으로 치우치면 회의는 엉망이 된다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 핵심 기술 & 강력한 보고서 핵심 기술 : 짧게 그러나 강력하게!
27 누구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인가?
28 청중은 내 편이다!
29 청중은 내용보다 '재미'에 약하다
30 시각 이미지! 약도 되고 독도 된다
31 지난 프레젠테이션은 가장 좋은 데이터베이스
32 핵심에 집중하라
33 최대한 단순! 간결하게!
34 어제 뉴스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
35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지 말라
36 전달 방법, 내용만큼 중요하다!

성공하는 면접 핵심 기술 & 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핵심 기술 : 신중하게 그러나 자신있게!
37 준비는 면접 성공을 위한 열쇠
38 핵심을 꿰뚫는 한마디!
39 '생각'을 자신만만하게 말하라
40 거짓말보다는 차라리 부족한 것이 낫다
41 아무리 궁금해도 '연봉'은 최후에 질문하라
42 나와 그는 요구 사항이 다르다
43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으며 대화하라
44 직접 얼굴을 보며 대화하라
45 상대방이 모두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출판사 서평 
   
 마냥 친절하면 무시당하기 일쑤 vs. 너무 쌀쌀하면 왕따당하기 십상
도대체 왜 내 말은 무시당하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걸까?
따뜻한 외모에 회사 내에서 사람 좋다는 평이 자자한 A. 그의 주변은 늘 화기애애하다.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는 동료들이 많고 술 약속도 잦다. 그런데 A와 끈끈한 정을 쌓아온 동료들이 회사 내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에는 A를 찾지 않는다.
깔끔한 이미지에 똑 부러지는 일처리로 회사 내에서 승승장구하는 B. 화려한 고속승진과 고액연봉의 소유자로 늘 동료들의 부러움을 산다. 그런데 동료들이 뒤에서 B에 대한 얘기를 할지언정 그의 옆에서 격의 없이 이야기하는 경우는 드물다. 심지어 B는 혼자 외롭게 점심식사를 할 때도 많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A와 B,당신은 어느 쪽에 더 가까운가? 아니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런데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A형과 B형의 경우 대부분 실력 면에서 실제로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단 자기 자신을 어떻게 포장하느냐 자기가 가진 능력을 어떻게 꺼내놓느냐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A형은 소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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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친절하면 무시당하기 일쑤 vs. 너무 쌀쌀하면 왕따당하기 십상
도대체 왜 내 말은 무시당하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걸까?
따뜻한 외모에 회사 내에서 사람 좋다는 평이 자자한 A. 그의 주변은 늘 화기애애하다.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는 동료들이 많고 술 약속도 잦다. 그런데 A와 끈끈한 정을 쌓아온 동료들이 회사 내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에는 A를 찾지 않는다.
깔끔한 이미지에 똑 부러지는 일처리로 회사 내에서 승승장구하는 B. 화려한 고속승진과 고액연봉의 소유자로 늘 동료들의 부러움을 산다. 그런데 동료들이 뒤에서 B에 대한 얘기를 할지언정 그의 옆에서 격의 없이 이야기하는 경우는 드물다. 심지어 B는 혼자 외롭게 점심식사를 할 때도 많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A와 B,당신은 어느 쪽에 더 가까운가? 아니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런데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A형과 B형의 경우 대부분 실력 면에서 실제로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단 자기 자신을 어떻게 포장하느냐 자기가 가진 능력을 어떻게 꺼내놓느냐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A형은 소위‘착한’사람들로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말을 해야지만 마음이 편하다. 불만이 있어도 사람들이 너무 예민하다고 할까봐 웬만해서는 표출하지 못한다. 자신의 능력과 의견을 강하게 드러내는 것을 쑥스러워한다. 그래서 속에 담은 엄청난 능력을 표현하지 못한 채 두루두루 ‘사람 좋다’는 소리만 듣는다. B형은 소위 ‘이성적인’ 사람들로 상대방이 상처를 받건 말건 스스로 생각하는 정답을 속 시원히 말해야 마음이 편하다.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가 자칫 일처리를 늘어지게 할 수 있다고 판단, 상대방의 감정 상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일 이야기만 한다. 그래서 실력으로는 인정받지만 속으로는 외롭고 동료사회에서 자칫 왕따가 되기도 한다.

회사에서는 내가 하는 말이 곧 나이다. 무엇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 것이다. 이 책 《친근하게 그러나 만만하지 않게》는 A의 친근하나 덜 유능함과 B의 유능하나 냉정함의 장점만을 취하는, 친근하게 그러나 만만하지 않게 내 능력을 표현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담고 있다. 즉 회사가 우리에게 바라는 바로 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액센츄어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포춘》선정 500대 기업을 상대로 컨설팅을 한 자타공인 최고의 컨설턴트이자 커뮤니케이터인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얻은 무수한 성공?실패 사례를 바탕으로, 모든 직장인이 추구하는 바로 그 인재형으로 나 자신을 거듭나게 하는 사소하지만 힘 있는 노하우를 정리했다.

회사가 바라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따로 있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커뮤니케이션 핵심 기술 45가지
업무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적절히 표현하지 못해 어설퍼 보일 때가 있다. 적당한 표현방법을 알고 있는데도 적당한 타이밍에 꺼내놓지 못해 말하지 않느니만 못한 경우도 더러 있다. 팀원들 간의 갈등으로 인해 불거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다 더 큰 신경전을 낳기도 한다. 상대방을 도와주려는 마음에 섣불리 조언하였다가 오히려 감정만 상하게 하는 적도 있다. 이처럼 우리가 회사생활에서 일상적으로 하는 후회 중 대부분은‘내가 그 말을 왜 했을까’혹은‘내가 이 말을 왜 하지 않았을까’이다.
《친근하게 그러나 만만하지 않게》는 우리가 회사에서 하는 ‘모든 말의 최고 사용법’을 알려준다. 일을 중심에 두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신속하고 정확한 문제해결 기술, 효과적인 회의 기술, 매력적인 프레젠테이션 기술, 어필하는 보고서 기술 등 회사생활에서 ‘말’을 해야 하는 모든 상황별로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기술 45가지를 제시한다.
비즈니스 대화 핵심 기술 부드럽게 그러나 단호하게!
회사에서 ‘착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가? 착하다는 칭찬은 회사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섣불리 나서지 말고 최대한 말을 아껴라. 상대를 배려하되 강하게 주장하라.
문제 해결 핵심 기술 유연하게 그러나 정확하게!
문제가 발생하면 걱정만 앞서는가? 일은 원래 문제의 연속이며 문제가 있기에 일이 있다. 신속하게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해결 중심의 말만 하라.
회의?프레젠테이션?면접 핵심 기술 재미있게 그러나 프로답게!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게 두려운가? 그 순간이야말로 당신의 능력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다. 능력을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꺼내놓으라. 초반에 사로잡고 깊게 파고들라!
보고서 작성 핵심 기술 짧게 그러나 강력하게!
아직도 보고서 작성이 두려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한 줄 메시지가 보고서의 전부이다. 핵심만 단순 간결하게 전달하라.
배우고 익히면 기술이 완벽해지듯, 대화하는 능력 또한 배우고 익히면 향상된다! 회사 내에서 세련되고 프로답게 자신의 능력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가진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권한다.


독서통신 교육 문제지

1 . 문제를 지적 받았을 때 실행에 옮겨야 할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조언에 감사한다.
②상황을 확실히 파악한다.
③실행 방법에 관한 조언을 구한다.
④감성적으로 받아들인다.
 
2 . 본 교재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다른 것은?
①‘착하다’는 말은 비즈니스에서 아무런 힘이 없다.
②커뮤니케이션의 주인공은 ‘행동’이 아닌 ‘사람’이다.
③문을 열어두되 활짝 열어 두지는 마라.
④섣불리 말하는 것보다 아무 말 안 하는 게 낫다.
 
3 . 본 교재에서 말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에 해당 하지 않는 것은?
①문제가 발생한 근본 원인이 무엇인가 생각한다.
②상사에게 문제를 먼저 알리고 해결을 요청한다.
③정리한 문제에 관해 동료에게 검토를 부탁한다.
④문제의 중요성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4 . 자신의 결정에 대한 피드백 메커니즘이 제대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해야 할 것은?
①결정을 평가 할 수 있는 후속 계획을 마련한다.
②막연히 ‘잘되고 있다’는 일시적인 말로 기분전환을 한다.
③사실이 아닌 감정에 입각한다.
④잘못된 결정은 나중에 알아야 한다.
 
5 . 다음 내용을 읽고 O,X로 답하세요.
제안된 해결 방안, 실행 안건, 업무 배정 및 마감 시한을 말로서 회의 참석자들에게 배포한다.
 
6 . 다음 내용을 읽고 O,X로 답하세요.
본 교재의 저자는 비즈니스에서 ‘착하다’는 말이 능력을 뜻하고 있다고 한다.
 
7 . 다음 내용을 읽고 O,X로 답하세요.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하면 상대방의 행동이나 표정 변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8 .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 )에 옮겨야할 사항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 ) 사항을 분명하게 밝히고 각각의 사항이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5점]
 
9 . 문제의 증상이나 표면적 결과가 아니라 근본 ( )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가령 당신의 문제가 ‘항상 업무를 제때에 끝내지 못해 상사의 꾸지람을 듣는다.’는 것이라면 문제의 근본 ( )을 파악하기 위해 몇 가지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10 . 다음은 문제해결 핵심 기술의 무엇에 해당하는가?
문제를 발견한 즉시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다. 기억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게 되고 상황에 쉽게 결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감정적인 논쟁으로 치달을 경우 잠시 바깥바람을 쐬거나 이야기를 다음날로 미루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하루 이상 미루면 안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방은 감정적으로 받아들인다.

11 . 격의 없는 커뮤니케이션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정의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실천 사항을 서술하시오. (300자-500자)
1. 격의 없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 (30%)
2.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실천 방법 이해 (30%)
3. 예시에 대한 적절성과 문장 구성력 (40%)

12 .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할 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할 조치들에 대해 서술하시오. (300자-500자)
1. 조치들에 대한 정확한 서술 (30%)
2. 예를 포함했는지의 여부 (40%)
3. 서술 내용의 독창성 (30%)

13 . 프레젠테이션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고 보다 효과적이고 즐거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기 위해 귀하가 적용한 사례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논술하시오. (500자-1000자)
1. 본인 사례에 대한 예시의 적절성 (30%)
2. 선정 이유에 대한 타당성 및 구체성 (30%)
3. 문장 구성력 및 soddy의 독창성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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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 (hairspray)

전형적인 이웃사이더를 위한 영화
미국판 미녀(?) 괴로워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지는 전형적인 미국 영화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영화의 도입부 까지도 어느 정도 거부감을 느끼면서...

그러나
영화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나도 모르게 리듬에 맞추어 흥얼거리는 나의 모습이...


헤어스프레이는 몇가지 흥행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1. 우리에게 낮익은 주인공들의 화끈한(?) 변신
2. 세상의 아웃사이더, 못난이들이 일으키는 유쾌한 반란 - 인종/외모/사회적 약자들의 승리
3. 신나는 춤과 음악... 

어떻게 보면 한국의 '미녀는 괴로워'가 세상의 논리에 적극적인 순응을 했다면, 이 영화는 세상의 논리에 대한 못난이들의 유쾌한 쿠데타라고 할까?


[배경은 이렇다!]

1960년대 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코니 콜린스 쇼’
선남선녀들이 세상에 반대하는 노래와 춤을 추고 10대들은 열광하고
부모들은 죽어라 반대하는 그렇고 그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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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댄스쇼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
어쩌다 저쩌다 새로운 맴버를 영입하기 위한 열리고, 말도 안되지만 당근 출전

우여곡절끝에 (해당 부분이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지...) 맴버로 발탁되고
그러던 와중에 올해의 대표댄서 선발전이 열리고...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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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헤어 스프레이가 시도때도 없이 나온다. (쇼를 후원하는 회사가 헤어스프레이 회사이니...)
   약간은 어이없는...


[주인공들의 화끈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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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또 하나의 재미는 유명한 주인공들의 상상을 초월한 파격적인 변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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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의 엄마역을 연기한 '존 트라볼타'
펄프픽션, 토요일밤의 열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환상(?)적인 춤을...
(난 영화 중반부 까지도 존 트라볼타인줄 몰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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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에서 사이클롭스를 연기했던 '제임스 말스덴'
눈에서 레이져 대신 시종 느끼X100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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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크래셔, 캐치 미 이프 유 캔, 디어헌터 등에서의 강한 이미지는 난지도에 버리고
띨띠리 아버지로 등장하는 '크리스토퍼 월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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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에 눈이먼 엠버의 엄마 역의 '미셀 파이퍼'
세월에 장사는 없는 듯...

암튼 네명의 주인공 변신을 보는 것만으로도 본전은 뽑는 영화!
 

[유쾌한 갈등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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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 빵빵 모녀와 못난이 모녀와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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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와 못가진자, 흑백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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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쁜 넘은 망하고 모두가 승리한다는...
암튼 너무나도 유쾌하고 신나게 풀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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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린 책 표지보다 100배는 재미있는 책!
베스트셀러 예감...


오랜만에 흥미로운 책을 한권을 만났다.

그동안 미국에 관한 여러 분석서들이 나왔지만,
대부분 너무 학문적으로 접근해서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접해온 미국의 문화와 사건을 기반으로
가볍지 않은 내용들은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서적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미국의 어두운 면만을 가쉽성으로 쓴 비판적인 서적은 아니다.
현재의 미국을 이해하고, 나아가 글로벌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책...

아래 목차만 봐도 꼭 한번은 사보고 싶게 만드는 책


[구입하기/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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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감추고 싶은 비밀 50가지

 * 저   자 : 최성욱
 * 출판사 :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  
 * 출판일 : 2007-12-06
 * 페이지 : 358 면  
 * 정   가 : 12,000 원  
 * 규   격 : A4신
 * 무   게 : 558g
 * 관   련 : 사회학, 미국
 * ISBN :
9788995898291











『미국이 감추고 싶은 비밀 50가지』은 미국이 여전히 기회의 땅이고,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인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한편 겉으로는 세계 일등 국가를 자부하지만 속으로는 썩고 병든 ‘제국’에 대한 생생한 현장 보고서이다.

저자는 돈이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썩은 정치와 양당제도, 기업, 부자들의 공공연한 탈세와 이권추구, 여전히 꺼지지 않은 불씨로 남아있는 인종차별문제, 엄청난 살인율과 심각한 빈부격차, 끊이지 않는 총기사고, 마약천국으로 불릴 만큼 광범위하게 퍼진 마리화나 흡연, 포르노비디오의 범람과 섹스중독, 일상화된 이혼과 가족의 해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지 못하는 의료보험과 날로 심각해지는 비만문제 등이 바로 오늘날 미국의 자화상이라고 말한다.

미국에 대한 불편한 지식들을 고발함으로써 여전히‘미국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세계 일류 국가인가’를 되묻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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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끄는 말

1장 정치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제국 

     1. 누가 미국 정치를 최고라고 하는가
          -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정치
     2. 로비스트에 놀아나는 미국 정치
     3. 정치 좀먹는 로비의 구체적 사례들 : 항공산업 / 자동차산업 / 담배회사들의 공격적 로비 / 에너지회사들의 로비와 특혜
     4. 세금과 로비 : 미국 세금제도의 허점
     5. 돈이면 다 통하는 미국 정치
     6. 미국 선거에서 돈의 위력 : 왜 선거에 돈이 그렇게 많이 드나 / 2004년 대통령 선거와 TV 광고
     7. 파트타임(Part-time) 의원, 풀타임(Full-time) 자금조달원
     8. 작은 시장 선거도 돈이 좌우 한다
     9. 네거티브 광고(흑색광고)의 위력
    10. 국민들의 정치 무관심과 투표율 하락
    11. 대통령, 부통령까지 돈 해먹는 나라 : 부시 대통령과 엔론 커넥션 / 체니 부통령과 할로버튼 커넥션
    12. 미국은 전쟁광 : 이라크전의 진실 / 미국이 전쟁을 일으키는 진짜 이유


2장. 경제 부자의, 부자에 의한, 부자를 위한 위대한 자본가들의 사회


     1. CEO들의 천문학적인 급여와 지위남용
     2. 터무니없이 비싼 의료보험
     3. 감당하기 벅찰 만큼 치솟는 약값
     4. 커지는 빈부 격차 : 몰락하는 중산층
     5. 빚더미에 허덕이는 미국인


3장. 사회 악의 제국을 넘어 악의 축을 지향하는가

     1. 꺼지지 않는 인종차별 문제 : 미국 노예의 역사 / 초콜릿 시티, 바닐라 서버브 /
     2. 뚱보, 뚱보, 뚱뚱보 미국인들 : 비만제국 / 비만의 주범-패스트푸드 / 패스트푸드의 역사
     3. 대마초 천국 : 마리화나에 이중적인 미국인들 / 마리화나 재배는 미국 농산물 중 최고의 가치창출 ...
     4. 총이 합법인 위험천만한 나라 : 총기휴대는 헌법이 보장한 권리 / 경품으로 총을 주는 나라 ...
     5. 한국보다 먹는 것으로 더 장난 잘 치는 미국 : 미국 음식은 안전한가 / 미국의 호르몬 조작 우유 ...
     6.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사형제도 : 부시 대통령은 가장 악독한 주지사? / 억울한 누명 쓰고 죽어가는 사람들 ...
     7. 미국의 그늘, 노숙자

4장. 문화 낙관주의의 허망한 종말

     1. 엉터리 대중교통시스템 : 겉보기에만 세계 최고인 교통시스템 / 엉터리 대중교통 ...
     2. 포르노천국 : 섹스중독에 걸린 미국인들 / 번창일로의 포르노산업 /헐리웃 영화보다 더 인기 좋은 포르노 ...
     3. 도박 권하는 사회 : 도박은 합법 / 도박의 폐해 /도박 권하는 나라 / 카지노는 최고의 돈벌이
     4. 너무 흔한 이혼과 그 후유증 : 이혼율 50% / 미국식 이혼과 재혼의 패턴 / 급증하는 동거족 ...
     5. 문란한 성(性)문화 그리고 1000만 명의 미혼모 : 문란한 성문화 / 프리섹스의 피해자, 미혼모 / 미혼모 1000만 명 시대
     6. 극단적으로 양분된 사회 : 점점 견고해지는 지역, 계층, 인종 간 갈등 / 미국의 갈등은 친노/반노 논쟁보다 더 심하다
     7. 상업주의에 썩어가는 미디어 : 초상업주의(Hyper-commercialism)
     8. 여가 즐기기에도 돈이 너무 많이 드는 나라
     9. 미국의 인디언 인종청소 :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 못지않은 인디언 학살 / 인디언의 은혜를 배신으로 갚았다...
    10. 미국 교육의 허와 실 : 미국 교육시스템은 완벽하다고? / 점점 악화되는 교육의 질

5장. 스포츠 미국에서 스포츠는 공정한가

     1. 스포츠에 열광하는 양키 : 미국의 신(新)스포츠 제국주의
     2. 치솟는 선수들의 몸값, 커지는 팬들의 괴리감
     3. 공짜로는 스포츠를 볼 수 없는 나라 : 너무 비싼 티켓가격 / 스포츠는 비즈니스다
     4. 미국인들의 스포츠 취향은 상업 TV에 의해 왜곡됐다 : TV에 아부하는 스포츠의 다양한 사례들 ...
     5. 슈퍼부자들의 재테크 - 구단 운영 그리고 탈세
     6. 부시 대통령의 텍사스 레인저스 거저먹기 : ‘협박’으로 얻은 스타디움 그리고 150억 원의 공짜수익 ...
     7. 미국인들의 승리 지상주의 : 약물로 만드는 미국 프로레슬링
     8. 폭력의 미학 - 부상 방지용 헬멧이 오히려 무기로
     9. 미국 스포츠의 조직적인 인종차별 : 흑인은 구단주가 될 수 없다 / 스포츠에서 인종차별의 역사
    10. 스포츠와 아메리칸 드림, 그 허와 실 : 미국에는 흑인 수영선수가 없다? / 그 많던 흑인 야구선수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6장. 끝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들 

     1. 히스패닉 ‘침공’에 떨고 있는 미국
     2.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미국 기업
     3. 대외적으론 인권, 뒤로는 고문기구 팔아먹는 나라
     4. 주 5일제의 기원은 자동차를 더 팔기 위한 상술
     5. 돈만 있으면 살인도 무죄
     6. 여성들 사이에 유행하는 가슴성형수술

■ 미국은 이 부문에서 세계 1위


 
• 책속으로 
 
-미국에선 무려 4500만 명이 의료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다. 갈수록 치솟는 의료비를 감안하면 의료보험을 들어야겠지만 보험료가 터무니없이 비싸니 이도 저도 못하는 것이다. 보험이 없는 사람들은 그저 다치지 않기만을 하늘에 기도할 뿐이다.

-1970년대 이후 미국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간의 격차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더 심하게 벌어지고 있다. 미국의 상위 1% 부자는 미국 전체 부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도심에는 흑인들이 집중되고, 외곽에는 백인들이 주로 살고 있는 것을 두고 ‘초콜릿 시티(Chocalate City), 바닐라 서버브’(Vanilla Suburb)라고 한다. 피부가 초콜릿처럼 검은 흑인들은 도심에 살고, 피부가 바닐라처럼 흰 백인들은 외곽에 주로 사는 것을 빗대 만들어진 표현이다.

-약 2억9000만 명의 전체 미국인 가운데 과다 체중인 사람은 무려 1억2700만 명에 달한다. 성인 가운데는 절반이 넘는 64.5%가 과다 체중이다.

-조사에 따르면 20살 이상의 미국인 가운데 약 3분의 1은 최소 한 번 이상 마리화나를 피워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2000만 명이 매년 최소 한 번 이상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선 매년 1만 명 이상이 총기사고로 죽어간다. 물론 세계 최고다.

-미국에선 최근 10년 사이에 수십 개의 새로운 알레르기가 나왔고, 또 나오고 있다. 많은 학자들은 이런 알레르기의 창궐을 유전자 변형 식품(GMO 푸드)과 연관시키고 있다.

-미국은 현재 매년 사형을 집행하는 건수에서 단연 세계 1위다. 최근 몇 년간의 추이를 살펴보면 2002년 71명, 2003년 65명, 2004년 59명, 2005년 60명, 2007년에 42명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오늘날 미국에선 최대 300만 명에 달하는 노숙자가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미국에는 원래부터 대중교통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자동차와 석유회사들의 조직적인 음모로 발달되지 못한 것이다.

-미국 전체 인구의 약 6~8%가 섹스에 중독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구 중 어림잡아 1700만 명에서 2300만 명이 섹스에 ‘환장’하고 있다는 얘기다. 말이 2000만 명이지 이 정도면 한국 성인인구와 거의 맞먹는 숫자다.

-이혼이 미국에선 정말 흔하다. 이혼율이 거의 50%를 넘는다. 산술적으론 결혼하는 2쌍 중 1쌍은 이혼하는 셈이다.

-2006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미혼모 숫자는 총 1040만 명에 달한다. 1970년만 해도 미혼모는 불과 300만 명이었지만 불과 30여 년 만에 미혼모 1000만 명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그라운드 안에서도 인종에 따른 포지션 차별은 이어진다. 팀을 리드하는 포지션은 백인들 차지고, 허드렛일을 하는 포지션은 으레 흑인들에게 돌아간다.---본문 중에서



 • 출판사 리뷰 
 
○ 더 불량해진 나라, 흔들리는 제국, 미국에 대한 보고서

-화장을 지운 21세기 미국의 속살을 파헤친 생생 현장리포트

한국인에게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의 나라다.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제도와 현상은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전범이었다. 한국은 개화기 이후 미국의 선진문물로 단기간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미국에 대한 짝사랑은 커져만 갔다.

미국 연방국토안보부가 발표한 2006년 비이민자 입국 통계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94만2341명으로 멕시코,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았다. 21세기에 접어든 오늘날도 여전히 한국인들에게 미국은 ‘아메리칸 드림’의 나라요, 희망을 주는 ‘꿈의 공장’으로 역할하고 있는 것이다.
아메리칸 드림은 미국 사회를 관통하는 주류 이데올로기다. 아메리칸 드림은 누구나 성공할 기회가 있으며, 누구나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선 누구나 꿈을 먹고 산다. 언젠가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기회의 땅이고,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일까.

○ 미국에 대한 불편한 지식들

오늘날 미국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다. 지구상에서 미국을 견제할 세력은 없다. 그만큼 미국이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이렇게 세계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미국이, 미국 정치가, 미국 경제가, 미국 사회가 거꾸로 돌아간다면?
아마 그 파장은 미국 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일파만파의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오늘날 미국이 겪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고하고 있다.

○ 미국의 속살을 까발렸다(지은이의 말)

나는 개인적으로 미국을 참 좋아한다. 기자시절 취재차 가본 것을 시작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마침내는 오랫동안 살아도 봤다. 워낙 훌륭한 인프라와 시스템을 갖춘 나라인지라 많은 한국인들이 이민을 꿈꾸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미국 생활이 길어지고, 미국을 알아 가면 갈수록 미국이란 나라가 당초 내가 생각했던 것만큼 완벽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미국인 친구들은 거침없이 오늘날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에 대해 성토했고, 도박, 비만, 마리화나, 폭력, 총기휴대, 인종차별, 싱글맘(single mam) 등 미국 사회 전반의 문제점들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기 일쑤였다. 이런 경험들은 대학원에서의 체계적인 연구와 더해지며 오늘날 미국 사회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 달리 속으로는 중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학원에서 처음 수강한 ‘오늘의 미국사회’(American Society)란 과목은 오늘날 미국이 안고 있는 인종차별의 문제를 다뤘다. 그런데 당초 한국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은 훨씬 더 조직적이고 심각해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러면서 왜 미국 정치는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한지, 로비가 어떻게 미국 정치를 좀먹고 있는지, 왜 미국인들은 하나같이 뚱뚱해져 가고 있는지, 왜 미국엔 도박산업이 그렇게 번창해가고 있는지, 미국 스포츠에선 어떻게 조직적인 인종차별이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지, 미국 미디어가 얼마나 돈벌이에만 급급한 채 여론을 호도하는지, 포르노산업이 왜 그렇게 번창하고 있는지, 아메리칸 드림이란 허황된 구호에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속아왔고 또 속고 있는지 그 속사정을 파헤쳐나갔다.

한마디로 화장한 얼굴이 아닌 미국의 속살을 낱낱이 들여다 본 것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배워 갈수록 오늘날 미국이 엄청난 문제점을 안고 있는 시한폭탄 같은 사회라는 것을 절감했다. 겉으로는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미국에 의한 세계 지배)로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지극히 평온하게 잘 굴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곪아가고 있었다.

특히 최근 10여 년 동안 미국은 잘못된 지도력과 부패한 정치 등으로 급격히 후퇴하고 있음을 목격할 수 있었다. 자칫 이대로 가다간 미국이란 나라의 미래가 위태로울 수도 있다고 느낄 정도였다. 이런 미국과 좋건 싫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너무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 아닌가. 우리 입장에서는 미국에 대해 관심과 연구가 아무리 넘쳐나도 지나침이 없다고 하겠다. 이 책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헐리웃 영화로 아는 그런 미국이 아닌, ‘진짜 미국’에 대해 알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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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독서통신교육과정 '유쾌한 직장생활백서' 중 첫번째 책

다시한번 나의 사회생활을 정리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

절반은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았던것
절반의 절반은 몰라서 실행하지 못했던건
나머지는 알아도 실행할 자신이 없는 한숨만 팍팍 나오는...

아무튼 회사생활이 좀 팍팍 하다고 느낄때 한번정도 보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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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10가지 방법 

 * 저   자 : 수잔 마샬 / 송기동
 * 출판사 : 북스넛  
 * 출판일 : 2007-07-30
 * 페이지 : 287 면  
 * 정   가 : 11,000 원  
 * 규   격 : 153*223*22(mm)
 * 무   게 : 522 (g)
 * 관   련 : 회사생활, 자기계발
 








* 줄 거 리

저자 : 수잔 마샬 
지은이 수잔 마샬

인재교육과 마케팅, 경영전략에 관한 전문 컨설턴트. GM, 월마트, 애플 컴퓨터, 시어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할리 데이비슨, 매리어트 호텔 등에서 직원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CNBC와 블룸버그에서 <유쾌한 회사 생활의 비결>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들의 경쟁력 개발을 조언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와 <비즈니스 리뷰> 지에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경영서적 집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대표 저서에는 <자기계발의 출발과 완성>, <위대한 기업들의 차별화 전략>, <초일류 기업의 인재전략> 등이 있다.

옮긴이 송기동

한양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다. <시사영어연구> 편집장 및 <데이트라인> 편집장을 지냈다. 한국판 <내셔널지오그래픽> 부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통찰과 포용>,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방아쇠 법칙>, <첫 문장에 반하게 하라> 등이 있다.  
 

* 목 록

도서명 : 회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10가지 방법 
들어가는 글 : 똑똑한 회사 생활의 비결

1 변명하지 말고 책임져라
푸념은 궁극적인 자살 행위다
배신당한 경험은 당신을 성장하게 만든다
당신 말고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다
실수를 인정하고 평정을 유지하라
책임감을 키우는 훈련

2 말만 하지 말고 실행하라
실천하는 와이셔츠를 닮아라
위협 요소를 점검하라
침묵은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다
긍정이 보류가 아닌지 확인하라
힘의 근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
실행력을 높이는 훈련

3 회의 시간의 오피니언 리더가 되라
사람들이 회의를 싫어하는 이유
회의의 새로운 발견
회의를 분류하라
회의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회의 시간의 오피니언 리더십 훈련

4 기억 대신 기록에 의지하라
기록 내용을 연구하라
기록은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기록을 통해 다른 사람의 기억을 되살려라
과거의 기록이 오늘 도움이 된다
기록하는 습관을 위한 훈련

5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라
함께 다니는 사람이 당신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집단에 휩쓸리는 사람이 되지 마라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교제를 하라
평가가 긍정적이 되도록 하라
습관을 바꾸는 방법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한 훈련

6 자기 생각에 갇히지 마라
두뇌의 준비 운동 마인드 매핑
문제 해결에 집중하라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라
부분을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법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하라
필요없는 정보를 버리는 습관
체계적인 생각의 훈련

7 장광설 대신 예리한 질문을 던져라
질문의 다양한 효과
질문은 정보를 얻기 위한 요청이다
시기적절하게 질문하라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하라
좋은 질문 목록을 만들어라
질문의 달인이 되는 훈련

8 휘둘리지 않을 주관을 세워라
생각할 여유를 가져라
결정한 대로 행동하라
당신의 마술적인 능력을 측정하라
뚜렷한 주관을 갖기 위한 훈련

9 회사 안팎을 보는 레이더가 되라
먼저 조직의 큰 그림을 그려라
각 부분을 완성하라
각 부분을 연결하라
당신의 위치는 어디인가
회사 안팎을 보는 훈련

10 눈빛에 열정을 드러내라
눈은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눈빛은 감정을 말해준다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자의 반응이다
눈은 의견 교환의 창이다
눈빛은 반대를 나타내거나 지지를 나타낸다
눈빛을 열정으로 채우는 훈련
 
 
* 출판사 서평

똑똑한 회사 생활을 위한 10가지 노하우
조직의 실세가 될 것인가, 조직의 깃털로 사라질 것인가?

입사일도 똑같고, 나이도 비슷하고, 학력으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쌍둥이처럼 비슷한 두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인사에서 한 사람은 매니저로 승진했고, 또 한 사람은 거의 좌천에 가까운 발령을 받았다. 회사는 이 두 사람을 왜 차별하는 것일까?
저자는 평소 일을 대하는 가치관, 어울리는 사람, 업무상의 습관, 발언하는 태도 등이 암암리에 고스란히 인사에 반영된다고 말한다. 미처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개인에 대한 시각은 느리지만 굳건하게 다져지는데, 그것은 누가 감시를 하거나 밀고를 해서가 아니라 조직의 불변의 생리라는 것이다. 그런 조직의 속성에 부합하는 조건을 갖추면 회사는 내 편이 된다고 말한다.
회사에서 하지 말아야 할 첫 번째 행위는 변명이다.
회사 생활에서 변명은 궁극적인 자살 행위라고 저자는 말한다. 회사가 자신을 영향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인물로 봐주길 원한다면 변명 따위는 할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 변명을 늘어놓을 때마다 회사 생활의 점수는 변명의 횟수만큼 깎여나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변명 대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라. 저자는 그 책임으로 인해 배신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끝까지 평정을 잃지 말 것을 주문한다. 사태가 수습되고 상황이 안정되면 결국 평가 받는 사람은 책임을 진 사람이라는 것이다.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도 자기 무덤을 파는 행위다. 설령 그 말이 모두 옳은 말일지라도, 말이 많으면 회사에서 신뢰도는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래서 조직생활에서는 시도 때도 없는 주장보다 어쩌다 한 번 던지는 질문이 훨씬 효과적일 때가 있다. 굳이 자신을 내세우거나 대변하지 않아도 예리한 질문 한 마디가 나를 프로페셔널로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회의에 적극적인 학습의지를 갖고 참가하고, 항상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직장 내에서는 사람을 가려서 사귀라 등, 직장인을 위한 생존 비결 10가지를 현실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남들이 알아서 자신의 역량을 인정해주길 기다리는 것은 무능한 자세이다. 모두가 스스로를 어필하느라 분주한 상황에서, 알아서 척척 남을 챙겨 인정해줄 만큼 한가로운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회사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췄다면, 다음에 할 일은 선량하고 진지한 노력과 당당한 어필이다. 우리는 회사에서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평가와 보이지 않는 서열에서 우위에 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회사에서 밀리지 않고 회사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좀 더 확실하고 현명한 방식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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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severance)...

처음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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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라는 의미가 '절단', '분리'등의 잔혹한 의미를 가진 단어라는 것을...

참고로 우리나라 세브란스 병원은 조선시대 말 1만 달러를 기부한 사업가 ‘루이스 세브란스(Louis H. Severance)’의 이름을 본 딴 것란다.
(알고나면 이름도 참 잔혹하기도 하지...)

암튼 하도 언론에서 영국식 코믹 잔혹이라는 극찬들을 하는 바람
에 영국 영화를 싫어하는 나도 보게 되었다는...

원래 폭력영화와 코믹은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암튼 간략한 줄거리는

국제적 무기회사의 한 부서가 높은 실적으로 포상휴가를 떠나고, 산속의 호화 별장으로 가는 길에 어이 없는 운전기사와 팀장때문에 고립된 산장에 머물게 된다.
산장에서는 회사의 오래전 직원명부가 나오고, 다들 소설들을 쓰는데...


결국 그다음에는 뻔한내용...

기존의 슬래셔무비와 비슷하게 대학생 무리들이 MT에서 낙오하듯 비교적 젊은 직장남녀 한때가 낙오하고...
산장에서 껀수를 찾고 이를 바탕으로 회사와 장소에 관련된 추측들을 하게된다.
대부분 공포가 여기서 진지함이 나오는데 역시 코믹 답게 진지함은 달나라로 보내고 황당한 야그들만 하는데..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헌티드힐'과 같은 과거와 엮인 기막힌 내용이 있을 줄 알았으나... 농담 따먹기 수준에서 야그들이 진행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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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나하나 어이없이 죽어나가고...
어떻게 죽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너무나도 평이한 죽음들을 맞이하는 그들에게 오히려 불쌍함이...
(사람들은 죽거나 부상당하는 장면들이 코믹하다고 하는데, 전혀 재미 없었다는...)

결국 범인은 열라 멋 하나도 없는 테러리스트라는...
그냥 복면에 총쏘고 뛰어다니다, 가슴을 반쯤 드러낸 언니들이 나타나 물리치고
이쁜 언니들과 얼띤 남자는 도망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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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마음으로 본 결과는...

낚였다는...

1. 살인동기와 인과관계도 없다.
2. 잔혹하지도 않다. (사진에 나온게 모두)
3. 코믹하다고? '서세원'감독 영화를 다시 보겠다.
4. 살인자도 없다. 아무리 그래도 살인의 이유가 있어야지... 3류 테러리스트들이 총 몇방 쏘다 죽는다는...
5. 거기에 이런뉴의 영화에 감초역할을 하는 XXX도 전무, 역시 포스터를 보고 해당 내용을 기대했다면 낚인 것임에 틀림없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보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하고 싶은말...


"차라리 디워를 다시한번 극장에서 보세요"

그리고 기자분들... 말도 안되는 리뷰 쓰시느라 X라 수고 하셨오...
님들은 이 영화가 웃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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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장진-필름있수다-정재영 때문에 보게된 영화다.
(개인적으로 장빠는 아니지만, 뭐 주변에서 장빠라고 하면 부정은...)

물론 감독은 장진이 아니지만, 무릎팍에서 장진 감독의 입담에 넘어갔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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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오래간만에 한국 코메디 영화를 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지난번 권순분... 보면서 너무나도 실만해서 그런가?
- 욕이 한번도 안나온 것 같다. 그래도 한국영화가 매우 유쾌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 놀라운 조연들의 연기력과 변신, 특히 타짜에서 짝귀로 나왔던 주진모의 변신은 ㅋㅋㅋ
   웃음의 절반 이상은 조연들에게서 나왔다는...

[-.-]
- 장진표 영화에서 많이 벗어난 듯...
- 조금은 상상할 수 있는 주인공 스타일, 예상되는 줄거리와 장면 전개...
   (개인적으로는 '아는여자'의 '동치성'과 '한이연'을 가장 좋아한다. 뭐 사실 이나영을 좋아하는 것일수도...)
- 거룩한 계보를 시점으로 장진의 영화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불안감...
   거룩한 계보 보다는 양호하지만 이전의 영화들과 비하면 뭔가 빠진듯한...


암튼 오랜만에 볼만하다.
장진의 부활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장진표 코메디는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신념...
꼭 극장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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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동호회에서 '배틀 로얄'의 미국판이라는 '컨템드' 영상입수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워낙 '배틀 로얄' 에 미쳤던 기억이 있어서 결국 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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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영화의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한 섬에 사람을 때로 가둬놓고 마지막에 남은 한 사람만을 살려준다는...

그리고 그곳에 갇힌 사람들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서 서로를 죽인다는
암튼 '배틀 로얄'에서 고교생들이 사형수로 바뀐것만 빼고는 비슷비슷한 내용이지만
영화의 수준은 '메트릭스'와 Forget The MATRIX! 라고 외쳤던 '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과의 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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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은 미래의 일본에서 매년 싸가지 없는 한 학급을 선정하고 그 학급의 남여공학 학생을 무인도로 보낸다면, '컨뎀드'는 10명의 사형수를 매매 하여 섬으로 보낸다는...

'배틀'은 국가적인 합의하에 일본국민을 대상으로 방송을 '컨뎀드'는 네티즌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불법으로 인터넷 생방송을...

'배틀'은 목 개목걸이를 '컨뎀드'는 발에 폭발 장치를 장착하고 영역을 벗어나거나 분해시 폭발 된다는...

이미 '배틀'을 봤다면, 영화를 이해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듯..


암튼 '배틀'은 그당시 나에게 매우 신선한 소재로 흥분시켰던 영화였다.
역시 일본 아그들이 아니면 상상할 수 있는 내용과  총질 보다는 온갓 다양한 무기(활, 낫등은 기본이다...)들이 등장하는 신선함(?)에 깜찍한 언니들이 피를 뿌려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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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컨뎀드'는 역시 미국영화 답게 근육질 출연진들과, 어슬픈 영웅이 등장한다.
오직 주먹질과 뻔한 총질만이...
뭐 쓰레기 영화랄까...

'배틀'을 안봤다면 꼭 보라고 추천한다.
'배틀'은 단순한 잔혹 영화가 아니다. 영화속 심리적인 갈등... 빠른 전개...의외의 인물관계 등...


다시한번 파일을 구해 봐야지...



마지막으로 '배틀로얄2'는 절대로 보지 마삼...
2 제작자들을 모두 섬으로 가둬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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