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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항상 집안에 날리는 털때문에 고생을 하는데요.

이런 강아지 털날림을 줄이려면 주기적인 빗질이 중요합니다. 다만 빗질을 하고나서 털 처리도 난감하기도 한데요. 빗질후 원터치로 쉽게 처리 가능한 펫 브러시 사용후기입니다. 당근 내돈내산!

우리집 청소 공수를 극대화 시켜주는 요녀석

 

| 피버 저자극 원터치 브러쉬 

오늘 소개할 제품은펫프랜즈에서 나온 '피버 저자극 원터치 브러쉬' 입니다. 펫프렌즈 웰컴딜로 구입했고요. 가격은 4,900원에 구입했습니다. 뭐 당근 중국산으로 디자인이나 패키지는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먼저 기존 펫 브러시와는 다소 다른 디자인의 빗 부분이 보입니다.

제조사 설명으로는 178개의 핀이 있고, 끝 부분이 둥글게 마감되어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빗질하면서 주는 자극을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 가볍고 안정적인 그립감

생각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그립감도 좋고요. 한 손에 쥐고 강아지를 잡고 빗질하기에 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잡이 길이도 여유 있어서 편하게 강아지나 고양이 빗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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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질 후 털 제거에는 아후 효과적인

빗질 후에는 피버 저자극 원터치 브러쉬 뒷면의 버튼을 누르면 판이 올라오면서 강아지털을 쉽게 제거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털이 날리지 않고 잘 뭉쳐 있어서 예전 강아지 빗 사이의 털을 하나하나 빼는 불편함이 해결되었네요.

 

 

피버 저자극 원터치 브러쉬를 우리집 막내 설탕이에게 테스트해 봅니다.

강아지 미용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다시 털이 많이 자랐네요.

 

빗질 후 빗 사이에 끼어 있는 강아지털이 보입니다.

 

펫 브러쉬 뒤 머튼을 누르니 사진과 같이 죽은 강아지털이 올라오고요.

 

이렇게 한 번에 쉽게 빗질한 강아지털 제거됩니다.

기존 강아지 빗에서 받던 스트레스가 펫프렌즈 피버 저자극 원터치 브러쉬 사용하고 한 번에 해결되었네요.

 

그러나...

예상 못한 단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피버 저자극 원터치 브러쉬 단점은...

빗이 너무 촘촘하다 보니 영켜있는 강아지털이 뽑히게 되네요.피부에 자극은 없지만 빗질을 하다 보면 부드럽게 빗질이 된다기보다 약간의 걸림이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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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이 느낌이 오는지 몇 번 빗질을 하고나니, 이 펫브러쉬만 가지고 다가가면 도망가는 상황이 생기네요.

지금은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답니다.

 

모든 강아지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우리집 설탕이는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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