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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에 위치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이 F4 애들과 같이 본 서커스가 바로 이 Zaia




공연중에는 사진 촬영 금지...
서커스 보다는 몽환적인 쇼에 더 가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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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제주도에 올때마다 꼭 가보게 되는 천지연 폭포...









이번에 처음 봤다.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뱀들을...







천지연 폭포 앞 주차장에 찐빵이 맛있는 곳이 있다해서 가봤는데...

가격은 4개에 2천원...



맛은?



판단 유보...



요녀석을 먹기 위해서 천지연폭포까지 온다면, 바보짓







저녁에는 숙소 근처에 있는 유명한 횟집으로...






횟집 이름에 맞추어 우선 소라 한사라...





회정식을 안 시켜서 그런지 반찬은 허잡!






져녁은 가볍게 물회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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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단순목으로는 세계 최대군락이라는 비자림으로...




왜 비자림인가 했더니, 잎의 모양이 非’자처럼 생겨서 비자(榧子)나무라 했다는 설이...
 


남녀노소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연리지 나무














일출봉 근처의 향토음식점...





점심은 가볍게 성게 칼국수로...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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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제주녹차미로공원으로...


저 아래가 녹차 미로







저 끝으로 가서 종을 울려야 하는데...




















미로 탈출 후 따뜻한 녹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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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펜션이 당첨되어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소무펜션(http://www.somu.co.kr/)...

바닷가와는 가깝지는 않지만, 숲속에 있고, 조경도 잘되어 있는 독체로 구성,
조용히 하룻밤을 보내기에는 최고!







휴가 기간에는 입실 시간이 3시인데, 조금 일찍와서 30분 정도 대기를...

이름을 이렇게 써 놓으니, 여러명이 아는 사람이라는...
우리가 있을 곳은 '갤룸1'... 각 방마다 유명인의 컨셉에 맞추어 실내가 장식되어 있다는데...







소무 펜션의 또 하나 특징은 와인과 바베큐...
나를 빼고는 일행중에 고기에 별다른 집착이 없는 관계로 패쓰...








우리가 하루를 보낼 펜션의 모습.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화가 허영만 님의 컨센으로 구성이...







1층의 모습


허영만 작가의 만화책도...
초창기 대본소 만화책들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각시탈, 무당거미, 오! 한강, 미스터손... 요런거...








2층의 모습
엄마와 다인이가 좋아라 한다~







풍경사진 몇장...
날씨가 너무 더워서 돌아 다니기가...





갤러리 카페 떼루아 풍경...
이곳에서 웰컴커피와 아침을...





간단한 아침메뉴...
다인이를 위해 요플레도 하나 챙겨 주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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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소만 나오면 소리치는 다인이를 위해!
안면도에서는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서울에서는 한시간 반정도 걸릴는 듯...


주차장 및 매표소 입구
일본 큐슈의 '아소팜 빌리지' http://www.a4b4.co.kr/860를 흉내낸 듯 한 모습이다.












이곳에서는 소 여물주기, 치즈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데
이곳은 여물주기와 송아지 우유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소 여물주기 코스
다인이, 막상 소들을 보니 기겁을 한다.


결국 체험은 엄마가...



염소도 비웃는다.







이번에는 송아지 우유주기
엄마도 다인이 만큼이나 겁이...







송아지 젓짜기 체험, 소가 너무 불쌍하다.





아래는 치즈만들기 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도 있고, 30분 단위로 진행되는데,
다인이는 아직 어려서 다음 기회에...






ㅋㅋㅋ 짝퉁 뽀로로...
저작권료는 지불했을까?






농원을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트렉터 체험으로 대신...





다인 어디로 갈까 고민중...



트렉터에서 본 나무 놀이터의 모습
가을 되면 다시한번 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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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맛집 | 설봉 ①] '북한식당'에서 '평양소주' 한잔에 묘한 감정을 느끼다. - 마카오 옆 주하이에 있는 북한식당 설봉(雪峰)

 

[주해 맛집 | 설봉 ②] 북한식 '김치'와 '불고기'를 맛보자... 종업원 도촬 - 마카오 옆 주해 아담한 북한식당 '설봉'

 

 [주해 맛집 | 설봉 ③] 후식은 역시 정통 북한식 평양냉면/회냉면을 맛보자 - 마카오 옆 주해 아담한 북한식당 '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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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말로만 듣던 스쿠어 다이빙을 해보는 구나...


강습과 30분 정도의 체험을 포함해서 인당 $120 어찌보면 비싼 돈이지만,
안했다면 엄청 후회했을...

이번 여행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체험이었다는...
(마눌님은 정 반대로 약간 공포스러웠다고 한다.)





우선 슈트를 입고...
역시 나에게는 맞는 옷이 없다. 입었다기 보다는 옷에 내 몸을 쑤셔 넣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기대 반, 걱정 반 마눌님...




옷이 작아서 숨을 쉴 수 없어요~~~







잠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납벨트, 한개로 가능할까? 두개를 차야 할까?
고민고민...







우선 요렇게 생긴 곳에서 숨쉬기, 압력조절등의 기초 연습을 한다.
(아~ 5분만에 바로 적응을... 산소통의 산소도 먹을만하네...)

이 과정에서 초등학생 꼬마 한명은 포기, 여성분들 할까말까 망설이기 시작한다.
암튼 우여곡절끝에 어른들은 입수하기로 결정!!!









만조시간이어서, 6m이상을 들어간단다.
그래서 가져온 방수 캠코더는 포기를...




아래부터는 행사업체에서 촬영해준 사진들...
지금 보니 약간 X팔리는군...

인물중심의 사진이어서 그렇지, 눈으로 본 풍경은 10점 만점에 100점!

가끔씩 거북이도 나타나고 그런다는데...
그래도 볼건 다 봤다는...





여행 마지막날 CD로 구워 주신다는...






갑자기 자격증 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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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투어 호핑투어 해서, 이게 뭔가 했더니, 영어의 'hopping'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배를 타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즐기는 놀이여서 그렇다나...



우선 요렇게 생긴 배를 타고 출발한다!
모양은 그래도 실내는 미끄럼 고무 처리도 되어있고, 나름 깔끔하다는...



 

 

 

 

 






그리고 우리가 사용할 스노쿨링 장비들...





마눌님, 스노클링에 첫 도전!
물위에 떠서 노는 것이어서 그런지, 스쿠어 다이빙 때보다는 훨씬 빨리 적응한다.

마눌님 왈~ 스쿠어 다이빙은 좀 공포스러웠는데, 스노쿨링은 잼있었다는...






스노쿨링이야 물에빠진 시체처럼 물에 둥둥떠서 물속을 보는 것이니, 큰 부담 없다는...
(생각없이 잠수하면, 숨쉬는 대롱으로 짠맛을 보겠지...)


그래도 아래 사진처럼 보일것은 다 보인다.




스노쿨링하면서 찍은 물속의 모습, 산요 작티 방수 캠코더가 이럴때 진가를 발휘하다니!
스쿠어다이빙 보다는 좀 심심했지만 나름 해볼만한...







그리고 나서 낚시 한판...


문제는 물고기가 많은 지역에서는 낚시를 할 수 없단다. 결국 변두리(?) 지역에서 낚시를 했는데...

아래와 같은 뛰어난(?)장비로 낚시를 하는데...


배에서 딱 한분만 잡았다는 어이없는 전설이...

낚시를 좋아하는 나는 정말 큰 기대를 하고 갔는데... (출발 직전까지 낚시 장비를 챙길까 말까 고민까지...)

여행사가 나를 낚은건지? 물고기가 나를 낚은건지?

 

 









그리고 나서 바다위에 지어진 식당에서 점심을...

 

 

 

 

 

 




 


소라 빼먹는 재미...

 



마지막으로 코코넛 한잔...
마눌님 표정을 보면 맛을 알 수 있을 듯...

 





남행열차를 마지막 곡으로 화끈하게 부르시더라는...

팁을 주시오~

 




우리 현지인 가이드 'CHOI' 아주 유머있는 아저씨였다는...
섬으로 돌아가는 배에서 요 자세로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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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최고의 연휴기간 최고의 비용을 지불하고 간 김에,  오션뷰로 방도 잡고...

리조트 안에서 놀기로...



마눌님이 가장 좋아했던 풀장과 내가 가장 좋아했던 비치...



우선 수영장~

방에서 본 수영장의 풍경. 메인과 보조 수영장으로 되어 있는데, 메인은 저녁 9시, 보조는 저녁 6시까지 운영을...
둘 다 아동용 풀도 같이 있다.

호텔 방에서 바라본 풀장의 모습




풀장 곳곳의 쉼터





밤에보는 풀장이 더 멋있었다.


마눌님은 아주 맘에 들어라, 저녁 9시까지 수영을 하신다.
마치 공포영화의 그 장면 같이 음침한 조명에 홀로 수영장을 가로질러 수영을 하신다.









그리고 내가 좋아한,

샹그릴라 리조트 화이트 비치모습


해변으로 내려가면, 다양한 놀이기구를 빌릴수 있다.





무동력 해양부대시설 무료 스포츠 1회씩 무료 이용(스노쿨링, 카약, 카누, 비치발리볼)

예전에는 그냥 다 무료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추가요금 꼬박꼬박...




카누한번 빌려타시고
카누에서 바라본 해변가 풍경...




사람이 있건 없건 해변가에 엄청난 물고기들이 몰려 다닌다.



빵조각이라도 하나 던지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밤에 본 해안가 모습
저녁에는 썰물이어서 바다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도박으로 탕진하고 고뇌에 빠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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