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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최고의 연휴기간 최고의 비용을 지불하고 간 김에,  오션뷰로 방도 잡고...

리조트 안에서 놀기로...



마눌님이 가장 좋아했던 풀장과 내가 가장 좋아했던 비치...



우선 수영장~

방에서 본 수영장의 풍경. 메인과 보조 수영장으로 되어 있는데, 메인은 저녁 9시, 보조는 저녁 6시까지 운영을...
둘 다 아동용 풀도 같이 있다.

호텔 방에서 바라본 풀장의 모습




풀장 곳곳의 쉼터





밤에보는 풀장이 더 멋있었다.


마눌님은 아주 맘에 들어라, 저녁 9시까지 수영을 하신다.
마치 공포영화의 그 장면 같이 음침한 조명에 홀로 수영장을 가로질러 수영을 하신다.









그리고 내가 좋아한,

샹그릴라 리조트 화이트 비치모습


해변으로 내려가면, 다양한 놀이기구를 빌릴수 있다.





무동력 해양부대시설 무료 스포츠 1회씩 무료 이용(스노쿨링, 카약, 카누, 비치발리볼)

예전에는 그냥 다 무료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추가요금 꼬박꼬박...




카누한번 빌려타시고
카누에서 바라본 해변가 풍경...




사람이 있건 없건 해변가에 엄청난 물고기들이 몰려 다닌다.



빵조각이라도 하나 던지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밤에 본 해안가 모습
저녁에는 썰물이어서 바다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도박으로 탕진하고 고뇌에 빠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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