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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말로만 듣던 스쿠어 다이빙을 해보는 구나...
강습과 30분 정도의 체험을 포함해서 인당 $120 어찌보면 비싼 돈이지만,
안했다면 엄청 후회했을...
이번 여행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체험이었다는...
(마눌님은 정 반대로 약간 공포스러웠다고 한다.)
우선 슈트를 입고...
역시 나에게는 맞는 옷이 없다. 입었다기 보다는 옷에 내 몸을 쑤셔 넣었다는 표현이 맞을 듯!
기대 반, 걱정 반 마눌님...
옷이 작아서 숨을 쉴 수 없어요~~~
잠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납벨트, 한개로 가능할까? 두개를 차야 할까?
고민고민...
우선 요렇게 생긴 곳에서 숨쉬기, 압력조절등의 기초 연습을 한다.
(아~ 5분만에 바로 적응을... 산소통의 산소도 먹을만하네...)
이 과정에서 초등학생 꼬마 한명은 포기, 여성분들 할까말까 망설이기 시작한다.
암튼 우여곡절끝에 어른들은 입수하기로 결정!!!
만조시간이어서, 6m이상을 들어간단다.
그래서 가져온 방수 캠코더는 포기를...
아래부터는 행사업체에서 촬영해준 사진들...
지금 보니 약간 X팔리는군...
인물중심의 사진이어서 그렇지, 눈으로 본 풍경은 10점 만점에 100점!
가끔씩 거북이도 나타나고 그런다는데...
그래도 볼건 다 봤다는...
여행 마지막날 CD로 구워 주신다는...
갑자기 자격증 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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