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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간 홍대입구
예전에는 이곳이 순대, 떡볶이타운이었은데...


암튼 입구에서 끌려서 입장.









특징이라면 입구에서 이미 한상 차려져 있다.









2층의 모습











맛은.. 글쎄...
가격대비는 뭐 그럭저럭...

전에 기름이 너무 많다는거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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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엄마와 아빠의 대학 후배를 만나러...







콩으로 만든 한정식이 유명하다는

'홍영재 장수 청국장'으로 다인이와 함께...



1층 입구의 모습. 신나게 올라 갔더니...


예약을 지하로 하였단다...












우리는 지하 이곳에서 식사를...









저럼한 가격대는 아니고... 암튼 고민끝에...


약 15종류의 코스가 나오는  '장수만찬'으로 선택을...





우선 첫 음식은 '깨죽'












그리고 잠시 후 한번에 5가지 정도 메뉴가 나온다.


탕평채, 샐러드, 아몬드 골뱅이 무침, 허니 토마토, 두부선...




탕평채










샐러드 - 역시 콩들이 함께하는...










아몬드 골뱅이 무침










허니 토마토 - 방울 토마토 아님...










두부선 - 튀김두부 안에 청국장이 들어 있다.














잠시 후 다인이가 좀 지루해질 즈음에 다시한번 음식들이 들어 온다는...


홍우럭 찜, 초회, 낫또, 매생이 죽, 닭가슴살 냉채, 전, 삼합, 떡갈비, 낙지볶음...










'홍 우럭찜'이라는데...

미국산 우럭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다른모양...


암튼 '우럭탕수' 비슷한 맛!










초회? 그냥 굴 무침...










유자를 곁들인 낫또










매생이 죽과  닭가슴살 냉채










부침개, 삼합 그리고 낙지볶음...










다인이가 가장 좋아한 떡갈비









마지막 음식...


이곳이 청국장 전문점 이라는 것을 깜빡 한듯...










청국장 + 된장국과 함께 간단한 식사거리가...






그리고 후식으로 요녀석!!!












최근 먹은 한정식 중에서는 만족도가 매우 높은데...






가격은 착하다고 하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가격! 


호텔도 아니고 tax 10%에 5%의 봉사료는... 거기에 발렛 2천원...







암튼 3만천원짜리 '장수만찬'을 3명이 먹으면 


10만원은 훌쩍 넘는다는...





그래도 한정식 집중에 만족도 매우 높았음.

갯수 늘리기 수준의 동내 한정식과는 확실한 차이, 음식 각각의 완성도 매우 높음.


재방문 의사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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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을 좋아하는 마눌님, 새로운 짬뽕집을 찾아보는데...

다인이와 함께하는 짬뽕집 찾기...



바로 이곳!
잠실에서 30년을 넘게 살았는데, 이곳을 모르다니...

암튼 오늘은 신천역 새마을 시장 근처에 있는 '천년의 짬뽕'으로 고고씽~~~






우선 홍합해물짬뽕...


옆에서 보면 대략 양을 감잡을 수 있을 것이당~









홍합 + 미더덕 + 오징어

나름 깔끔한 국물맛!



양은 엄청 푸짐하다. 마눌님과 나 배가 불러 완뽕하지 못했다는...
그리고 팁이라면 꼭 면을 먼저 드시길... 홍합 골라서 먹다보면 면 불는다는...









아 시다~









콩짜장 : 평범한 맛









군만두 : 4개에 천원...

매우 합리적인 메뉴와 가격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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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족발과 한잔~



개인적으로 매운 족발을 좋아하는데 여럿이 먹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다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무난하게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맛이랄까?

특히 매운족발의 경우 매운맛만을 강조하여 단순하게 그냥 맵기만 하거나,
고기가 엉망인 곳들이 많은데 뽕족의 경우 중간지점을 잘 찾아냈다는 생각이...





내부모습, 지하에도 자리가 있다. 7시 넘어 온다면, 기다리는 것은 필수!

예약을 받고 안받고는 전화 받으시는 분 맘...
(몇명 물어본 후 사람 수 적으면 거절하는 경향이...약간 기분상함...)








족발이 나오기전 간단한 밑반찬 소개를...

우선 콩나물국, 갠적으로는 홍합탕을 선호하지만, 그럭저럭...






그리고 삼찬...

세가지 모두 족발과 함께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는...
개인적으로는 3가지 모두 골고루 얹어 먹는 편임.








 

 





드디어 나왔다 양념(매운)족발...






살과 껍질이 적당한 비율로 나온다.
우선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개인적으로는 약간 더 맵고, 단맛이 줄었으면 하지만...
어찌보면 가장 대중적인 맛을 보여주는 듯...
(지금까지 같이갔었던 누구도 맛에 불만이 없었다는...)






개인적으로는 껍질 부분을 더 선호!




그리고 막걸리 한잔~






먹다보면 어느덧 바닥이 드러나고, 이때는 '고기추가' 주문을...
대략 2/3 가격에 추가주문이 가능하다.






후식으로는 김치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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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남이섬 워크샵 가다!

역시 강원도에 왔으니 한끼는 닭갈비를 먹어줘야...






남이섬 선착장 앞에 있는
(누구나) 원조1호 춘천닭갈비 & 막국수






기존에 먹던 철판구이는 아니고...

숯불로 닭갈비를 구워 준다는데...









마치 고기구이집처럼 양념된 닭갈비가 나온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밑반찬과... 





그리고 숯불 대령이요~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기 굽듯 그냥 숯불에 구워먹는다.


기존에 먹던 철판구이와는 다르게
양배추 이런것은 없고 오직 '닭+버섯+떡'으로 구성이...


당연히 이런 철판에 구워 먹으니,

나중에 '밥 볶아먹고' 하는 뻔한 냠냠냠 순서는 불가능...

떡먹고 닭먹고... 끝...




결론적으로 (이미 기존 닭갈비에 길들여진 나로서는...) 별로 별로 별로...
비추 되겠습니다.

뭐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맛있지도 않고, 푸짐하지도 않고...



그냥 (철판구이)옆집으로 갈껄, 후회 합니다.

일행중 좋다는 사람도 있고... 실망한 사람도 있고...
확실하게 이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군요...







역시 속은 허전하고...
무언가 아쉬운 마음에 닭을 더 추가하기에는 좀 그렇고

결국 막국수 추가~


쟁반 막구수는 아니고, 요렇게 1인당 하나씩 나온다는...
기호에 따라 육수를 추가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그냥 먹는 편이...

요넘도 그저 그런 맛










뽀너스로...





남이섬에 다시 호떡집이 열렸습니다.


장사 잘 됩니다. 호떡집에 불나고 있습니다.





남이섬의 좋은점 하나!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는군요...





호떡은 호떡일 뿐~
그래도 쌀쌀한 날씨에 먹으니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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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밥 업뎃...


이번주 금요일에는 남대문에 있는 유명한 칼국수집 '거제식당'으로...


주된 메뉴는 보리밥과 찰밥, 칼국수와 냉면...



특히 보리밥이나 찰밥을 주문하면 칼국수와 냉면을 서비스로,
칼국수를 시키면 냉면을 냉면을 시키면 칼국수를 서비스로 준다는...


또한 TV에 나온 맛집 중 가장 기대치에 근접하는 맛집 이랄까?










위치는 남대문시장 6번.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방향


윗 사진의 왼쪽 안경점 옆골목이다.









칼국수 골목에 한 10개 정도의 식당이 있는데, '거제식당' 이곳만 항상 사람으로 붐빈다.
역시 오늘도 빈자리가 없다는...



오른쪽의 다른 식당을 보시라, 자리가 텅텅~
오직 이 식당만이 대박을 치고 있는데...








비빔밥, 찰밥용 나물들...






우선 '보리밥' 소개...


보리밥과 시레기 된장국, 가끔씩 이 국이 생각난다는...







그러면 '찰밥'은?


요렇게 한상이 나온다.











찰밥과 김이 같이 나오는데...




요렇게 드시면 된다.









[그리고 보리밥이나 찰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칼국수와 냉면!]



밥을 먹는 중간쯤... 칼국수가 나온다. 




이곳 칼국수의 특징은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미리 해놓은 반죽을 썰어서 만들어 주신다는...
암튼 고급 칼국수집 보다도 깊은 맛이 있다는...







이어서 마지막 서비스로 나오는 '비빔냉면'...
계란까지 따악!






그래서... 요렇게 한상이 된다는...

한상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냉면을 주문하면, 요런 냉면이 나온다.

당근 칼국수도 서비스로...









결론적으로...

너무 기대를 하고 간다면, 실망하겠지만...


이곳이 아니면 어디에서 5천원에 3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을까?
맛 또한 웬만한 음식점 보다도, 훨씬 뛰어나다는...

마눌님...
다인이를 임신하고도 가끔씩 이곳에 왔는데, 이제는 다인이와 함깨 이곳에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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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은 이곳에서...





본관에 자리가 없단다. 별관으로 이동을...






이곳이 유명한 이유중의 하나는 다양한 스끼다시다.
가족끼리 여행을 가면 회를 잘 못먹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만족하고 먹을 수 있는 그런곳?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갔는데, 일행중 회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곳을 초강추!


우선 전복죽과 찹살 도너츠







버섯과 오분자기 구이







우선 간단한 입가심회들이...








드디어 메인회가 나왔다.
깔끔하다.






그리고 무한리필 초밥!





그리고 이곳의 자랑 스끼다시 등장이요~


돈까스까지 나올 줄이야~
그것도 푸짐하게...






회를 다 먹고 나니 요런것을 주더이다...







그리고 쭈꾸미 볶음밥...
회 잘먹는 마눌님, 우리보더 더 포식한다.





자리를 일어나려 하는데, 요넘까지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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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넘게 제주도를 왔으나,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마라도
드디어 이번여행에 마라도를 가는구나...


드디어 모슬포 선착장에 도착!





운행시간과 요금은 아래와 같다.
결코 만만한요금은 아닌 듯...







드디어 배를 타고 출발~


30분정도 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배멀미 용으로 쥐포 냠냠냠...







드디어 선착장에 도착!
생각보다 작은 규모의 선착장, 독도 보다도 초라한 느낌이...







우선 우리를 반겨주는 카트군단
코딱지 만한 섬에 요 카트가 80대가 넘는단다. 교통사고도 나고...

요녀석을 빌리는데 3만원이라는 엄청난 바가지를...
여러 블로그에서 본것과 같이 짜장면집 카트를 선택!
공짜 구경을 하기로 결심을...







기사아저씨가 정말로 친절하게 마라도를 한바퀴 돌면서 소개해 주신다.
최남단 마라도 기념비 앞에서도 한컷을 찍을 기회까지 주신다.







드디어 짜장면 마을(?)에 도착!
원래 이곳 한곳이던 것이, 이창명의 짜장면 시키신분 오픈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더니

지금은 7곳이 성업중이란다.



우리는 지난번 무한도전에 나왔던 이곳으로 결정!!!
이곳이 마라도 최초의 짜장면 집이란다.


지난 무한도전 후광인가?








우리는 해물짜장과 짬뽕으로 결정!


이곳의 짜장을 먹어 본 일행의 의견은...

정말 맛 없다. 특히 툭툭 끊어지는 면발, 무한도전에 사기당한 느낌이...





도촬한 주방의 모습




짜장면을 첨 먹어보는 다인이...






그리고 잠깐의 마라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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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주도 최대의 흑돼지집으로...











이곳은 길갈축산이라는 곳에서 고기를 납품받는데, 무항생제 고기로 가장 비싼 값에 팔지만 수량이 달려 못 판단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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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마눌님과 함께 삼성동 마노디셰프 방문...


마노디셰프의 경우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2011 Chef Projcet Season 2 "Power of the Color Food" - Purple & Red 로 프로모션을...







 

우선 샹그리아(Sangria Premium Sweet Wine) 부터~



개인적으로 와인을 좋아하지 않는데...
요렇게 만드니 먹을만 하다는... 역시 집에 짱박혀 있는 와인들을 요렇게 만들어 먹어야 겠다.
(그런데 요거 먹고 차 몰아도 되나?)






에피타이져로 나온 바게트, 샐러드와 함께...









나왔다! RED '허브 토마토 피자'






허브와 올리브 오일로 구워낸 토마토에 모짜렐라 치즈가...


다인님, 마구마구 흡입중...
요녀석 입맛에도 맞았나 보다.

아직 이런거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Blue '블루베리소스 한우안심 스테이크'


ㅋㅋㅋ







우선 버섯과 호박 그리고 블루베리...







스테이크는...
고기는 좋았는데, 블루베리 맛이 너무 강해서...

스테이크 본래의 맛을 느끼지 못한점이 좀 아쉬웠다는...







그리고 말썽쟁이 요녀석
포크를 서너번 떨어뜨리고 물컵 엎지르고... 온갖 난동을 부렸는데도...
포크 떨어지는 소리만 들으시고보 바로 오셔서, 웃으면서 바꿔주시는 직원분들...

친절도는 쵝오!







디저트로 나온 '블루베리 소르베또'


소르베또 답게, 아삭아삭한 느낌과 과일이...
커피와 같이 먹으니 좋구만...



거의 다 먹었을때...
다인이의 난동으로 허겁지겁 흡입을...

울 다인이는 언제쯤 이런곳에 적응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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