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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독서통신교육과정 '유쾌한 직장생활백서' 중 첫번째 책

다시한번 나의 사회생활을 정리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

절반은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았던것
절반의 절반은 몰라서 실행하지 못했던건
나머지는 알아도 실행할 자신이 없는 한숨만 팍팍 나오는...

아무튼 회사생활이 좀 팍팍 하다고 느낄때 한번정도 보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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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10가지 방법 

 * 저   자 : 수잔 마샬 / 송기동
 * 출판사 : 북스넛  
 * 출판일 : 2007-07-30
 * 페이지 : 287 면  
 * 정   가 : 11,000 원  
 * 규   격 : 153*223*22(mm)
 * 무   게 : 522 (g)
 * 관   련 : 회사생활, 자기계발
 








* 줄 거 리

저자 : 수잔 마샬 
지은이 수잔 마샬

인재교육과 마케팅, 경영전략에 관한 전문 컨설턴트. GM, 월마트, 애플 컴퓨터, 시어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할리 데이비슨, 매리어트 호텔 등에서 직원 교육과 경영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CNBC와 블룸버그에서 <유쾌한 회사 생활의 비결>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들의 경쟁력 개발을 조언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와 <비즈니스 리뷰> 지에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경영서적 집필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대표 저서에는 <자기계발의 출발과 완성>, <위대한 기업들의 차별화 전략>, <초일류 기업의 인재전략> 등이 있다.

옮긴이 송기동

한양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다. <시사영어연구> 편집장 및 <데이트라인> 편집장을 지냈다. 한국판 <내셔널지오그래픽> 부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통찰과 포용>,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방아쇠 법칙>, <첫 문장에 반하게 하라> 등이 있다.  
 

* 목 록

도서명 : 회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10가지 방법 
들어가는 글 : 똑똑한 회사 생활의 비결

1 변명하지 말고 책임져라
푸념은 궁극적인 자살 행위다
배신당한 경험은 당신을 성장하게 만든다
당신 말고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다
실수를 인정하고 평정을 유지하라
책임감을 키우는 훈련

2 말만 하지 말고 실행하라
실천하는 와이셔츠를 닮아라
위협 요소를 점검하라
침묵은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다
긍정이 보류가 아닌지 확인하라
힘의 근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
실행력을 높이는 훈련

3 회의 시간의 오피니언 리더가 되라
사람들이 회의를 싫어하는 이유
회의의 새로운 발견
회의를 분류하라
회의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회의 시간의 오피니언 리더십 훈련

4 기억 대신 기록에 의지하라
기록 내용을 연구하라
기록은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기록을 통해 다른 사람의 기억을 되살려라
과거의 기록이 오늘 도움이 된다
기록하는 습관을 위한 훈련

5 사람을 가려서 사귀어라
함께 다니는 사람이 당신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집단에 휩쓸리는 사람이 되지 마라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교제를 하라
평가가 긍정적이 되도록 하라
습관을 바꾸는 방법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한 훈련

6 자기 생각에 갇히지 마라
두뇌의 준비 운동 마인드 매핑
문제 해결에 집중하라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라
부분을 이해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법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하라
필요없는 정보를 버리는 습관
체계적인 생각의 훈련

7 장광설 대신 예리한 질문을 던져라
질문의 다양한 효과
질문은 정보를 얻기 위한 요청이다
시기적절하게 질문하라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하라
좋은 질문 목록을 만들어라
질문의 달인이 되는 훈련

8 휘둘리지 않을 주관을 세워라
생각할 여유를 가져라
결정한 대로 행동하라
당신의 마술적인 능력을 측정하라
뚜렷한 주관을 갖기 위한 훈련

9 회사 안팎을 보는 레이더가 되라
먼저 조직의 큰 그림을 그려라
각 부분을 완성하라
각 부분을 연결하라
당신의 위치는 어디인가
회사 안팎을 보는 훈련

10 눈빛에 열정을 드러내라
눈은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눈빛은 감정을 말해준다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자의 반응이다
눈은 의견 교환의 창이다
눈빛은 반대를 나타내거나 지지를 나타낸다
눈빛을 열정으로 채우는 훈련
 
 
* 출판사 서평

똑똑한 회사 생활을 위한 10가지 노하우
조직의 실세가 될 것인가, 조직의 깃털로 사라질 것인가?

입사일도 똑같고, 나이도 비슷하고, 학력으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쌍둥이처럼 비슷한 두 사람이 있다. 그런데 인사에서 한 사람은 매니저로 승진했고, 또 한 사람은 거의 좌천에 가까운 발령을 받았다. 회사는 이 두 사람을 왜 차별하는 것일까?
저자는 평소 일을 대하는 가치관, 어울리는 사람, 업무상의 습관, 발언하는 태도 등이 암암리에 고스란히 인사에 반영된다고 말한다. 미처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개인에 대한 시각은 느리지만 굳건하게 다져지는데, 그것은 누가 감시를 하거나 밀고를 해서가 아니라 조직의 불변의 생리라는 것이다. 그런 조직의 속성에 부합하는 조건을 갖추면 회사는 내 편이 된다고 말한다.
회사에서 하지 말아야 할 첫 번째 행위는 변명이다.
회사 생활에서 변명은 궁극적인 자살 행위라고 저자는 말한다. 회사가 자신을 영향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인물로 봐주길 원한다면 변명 따위는 할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 변명을 늘어놓을 때마다 회사 생활의 점수는 변명의 횟수만큼 깎여나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변명 대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라. 저자는 그 책임으로 인해 배신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끝까지 평정을 잃지 말 것을 주문한다. 사태가 수습되고 상황이 안정되면 결국 평가 받는 사람은 책임을 진 사람이라는 것이다.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것도 자기 무덤을 파는 행위다. 설령 그 말이 모두 옳은 말일지라도, 말이 많으면 회사에서 신뢰도는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래서 조직생활에서는 시도 때도 없는 주장보다 어쩌다 한 번 던지는 질문이 훨씬 효과적일 때가 있다. 굳이 자신을 내세우거나 대변하지 않아도 예리한 질문 한 마디가 나를 프로페셔널로 보이게 한다는 것이다.
회의에 적극적인 학습의지를 갖고 참가하고, 항상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며, 직장 내에서는 사람을 가려서 사귀라 등, 직장인을 위한 생존 비결 10가지를 현실적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남들이 알아서 자신의 역량을 인정해주길 기다리는 것은 무능한 자세이다. 모두가 스스로를 어필하느라 분주한 상황에서, 알아서 척척 남을 챙겨 인정해줄 만큼 한가로운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회사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췄다면, 다음에 할 일은 선량하고 진지한 노력과 당당한 어필이다. 우리는 회사에서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평가와 보이지 않는 서열에서 우위에 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회사에서 밀리지 않고 회사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좀 더 확실하고 현명한 방식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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