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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초 Canon에는 F801과 'EOS5'와
     (몰론 지금의 5D 같은 EOS1이 있었지만...)
     Nikon에는 'F4'가 있었다는...
     
     당시 필카의 랜즈를 호환하는데 중점을 둔 니콘의
     정책으로 바디에서 AF를 거북이처럼 맞추는데 비해서...

USM랜즈를 적용한 Canon의 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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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사진동호회 시절 이넘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다.
그냥 그때는 촛점부터 모든 것을 나에게 의존하는 OM2를 사랑했던....

지금 디카를 비하하는 필카 사용자와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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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매력은...

촬영에 있다.
카메라에 필름을 감고, 덮개를 닫고 나서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조절하면서 포커스를 맞출때의 느낌은...
'찰칵' 미러가 올라가는 소리와 느낌, 낚시하는 사람의 손맛과

암실로 돌아와
컴컴한 암실에서 필름을 따고 릴에 감고, 탱크에 넣어서...
시계를 보며 교반작업을...
현상이 완료된 후 탱크에서 필름을 꺼내볼때의 설래임...

붉은 불빛 아래서
확대기에 필름을 얹고,
인화지를 약품에 넣고 하얀색 인화지에 숨어있는 그림이...

언제쯤 다시 이런 흥분을 느낄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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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에서 1975년에 출시된 수동식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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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께서 고등학교 입학때 주신, 사연이 많은...
 
35, 50, 100, 135mm 렌즈와 뭐 잡다한거 가지고
남들은 줌으로 당길때 열라 뛰고, 렌즈바꾸고,
셔터 속도는 1/1000초가 최대이니 아웃포커싱은
꿈도 못꾸고..(환장하죠, 밝은날 조리개도 못열고)
 
대학 사진 동아리에서도 남들은 eos다 F4다 할때 요놈하고 잼나게 살았지요.
손으로 돌려가며 초점을 맞출때의 부드러운 느낌과 셔터를 누를때 미러가 올라가는 손맛과 소리는
지금 사용하는 디카나 자동식 필카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 있습니다.
(요즘 필카는 그때 그 느낌이 안나더군요, 이거 모르면 사진찍는 사람으로는 불행이죠.)


아쉽게도 2001년에 10년 넘는 정을 멀리하고 디카를 사기 위해 처분을 T.T
그때는 와그리도 디카가 갖고 싶었는지, 지금도 요넘 판것을 무지무지 후회 (돈이 웬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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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35mm로 인물사진 찍던 시절이 그립다. 흑 그 묵직한 느낌과 손맛이... 잊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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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호회에서 나눠주는 행운목 2줄기를 입양.
1년넘게 무관심 속에서 잘 버티고 있는 선인장군과 더불어
행운목양도 오래오래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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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먹고 갔지만, 너무나도 날씨가 나빠서 아쉬웠던 곳...
결국 비까지 와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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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띠바, 탁 까놓고 말은 못하겠고... 돌아버리 겠다!
지금까지 tde 이에게 당한것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 하나...


'안전모?' 미디어 오늘 이용호 연재작가의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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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 그림마당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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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뉴스]

“정권 잡으면 너희 다 죽는다”… 이명박 ‘포털 회의’ 파문         [고뉴스] 2007년 10월 24일(수) 오후 03:20
이명박측, '마사지걸 보도' 포털에 전화걸어 막았다?                [오마이뉴스] 2007년 10월 24일(수) 오후 05:58
'특정후보 지지 논란' 네이버 "정치기사 댓글 금지"                  [조선일보] 2007년 10월 25일(목) 오전 01:29


[볼만한 블로거]

야후의 굴욕   [ilbotimes 님] ★★★★★ <- 초강추
네이버라고 별다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웹 이야기 [실버리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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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왔다.

10주년 기념 회사선물...

게임 싫어하는 나로서는... 팔아야 하나?

결국은 동생 주기로...

문제는 R4 카드가 5만원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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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진동과 레포츠동에서 같이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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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코리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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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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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공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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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제가 파놓은 땅굴을 개조한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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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DI 메가트렌드 연구발표회’ 10월 16일 성황리 개최 (
☞ 발표자료 다운로드)

“똑똑한 소수가 주인공인 네트워크 사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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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질적 다수가 주도하던 대중사회의 종언’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석호익)은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메가트렌드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미래주간’의 2일차 행사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지난 4년 간 수행해 온 21세기 한국 메가트렌드 연구와 IT기반 한국사회 패러다임 변화 연구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소수자의 부상과 다양성에 기초한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메가트렌드 연구발표회가 16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소수자의 부상과 다양성에 기초한 사회통합’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올해의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과거에는 흩어져 있던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소수집단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들이 전문가의 권력을 해체하고 새로운 문화와 지식의 생산자로 떠오르는 현상에 주목하였다. 또한 이처럼 다양한 소수자가 저마다의 목소리를 내는 현상이 어떻게 우리 사회의 경쟁력 제고와 연결될 수 있으며 미래의 사회통합은 어떤 모습이 될지에 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발표회에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최항섭 연구위원은 지식에 있어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지적했다. 포털 사이트에서 지식 검색이 활성화되면서 기존의 지식 위계질서에서는 지식으로 인정받지도 못했던 소소한 정보들이 ‘부드러운 지식’, ‘작은 지식’의 형태로 업무나 여가활동 등의 영역에 서서히 침투하기 시작한 현상을 포착해낸 것이다.

발표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손상영 정보화그룹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신자유주의적 무한경쟁의 한계를 극복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으로 ‘디지털 생태계 이론’을 소개했다. 또한 유럽의 디지털 비즈니스 에코시스템(Digital Business Ecosystem)과 같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IT 산업 중심의 디지털 컨버전스 달성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또한 각 영역별 발표 후 이어지는 집담회에서는 “네트워크 사회 속의 권력이동: 다양한 소수의 공생” 이라는 주제 하에 언론·사회·경제·문화·정책 영역별로 각 부문에서 발견되고 있는 소수의 세력화와 권력이동 현상에 대한 현장전문가와 정책전문가의 토론이 진행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호영 박사는 “네트워크화된 관객: 수용자가 주도하는 문화시장” 발표를 통해 관객의 네트워크화가 전체적으로 문화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문화생산자들에게도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인터넷 도입 이전에 권력을 누렸던 전문가, 평론가, 감정가 집단의 권위 실추에 주목하면서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고 공유하며, 입소문을 통해 흥행의 흐름을 좌우하기도 하는 무서운 관객들에 주목했다.

이번 발표회는 기존의 사회 시스템에서는 ‘기타’로 분류되어 주목되지 못하던 소수의 존재가 네트워크의 틈새를 통해 어떻게 전체 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가를 다룸으로써 소수자의 존재 의미를 적극적으로 부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중사회의 사회통합이 사회구성원의 동질성과 일사불란함에 기초했다면 미래의 네트워크 사회에서는 개성과 다양성에 기초한 사회통합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사회정책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 발표자료 다운로드)

문의 : 미래전략연구실 사무국: 02-570-4104~5

첨부 1. 메가트렌드 연구발표회 일정 1부
2. 주요 발표내용(요약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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