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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헐래벌떡 회사를 가는데
누군가가 아는척을 한다.
15년전 재수할때 학원을 같이 다니던 친구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친구의 이름이 바로 생각 났다는것...
그리고 변한것이 없다는것...
도예가 전공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꽃집을 한다는...
(뭐 광고디자인 하다가 기획하는 나도...)
출근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명함만 교환하고...
누군가가 아는척을 한다.
15년전 재수할때 학원을 같이 다니던 친구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친구의 이름이 바로 생각 났다는것...
그리고 변한것이 없다는것...
도예가 전공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꽃집을 한다는...
(뭐 광고디자인 하다가 기획하는 나도...)
출근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명함만 교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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