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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9일 구매하고 겨울에 워터파크 갈일이 생겼네요

노트9이 방수가 된다고 하지만 생활방수에 가깝고,

고가의 휴대폰을 그냥 물속에 넣기에는 부담되어 별도의 갤럭시 노트9전용 방수케이스를 구매하기로...


그래서 방수팩 보다는 스마트폰에 딱 맞는 방수 케이스로 고민을 하다 

Teeming 티밍 방수케이스 (# H668)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은 티빙 휴대폰 방수케이스 개봉기를 진행합니다.


티밍



티밍 휴대폰 방수케이스 사양


아래와 같이 물과 눈, 먼지, 충격에서 보호 된다고 하지만... 

표시된 등급은 IP68 등급입니다.


앞의 숫자 6은 먼지로부터 보호되는 등급인 최고 등급으로 먼지로부터 완벽한 보호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뒤 8등급은 1m이상의 침수를 견딘다는 등급입니다. 통상 1.5미터에서 30분을 견딘다는 의미인데...

정확하게는 그 정도의 수압에서 얌전히 있을 경우 견딘다는 의미이지 강한 활동을 하거나 할 경우에는 보호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통상 50m 방수 시계를 차고 강한 수돗물에 손을 씻을 경우 시계가 망가지는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즉, 물속에서 흔들거나, 강한 수압을 받으면 방수 안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수의 개념보다는 간단한 물놀이에서 견딜 수 있는 수준의 생활방수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사실, 현재 보유한 갤럭시 노트9이 동일한 IP68 등급입니다.

가벼운 물놀이에서 별도의 방수팩 없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만일의 불상사를 대비한 2중 방수를 생각해서 구입하는 수준...

만약 방수 케이스 안으로 물이 들어왔다면 즉시 대처하기 위한 수준입니다.




이런 제길...


나는 티밍 갤럭시노트9 방수케이스 레드 색상을 주문했는데...

핑크 색상이 배송 되었네요... 남자는 핑크? 여기에서 1차 반품 고려...




더욱 황당한 부분은 이미 누가 개봉-사용해본 제품이 배송 되었네요...

박스 상단 뚜껑도 구겨져 있고, 안에 있는 보호필름도 벗겨져 있다는...

심지어 윗부분에는 다시 붙였는지 기포까지... (90% 반품 고려...)




뭐 이렇게 된 마당에 내용물이나 확인해봅니다.

설명서와 스트립, 그리고 방수 이어폰 젝이 들어 있네요...




방수 케이스는 이렇게 상판과 하판으로 분리되어 있고


노트9 방수케이스





케이스 안쪽에는 고무실링과 홈이 있어 상판과 하판이 결합되는 방식입니다.




하단에는 충전, 이어폰, S펜 등을 결합할 수 있는 구멍들이 있네요... (저에게는 큰 의미 없는 기능이지만...)




앞면은 유리나 플라스틱이 아니라, 약간 두껍게 느껴지는 비닐 재질입니다.


좀 부드러운 OHP 필름이라고 할까요? 당근 터치가 먹어야 하니...

충격이나 스크레치에는 취약할 듯 합니다.




뒷면 카메라 부분만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 사진이 잘 찍히겠죠?




갤럭시 방수케이스



스마트폰을 넣고 결합하면 상당히 견고하게 결합됩니다. 그리고 터치도 문제 없습니다.





티밍 갤럭시 노트9 방수케이스 버튼



케이스 오른쪽과 왼쪽에는 갤럭시 노트9의 버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되어 있습니다.

누르는 감은 좋고 잘 작동됩니다.




하단 모서리에는 스트랩을 끼울 수 있는 홈이 있어 바닷가나 물놀이장에서 분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아직 물에서 사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외형이나 기능은 만족...


단점이라면 결합후 상판과 하판 분리가 매우 힘드네요. 잘못하면 부러질 것 같다는...

그리고 몇 번 사용하면 마모될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이...

(물론 이렇게 결합되어야 방수가 잘 되겠지만...)


결론적으로 가성비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저에게 주문한 것과 다른 색상과 이미 누가 개봉했던 제품이 배송 되었기에 상처 받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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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나들이나 여행에서 휴대폰이나 지갑, 여권, 생수, 태블릿, 보조배터리 등 

휴대품을 넣고 부담 없이 다닐 수 있는 크로스백 추천합니다.


샤오미 멀티 시티 크로스백 단점 & 장점


만원 초반대의 부담없는 가격과 뛰어난 품질...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성비 뛰어난 여행가방으로 추천합니다.





이런 비닐백에 포장되어 배송 되었네요..

중국 상해에서 제작된 제품입니다.




크기는 32 x 17.5 x 8cm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A4 용지와 비교해 보시면...




샤오미 멀티 시티 크로스백 외관


샌딩 패브릭 소재로 생활방수를 지원합니다.

상당히 고급진 느낌을 주네요...


박음질도 좋고 지퍼 등의 세세한 완성도도 뛰어 납니다.






전면 포켓의 경우 20매 물티슈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입니다.

다만 저퍼폭이 좁아서 사진 물티슈가 가로로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세로로 넣어서 돌려야 한다는...)


이 부분 지퍼처리가 샤오미 멀티 시티 크로스백 단점 중 하나!

(샤오미 보조배터리 들어가기 딱 좋은 크기네요... 지갑이나 여권은 도난의 우려가 있어서...)




등부분은 매쉬 원단으로 되어 있어 땀이 차는 것을 최소화 합니다.

또한 크로스백의 특성상 하나의 어깨끈만 있는데요 좌우를 선택해서 어깨끈을 걸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적용이 가능합니다.



어깨끈과 고리도 플라스틱이 아닌 매탈 재질로 내구성이 좋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어깨끈의 경우 고리가 하나 있어

클립형 주머니나 안경 케이스들을 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샤오미 멀티 시티 크로스백 내부


내부에는 1개의 지퍼 주머니와 2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지퍼주머니는 지갑이나 여권이 들어가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여권의 경우 여권케이스와 함께 여유 있게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아래 사진 오른쪽이 가장큰 포켓입니다.

사양에는 7인치 태블릿이 들어갈 수 있다고 나왔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열혈강호 단행본 한 권이 딱 맞게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포켓을 제외한 샤오미 멀티 시티 크로스백 내부 최대공간 테스트입니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쿠팡 생수 1리터 2병이 힘들게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이정도 공간이면 가벼운 외출, 여행가방, 공항가방으로 상당히 요긴하게 쓰일 듯 합니다.


내부 아쉬운 부분은 펜을 넣는 별도의 포켓이 없다는 것!!!




샤오미 멀티 시티 크로스백 단점 / 불편한점

측면부의 경우 아래 사진과 같이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공간은 활용이 불가능한 공간입니다.


작은 포켓이나, 생수병 포켓정도 추가되었으면 정말로 좋았을 듯...




이상으로 여행가방 추천 샤오미 멀티 시티 크로스백 장점 단점 리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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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에서 따라 왔는지, 어항이 물달팽이 들에게 장악 당했습니다.

처음에 달팽이가 한 두마리 보이더니 어느 순간 물 반 달팽이반으로...

 

손으로 한 마리 한 마리 제거해봤자, 어느 순간 다시 나타나는 녀석들...

 

결국 인터넷쇼핑에서 달팽이제거제를 구입 사용합니다.

제품명은 아마존 달팽이 제거제 150ml

 

결과는 글 하단에서 공개합니다.

 

 

 

 

달팽이 제거전 어항의 상황입니다.

수 십 마리의 물달팽이로 어항이 장악된 상황

 

 

 

그렇다고 달팽이가 이쁜것도 아닙니다.

애플스네일 처럼 관상용도 아니고, 어항속 혐오스러운 녀석입니다.

 

 

 

 

 

문제는 요 달팽이 녀석들이 수초를 작살내고 있다는 것!!!

 

 

 

결국 온라인 쇼핑몰레서 달팽이 제거제를 구입합니다.

물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브랜드 아마존 달팽이 제거제 150ml

 

 

 

이름이 달팽이 제거제가 아닌 달팽이 방지제 네요... 영문으로는 killer로 써 놓고...

크기는 대략 아이폰X와 비슷한 크기

 

 

 

아마존 달팽이 방지제 특징과 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00리터의 물에 10ml 투여!

 

 

 

색상은 가그린 색상과 똑같네요...

 

 

 

이렇게 쉽게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집 어항용량이 대략 50리터, 설명서와 같이 달팽이 제거제 5ml를 투여합니다.

 

 

 

2일 후 효과가 전혀 없다는... T.T

 

 

 

그래서 10ml를 추가로 투입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보니 달팽이 한 마리가 이렇게 되어 있네요...

 

 

 

그리고 어항 바닥에 전사한 물달팽이들...

 

 

 

놀랍네요 투여 3일만에 물달팽이가 전멸 했습니다.

 

 

 

그리고 어항속 물고기 들은 아직까지는 잘 살고 있네요...

혹시나 아마존 달팽이 제거제 투입으로 용궁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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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겨울방학이 중반에 접어 들었네요

오늘은 초등학생 체험학습으로 집에서 손쉽게 체험 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합니다.


체험 재배용 느타리버섯 키우기 키트 소개합니다.


느타리버섯키우기 키트는 화천 산천어축제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뭘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구입했는데요...

재배도 쉽고, 느타리 버섯이 쑥쑥 크는 것도 신기하고 아이도 좋아해서 추천 드립니다.


체험키트 간략 소개부터, 일별 성장하는 사진 및 재배 노하우 공유합니다.




체험 재배용 느타리버섯키우기 세트 간략소개





대략 가로 세로 높이 20cm 크기의 체험박스입니다.

화천 산천어 축제 행사장에서 구입하다 보니 원산지도 강원도 화천이네요...

가격도 5천원 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





느타리버섯키우기 키트 박스를 개봉하니 사진과 같이 묵직한 내용물이 보입니다.

비닐봉지 안에 배지와 버섯싹이 들어 있네요... 






곰팡이는 아닙니다.

안쪽 사진과 같이 버섯이 자랄 수 있는 배지와 느타리버섯 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느타리버섯 키트 재배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춥지 않은 온도에 물만 자주 주면 알아서 자란다는... 정말로 놀라울 정도로...

아침과 저녁이 다르다는...




2019년 01월 07일 (개봉일)





설명서와 같이 비닐 상단부분을 자르고 박스 안에 넣습니다.

또한, 박스 앞 부분을 열고 그 안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줍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아이가 수시로 물을 주네요...





2019년 01월 10일 (+3일)



3일이 지났습니다. 박스 안쪽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느타리버섯이 자라고 있다는... 3일만에 이런 기적이!!!






햇볕이 드는 박스 구멍 부분부터 느타리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2019년 01월 11일 (+4일)



하루만에 느타리버섯이 박스 밖으로 나오네요...

느타리버섯 재배가 이렇게 쉬운 건가요?





딸아이는 신이 나서 더욱더 열심히 물을 주네요...




2019월 01월 12일 (+5일)





이제는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느타리버섯 모양이 나옵니다.

버섯 색상도 진해지고 있네요...




조만간 박스 안에서 키우기는 힘이 들 정도로 버섯이 쑥쑥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일이면 느타리버섯 1차 수확이 가능할 듯 합니다.

삽겹살 파티라도 열어야 하나?




2019월 01월 13일 (+6일)




직사광선을 피해 비빌봉지로 잘 덮어둡니다.





짜잔~

이제는 마트에서 파는 느타리버섯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안쪽에서는 어린 버섯이 계속 자라고 있네요...




이제는 체험박스 안에서 키우기는 힘들 듯...






큰 버섯을 골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그리고 삽겹살 파티를...


체험 재배용 느타리버섯키우기 키트가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줄지 몰랐네요...

화천산천어축제에서 낚시도 대박나고 이런 경험까지...


느타리버섯 2차 재배도 가능하다 하니 계속 키워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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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어락 줄거리 및 결말 (도어락 Door Lock , 2018 제작), 우선 스포일러 가득이다.

개인적으로는 헬스장 등에서 앞뒤 못본 영화가 많아서 결과가 굼금해 미칠때가 많은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 작성하는 영화 도어락 결말이니...


아직 공효진 주연의 도어락을 안 보신분은 절대로 스크롤 하지 말 것!!!




영화 도어락 줄거리는 출발 비디오여행을 통해서 다 알 것이고...

출발 비디오여행에 나오지 않는 내용과 결과 중심으로...




영화에서 주인공인 조경민(공효진 분)을 좋아하는

 '

은행상사 김성호(이천희 분)




공효진 졸졸 따라다니고, 집도 알고 등등 의심을 받지만...




김성호 (이천희) 조기 사망, 도어락에 목 매달고...




공효진 스토커 김기정 (조복래 분)



영화에서 가장 유력한 범인으로 보이는 공효진 스토커지만...

보통 너무 유력하면 보통 범인이 아니라는...




그러나 영화 마지막 부분까지도 

범인일까? 아닐까? 범인인 듯? 아니네? 아닌가? 범인 맞나? ...




그러나 김기정(조복래)도 사망




공효진의 거의 유일한 동료이자 당찬 은행후배


오효주 (김예원 분)





역시나 범인에 의해서 중상을 입고...

발목 잘린 듯...




조경민(공효진 분)의 집에 떨어진 주인 모를 도어락 키로 열리는 집의 거주자...


강승혜 (한지은 분)




추적해보니 범인에 의해서 감금중...




결국 사망 > 토막으로 유기




전형적인 공포영화의 흐름을 따라간다.

주인공 빼고 다 죽겠다!




이형사 (김성오 분)


뭐 다죽고 이형사만 남으니... 범인인가?

영화 아저씨 생각하면 범인 딱 맞는데...




암튼 이형사도 사망~




이제 감독 빼고 살아남은 사람도 없을 듯...




공효진이 살던 오피스텔 관리원 한동훈 (이가섭 분)





영화 도어락 결말이 끝날때까지 주연 조연들이 죽어 나가는데

끝까지 버티면서 잊을만하면 나오는데...






결국 관리원 한동훈 (이가섭 분)도 사망






영화 도어락 범인은 누구일까? 위 사망한 사람들 중 하나겠지...

범인에게 납치되어 감금된 공효진은 살까? 죽을까?



여기까지! 영화 도어락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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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겨울방학

3학년 딸아이와 함께 겨울방학 체험 숙제로 집에서 친환경 천연비누만들기 도전


생각보다 간단하고, 위험하지 않고, 만들고 나면 뿌듯한 겨울방학 체험

만들기 그리기 좋아하는 아이에게 좋은 놀이와 경험이 될 듯...


이번에 소개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제품은 '소프소프 친환경 고래비누 DIY KIT' 입니다.







친환경비누 컨셉에 맞게 포장도 재황용지로 제작되어 있네요...




박스를 개봉합니다. 천연비누만들기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소프 친환경 고래비누 DIY KIT에 포함된 천연비누만들기체험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종이컵, 붓, 비누몰드, 미니스푼, 오렌지아로마오일, 4색 천연색소

그리고 4개의 비누를 만들 수 있는 비누베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오렌지아로마오일은 비누에 향을 주고요

4색 천연색소로 비누의 색을 넣을 수 있습니다. 노랑, 파랑, 초록, 빨강...

또한, 색 조합을 통해서 다양한 색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비누베이스가 4봉이 들어 있고요

한 봉지로 한 개의 작은 고래비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비누베이스는 생분해가 빨리 이루어지는 천연 보습 입자로 수질오염을 최소화 한다고 합니다.




우선 종이컵에 비누베이스 한 봉지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액체 상태로 변신...





이후 원하는 글리세린 색소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이번에 구입한 천연비누만들기체험 세트는 '멸종위기고래 시리즈'로 고래 모양의 비누몰드가 들어 있습니다.




이 비누몰드에 비누베이스를 부어 줍니다.




그리고 건조시키면 완성!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냉장고에 넣으시면 좀 더 빠르게 천연비누만들기 완성!!!




그리고 집에 이러한 틀이 있다면 다양한 모양의 천연비누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딸아이의 다 쓴 액괴통을 활용해서...




색상을 잘 배합하면 투톤 비누 만들기도 가능하다는...




초등 겨울방학 체험으로 집에서 비누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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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 키우기 이야기...


지난 9월 장수풍뎅이 3령 애벌레 10마리에 관한 포스팅을 올리고 (http://www.a4b4.co.kr/2918)

3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보통 장수풍뎅이 애벌레는 짧은 1령, 2령의 시간을 지나 3령 상태에서 5~7개월의 시간을 보내는데...

이제는 3령 중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 긴 3령의 시간이 지나면 번데기방을 만들고 번데기에서 성충으로 우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지난 9월 장수풍뎅이 3령 초기 애벌레 10마리가 나왔고...

참고로 3령은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합니다. 이후 성충으로 진행되고요

초기: 30~40mm / 3령 중기: 45~75mm / 3령 말기: 75~100mm 길이와 기간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애벌레 10마리중 절반은 딸아이 친구들에게 분양하고 이렇게 분리하여 사육하고 있습니다.

그늘지고 조용한 장소에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가끔 흙이 마르면 물 보충하는 수준으로 장수풍뎅이 애벌레 키우기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흙 톱밥갈이를 해야 할 듯...






평소에는 사육통의 톱밥속에 있다가 가끔씩 위로 올라와서 살아있음을 보여줍니다.

큰 관심 없이 방치하고 있는데 폐사한 애벌레 없이 잘 살고 있네요...


역시나 장수풍뎅이 애벌레 키우기 기본은 무관심과 방치?






500원짜리 동전 지름이 26.5mm 이니 대략 6~7cm 3령 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가는 상태로 보입니다.




톱밥 위에는 애벌레의 응가가 하나 가득...






애벌레 들은 보통 이렇게 사육통의 톱밥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1년 가까이 있다가 성충으로 거듭난다는...




꿈툴꿈틀하는 장수풍뎅이 애벌레 동영상...






이런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컵에서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년 초에는 번데기로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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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께서 학교에서 필요하다고 USB 메모리를 가져갔다가 역시나 분실을...


쿠팡에서 로켓 배송으로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USB 드라이브 메모리 32GB를 구입.

만 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USB, 안드로읻 OTG 다 되고 그래도 샌디스크 제품인데...


물론 사용기 리뷰에는 발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인식문제 등 부정적인 리뷰들도 있지만...

우선 구입!!!


역시나 써보니 가성비로 보면 문제 없으나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USB 드라이브 메모리 단점이 없지는 않다.




쿠팡에서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USB 드라이브 이름으로

7,870원이라는 가격에 로켓배송까지 된다.


더구나 쿠팡이 매출볼륨을 높이면서 시장 장악을 하려고 로켓배송 최저금액도 없는 상황


즉 배송비 포함 7,870원에 샌디스크 32GB USB 메모리를 겟하는 상황이...


어떻게 이런 가격이 가능한지...







암튼 위에서 말한 가격과 조건으로 다음날 배송이 왔다!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USB 드라이브 메모리 3.0 32GB (OTG) 

특징과 장점은 아래와 같다.


그러나...






우선 패키지를 개봉하고...

손으로 개봉은 거의 불가, 가위나 칼이 있어야...




이렇게 길이 3cm 두께 2cm가 안 되는 앙증맞은 USB




집에 굴러다니는 일반적인 모양과 크기의 USB와 비교하면 이해가 빠를 듯...




해당 고리는 스트랩 연결이 가능한 부분




요녀석을 밀어서 USB 또는 스마트폰 OTP 연결이 가능하다.




USB 연결부분...

USB 3.0을 지원하며, 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자 리뷰에 발열에 대한 단점이 언급되어 있는데, 막상 장시간 읽기와 쓰기를 해봤으나, 큰 발열관련 문제점은 발생하지 않았다.






스마트폰 OTP 연결부분...

마이크로 5핀을 지원한다.




사용하는 휴대폰이 갤럭시 노트9인 관계로 USB C타입이 필요한데... 정확하게 확인 안 한 내가 잘못...

그러나 젠더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더 넣었다가는 망가질 것 같아 넣지 못했고...





기본 연결은 하면 아래와 같이 용량이 표시된다.

실 사용용량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초기에는 FAT32로 포멧되어 있어, 대용량 파일 복사는 불가능하니

NTFS로 포멧하고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USB 드라이브 메모리 3.0 32GB 사용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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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왔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고, 다들 선물 고민들 할 시기인데...

합리적인 가격에 기억에 남을만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양키캔들 워머세트 (양키캔들과 스크롤 캔들워머 세트)를 추천합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며, 스크롤 캔들워머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 소품역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가격도 크게 부담되지 않으면서, 언제나 선물한 사람을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여친,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


양키캔들





포장지도 고급스럽고, 패키지 포장도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부피도 적당합니다.




이렇게 자 캔들과 스크롤 캔들워머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캔들과 캔들워머에 대해서 리뷰를 시작합니다.




양키캔들 자 캔들 (Jar Candle)




제가 추천하는 캔들은 웨딩데이 (Wedding Day) 입니다.


크기는 대중소가 있으며 사진상의 하우스워머 자 캔들은 623g 대형 사이즈입니다.

높이 17.5cm, 폭 10cm


웨딩데이 (Wedding Day)



번타임(Burn Time)은 110~150 시간이며, 

향기는 장미와 쟈스민, 바이올렛의 퓨어에센셜 오일 블랜딩 산뜻한 향입니다.


하우스 워머



한때 캔들 제품에 유해물질이 있다고 말이 많았는데요

양키캔들은 환경부 고시 벤젠, 메틸알콜, 폼알데히드 등 유해성분 불검출로 안심하고 사용하라고는 합니다.





캔들워머 스크롤 시리즈 - 블랙 (Candle Warmer - Black)




할로겐 전구의 열을 이용하여 캔들을 발향시키며 실내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품입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블랙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화이트 색상은 오래 사용하면 변색 및 오염이 생길 듯 합니다.




발향을 위해 NP5 할로겐 램프가 사용되며 교체용 할로겐 여분이 들어있습니다.

 



스크롤 캔들워머는 이렇게 포장되어 있고요...




크기는 가로 15.5cm x 세로 15.5cm x 높이 30cm 무게 860g 입니다.

그냥 책상이나 테이블에 올려놓고 사용하거나 벽이나 천장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 캔들워머




양키캔들 스크롤 캔들워머


재질은 철재이며, 독특하고 이국적인 패턴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설명하겠지만 조명을 키면 이 패턴으로 인하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됩니다.


또한 마감이나 도색이 매우 뛰어납니다.






할로겐 램프가 필요한 관계로 전기를 사용하며, 220v 25W 60Hz




스크롤 캔들워머 상단에 있는 할로겐 램프




캔들 공간은 높이 17.5cm 까지 가능하며

하우스워머 캔들 Large와 Medium 사이즈 삽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드디어 세팅후 전원 on

어두운 조명에서는 이런 따뜻한 색상과 패턴을 보여줍니다.



은은한 캔들향과 부드러운 조명까지...




양키캔들 자 캔들 + 스크롤 캔들워 세트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성비 좋은 선물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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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이 왔습니다.

드디어 1년을 기다렸던 2019 화천 산천어 축제, 평창 송어축제. 홍천강꽁꽁축제 등 얼음낚시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오늘은 왕초보 기준으로 겨울 축제인 얼음낚시 관련 준비물 및 송어낚시 채비, 산천어낚시 채비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특히 꼭 준비해야 하는 겨울 얼음낚시 준비물과 어종별 채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Must Have... 기본 준비물...


사진에 보이시는 물건들이 기본 준비물 입니다.


복장은 심하다 할 정도로 두툼하게 준비

두꺼운 모자달린 파카, 두툼한 바지 (가능하면 겨울바지와 그 위에 입을 수 있는 두꺼운 바지 추천)

장갑, 목도리, 비니, 잘 안미끄러지는 두툼한 신발 (겨울 등산화나 여자분들은 어그 부츠), 두꺼운 양말


집에서 챙겨갈 것 추가 

보온병에 뜨거운 물과 커피믹스, 핫팩, 썬크림, 물티슈 등


우선 이렇게 준비해 가시면 현장에서 다 돈으로 해결 됩니다.




낚시관련 준비물 및 채비




저의 겨울낚시용 태클박스를 공개합니다.




낚시대


사실 송어축제나 산천어축제에서 낚시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현장에서 판매하는 견지낚시로도 충분합니다.




우선 가장 많이 사용하고 현장에서도 구입 가능한 견지낚시대


온라인에서는 2천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현장에서는 매탈지그+웜 포함해서 5천원 정도에 판매됩니다. (2018 화천 산천어 축제 기준)

사실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가볍고 가장 편한 낚시대 입니다.


초보자 분에게는 릴 낚시대 보다는 견지낚시대 추천!!!


사진상의 물품은 작년 얼음낚시 끝나고 나오면서 사람들이 버리고 간 견지낚시대를 주워온 것이라는...

우선 현장에서 구매하시기전에 휴지통을 먼저 찾아보시는 것도 얼음낚시 비용절감 팁!




조금 욕심내면 소형 릴낚시대


소형 낚시대 5천원 + 스피닝릴 5천원 = 보통 온라인에서 1만원 전후면 구매 가능합니다.




사실 평창송어축제나 화천산천어 축제 등의 수심은 깊지 안습니다.

줄을 감고 풀고... 이런작업 거의 없습니다. 그냥 들어 뽕~ 하실 수 있다는....


오히려 여성 분들은 견지낚시대에 비해 릴 낚시대가 무겁다고 선호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너무 추우면 릴이나 낚시대 구멍에 얼음이 생겨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얼음뜰채


날씨가 춥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얼음구멍에 살얼음이 얼기 시작합니다.

이런 살얼음을 떠내는 역할을 하는데요.. 겨울철 얼음낚시를 자주 가지 않는다면 참 돈 주고 사기 아까운 물건입니다.


그냥 집에서 쓰시는 비슷한 주방도구를 가져오셔도 됩니다.

또한, 낚시대와 다르게 1인당 1개씩 필요 없습니다. 가족당 한 개면 충분합니다.





채비 및 미끼: 얼음낚시 축제 조과의 절반이상을 좌우하는...


평창 송어축제나, 화천산천어 축제 등 얼음낚시 축제에서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생미끼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루어라고 불리는 가짜 미끼를 사용하는데요, 어종과 상황에 따라 잘못된 미끼를 사용하면 꽝조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인공미끼를 고려하시면...




매탈지그 / 루어스푼 / 사료모양 루어


바다에서도 사용하고 민물에서도 사용하는 인공미끼입니다.


보통 가운데에 있는 스푼모양의 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엣날 루어낚시를 즐기던 누군가가 부러진 스푼을 사용해보니 잘 잡혔다는 전설이...

루어스푼의 경우 그날 상황에 따라 크기, 모양, 색상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고 합니다.


오른쪽은 송어나 산천어가 양식장에서 먹던 사료의 모양을 본떠서 만든 루어입니다.

만약 이번 얼음낚시 축제에 단단히 맘 먹고 가신다면 미리 루어를 준비해 보심이...






요 녀석은 메탈지그 입니다.


스푼루어와는 조금 다른 역할을 하고요 들었다가 내려놓으면 물속에서 천천히 지그재그 모양을 그리면서 내려갑니다.

해당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물고기가 먹이로 오인하고 걸려들게 되는데요...

화천 산천어 축제 같이 산천어를 대상으로 하는 얼음낚시에는 효과를 보이지만 송어축제에서는 비추입니다.

(송어축제장에서 지그헤드 파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또한 열심히 하다보면 이렇게 옆구리에 걸려 나오기도 한다는... (보통 말하는 훌치기는 아닙니다. 훌치기 바늘은 따로 있어요...)




웜과 마이크로 지그 / 지그헤드




송어 산천어 낚시터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작은 머리(추)가 있는 바늘에 웜이라는 벌레 모양의 인공미끼가 끼워있는 모양입니다.

송어축제 현장에서 판매하는 견지낚시대에 달려있기도 한데요...


가성비가 가장 좋고, 효과도 좋습니다. 

(위치와 때만 잘 맞으면 가장 저렴한 견지낚지 + 지그헤드 조합으로도 수십 마리 잡습니다.)



결론...

산천어/송어 얼음낚시 축제에 처음 가셨다면...

그냥 5천원 주시고 견지낚시대에 해당 마이크로 지그 결합된 제품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더 이상의 장비는 필요 없어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방한 구성품


의자...


계속 서 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짐 놓을 곳도 없고...

집에 이런 캠핑의자가 있으면 가져 가시지만, 꼭 이번 얼음낚시를 위해 구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가격비싼 1회용... 

만약 고민하신다면 미리 구매해서 가져가세요...




집계, 삼각대, 가위, 쪽집게...


요녀석들은 바다 낚시 때 쓰던 것인데요...

정말로 산천어축제나 송어축제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러나 이런 쪽가위 하나 있으면 좋습니다. 물론 채비를 가져간다는 가정에서요...

가끔 채비가 허술하거나 대물 송어나 산천어가 잡히면 채비가 터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른 채비로 변경할 때 필요합니다. (물론 도래등을 쓰지만 초보자는...)

솔직히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채비가 터진다면 얼음낚시 축제장에서 주변을 둘러 보시고요...

장비 있으신 분 (글 상단의 태클박스 같은거 있는 분)에게 가셔서...


"채비가 터졌는데 도와주세요" 이러시면 십중팔구 여분의 채비 공짜로 달아 주십니다.


올 겨울 산천어, 송어축제에서 대박 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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