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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를린 여행중에 만난 맛집소개 입니다.


카페 보데 뮤지엄(Cafe Bode Museum)인데요. 일반적인 음식점은 아니고 베를린 박물관섬에 있는 보데 미술관 안에 있는 식당입니다.














위아래 사진들과 같이 보데미술관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매우 한가하고 여유로운 식당입니다.

박물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조용한 분위기가 매우 매력적이지요...


오전에 미친듯이 박물관을 돌아다닌 후 한시간 정도의 여유를 가지면서 식사하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독일에서의 식사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우선 맥주 안주로 데친 소시지를 주문합니다.




매우 부드럽고 단백한 맛...

독일에서 맛본 소시지 중에서도 상당히 좋은 맛을 보였습니다.







베를인에 왔으니 베를린 멕주를 한잔 먹어야죠...

첫맛은 약간 쌉싸름 하지만 뒷맛은 부드럽고 시원한...


베를리너 필즈너(Berliner Pilsner)










생선스프




기대한 것과는 전혀 다른 모양의 스프가 나왔네요...

그러나 맛은 끝내줬다는...









마지막으로 마카로니 요리...




마카로니 요리는 보통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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