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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SKY 베가 LTE로 갈아탔는데... (http://www.a4b4.co.kr/1508)

 

 

암튼 기존 24핀 충전기는 남아돌고, 기존 옵젯은 20핀 젠더를 사용하고

결국 젠더를 구입하기로...

 

 

 

 

 

디자인도 맘에들고 색상도 화이트가 있어서

 

 '플레오맥스(pleomax) 스마트폰용 마이크로 5핀 실리콘 승압 젠더'를 구입

 

 





 


비록 몇천원 안하지만 최악의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는....

 

 

 

우선 충전중에 '삐~'하는 고주파음을 낸다. 정말 거슬린다.

다른 제품에서는 전혀 소리가 없는데... (당근 TTA 정품 충전기 사용)

 

뭐 건전지 방식이 아닌 다이렉트 방식을 채택해서 그렇다고 하는 말이 있지만, 설명서에 그런 말도 없고...

 

 

 

금방이라도 불이 날 것 같아 사용을 중지

 



 

 


 


거기에다가 실리콘 재질로 보호되어 디자인도 좋고 분실의 위험도 방지한다는 장점이 있었는데....

 

몇일만 주머니속에 있으면, 이렇게 된다는...

 

 

절대 비추!

 

 

 

그리고 팬텍 정품 충전기 가격이 7천원 대이면 배송비 포함해서 구입이 가능!

그냥 젠더사지 말고 충전기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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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있었던 삼성전자의 '갤럭시S2 미디어 데이'에 다녀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확실히 달라졌다' 이번에는 사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이렇게 시작하면 또 삼성빠라 말씀들 하실테니...

우선...
현재 사용하는 폰은 옵티머스Z, 그전에 아이폰 3Gs / 그리고 WM 시절에는 삼성꺼 2개, LG꺼 1개... http://www.a4b4.co.kr/1176
태블릿 PC는 현재 아이패드 http://www.a4b4.co.kr/974
그리고 놋북은 HP, 냉장고 TV는 LG ㅋㅋㅋ

사실 '안티삼성'쪽에 가깝습니다.



여기서는 '삼성빠-애플빠'의 시각보다는 아이폰 보다는 안드로이드 OS를 선호하는,
그리고 우리나라 환경을 고려한 기준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또한 잡다한 H/W 사양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언론이나 블로그에 다 나왔으니...


그러면 시작해 볼까요?





[상상초월 속도]

삼성에서도 드디어 듀얼코어 폰이 나오고, 오늘도 가장 강조한 부분중의 하나가 속도였습니다.
어플구동의 획기적인 속도 개선을 물론, 웹브라우징 속도가 25% 개선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25% 감이 안옵니다.
그래서 이미지가 많은 페이지를 찍어서, 실제로 구현을 해 봤습니다.

야후에서 만화페이지로 접속하고 1MB 정도되는 만화 통 이미지를 불러왔습니다.
20초 정도에서 690 X 15,000Pixel 사이즈, 0.92MB용량의 이미지를 로딩합니다.

내부 와이파이 상태가 무지 나빴는데도, 기대 이상의 속도를 보입니다.

이정도면 PC하고 견줄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제가 3.5인치 옵젯을 쓰는 관계로 브라우징하기에는 불편이 좀 있었습니다.
특히 얼마전 4.3인치 'HTC HD7'을 잠깐 써볼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기변 욕구가 생기더군요...


갤스2도 4.27인치화면에 어울리게 PC브라우져 방식의 페이지를 보는것에는 거의 불편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DMB]

저처럼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이해하실 듯...
국내브랜드의 안드로이드 폰의 장점 중 하나가 DMB 입니다.
(물론 제 주변에 야구 좋아하면서 아이폰 쓰시는 분중 몇몇은 별도의 KIT을 구입한 분도 있으시지만...)

LG 옵티머스 계열중에 상당수 모델이 별도의 안테나를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개인적으로 2개 분실...)
갤스는 이전 모델부터 내장이었습니다.


수신감도도 상당히 좋아 졌습니다.
건물 안이었는데, 옵젯은 먹통인 방면 아주 잘 나오더군요...






[생활형 어플 기본적용]

이번 시연에서 재미있는 것을 하나 보여주더군요...
전화올 때 휴대폰을 뒤집에 놓으면 대기 상태로 가는 '모션UX' 기능이 적용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도우미 분이 시연하시는 모습입니다.

사실 해당 기능은 기존 피쳐폰에도 있었고, 안드로이드 어플로도 많이 나온 기능입니다.
요런 필수기능에 가까운 기능들을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것도 매력으로 느껴 졌습니다.
(사실 옵젯에서 어플로 깔아 사용하면 버그가 좀 많아서...)





잠깐 안구정화용 사진한장~









[안드로이드만의 장점 + 그리고 깔끔한 UI]

지난 갤스 UI나 GUI는 상당히 실망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UI 부분은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GUI는 아직...)

그리고 안드로이드OS에서만 지원되는 몇몇 기능이 효율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1. 전화 번호별 수신거부 적용 기능...
   
     안드로이드 OS 쓰시는 분들도 잘 모르시는데, 전화 번호별로 아예 수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설정하면 거는 사람은 전화를 안받는 것으로, 저는 전화 리스트에 전화가 걸려온 내역만 나타나게 됩니다.

     보험사, 카드사 등등 차단해 놓으면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담달이 자동차 보험 만료인데 정말 엄청나게 전화가 오더군요...
     올때마다 차단하니, 아주 평화로운 세상이...





2. 상단 제어창...
    
     와이파이나 벨/진동/무음 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이나 색상들이, 기존 갤스에 비해서 많이 개선된 듯 합니다.
     LG에는 있는 3G On/Off 까지 추가 되었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LG에는 자동회전이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이러한 제어기능이 전면 배치되는 부분은 이용자의 입장에서 상당히 편한 부분입니다.


 


 


3. 페이지 설정 등
    
     시연화면을 찍지 못해서 좀 약한데요...
     기존 안드로이트 폰 이용자 분들은 차이를 느끼실 것입니다.
     좀 더 직관적이고 향상된 UI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픽 수준도 많이 향상 되었고요, 물론 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제어판의 상당 부분도 전면으로 끌어 왔군요...



그러면 다음 페이지로... http://www.a4b4.co.kr/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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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개인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배포되는 기존의 미디어와 다르게 뉴미디어의 경우에는 이용자 개개인에 맞추어 페이지가 구성되거나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미디어 디자인의 경우 이와 같은 특장점을 고려하여 디자인에 반영하여야 한다.
아래 네이버어세 제공하는 ‘네이버 me’서비스의 경우 개인화된 서비스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구성하여 제공한다.이를 통하여 초기페이지에서 개인화된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아래 이미지는 IP-TV에서 개인화 기능에 대한 예시이다.이용자가 방송을 시청하면서 자주보는 채널이나 콘텐츠를 등록할 수 있으며, 초기 화면에서 해당 목록에 바로 접속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은 기존의 올드 미디어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기능이며,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뉴 미디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기능들을 이용자에게 어떻게 보여주는가에 대한 고민은 디자이너의 중요한 역할이 되고 있다.




            또한 디바이스에 따라 단순하게 제공되는 화면을 넘어 다양한 입력도구를 통한 통합적인 UI를 제공하기도 한다.아래의 이미지는 방송 청취중에 리모컨을 통하여 해당 방송을 북마크(즐겨찾기)하는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해당 기능의 구현에 있어서도 이용자에게 보여주는 화면과 입력도구(리모컨)와의 모양 및 색상(원형/녹색)의 통일화로 이용자가 학습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5) 다양한 고정 해상도

            최근 다양한 LCD사이즈와 해상도의 단말기가 출시되면서 각각의 단말기에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PC 기반 서비스와 다르게 이용자는 단말의 해상도 조정이 불가능하다.이 경우 디자이너의 입장에서는 각 단말별로 최적화된 해상도를 고려하여 디자인 설계를 하여야 하며, 또한 범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하여야 한다.

            아래의 이미지는 과거부터 최근 출시된 단말기의 해상도를 정의하고 있다. 800x480의 경우에는 가로 800개 세로 480개의 pixel이 지원되며 총 384,000개의 pixel로 구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만약 해당 해상도로 개발된 작업물의 경우 이보다 높거나 낮은 해상도에서 구현 될 경우 선명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액정크기에 대하여 정의해 보도록 하자, 아래 3개의 단말기는 오른쪽부터 HTC의 디자이어HD, 삼성 갤럭시S, 구글 넥서스원 단말기 이미지다. 각각 4.3 / 4.0 / 3.7인치의 다양한 크기의 액정을 탑제 하였으나, 모두 공히 800x48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 이 경우에는 동일한 해상도로 개발된 서비스는 액정의 크기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액정의 크기가 같아도 해상도가 다르다면, 서비스 제공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오른쪽의 이미지는 아이패드(1024x768)에서 구현된 네이버 웹툰 어플리케이션의 구동 화면이다. 이 경우 해당 해상도에 최적화된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HVGA(480x320)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을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에 저해상도에 최적화된 이미지나 글씨들이 좋은 해상도로 출력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에서 보는 이미지는 아이폰(480x320)와 아이패드(1024x768)에서 구현된 SNS게임 We Rule의 화면이다.해당 게임의 경우 저 해상도용 어플리케이션과 고해상도용 어플리케이션을 구분하여 개발하여, 각각의 단말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자가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각각의 해상도에 맞도록 GUI를 수정하여 각 단말에서 이용자가 최적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6) 모든 방향의 지원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경우 기존의 디바이스와는 다르게 가로-세로화면을 모두 지원한다. 이는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화면을 제공해야 함을 의미한다. 1)가로와 세로화면을 동일하게 구성할 것인가-폭만을 조절하여-아니면 2) 가로와 세로화면을 다르게 구성할 것인지. 그렇다면 이 경우에도 단순하게 나열되는 콘텐츠의 개수 또는 기본요소의 가감으로 변화를 줄 지, 스플릿 뷰를 이용하여 추가적인 기능을 노출 할지 등에 대한 UI적인 결정이 필요하다. 

           아래 이메일 본문기능의 경우 세로화면에서는 이메일의 본문만을 보여주지만, 가로화면에서는 스플릿 뷰를 통하여 화면 왼쪽에 메일 리스트가 제공되는 UI를 취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3. User Interface의 디자인 사례’에서 상세하게 다루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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