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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에서 야심차게(?) 제공하는 대통령 후보선택 도우미

 '2007 대선, 나와 通하는 후보를 찾아라'
http://www.ccej.or.kr/2007_election/default.html

20문항의 이슈에 대하여 나의 의견을 선택하면 나와 일치하는 후보를 찾아준다...

그러나, 결과는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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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싫어하는 후보가 나와 가장 일치한단다...

다만 나머지는 거의 정확하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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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축구화가 생기다...

초등학교때 축구화가 있던 친구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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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이번 대선 후보들의 포스터가 필요해서 찾기 시작했다.
사이즈는 가로 500이상의 포스터들...

처음에는 뭐 이거 한 삼십분이면 찾겠지...

그러나 반나절이 흘렀는데도
반이상 찾지 못햇다.


각 후보의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국내외 6개 포털에서 포스터, 벽보, 선거, 대통령, 후보 이름을 모두 다 검색해도
그들은 없었다...

그리고 하나 알아낸것,
.
.
.

대선후보들 홈페이지 개판이다.

.
.
그 중요한 선거포스터를 온라인 상에서는 전혀 활용하지 않다니...
어이없다. 그럼 하나하나씩 보자...
.
,

1. 정동영 후보

가장 쉽게 찾았다.
후보 홈페이지에 가니, '선거 홍보물 섹션'도 있고...
무난히 자료 입수, 홈페이지도 무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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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명박 / 3. 권영길 후보
 
사이트에서 도저히 찾을 수 없다.
권영길 후보는 홈페이지에 그 흔한 검색창도 없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4. 이인제 후보

홈페이지는 개판이지만, 암튼 인터넷을 통해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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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심대평 / 6. 문국현 / 7. 정근모

홈페이지는 거의 개인 수준... 참모들의 뇌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3분 모두 온라인 홍보는 포기하신듯...



8. 허경영 후보

골수 지지자들 덕인지 의외로 쉽게 입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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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관후보 선거 페이지 없다
왜? 나오셨는지?
그래도 포스터는 구했다는...
재미있는것은, 한글 도메인을 사용한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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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금민후보 개판이지만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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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번 후보님들...
이회창 후보님은 역시 인터넷을 외면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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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한민국 역사상 최다인 12명의 대선후보가 최종 등록하고,
 (문제는 12명 중에 정이가는 후보가 하나도 없다는 황당한...)

이에 질세라 공식 선거일에 돌입한 오늘부터
야후 메인과 뉴스, 대선섹션에 돌기 시작하는 두 후보의 광고...


정동영 후보는 너무 어렵게 베너를 만든 듯 하고...
메시지는 알겠는데 인내심이 필요한 광고인 듯...
(정말 아무도 클릭 안하겠당...)

http://www.happy1219.com/

http://www.happy1219.com/

http://victory1219.mbplaza.net/

http://victory1219.mbplaza.net/


이명박 후보는 네티즌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려 노력했는데
너무 초딩적인 이미지를 주지 않았나 하는...

[Flash] http://a4b4.tistory.com/attachment/ek6.swf



갠적으로는 이명박 후보 광고에 좀더 높은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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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즈하나를 내놨었는데...

구매하려는 사람이 뜸하더니만, 한사람에게 연락이...
그런데 통화중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결국 안사는 것으로 협의하면서, 상대방이 하는말...

상대 : '혹 강원도 사세요?...'
  나  : 아니요? 서울사는데요?
상대 : 그래요?  
  나  : 근데 왜요?
상대 : SLR 장터한번 보세요...
  나  : ???


SLR클럽에서 보니....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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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게시물 타고 루니웹을 보니...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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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at에서는... ㅠ.ㅠ
많이도 해먹었다...
개명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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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프라동에서 받은...
원래는 비행기였는데, 마감되는 바람에....

[완성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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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중에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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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롯데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다네...

만료 몇개월전에 카드연장 안한다고 전화하고,
그럼 올해 3월달에 납부한 연회비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더니...

'유효기간 만료후에 전화하세요...' 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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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있었다가, 오늘 전화했다네...

결국 1년 선납한 연회비중 사용한 6개월을 제외한 50%을 돌려준다고 하더군...

그래서 물어봤지
'당연히 고객이 해지나 갱신을 거부할 경우, 잔여 연회비를 자동으로 돌려줘야 하는게 아니냐고'

그런건 없다는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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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클레임 걸면 돌려주고,
이용자가 생각 못하면 꿀꺽 하겠다는 심보...

다들 한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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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럽여행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된 아웃도어 장갑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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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유럽여행 당첨을 바랬는데...

당첨자 5명중 4명이 유럽여행 경험이 많은사람, 그리고 한명은 직업 블로거 -.-

암튼 정가 6만5처넌 (내가보기에는 한 만원 받으면 사겠구만...) 장갑으로 만족을...



헐...

언제 유럽한번 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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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성의 비자금 사건을 보면서...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삼성관련 기사를 인위적으로 차단한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 언론들이 포털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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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동지여, 삼성 비자금 크게 보도하자”
기협 성명, 바닥에 떨어진 저널리즘 자존심에 '호소'
침묵하는 언론들, “해도 해도 너무 한다”
2007년 10월 31일 (수) 17:41:01 윤민우 기자 mwyun@journalist.or.kr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가 31일 회원 동지들을 향해 “삼성 불법 비자금 계좌 사건은 ‘세게’ 취재하고 ‘크게’ 보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기협은 이날 성명에서 “한겨레, 시사인 등 일부 일간지와 시사주간지들이 ‘크게’ 보도했다”면서도 “방송을 포함한 나머지 언론들은 언론계 표현을 그대로 빌리면 구석에 처박았다”고 비판했다.

"'삼성 불법 비자금 계좌 사건' 구석에 처박은 언론들" 비판

한편 성명은 언론과 기자들이 처한 솔직한 심정 고백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협은 “삼성 불법 비자금 사건을 ‘크게’ 보도한 일부 언론사 역시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진실로부터 벗어난 예외는 아닐 것”이라며 다만 ‘경제권력’ 비판에는 모든 언론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일부 언론이 “최소한,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언론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을 지켰다”고 평가했다.

조중동과 방송3사를 비롯해 ‘삼성 불법 비자금’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언론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했다. 삼성 비자금 사건에 침묵하고 있는 대다수 언론들의 보도행태에 대해 “해도 해도 너무 한다”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지적했다. 또 “정부의 브리핑룸 통폐합 조처에 대해 ‘언론 자유 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몇몇 언론사들이 ‘경제권력’ 앞에서는 꼬리 내린 강아지 꼴을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기협은 “드러난 액수만도 50억원”이라며 △우리은행과 삼성이 ‘공모’했을 정황 △2003년 흐지부지된 대선자금 수사 때 드러난 삼성의 대 검찰 로비 실상 △2003년 삼성이 야당 대선후보에 건넨 돈이 비자금 계좌에서 나왔을 가능성 등에 대해 ‘크게’보도 할 것을 호소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삼성 비자금 사건 제대로 보도해야 한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자본주의, 아니 어떤 사회체제에 살더라도 이 말은 거역할 수 없는 진실을 담고 있다. 그러나 그 진실은 반쪽이다. 온전한 진실이었다면, “배 부른 돼지보다는 배 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고 싶다”는 말은 나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삼성그룹의 핵심인 구조조정본부에서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이 내 이름으로 돼 있던 50억원 규모의 비자금 계좌를 운용했다”고 폭로하고 나섰다. <한겨레> <한겨레21> <시사인> 등 일부 일간지와 시사주간지들이 이 사안을 ‘크게’ 보도했다. 방송을 포함한 나머지 언론들은 ‘작게’ 보도했다. 아니, 언론계 표현을 빌리면 구석에 처박았다.

‘삼성 불법 비자금 계좌 사건’을 크게 보도한 일부 언론사를 한국 저널리즘의 양심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추켜올리자는 게 아니다. 이들 언론 역시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진실로부터 벗어난 예외는 아닐 것이다. ‘경제권력’에 대한 비판 보도는 거의 모든 언론이 외면하고 싶은, 보통의 경우엔 종종 외면해왔던 영역이다. 다만, 이번 사안의 경우 몇몇 언론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제약을 넘어 ‘배고픈 소크라테스’의 욕망을 표현한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최소한,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언론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을 지켰다는 얘기다.

대다수 언론들의 보도행태는 언론학자들이 말하는 이른바 ‘의도적 무시’에 해당한다. 그러나 이 단어는 대다수 언론의 보도행태가 갖는 심각성을 드러내기엔 너무 점잖다.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말 정도가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정부의 브리핑룸 통폐합 조처에 대해 ‘언론자유 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던 몇몇 언론사들은 ‘경제권력’ 앞에서는 꼬리 내린 강아지 꼴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 불법 비자금 계좌 사건은 ‘세게’ 취재하고 ‘크게’ 보도해야 한다. 드러난 액수만도 50억원이다. 계좌가 개설된 우리은행과 삼성이 ‘공모’했을 정황도 엿보인다. 2003년 흐지부지된 대선자금 수사 때 삼성의 검찰 로비 실상의 일단도 드러났다. 2003년 삼성이 야당 대선후보에 건넨 돈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개인 돈만이 아니라 비자금 계좌에서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

회원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호소한다. 이번 사건은 크게 보도해야 한다. 그것이 언론의 기본이다. 지금은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한 때다. 그것만이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는 한국 저널리즘의 자존심을 조금이나마 회복하는 길이다.

2007년 10월 31일
한 국 기 자 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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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이나 젊게 나왔당...
제발 정신연령이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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