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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해외 여행이 2002년 상해 출장이었는데...
당시 부랴부랴 구입한 여행가방...


그때는 이 브랜드가 나름 유명한 브랜드인지 모르고 구입했는데...







암튼 나와 10년 가까이, 30번이상 물건너 여행을 다녀온 녀석이...









베란다 정리를 하다 보니, 두곳이나 중상을 입고 신음하고 있었다는...
(이제야 지난번 여행에서 요녀석이 삐걱거렸는지를... 난 정말 둔하구나...)


그래도 나름 브랜드가 있다고 10년 넘은 녀석인데 아직 AS 된단다. 바퀴 하나에 만원씩...
새로 살까 고민했는데... 그동안의 정도 있고, 요즘 나오는 저퍼형은 웬지 맘에 안들고...



다시한번 10년정도 더 같이 다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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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회사로 들어오는데, 뭔가 심상찮은 분위기가...





소방관분들과 경찰들이 회사 건물앞에 쫘악
그리고 심한 시너 냄새가 나는데...






내용인즉, 내 또래로 보이는 남자가 몸에 시너를 끼얹고 경찰과 대치중이다.
녹색 후드티를 입는 사람이었는데, 옆에는 경찰로 보이는 분이 계속 설득중...

전화도 걸고 통장도 보내주고 하는 것을 보니,
아마도 내 추측으로는 요즘 포스코 사거리에서 X니스 건설을 대상으로 덤프트럭 기사들이 시위를 하던데...

그분들 중 한분이 아날까 하는 생각이...


말하다가 울고, 또 말하다가 울고...
이분은 또 무슨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 것일까?





긴 설득작업이 진행되고
경찰분들이 도로 차단을 시작!





소방관분들과 경찰 분들이 뭔가 회의를 시작하는데...







아마도 소화전을 이용하여 물을 뿌리려고 하는 듯...
몇번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한참을 또 대치한 후
갑자기 다가가서 소화전으로 물을 뿌리기 시작...








다행히, 큰 문제 없이 상황이 종료, 경찰들이 수갑을 채우고 경찰차로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수갑을 채우는 모습을 보니 좀 짠한 느낌이 들었다는...




상황종료...


아무튼 큰 문제없이 종료되어서 다행이라는...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암튼 큰 문제없이 해결되고, 다시 사회생활 하시기를...


참 행복하게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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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시아나 항공 트윗 이벤트'를 통해서 받은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티켓






요즘 모를만한 사람들도 아는 가수들로 구성이... 
이은미씨의 공연을 직접 보게 되다니...









아~ 망원렌즈를 까먹고 안가지고 왔다는...






'애인...있어요'를 열창하는 모습

노래전에 사진찍는것 보다, 휴대폰으로 전화 걸어서 노래를 들려 주라고
친절한 안내까지...




대단하다, 노래중에 한 관람객의 휴대폰을 받더니
휴대폰에 노래를 불러주는...

누구였을까?








정엽... 그리고 임재범...
정엽씨는 사실 잘 모르겠고...

임재범씨의 노래는 대단했다.
외모도 훨 더 원숙해진듯...









그리고 마지막, 한시간동안 공연을 해버린 김장훈 씨...
동영상을 play 해보시라...

팬들이 외치는 '우유빛깔 김장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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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저녁에 '진에어 서비스'에 대하여 글을 하나 올렸는데,  http://www.a4b4.co.kr/1272
어제 아침부터 오늘 아침까지 대략 24시간동안 야후 메인페이지 투데이 모듈에 노출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결과가 나와 한번 정리해 봅니다.




노출된 모듈은 야후코리아 메인화면의 '투데이' 영역 입니다.

기본설정은 화면 중간위치이며, 각각의 글은 랜덤으로 노출 됩니다.
제 글도 앞에 있다 뒤에있다, 중간에 있다 했습니다.

노출은 대략 24시간 정도 노출 되었습니다.





일별 방문자를 보면 9만명이 좀 넘네요 (9일 오전 11시 + 10일 오전 12시)

원래 들어오던 200명 정도의 일별 방문자와 다음뷰를 통해 들어온 1천명정도를 빼면
순수하게 야후메인페이를 통해서 들어온 방문자는 대략 8만9천명 정도로 보입니다.
(물론 글 내용에 따라 유입차가 크겠지만 9만명 정도면 만족할만한 수치로 판단됩니다.)





접속 로그입니다.

야후 메인페이지 유입으로 도배가 되어 있네요.
흥미로운 점은 스마트폰의 '야후 모바일'을 통한 유입도 종종 보입니다.
모바일에서도 야후 이용자가 좀 있는 듯 합니다.






가장 관심이 많으실듯한 애드센스 결과 입니다.

저는 광고를 게시물 상단과 하단에 적용하였습니다. 상단은 글광고, 하단은 배너 광고로 설정하였습니다.
(뭐 돈번다는 목적보다는 한번 호기심에 붙여본 거여서, 본문내 삽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는 하루에 1또는 0click이 나왔습니다.)


상단 줄광고 화면입니다.
역시 항공사명과 여행관련 내용이다 보니, 여행관련 광고가 노출되네요...




하단 광고는 호텔과 항공원 할인 배너광고가 교차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광고 결과 $36.65, 한국돈으로 4만원이 좀 넘네요...

노출된 25시간 애드센스 결과 입니다. 일주일 통계지만, 기존에 일주일에 $1도 안나오는 상황이니... 
전액이 이번 야후 메인화면 노출에 영향으로 발생한 금액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애드센스에서 나온 PV도 위에서 말한 방문자수와 거의 일치하고요
다른 부분의 수치 공개는 애드센스 약관 위배라고 해서 금액만 올립니다.

만약 본문내 광고 삽입 등 광고 수익을 목적으로 한 배너 적용 및 페이지 구성을 하였다면,
다른 분들이 공개한 PV 대비 애드센스 수익 기준으로는 
$100을 훌쩍 뛰어 넘지 않았을까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야후 메인화면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애드센스 수익보다는 하루에 10만명 가까운 분들이 접속한다는 결과가 더 흥미롭네요...

여러분도 한번 테스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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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 시장에 디자인, 디자인 바람이 불고 있는데...
뭐 누구는 색시한 디자인을...
누구는 외형보다는 사용자 중심이라는 모호한 디자인을...


그런데 말이야, 다 필요없고...
매일매일 쓰면서 짜증 안나는 디자인을 해주면 안될까?

베터리 충전기 거치대에 통합 20핀 구멍만 만드어 놓으니,
표준 24핀 충전기를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번 젠더를 끼거나,
하나 더 사야 하자나...

설마 단가 때문은 아닐테고...

 


요렇게 만들어 주면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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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SKT를 광고를 비판하는 글 하나를 올렸더니...
http://www.a4b4.co.kr/1067



아래와 같은 답글 하나가 올라왔다..





아직도 IP 조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는가?

원본글의 의도를 이해(?) 못한 답글...






느낌이 이상하여 IP 조회결과...
역시 댓글 다신분 SKT 직원이시군...
게시판지 좀 된 글인데, 아마도 검색해서 들어왔을 것이고...

관련 서비스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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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고리와 2천원 할인쿠폰도 구해놨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보고 있다면 믿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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