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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46회 세계중문신문협회 총회가 마포 베스트웨스턴 가든호텔에서 아주경제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대부분 중문신문협회라는 모임에 대하여 생소하시겠지만,

세계 중신문협회는 30여개 국가와 100여개 지역에서 중국어를 사용하는 150여개 언론사가 주축이 된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어 미디어의 축제입니다.


매년 중화권 지역에서 총회를 진행하며, 

이번에 비(非) 중화권 국가인 한국에서 총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포럼에는 중국어 언론사는 물론 중국 유명 대학의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학자 및 학생들도 참여해 중국어 미디어 발전의 미래를 논의하는 모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clpi.ajunews.com/intro.php

 

 







아주경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중국어로 일간 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연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중문신문협회 정회원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주경제 중문판은 국내거주 중국어 사용자는 물론 중국어를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이 구독하시고 있으십니다.

구독문의 http://event.ajunews.com/subscription.php


 







행사준비가 한창이네요...


 




행사 시작 전 귀빈분들의 기념사진....


 






'경제발전이 중문신문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세계 30여개국 150여개의 중문 매체들과, 국내외 대기업 CEO 등, 다양한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사를 하시는 아주경제 곽영길 대표님


 








그리고 오찬...


베스트웨스턴 마포가든호텔은 원래 홀리데인인서울로 유명했던 호텔이죠...

최근 워낙 고급호텔들이 들어서고 있어 옛날의 명성은 사라졌습니다.


결국 내년에는 재건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식 수준은 크게 가격대비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음식이 좀 짜더군요...


 

 

 

 








 

 

 

 








 

 

 








 

 

 

 








 

 








뭐낙 큰 행사여서...

많은 분들이 고생 하셨다는...


 






행사 중간에는 웨이보를 통한 실시간 게시판(채팅방)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SNS 서비스에서도 이런 기능을 도입하면 매우 유용하게 쓰일 듯 합니다.


 






아~

나는 왜 이렇게 나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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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신문과 인민화보사가 함께 제작 및 발행하고 있는 '월간 중국'의 

'발행 5주년 기념행사'가 29일(수) 남산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사진 몇장










아주경제 곽영길 대표님의 축사...













한국과 중국에서 한국어로 동시 발행되는 유일한 시사전문지 월간 '중국'은 

외문국 산하 인민화보사가 한국에서는 아주경제와 함께 지난 2008년에 창간한 잡지입니다.



아주경제는 한중영일 온라인 뉴스사이트를 운영하며, 국내에서 한국어와 중국어로 신문을 발행하는 유일한 언론사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과 많은 사업을 진행 및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당 부분을 더욱 강화 할 계획입니다.




행사장 입구에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발행되는 월간중국 잡지와 인민화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월간 중국은


중국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 중·한 관계 발전을 제대로 알려 양국민이 서로 오해를 줄이고 이해를 증진하도록 하려고 창간한·중 정보와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만든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한국어 독자를 상대로 하는 중국의 유일한 국가급 간행물로, 한·중 양국 국민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친선과 우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민화보의 역사는 매우 길군요...









또한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조명을 통해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6만 부가 발행되고 있으며, 한국어를 가르치는 중국 대학, 중국에 진출한 기업의 직원들이 많이 본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중국인 유학생 등이 주요 독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평이하기는 하지만 몇꼭지는 상당히 관심이 가는 기획기사들이 있습니다.
중국에 관심이 있거나 중국과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립니다.





월간 '중국'의 인기가 계속 확대되었으면 합니다.

10주년 행사에도...









지금부터는 개인적인 이야기....








참석자들에서 배포된 선물입니다.

케이스를 보고는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국수(國粹)-청화(靑花) 아마 국보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중국의 국보급 청화백자를 모티브로 한 제품인것 같은데...

중국말을 모르니 감을 잡을 수 없군요...


우리나라에도 조선 초기에 중국의 영향을 받은 청화백자 들이 많이 있죠 ^^

학교헤서 백자, 청자... 청화, 진사, 철사...










기념품은 바로 이녀석 이었습니다.












도자기로 만든 USB 메모리











그리고 무선마우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매력있는 선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도 매우 깔끔하게 처리된 제품이고요... (물론 국산제품 입니다. 주시는 분 시각에서...)










그리고 오늘의 만찬 메뉴!!!












참치 니스와즈 샐러드







훈제 연어 크림을 얹은 흰콩 스프









오늘의 메인 메뉴인 안심 스테이크...





단체음식 치고는 매우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행사장 스테이크 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후식인 배-아몬드 타트와 아이스크림 베리 꽁포트












팀 회식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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