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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LGT OZ 출시 이후 Full Browsing에 대한 관심이 크게 일어났었으며,
현재까지도 새롭게 모바일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경우에 기존의 WAP 기반 접근방식과
Full Browsing 접근방식에 대한 많은 혼동과 망설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배포하고 있는 "
국내 모바일웹 산업동향 자료" 에서
이에 대하여 일부 분석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만, 이를 조금 더 구체화하여 작성해 보았습니다.

현재의 WAP을 부정하기 보다는 WAP 기반으로 이미 보급된 사용자 Infra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모바일웹(풀브라우징) 분야도 함께 대응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목차]

-무선인터넷 시장의 변화
-무선인터넷 사업의 전환
-풀 브라우징 정의
-풀 브라우징의 의미
-풀 브라우징의 과제
-풀브라우징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만족도
-풀 브라우징 서비스의 방향
-WAP 서비스 vs. 풀브라우징 서비스 전망
-모바일웹 서비스 환경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모바일 솔루션의 필요성

 
최근의 "모바일" 관련 기사 중에서 "무선인터넷"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확연이 알 수 있는 기사들이 있어 링크해 봅니다.
>>[2008-08-19] 휴대폰 무선인터넷 `윙크` 생활밀접형 서비스 `인기` (버스안내 1ㆍ2위 차지)
>>[2008-08-18] LG텔 모바일인터넷 `오즈` 30만명 넘어
>>[2008-08-17]SNS 서비스가 '모바일 날개' 달았다
>>[2008-08-17]PMP, 무선인터넷으로 위기탈출?
>>[2008-08-13]모바일 경품 업체, 불황 속 호황
 
이외에도 "모바일 쿠폰", "모바일 입장권/예매권", "기프티콘" 등 휴대폰 대기화면을 이용한 B2B2C 사업모델이 매우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니빌에서 운영 하고 있는 모바일 배경화면/벨소리/동영상 컨텐츠 다운로드 플랫폼인 mBizStation(http://www.mbizstaiton.com)의 통계를 보면 더더욱 명확해 지더군요.
소비자는 생활밀착형 서비스에 있어서는 "데이터 요금"을 지불하고서라도 이용할 의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PS : mBizStation은 SIS를 사용하지 않고도 SKT/KTF/LGT 모두 배경화면 다운로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현재 mBizStation을 통해서 서비스 되고 있는 주요 배경화면 적용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 모바일 입장권
- 서강대학교 등 다수의 모바일 학생증 서비스
- 스키장, 테마파크 등 모바일 예매/입장권 및 회원증 서비스
 
혹시, 모바일 쿠폰/입장권/예매권 등의 사업을 준비중이신 분에게는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에 "추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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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꺼지만 가장 잘 정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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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제에 앞서 논쟁의 다른 핵심이 하나 빠져 있는것 같은 느낌이...
지금의 우리나라 모바일 시장은 유선전화와 같은 '보이스 서비스'와 유선인터넷과 같은 '무선인터넷'서비스로 나누어지나,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또다른 하나의 서비스를 강제로 사용하게 만들어져 있다.
특히 보이스 서비스만을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전혀 필요가 없으나, 이로 인해 고가의 휴대폰 구입은 물론, 무선인터넷 서비스 사용을 거부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도 무선인터넷 차단은 불가라는 응답만...)

결국 오작동으로 인한 무선인터넷 요금의 청구등의 문제 발생도...

이번 문제를 좀더 넓게 본다면,
이용자는 음성과 인터넷 서비스 가입을 취사선택 할 수 있도록 개정되어야...


무선데이타통신 과다요금 첫 피해배상 결정
[연합뉴스] 2008년 07월 08일(화) 오전 10:54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이동통신 무선데이터 통신서비스 요금이 지나치게 많이 부과돼 고통을 받았던 소비자가 처음으로 배상을 받게 됐다.

녹색소비자연대는 KTF의 재판매 사업자인 에넥스텔레콤이 무선데이터 통신서비스 요금 과다 청구 소송 관련 서울지방법원의 이행권고결정을 수락함으로써 피해 소비자가 처음으로 피해배상을 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녹소연에 따르면 서울지방법원은 이동통신사가 데이터통화료에 대한 설명, 지나친 무선데이타 통신요금 상승 차단, 성인콘텐츠에 대한 청소년 보호 등을 위해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고인 에넥스텔레콤에 소송금액 전액인 69만9천356원을 지급하라는 이행권고 결정을 내렸다.

녹소연은 무선데이터통신 요금 과다 청구에 대해 에넥스텔레콤을 비롯해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10월 SK텔레콤을 상대로 한 1심 소송에서 일부 승소판결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동통신사들은 지난 2005년 청소년들에게 무선데이터통신 요금이 과다 청구된 것이 사회문제로 불거지자 요금 상한액을 15만원으로 정하고 5만원 단위로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녹소연 관계자는 "이통사들이 청소년의 데이터통신비 상한액을 정하는 등 과다요금 방지 대책을 운영하고 있지만 콘텐츠 제공업자가 부과하는 부가서비스 이용료는 제외돼 있다"며 "법.제도적으로 무선인터넷 요금 부과를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cw@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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