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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법령시행으로 1년동안 활동이 없는 회원의 정보를 파기하거나 휴면계정 처리하게 변경

휴면계정 처리관련 가입 또는 해제시 이용자가 보관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처리...







알라딘의 경우


회원가입시 개인정보 유효기간을 선택...

기본은 1년... 3년, 5년 탈퇴 시까지로

회원가입시 회원이 직접 개인정보 유효기간 선택하기



휴면계정을 보유한자가 새로 로그인을 할 경우


휴면계정 상태 해제 알림과

이용자가 직접 개인정보 유효기간을 선택...

기본은 1년... 3년, 5년 탈퇴 시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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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인가? 박문각 남부고시에서 공단기를 과장광고로 소송을 걸고...

이에 대한 법원의 공무원단기고시학원(이하 공단기)'에게 과장 광고 문구를 사용하지 말라는 판결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


암튼 이 결과를 박문각 남부고시에서는 대대적으로 홈페이지에 홍보를 하고

역시나 공단기에서도 대대적인 반박글을 올리는 사건이 발생...


다만 신사적으로 공격하고 방어하는 수준을 넘어서 내가 보기에는 비난과 서로의 자존심을 팍팍 긁어버리는 수준까지 가버렸을...

서로 절대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나 할까?

암튼 사람싸움이 참 재미있다는 말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사건이 발생



아래는 공단기 반박글의 일부...






아래는 남부고시 온라인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

바로가기: http://www.eduspa.com/user/co/event/stop_ad.asp


솔직히 공단기를 까는 건지 광고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대 다 나 다 ! ! !





그래서 공단기과 박문각 남부고시 온라인에 온라온 게시물을 캡춰해서

'공단기 vs 박문각(남부고시) 전쟁시작! 광고금지가처분 신청' 이라는 글을 하나 올렸는데 (바로가기 http://www.a4b4.co.kr/2328)

그날 바로 아래와 같은 메일 한 통이 왔다는...


암튼 중략하고



공단기에서 나를 권리침해신고 (명예훼손) 했고

사실 여부를 떠나 열라 정성들어 작성한 (더구나 회사 집중휴식기간에 쉬지도 않고 작성한 내 글을...)글을 차단하는 임시조치를 했다.






내 블로그 글은 요렇게 변신!!!

접속해도 요렇게 변신!!!


글목록에는 이렇게 나오고...





본문은 이렇게 나오고...






10년 블로그 인생에서... 

식당 맛 없다고 쓴 글과 과거 선거기간에 모 국회의원 지지글에 대한 권리침해 이후 세 번째 이런 일이...


그동안의 노하우(?)로 사실만을 열거하고 어떠한 욕설이나 비난글도 삽입하지 않고

설탕 안 들어간 백주부의 요리처럼... 단백하게 사실만을 열거했는데...

이런 비극적인 사태가 발생...




담날 바로 다음 고객센터에...


나의 억울함과 무죄를 증명하는 초장문의 상소문을 접수하고 나의 결백함을 풀려 했지만...

나의 상소문에 한 달 동안 답변이 오지 않았다는...

 




드디어 30일이 지난 어제 게시물이 다시 복원 되었다!

그런데 공단기에서 공단기 남부고시 온라인 합격률 과장광고 논란글에 대해 심의접수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목적이 무었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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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um 클린센터입니다

규제: 안내
사유: 권리침해신고 (명예훼손)
기간: 2016-01-06
위치: A4B4의 블로그 : 해외 여행 맛집 요리 낚시 사진 에듀윌 IT 일쌍 다반사

고객님의 Daum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안내말씀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에 대해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아래와 같이 조치되었습니다. 조치내용을 확인하시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신고대상 : [http://a4b4.tistory.com/2328] [공단기 vs 박문각(남부고시) 전쟁시작! 광고금지가처분 신청] 
•  신고자  : 주식회사 에스티앤컴퍼니(http://gongdangi.com/) 
•  신고내용 :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 
•  조치일자 : 2016/01/06 
•  조치내용 : 해당 게시물 임시조치
임시조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2(정보의 삭제요청 등)'에 의거 합니다.
Daum 내 게시물로 인해서 명예훼손 등 권리를 침해 받고 있음을 소명하는 신고가 접수되면, 권리침해 여부를 판단할 수 없거나 당사자 간의 다툼이 예상되는 경우 해당 게시물 등에 대한 접근을 임시적으로 차단하는 임시조치를 취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객님께서 타인의 권리를 명백히 침해하셨다는 것은 아니며, Daum에서는 고객님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게시물 복원 신청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임시조치된 게시물의 복원을 원하실 경우, [게시물 복원 신청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시어 게시물 차단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복원 신청을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게시물 차단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복원 신청이 접수되지 않을 경우 해당 게시물은 임시조치 기간 만료 이후 삭제됩니다.
※ 불필요한 분쟁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 임시조치된 본인 게시물의 삭제를 원하신다면, 해당 게시물을 작성하신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고객님께서 직접 게시물을 삭제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리침해신고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권리침해신고센터]로 문의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리침해신고센터 도움말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권리침해신고센터입니다.

고객님께서 접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먼저, 작성하신 게시물이 임시조치 되어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명예훼손 여부는 법률적 판단을 따라야 하는 부분으로 저희로서는 침해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어 바로 게시물의 복원 조치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복원신청에 따라, 아래 게시물에 대해서 신고자에게 안내 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심의를 신청하여 게시물의 침해성 여부에 대한 결정을 확인하겠습니다.

● 복원신청 게시물 : 
[http://a4b4.tistory.com/2328] [공단기 vs 박문각(남부고시) 전쟁시작! 광고금지가처분 신청] 

● 임시조치 일자 : 2016년 01월 06일

심의절차 진행 중 게시물 임시조치일로부터 30일이 경과될 경우에는 해당 게시물이 복원된 후, 심의결과에 따를 수 있습니다.

※ 만약 신고자가 심의를 원하지 않을 경우, 해당 게시물은 임시조치 기간(30일) 만료 후 복원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서 게시물의 복원 또는 삭제 여부가 결정되며, 이에 따라 고객님의 게시물이 삭제될 수 있는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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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무원 시험준비를 고민하거나 공부중인 사람이라면 공단기나 박문각(남부고시온라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특히 공단기의 "공무원 최종 합격생 3명 중 2명은 공단기 수강생"이라는 강렬한 문구를 들어봤을 것이다.

항상 보면서 "과연 사실일까?"라는 의문이 들게하는 문구...


이 문구로 공단기와 박문각의 공개 전쟁이 시작되었다.








박문각(남부고시온라인)의 메인에 노출된 배너

"서울중앙지법 공단기 거짓, 기만적인 광고금지가처분 결정"이라는 무시무시한 알림!!!






박문각의 선전포고!

엄청 쎄게 나갔다.








박문각(남부고시온라인)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eduspa.com/user/co/event/stop_ad.asp







그리고 공단기의 반격!

우선은 조용하게...


크게 떠들어봐야 공단기에는 큰 도움이 안될테니...








공단기 페이지 바로가기 http://gongdangi.com/st.php/randing/respond




이쪽 시장이 좀 X판 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교과서적으로는 시장 전체에 대한 불신!!!

관전자의 입장에서는 흥미진진한 볼거리~


그러나 어찌 이건 남부고시가 공단기 광고해주는 느낌이 든다.

이용자의 입장에서 2/3는 아니어도 절반이라도 대단하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된다면...




그러나 공단기와 박문각의 전쟁의 원인은...

이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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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은 회사내의 공식적인 의사소통 수단 중 한가지이고 경우에 따라서 법적

효력도 인정되는 업무상 중요한 기록 장치이다.


Email은 본인의 의사와 입장을 글로 정리해 타인에게 송달하는 문서이므로

명료한 의미전달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작성한다.  Email을 받는 사람도 보낸

사람이 신중하게 작성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보낸 사람의 의사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email 내용을 면밀히 읽고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Email에서 받는 사람 (to), 참조 (cc), 숨은 참조 (bcc) 및 회신 (Re)과 전달

(Fw)에 대한 정의와 활용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알아본다.




 


받는 사람 (to) : 해당 email이 직접 전달되는 1명 이상의 사람이며 email에

보낸 사람의 요청사항이 있을 경우 이에 대한 조치를 직접 수행 할 사람


 


참조 (cc, carbon copy) : 해당 email을 공유 할 사람(들)


- 실무자를 to에 넣고 해당 실무자의 부서장 등을 cc에 넣어 실무자가 별도

보고를 하지 않아도 부서장이 내용을 파악 할 수 있으며, 해당 email에 대한

조치에 대해서 부서장에게도 간접적인 책임을 줄 수 있는 방법


- 본인의 email을 받는 사람 이외에 타부서의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할 때

사용.  단, 해당 내용과 무관한 사람들까지 무분별하게 cc에 넣는 것은 해당

email의 중요성과 목적을 모호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


- Email을 많이 받고 처리해야 하는 사람들 중에는 본인 이름이 to에 없고

cc에만 있는 경우 해당 email을 읽지 않고 자동삭제 하는 사람들도 있음


 


숨은 참조 (bcc, blind carbon copy) : 보내는 사람이 to 나 cc에 있는 사람들

모르게 내용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


- 본인의 상관이나 "갑"거래처에게 보내면서 본인의 팀원에게 동시에 공유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본인의 상관이나 "갑"거래처에게 cc에 넣은 여러 이름들을

보여주는 것이 어색할 경우 사용


- 보내고 해당 email을 보낸 편지함에서 찾아 공유할 사람들에게 별도 전달 하는

방법도 있음


- 받는 사람들이 해당 email을 누가 받았는지 서로 모르게 할 필요 있을 경우

받는 사람을 to에 넣지 않고 모두 bcc에 넣을 수 있음. 예) 결혼 청첩장


 






회신 (Re, Reply) : to에 있었던 사람이 email을 보낸 사람과 cc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회신하거나 cc에 있었던 사람이 email의 내용에 대한 본인의 피드백을

공유하고자 할 경우


- 보낸 사람에게 email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할 경우만 보낸 사람에게 회신을

하고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낸 사람이 cc에 넣은 모든 사람들에게 전체 회신

하는 것이 해당 email의 진행 사항을 알릴 수 있는 방법


 


전달 (Fw, Forward) : to/cc/bcc에 있었던 사람들 이외에 제3자에게 메일을 전달

할 때 사용.  to가 비어 있어 받는 사람의 email 주소를 다시 넣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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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사이트에서 페이스북 공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페이스북 공유창에서 본문에 있는 사진과 다른 사진이 썸네일로 추출되는 오류가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오늘은 이와 관련된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봅니다.





우선 페이스북의 해당 가이드라인...

https://developers.facebook.com/docs/sharing/opengraph/object-properties


권장 사이즈가 후덜덜 해졌습니다.


The URL of the image for your object. It should be at least 600x315 pixels, but 1200x630 or larger is preferred (up to 5MB). Stay close to a 1.91:1 aspect ratio to avoid cropping. Game icons should be square and at least 600x600 pixels. You can include multiple og:image tags if you have multiple resolutions available. If you update the image after publishing, use a new URL because images are cached based on the URL and might not update otherwise.











우선 아래 페이스북의 개발자 페이지로 접속합니다.

https://developers.facebook.com/tools/debug




그리고 장애가 발생하는 페이지의 URL을 입력합니다.

(테스트용 : http://www.ajunews.com/view/20140613112754174)

 




이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og:image could not be downloaded or is too small

Provided og:image could not be downloaded or is not big enough. Please use an image that's at least 200x200px and is accessible from Facebook. Image

 

 




즉 페이스북의 가이드라인은 최소 200x200px 이상의 이미지만 썸네일로 인식됩니다.

이는 본문내 아이콘 등의 이미지를 추출하는 오류를 최소화 하고 또한 너무 작은 이미지가 페이스북에서 썸네일로 나올 경우 서비스 품질을 저해하는 이유 등으로 제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래 예시를 보시죠



큰 이미지를 삽입하고 공유하기를 클릭하면...



 

 





정상적으로 썸네일을 추출합니다.


 









그러나 작은이미지를 삽입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페이지에서 임의로 이미지를 추출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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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은 독특한 앱을 소개합니다.



서비스 차원에서는 세상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를 포토 중심으로 제공하는 킬링타임용 앱

+

또한 좀더 사업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요즘 미디어 산업에서 화두인

하이브리드 미디어(Hybrid Media) & 코디네이션미디어(Curation Media)의 방향에

충실한 뉴미디어 앱입니다. 

 

 





피키캐스트가 제공하고자 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상의 여러 이야기 중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그리고 친구들과 SNS+댓글등을 통해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


그래서 피키캐스트의 메인에는 지금 시점에 즐겁게 볼수 있는 헤드라인 4꼭지와 수집가지 이야기가 제공됩니다.







피키캐스트의 메인화면입니다.


국내외 재미있는 읽을 거리... 다양한 생활정보... 꿀팁들이 하나가득

알면 모임에서 아는 척 할 수 있는 상식 등...


모든 사람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들이 제공됩니다.

 

 





피키케스를 좀더 살펴볼까요...

저는 제가 맥도날드에서 잘 사먹는 오래오 쉐이크에 대한 글이 눈에 쏙 들어 왔습니다.



우선 해당 글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구현됩니다.

해당 화면에서는 좌우 페이지 형식으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글을 별도 스크랩하거나, 좋아요, 댓글등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


썸네일뷰 등의 편의 기능과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한페이지에 짧으면 몇초 길어야 1분 미만...

잠깐잠깐 부담 없이, 관심있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출퇴근길... 회의가 길어질 때... 화장실에서...

참 유용한 앱입니다.


 




물론 해당 글에 댓글을 달 수 있고요...

내용들이 좋다 보니, 많은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기존 SNS 계정을 통하여 로그인이 가능하고요.

이를 통해 스크랩, 댓글 등의 추가적인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키캐스트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간편하게 세상에 돌아가는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된 매우 좋은 앱입니다.


다만 아직 해결해야 할 몇몇 문제들이 있습니다.




현재 해외에서는 허핑턴포스트나, 버즈피드등 뉴 미디어의 새로운 방향인

하이브리드 미디어(Hybrid Media)와 코디네이션미디어(Curation Media)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방향을 기존의 시장에서는 디지털 소매치지라고 할 정도로 원작자에 대한 보호와 저작권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해당 부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과 정답은 없는 상황입니다.

저작권자 보호를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면, 이용자에게 어필할 수 없는 새로운 서비스의 출현과 발전을 어렵고

그렇다고 발전만을 주장한다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사람들의 보호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도 다행히 피키캐스트에서도 많은 문제인식을 가지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 합니다.

우선 원 소스에 대한 출처와 링크를 명확하게 하고 (아래와 같이 각 페이지에 사용된 이미지나 동영상에 대한 출처 및 바로가기 링크 제공) 

이를 투명하게 운영하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노력이 아직 100% 면죄부를 주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100% 저작권을 보호 할 수 방법도 없는 것이 현 시장의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라떼 만들기 동영상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유튜브 원본으로 연동되는 기능입니다.


 


그러나 일부 유사한 앱들과 다르게 

이러한 부분을 공유하고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뚜렷한 수익모델과 수익을 발생시키지 않기에 수면아래에 있지만....

어는 순간에는 모두가 고민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위드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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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3월 초 2014년 3월 31일 자로 윙버스가 종료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검색에서 사라지더니... 윙버스 도메인으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해당결정은 이미 작년 9월 조선일보/중앙일보/매일경제(+영향력없는 아시아투데이)의 네이버 때리기로 인해 네이버가 큰 타격(?)을 입었고

바로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의 철수를 발표하는 시점에서 같이 발표된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막상 발표를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관련 포스팅 : 네이버 부동산 사업 철수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용자, 그리고 언론사의 네이버 때리기'가 역겨운 이유와...

관련기사 : 네이버, 윙스푼·네이버쿠폰 등 서비스 철수키로





이번 네이버의 윙버스 서비스 종료 결정은


개인적으로는 '철학없는 대한민국 IT 산업' 

'정부의 병X같은 정책'이 만들어낸 참담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윙버스의 역사를 볼까요


이용자의 블로그에 올라온 여행기를 기반으로 전세계(정확하게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의 

윙버스는 2005년 3월 법인을 설립하고, 2006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여행정보를 기존 여행사이트에서 고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이용자들의 생생한 블로그와

댓글을 기반으로 차별화 된 여행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당시 인터넷 공유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서비스의 대표주자 였습니다.

또한 웹 2.0, 매쉬업등의 약간은 모호한 용어들이 남발되면서 더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윙버스의 (서비스적)성공요인은


1. 해당 모델의 큰 경쟁사가 없었음 (있을 이유가 크게 없기도 했음...)


2. 윙버스 미니가이드 책자 및 PDF

    기존 쓸모 없는 정보가 대부분인 고가의 여행서적이 아닌

    5천원 이하의 지도와 한국인이 많이 찾는 스팟 중심의 여행서적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구매하였고, 하나투어 같은 대형 여행사에서도 패키지 여행객들에게 무료료 제공되기도 하였음


3. 윙버스의 서퍼들이 직접 검색하고 찾아낸 우수한 블로그 여행기들...

    아래와 같이 서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아 해당 블로거의 승인을 받고 게시물을 노출, 물론 이용자가 자발적으로 글을 연동할 수 있음

    당시 네이버, 다음, 야후,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대한민국의 대부분 블로그에서 엑기스를 찾아 제공

     

  

4. 윙버스 평가기능 : 개인적으로는 당시 가장 유익했던 기능

    이용자가 각각의 스팟(여행지)에 의견을 달 수 있는 기능을 지원, 이를 통하여 실시간 동적인 정보의 공유가 가능

    책자 믿고 갔다가 낭패본 경험은 한두번씩 다 있을 듯...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기능...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은 오류를 지적하였고 계속 수정 보완이 이루어졌음...



이를 세줄 요약하자면 


1. 공유와 협업 특정포털에 비 의존적이지 않은...

2. 검증을 통한 콘텐츠

3. 사용자 참여








그러나 가장 큰 문제... 

커뮤니티 서비스의 수익성 부재 - 네이버의 구원


결국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문제에 윙버스도...

결국 2009년 2월 네이버(정확하게는 NHN)에 인수발표 되었고 10월 4일 공식 합병됩니다.



당시 적대적 인수도 아니었고, 윙버스는 수익 악화로 허덕이고 있던 상황에서 이는 양사가 모두 윈윈하는 기회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윙버스는 능력있는 새부모를 만나서 무럭무럭 잘 커나갑니다. 


폭/풍/성/장!


또한 네이버가 윙버스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얼마 후 윙버스는 없어졌거나,
더 쪼그라 들어서 의미없는 사이트가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그 본성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바로 네이버의 철/학/부/재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윙버스의 가장 큰 요인은 특정포털의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공유와 협업, 모든 이용자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입니다..


참고로 네이버가 윙버스 인수 당시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을 발표합니다



합병 후에도 윙버스 서비스는 변함없이 제공되며,


다만 회원정보의 관리 주체가 ㈜윙버스에서 NHN㈜로 바뀌는 것뿐이니 서비스 이용에 참고 부탁합니다.





당시에는 그런 줄 알았죠...

그리고 한동안 그랬었죠...



그러나 어느정도 윙버스가 성장하자 네이버는 마수를 드러냅니다.



2012년 6월 네이버는 기존의 윙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 내이버만의 윙버스로 전면개편 됩니다.

여기에서 바로 네이버의 폐쇄성을 드러내게 됩니다.



바로 윙버스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함께 만들고 키워왔던 이용자들 중에서 비 네이버 이용자를 버려버린 것입니다.

기존 윙버스의 성장에 기여한 경쟁사의 블로거들은 하루아침에 쫒겨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만 등록을 가능하게 하는 폐쇄적인 서비스로 정책을 변경하였고...

기존 타 블로그 이용자는 검색을 통해서만 노출되게 변경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콘텐츠의 품질저하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공유의 정신을 위반하는 네이버의 철학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한 오픈된 플랫폼이 있을 경우 이를 이용한 다양한 모델 및 관련 서비스들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린 것입니다.



결국 나쁜 네이버의 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것이죠... 그것도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이러한 전과가 있기 때문에 결국 부동산, 윙버스, 키친 들의 죄 없는(?) 서비스들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네이버의 입장에서 큰 수익원이 안되는 이러한 서비스들을 접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이 과연 최선의 선택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네이버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서비스를 유지하였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결국 피해는 이용자인 네티즌들에게 전가되고...

당분간 이정도 퀄리티의 서비스를 만날 수 없겠죠...







그리고 철없는 언론사와 바보같은 정부



최근 네이버의 골목상권 침해등의 논란...

네이버의 성장, 특히 온라인 언론에 대한 지배권을 빼앗긴 언론사들의 철없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혀 상황파악 못하는 정부...



저는 이번 사태로 인해, 

온라인 스타트업 시장 및 중소 전문포털의 성장기회가 아닌, 위축과 몰락이 예상됩니다. (물론 제가 틀리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것 하나가 무엇일까요?

바로 엔젤 투자자 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온라인을 이해하고 과감하게 투자하고 장기잔 지켜봐줄 수 있는 눈과 배짱을 가진 투자자는 없습니다.




미국의 예를 보죠 

구글, 애플, 야후, 페이스북...

최근 수십개의 벤처와 서비스를 건당 수억에서 수십억 달러를 들여 인수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인수한 유튜브가 대표적인 성공사례 입니다. 당시 구글의 인수에 대하여 냉소적인 의견이 더 높았었습니다. 

(네이버가 윙버스를 인수할 때에도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최근 와츠앱, 오큘러스, 모토로라 등의 회사를 인수하고 있습니다.

야후의 경우 마리사 메이어가 취임한 2012년 이후 불과 2년 사이에 30개에 가까운 회사들을 인수하였고 현재도 인수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글로벌 인터넷 시장은 거대자본과 온라인 유통망을 장악한 서비스 사업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새로운 시장이 아닌 오프라인과 같은 어느정도 고착된 시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장기적으로는 내수중심의 온라인 서비스 시장은 시간의 문제일 뿐 축소와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온라인 시장은 각 분야의 리딩 사업자가 가능성 있거나 시너지가 발행 할 수 있는 벤처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인수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방법만이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단시간에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게 되면 네이버나 다음은 이러한 서비스 기업을 인수하려 할까요?


모든 관련 사업자와 정부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경쟁력 있는 국내의 회사들은 결국 외국계 회사의 먹이감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에게 부메랑으로 되돌아 오겠죠...








윙버스는 국내 포털업체가 인수해서 성공시킨 정말로 몇 안되는 대표적인 서비스이고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결국 스스로 무덤을 판 네이버와 더 깊게 파라고 압박하는 언론, 한 술 더 떠서 포크레인을 지원해 주는 정부...


해외의 경쟁자들은 몸집을 더 불려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에...

한국은 역주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차적인 피해는 소비자가...

2차적인 피해는 바로 그들 스스로가 될 것입니다.




힘들어서...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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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KT 개인정보 유출사건 관련,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닙니다.








우선 KT 개인정보 확인을 위해서는 올레(olleh) 사이트에 접속해야 합니다.

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http://www.olleh.com/


요것도 가능 https://checkinfo.olleh.com/w/default.asp




메인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며

하단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확인을 위해서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또 물어 보는군요...

암튼 해당 항목을 다입력해야만 KT 개인정보 유출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된 내용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신뢰는 안가지만...



GS칼텍스, 엔씨소프트, 네이트, KB카드 등 굴직한 유출사건에 모두 포함되어 있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이에 유출사건에 대한 보상문제는 저와 상관 없는 부분이 되었네요...

다만 본보기 차원에서라도 엄청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보상방안에 대해서 KT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과는 LTE급, 조회처리는 3G, 보상은 2G군요...







털리면 정말 탈탈 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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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8일부터 네이이버 검색광고 영역 구분이 강화되어 적용된 개편 사이트를 선보였는데...

 

이번 조치는 미국 연방거래 위원회(FTC) 지침 보다 더 강화된 것으로 이용자의 입장에서 광고와 콘텐츠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지... 알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해줘도 모르는데...
큰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물론 기존보다는 광고 영역이 확 눈에 띄는 것은 사실...

이로 인하여 어느 정도의 이용자 혼란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 그러나 큰 매출의 하락은 없을 듯...

 

 

 

 

다만 정말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전혀...

 

1. 최대 파워링크 10개, 비즈사이트 5개 총 15개의 광고가 중앙 상단에 노출되는 방식은 동일

   순수하게 음영 처리되어 광고로 표시되는 영역의 높이가 무려 1,114px  (15개 광고 노출 기준)

   결국 검색어에 따라 소형 노트북에서 2번 이상 페이지를 내려야 콘텐츠를 볼 수 있음

   (사실상 네이버 첫페이지에서 콘텐츠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

    공무원 시험정보를 얻기 위해서 '공무원 시험'키워드 입력시 15개의 광고를 지나야 콘텐츠가 나온다는...)

 

2. 구글과 같이 메인영역에는 3개의 광고만을 제공하여 첫 페이지에서도 콘텐츠 영역이 노출되고

   추가적인 광고는 우측 메뉴로 빼 버리는 수준의 개선이 필요 (맨 마지막 이미지 참고)

 

3. 파워링크, 비즈사이트 구분 좀 없애자. 예전처럼 형식적인 차이도 없어졌으면서...

 

 

 

암튼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려고 하니 네이버도 짜증 날 듯...

 

그럼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기존 통검화면과 변경된 통검 화면을 비교...

(내 이런날이 올 줄 알고 얼마전에 미리 캡춰를...)

 

 

 

 

[기존 네이버 검색광고 영역]

 

- 파워링크 10개, 비즈사이트 5개

   (사실 현재 두 상품의 차이는 없음, 15개 쭉 깔기 미안하니 그냥 구분했다는 생각이... 아래로 내려 갈 수록 가격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한거고...)

- 상품명 왼쪽에 AD표시

- 구분선

 

 

 

 

 

 

[10월 8일 변경된 검색광고 영역]

 

 

이번 네이버 검색광고 영역구분으로 인하여 달라진 부분은(통검기준)...

 

- 파워링크 10개, 비즈사이트 5개는 동일

- 기존 검색광고 상품명 왼쪽에 'AD'로 표시된 부분을 한글로 'XXX관련 광고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

- 'i'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벌룬으로 광고에 대해 설명(다음 다음 이미지 참조)

-  검색광고 영역을 배경 옅은 노량색으로 처리, 콘텐츠 영역과 구분을 강화 

- 구분선 동일


표시방법에 있어서는 미국 연방거래 위원회(FTC) 권고사항인 문구 음영 구분표시 보다 강화 되기는 하였음

그러나 사실 구글의 현재 검색광고 노출방식을 그데로 가져온 수준...

 

 

 

 

 

 

- 기존 검색광고 상품명 왼쪽에 'AD'로 표시된 부분을 한글로 'XXX관련 광고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

- 'i'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벌룬으로 광고에 대해 설명

 

 

 

 

 

 

 

 [구글의 검색광고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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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시면 아래 글을 먼저 보고 이 글을 보면 도움이...

 

네이버 부동산 사업 철수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용자, 그리고 언론사의 네이버 때리기'가 역겨운 이유와...
http://www.a4b4.co.kr/1943

 

 

 

 

본인도 포털에 10년 가까이 있었고, 버티컬 서비스도 몇년 했었기 때문에 대략 감을 잡을 수 있어서...

 

네이버가 부동산 사업을 개편하고 직거래를 포기한 이유는 바로...
그렇게 해도 네이버에 손해 될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임

 

 

 

 

우선 온 오프라인 부동산 시장을 좀 보면...


1) 부동산 시장이라는 것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이 명확한 서비스임
    쇼핑몰이나 여행사업 처럼 오프라인 상품이어도 온라인에서 탐색 -> 구매까지 이루어지지 못하는 서비스임

 

2) 결국 부동산 시장은 오프라인(공인중계사)에서 네이버를 빼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 최종 행위가 이루어지는 시장
    현재의 시장환경에서는 중계업자의 등록 수수료를 빼고는 네이버가 먹을 수 있는 것이 없음...
    (어차피 분양광고 등의 디스플레이 광고 영역은 계속 유지 될 것이고...)


3) 그렇다고 이 시장이 쭈욱 급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당분간 크게 성장할 가능성도 별로 없어보임
    또한 시장규모도 잘 나가는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사의 연매출이 100억 내외라고 함 (이 또한 순수 온라인 등록 매출도 아니고...
    이중에 분양광고 등의 광고홍보 영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네이버 전체 매출에서 1%도 안될 것으로 파악됨.
    사실 포털의 버티컬 서비스군의 매출은 검색이나 디스플레이 광고 배출에 비하면 껌값임...

 

 

 

  네이버 부동산 메인페이지... 사실상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정보검색에 한정된다는...

 

 

 

 

 

 

 

수익이나 Traffic 측면에서 네이버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님


 

1) 네이버가 자체매물정보를 포기 해도 더큰 시장인 온라인 부동산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입점료가 있어
    오히려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력을 축소하고 정리하면 순익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임

    나아가 상황보면서 업체 입점료를 조정하면 다 만회가 가능

    조선, 중앙, 매경이나 부동산 업체가 항상 외치는 해외 사례를 봐도

 

 2) 야후 등의 글로벌 포털에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려면 엄청난 입점료를 내야 한다는...

     (야후 금융페이지 같은 곳에 기사나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야후에서 돈을 받는게 아니고 입점료를 내야 함)

 

 3) 또한 네이버 전체 Traffic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낮고, 하락할 가능성도 없어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의 경우 월 350만 UU, 1억 미만의 PVs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

     네이버 월 전체 UU의 10%가 좀 넘고(이는 전체 UU와 상당수 중복됨), PV는 0,5%미만, Traffic으로만 평가하면

     짜치는 사업임
     (어차피 직매물 서비스를 포기해도 해당 수치의 하락은 전혀 없을 것이고...)

 

4) 그리고 기존의 디스플레이 광고 영역은 계속 네이버의 수익이고... (이것까지 업체ㅏ 언급하면 도독놈이지...)


 

부동산 업체여 편하게 가려면 당연히 통행료는 지불해야지, 누가내든 지나가려면 통행료는...

 

 

 

 

 

 

 

향후에 눈치를 보다가 다시 진입하기 아주 좋은 사업군

 

1) 시기가 되면 다시 도전하기 아주 좋은 시장환경이기도 하고...
    부동산 서비스라는 것이, 지도, 로드뷰, 뉴스 등등 우리나라 부동산 사업자의 실력으로는 독자구축이 어려운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음

 

2) 현재 온라인 부동산 사업자들의 수준은 정말 골목상권 수준이고 또한 그들이 온라인에서 유통하는 제품은 불량식품 수준이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음

    단기간에 이 구조를 바꾸기는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됨 

 

3) 단순히 네이버가 자체매물정보를 도입하기 이전 수준(현재 다음)으로 롤백 한다면, 이용자들 원성이 클 듯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향후 명분을 쌓는데 좋을 것임...

 

4) 100년이 지나도 우리나라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는 이용자에 맞게 변화하지 못한다에 500원 건다


5) 그리고 서서히 업체의 목을 죄면 된다. 

    어차피 허위매물이 판치는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 거기에 콘텐츠는 부실...

    골목상권? 불량식품 단속하면 된다. 허위매물 하나 적발되면 벌점 1점, 벌점 10점이면 노출 순위 아래로 벌점 50점이면 1개월간 노출 중단

    벌점 100점이면 1년간 퇴출...

  

    명분 있자나! 살아있네... 

 

 

 

 

 

 

조선, 중앙, 매경이 첫 카드를 부동산으로 제시한 것은 큰 실수

 

1) 결국 바보같은 언론사들이 첫 카드를 잘못 뺀 것이고 네이버는 얼씨구 받은거지...

    이로서 네이버는 우선 그들의 요구를 들어 준 대인배가 된 것이고, 반대세력은 상처뿐인 영광을...

    향후 부동산 관련해서 조중동이 추가 요구를 한다면 이것은 관람자의 입장에서는 징징 거리는 것으로만 보일 수 있다는...

 

 

2) 네이버는 큰 피해없이 그들의 제안을 받아 줬고, 상생, 창조경제, 동반성장... 시늉은 내고 있으니...

    큰 틀에는 네이버가 수용했고 이후 세세한 부분은 그냥 그들끼리 협의하는 거지, 다 떠벌리기에는 민방하자나...

 

3) 조중매는 다음 카드를 꺼내기가 참 난감해진 것이지...

 

지금 그들은 이 사실을 알랑까 몰라~

 

 

 

 

 

 

지금이라도 조선, 중앙, 매경이 꺼내야 하는 것은...

 

 

1) 우선 너무 본인들과 관련된 이익만을 계산했어...

 

2) 첫 카드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관련자는 물론 네티즌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조준했어야 하는데...

    (띠바 저격이라고 쓰면 일배라고 할까봐 두렵다...)

 

3) 물론 이런 카드를 꺼내기에는 내부에 전문가도 없고, 그들끼리 똘똘뭉쳐서 연구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힘들다는 거 알아, 그렇지만 해야해...

    검색 불공정 뭐 이런 엄청난 것은 바라지도 않아...

 

4) 그냥 쉽고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고, 딱 봐도 네이버가 열라 치사하고 폐쇄적이고

    증거도 눈앞에 따악 있는...

    그리고 일반 이용자도 네이버가 쪼잔하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아이템을 골라봐...

    아무리 작은 서비스라도...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움직이면 네이버도 움찔 할꺼야...

    이후 점점 큰 것들을 2탄 3탄 터트리면 천하의 네이버도 정말 빼도박도 못하거든...

 

지금 조중매가 하는 수준은 딱 이거야... 총은 쐈는데 누가 다쳤을까?

 

 

 

 

 

아직 못 봤으면 이글도 한번...

 

네이버 부동산 사업 철수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용자, 그리고 언론사의 네이버 때리기'가 역겨운 이유와...
http://www.a4b4.co.kr/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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