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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처음본 영화...
  아주 올해 영화운은 X일것 같다는 느낌이...

  처음부터 시나리오나 영상미, 연기력 등은 무시하고 '
  에로티시즘' 하나로 홍보할때 알아봤어야 했다.


  '결국 1류 배우들을 3류 포르노 배우로 전락시킨 영화'


  시나리로 0점, 영상미 0점, 뭐 극적 반전도 없고

  - 영화 중간 부터는 뻔한 내용이 반복되고
      TV 사극 수준의 시나리오 라고 할까? (시청률 한자리 수 짜리)

  - 영화에 좀 몰입될까 하면 어이없이 긴 베드신만 나오고
      영화 흐름을 깨는 베드신
      더구나 베드신 수준도 뭐 국내 3류 비디오 수준이랄까?   
      오히려 그쪽으로는 연기력이 딸리는 듯...

      차라리 에로티시즘에 집중하려면 해당 부분은
      '유하'감독이 아닌 '유호' 감독에게 부탁하지...

  - 극적이어야 할 마지막 부분은 영화 종료 20분 전부터
     뻔하게 드러나는...


 
결론적으로 이야기가 없는 에로영화는 포르노에 불과하다!!!
 

 8천원의 가치?

 - 여성들은 -> 조인성의 엉덩이를 본 것만으로도 OK?
 - 동성애자 -> 두 남자의 토할 것 같은 러브신 만으로도 OK?
 - 남자들은 -> 송지효는 아직 부족하다!!! 그리고 검정 비닐봉투도 지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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