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둘레길 5코스 난이도 中 (이승이오름 & 신례천)

제주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제주도 둘레길 중 한라산 둘레길 5코스 소개입니다. 신례천 생태탐방로와 이승이 오름이 있는 곳으로 둘레길 소개 중심으로 리뷰합니다.

 

| 한라순 둘레길 5코스 

시작은 신례천 생태탐방로에서 출발합니다. 이승이오름 방향으로 이동하며 오늘 거리는 8킬로미터가 조금 넘는 코스로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 생각하고 출발합니다.

다만 이곳은 대중교통이 없고, 택시 호출도 어려운 곳으로 자차로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승이오름 앞 표지판에서 출발합니다. 초입에는 그늘없는 포장도로가 나오고요. 잠깐만 참고 겉다 보면 숲속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본격적인 한라산 둘레길 트레킹 시작합니다. 계속 나무들이 우거진 코스로 시원하게 트레킹이 가능합니다. 

 

| 이승이오름 순환코스

잠시 후 한라산 둘레길 5코스 이승이오름 순환코스에 도착 했습니다. 4km 코스로 대략 1시간 20분 소요. 정상코스는 750m로 약 25분 소요됩니다.저희는 우선 정상코스로 진입합니다. 

 

한라산 둘레길 5코스 이승이오름 정상길은 계단과 언덕이 약간 있습니다.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지만 관절 약하신 분들은 조금 고생하실 수 있는... 심하지는 않습니다. 트레킹과 등산의 중간정도 난이도라고 할까요.

그래도 숲속이어서 시원하고 공기도 좋네요. 서울에만 감금 ? 되어 있다가 몇 년 만에 비행기 타고 제주도 여행 오니 힐링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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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이오름 정상 전망대에 도착 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라산과 제주도 풍경입니다.

이곳은 전망대이자 산불감시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만 전날 비가 좀 와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네요.

 

그리고 다시 이승이오름 전망대를 내려와 한라산 둘레길 5코스 트레킹을 이어갑니다.

숯가마와 화산탄 지역을 지나니 이렇게 시원시원하고 높게 올라간 나무들이 나오네요. 나무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무슨 깊은 숲속으로 들어온 느낌이 듭니다.

시원한 숲길이기도 하고 나무 냄새가 너무 좋네요.

이상으로 한라산 둘레길 5코스 이승이오름과 신례천 생태탐방로 리뷰를 마칩니다. 난이도 중으로 일반 건강한 분들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트레킹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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