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술집/맛집] '꾼노리' 룸 호프 소주 : 조용하게 이야기하면서 한잔할 수 있는 룸호프 (Room Hof)

오늘은 종로에서 조용하게 술한잔 할 수 있는 술집을 소개합니다.

요즘은 술을 먹기 위해 술집을 가는게 아니라, 이야기를 하기 위해 술을 먹는 일이 많아지면서,

공개된 시끄러운 슐잡집 보다는 조용한 곳을 우선적으로 찾게되네요...

물론 음식도 맛있어야 겠지만...

이번에는 종각역에 있는 술집(호프집) 한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꾼노리 룸 호프 소주 입니다. (KKUNNORI ROOM HOF SOJU)

룸 이라고 해서 뭐 이상한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일반적인 호프집인데, 내부가 모두 룸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안봐 밖에서 다 보이는 통유리문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4인실 모습입니다.

테이블 서랍에 장비는 다 있구요... 

무한리필 기본안주? 입니다.

생 산딸기 소주 피쳐 1 = 20,000원

가성비 아주 탁월합니다.

전작이 있어 소시지+튀김+과일 모듬안주 하나!!!

일반 호프집 수준으로는 상당히 훌륭한 느낌이었다는...

이곳의 메뉴소개

없는 음식이 없습니다. 화장실 가면서 다른 방을 살짝 보니, 탕류를 많이 드시더군요...

다음에는...

장점은...

1. 밀폐된 형식으로 조용하다. 

    물론 음악소리는 들리지만, 사람들의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2.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사람들과 눈 마주칠 일 없다.

3. 음식도 가성비가 좋다.

[종각역 술집/맛집] '꾼노리' 룸 호프 소주 : 조용하게 이야기하면서 한잔할 수 있는 룸호프 (Room Hof)의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