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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허잡한 내용이지만 마카오 타이파섬에 있는 양대 리조트인 '베네시안'과 '시티오브드림'의 한식당 맞집 에 대해서 리뷰를...
'日韓台(Ru Yi Noodles)'에서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는 관계로 양쪽 다 음식사진 없이 대표사진만으로...

 



우선 '베네시안 리조트' 2층 푸드코트에 있는 한국식당 '대장금'


한국의 여행가이드에 많이 노출되는 곳인데...
(아마 여행자의 경우 이곳에 가서 한끼를 대부분 계획했을 듯!)


식당 멋있다. 이영애 사진도 있고...
한국어 안내에 주인도 한국 아저씨!!!

 

 

 

 

이곳에서 라면과 떡볶이 등등 한국에서 흔히 먹던 분식거리와 비빔밥을 주문...
우선 가격이 후덜덜 하다. 라면도 만원대, 밥류는 2만원에 육박하는...

 

여기서 먹나, 마카오의 한식당에서 먹나 큰 가격차이가 나지도 않는다는...


맛은 최악, 더구나 식당도 아닌 푸드코트임을 감안한다면 엄청난 금액!!!
뭔가 뒤통수 한대 맞는 느낌!



절대 비추...

 

 


떡볶이 사진으로는 맛있어 보이지?

 

뭔가 부족한 맛, 거기다가 2만원이 넘는 가격 (라면사리는 2인분 이상에만 포함이...)

차라리 우리나라 마트에서 파는 떡뽁이 소스를 넣어도 훨씬 맛있겠다는...

 

장금이가 울고 가겠다는...

 

 

 

 

 

 

 

 

 

 

 

 

그렇다면 우연히 발견한


시티 오브 드림리조트 1층에있는 식당인 '일한치(日韓台/Ru Yi Noodles)'는?

사실 이곳은 그냥 한끼 때우려고 식당을 보다가, 일식, 한식, 대만음식을 파는 곳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는...

 

 

 

 


사진이 구리구리 하다. 이유는 사진 찍는데 종업원이 막더라는...
아마도 카지노와 같이 있어서 그런 듯...

 

 

 

 

이곳에서 제육덮밥, 삼계탕, 김치찌게 등을 시켰는데...



음식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 눈물이 주르르...

- 바로 한국에서 먹었던 바로 그 맛, 고향의 맛, 너무도 그리운 맛 !!!
- 그것도 한국인이 하는 한식당이 아닌 그냥 그런 마카오의 식당에서
- 더구나 가격대도 대장금이나 마카오의 한국 식당과 동일한 수준!!!!





마카오에서 한식이 땡긴다면!!!


딴곳 찾아 다니지 말고 '시티오브드림 리조트' 1층에 있는 식당인

'日韓台(Ru Yi Noodles)'에 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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