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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족발과 한잔~



개인적으로 매운 족발을 좋아하는데 여럿이 먹기에는 여기만한 곳이 없다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무난하게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맛이랄까?

특히 매운족발의 경우 매운맛만을 강조하여 단순하게 그냥 맵기만 하거나,
고기가 엉망인 곳들이 많은데 뽕족의 경우 중간지점을 잘 찾아냈다는 생각이...





내부모습, 지하에도 자리가 있다. 7시 넘어 온다면, 기다리는 것은 필수!

예약을 받고 안받고는 전화 받으시는 분 맘...
(몇명 물어본 후 사람 수 적으면 거절하는 경향이...약간 기분상함...)








족발이 나오기전 간단한 밑반찬 소개를...

우선 콩나물국, 갠적으로는 홍합탕을 선호하지만, 그럭저럭...






그리고 삼찬...

세가지 모두 족발과 함께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는...
개인적으로는 3가지 모두 골고루 얹어 먹는 편임.








 

 





드디어 나왔다 양념(매운)족발...






살과 껍질이 적당한 비율로 나온다.
우선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개인적으로는 약간 더 맵고, 단맛이 줄었으면 하지만...
어찌보면 가장 대중적인 맛을 보여주는 듯...
(지금까지 같이갔었던 누구도 맛에 불만이 없었다는...)






개인적으로는 껍질 부분을 더 선호!




그리고 막걸리 한잔~






먹다보면 어느덧 바닥이 드러나고, 이때는 '고기추가' 주문을...
대략 2/3 가격에 추가주문이 가능하다.






후식으로는 김치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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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남이섬 워크샵 가다!

역시 강원도에 왔으니 한끼는 닭갈비를 먹어줘야...






남이섬 선착장 앞에 있는
(누구나) 원조1호 춘천닭갈비 & 막국수






기존에 먹던 철판구이는 아니고...

숯불로 닭갈비를 구워 준다는데...









마치 고기구이집처럼 양념된 닭갈비가 나온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밑반찬과... 





그리고 숯불 대령이요~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기 굽듯 그냥 숯불에 구워먹는다.


기존에 먹던 철판구이와는 다르게
양배추 이런것은 없고 오직 '닭+버섯+떡'으로 구성이...


당연히 이런 철판에 구워 먹으니,

나중에 '밥 볶아먹고' 하는 뻔한 냠냠냠 순서는 불가능...

떡먹고 닭먹고... 끝...




결론적으로 (이미 기존 닭갈비에 길들여진 나로서는...) 별로 별로 별로...
비추 되겠습니다.

뭐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그렇습니다.
맛있지도 않고, 푸짐하지도 않고...



그냥 (철판구이)옆집으로 갈껄, 후회 합니다.

일행중 좋다는 사람도 있고... 실망한 사람도 있고...
확실하게 이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군요...







역시 속은 허전하고...
무언가 아쉬운 마음에 닭을 더 추가하기에는 좀 그렇고

결국 막국수 추가~


쟁반 막구수는 아니고, 요렇게 1인당 하나씩 나온다는...
기호에 따라 육수를 추가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그냥 먹는 편이...

요넘도 그저 그런 맛










뽀너스로...





남이섬에 다시 호떡집이 열렸습니다.


장사 잘 됩니다. 호떡집에 불나고 있습니다.





남이섬의 좋은점 하나!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는군요...





호떡은 호떡일 뿐~
그래도 쌀쌀한 날씨에 먹으니 맛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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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밥 업뎃...


이번주 금요일에는 남대문에 있는 유명한 칼국수집 '거제식당'으로...


주된 메뉴는 보리밥과 찰밥, 칼국수와 냉면...



특히 보리밥이나 찰밥을 주문하면 칼국수와 냉면을 서비스로,
칼국수를 시키면 냉면을 냉면을 시키면 칼국수를 서비스로 준다는...


또한 TV에 나온 맛집 중 가장 기대치에 근접하는 맛집 이랄까?










위치는 남대문시장 6번.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방향


윗 사진의 왼쪽 안경점 옆골목이다.









칼국수 골목에 한 10개 정도의 식당이 있는데, '거제식당' 이곳만 항상 사람으로 붐빈다.
역시 오늘도 빈자리가 없다는...



오른쪽의 다른 식당을 보시라, 자리가 텅텅~
오직 이 식당만이 대박을 치고 있는데...








비빔밥, 찰밥용 나물들...






우선 '보리밥' 소개...


보리밥과 시레기 된장국, 가끔씩 이 국이 생각난다는...







그러면 '찰밥'은?


요렇게 한상이 나온다.











찰밥과 김이 같이 나오는데...




요렇게 드시면 된다.









[그리고 보리밥이나 찰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칼국수와 냉면!]



밥을 먹는 중간쯤... 칼국수가 나온다. 




이곳 칼국수의 특징은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미리 해놓은 반죽을 썰어서 만들어 주신다는...
암튼 고급 칼국수집 보다도 깊은 맛이 있다는...







이어서 마지막 서비스로 나오는 '비빔냉면'...
계란까지 따악!






그래서... 요렇게 한상이 된다는...

한상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냉면을 주문하면, 요런 냉면이 나온다.

당근 칼국수도 서비스로...









결론적으로...

너무 기대를 하고 간다면, 실망하겠지만...


이곳이 아니면 어디에서 5천원에 3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을까?
맛 또한 웬만한 음식점 보다도, 훨씬 뛰어나다는...

마눌님...
다인이를 임신하고도 가끔씩 이곳에 왔는데, 이제는 다인이와 함깨 이곳에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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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주도 최대의 흑돼지집으로...











이곳은 길갈축산이라는 곳에서 고기를 납품받는데, 무항생제 고기로 가장 비싼 값에 팔지만 수량이 달려 못 판단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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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둘째날 아침에 안면도 자연 휴양림을 가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 35도를 넘는 푹푹찌는 더위에 휴양림 구경은 포기!
다인이도 너무 더워서 힘들어 하고...

일정을 변경해서 바로, 그 유명하다는 '안면도 안흥 꽃게장' 집으로 이동...

 





바로 이곳이다!
TV와 인터넷 블로거 사이에서 유명한 그곳!





11시 좀 넘어서 들어 왔는데, 조금 일찍와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가 전부!
다인이는 시원한 방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다시 생기가...







요녀석이 여기서 유명하다는 바로 그 간장게장...
한마리에 2만원!






그리고 나온 반찬들...
몇몇 블로그에서 소개된 반찬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
젓가락 갈 곳이 별로 없다는, 암튼 무지 허잡한 밑반찬 구성이다.







그리고 양념게장...
게살도 다 흐믈흐믈 하고... 오직 게껍질에 양념만 느껴 진다는...





게장을 못먹는 동생이 시킨 칼국수...
해산물을 싫어하는 동생은 3끼를 모두 칼국수를 먹었는데... (면식 수행의 1인자!)
이곳 칼국수가 가장 떨어진다는 평을...








결론 적으로 맛은 보통, 서비스는 최하위...
더구나 직원들의 불친절, 전형적인 관광지 식당의 모습을 보였다는...
(전날 모항에서 저녁을 먹은 '승진횟집'의 친절도와 비교가 되더라는...)

아래 이쑤시개만 봐도 얼마나 형편없이 운영되는 식당인가를 알 수 있을 듯...

차라리 신사동 게장집들이 훨씬 실속 있다는...

절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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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이미지는 1024X768로 작업되었습니다. 우는 사진은 클릭해서 달래 주세요...


어제 점심, 직장 동료들과 마노디셰프의 봄 신상메뉴 시식을 갔다는...

이름하여


Spring on the Table Season 2 (2010.04.05~05.10)


회사 근처에 있는 삼성점으로 이동을...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mussel Pot'이 너무나도 맛있엇던 곳으로 기억이 되는 곳...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맨 처음 보인는 주방...
얼마전 끝난 드라마 '파스타'가 생각 난다는...

생각없이 삼식이 하나만을 딸랑 가지고 가서, 실내사진은 없다는... 오직 음식사진으로..



첫 음식 '씨푸드 샐러드'

음식 보다도 오징어 먹물로 그어버린 장식이
우선 눈에 들어 오더라는...



주요 내용물...
가리비+관자+오징어+대하 그리고... 풀들...


음식을 먹으면서 계속 보이는...
붓으로 그렸을까? 아니면 먹물주머니로 쓰윽?


그리고 두번째로 맛본 요녀석...


이번 봄 신상품, 스트로베리피자


피자와 딸기... 약간은 부조화라고 생각했는데...
신선한 야채와 딸기 그리고 크림치즈(내가 느끼기에는 요플레 정도...)가 어우러진 맛이 깔끔 했다는...
이곳의 대표상품인 스테이크 피자와 더불어 꼭 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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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이미지는 1024X768로 작업되었습니다. 우는 사진은 클릭해서 달래 주세요...



슬슬 메인 요리로 들어가 볼까...

그릴드베지터블+한우 프리미엄 안심스테이크 set


내가 좋아하는 버섯들...




마노디셰프? 마디노셰프? 셰프? 쉐프?
무지 헷갈린다...

암튼 뜻은 이렇다는...


그리고 오늘의 메인

프리미엄 한우 안심스테이크...
국내산 한우 최상등급을 사용해서 그런지, 작은 크기(200g)에 42,600원 이라는...
나에게는 조금은 부족한 양과 썰렁한 접시...

운좋게도 베러리힐스와 타이페이메서 먹었던 Lawry's의 스테이크 때문인지
사실은 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는...


그러나 고기 자체는 상상히 맛있었다는...
뭐 허기를 채우려 간것이 아니라면 나쁜 선택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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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당 이미지는 1024X768로 작업되었습니다. 우는 사진은 클릭해서 달래 주세요...



마지막으로 리조또와 파스타...

서빙되는 접시를 봤을때는 전복죽인 줄 알았다는...


이번 봄 신메뉴인 두릅리조또



실제로 먹어보면

모양보다는 맛이 훨씬 뛰어나다는 생각이...


결코 야박하지 않은 해산물들... 씹는 느낌도 나름 좋다는...
부모님 모시고 오게되면 한번 시켜볼까...



오늘의 마지막요리인 '봉골레 비안코 파스타'


개인적으로는 크림파스타를 무지무지 선호하는 취향이여서...
판단유보...

다만 같이 온 사람들 평은 후한 편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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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맛집 | 더 에이트 ①]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미슐랭 가이드 별2개를 받은 중식당 - 

화려한 내부소개 및 예약하는 방법 The Eigh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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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맛집 | 더 에이트 ③] 

 8의 메인요리... 

일본서 공수한 고베산 와규(Wagyu)로 만든 '크리스피 비프(crispy beef)'와' 

집게발 요리(Crab C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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