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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서, KF94마스크 구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양심적인 마스크 판매몰을 통해 마스크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마마스크, 아에르 마스크, 샤인웰 마스크, 닥터퓨리 마스크,, 걸리버 휴그린 마스크, 앤웨이웰, 다봉 마이케어 등...

다만 매일 공급되는 마스크 물량은 한정되어 있다보니, 네이버 스마트팜에서 마스크 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결제창 유지해서 재구매하기, 결제창 복사하기, 결제창 유지시간 공유합니다.


첫날 결제창까지는 성공, 북마크 후 다음날 구매성공한 걸리버 휴그린 마스크 중형




정말로 눈물 나는 경우입니다.


스토어팜에서 마스크 판매시간 대기했다가, 열심히 새로고침 시도 끝에 간신히 주문/결제창으로 접속했는데, 간발의 차이로 품절되면서 나오는 구매불가 상품안내 팝업창.





그러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결제창은 익일까지 유효합니다.

즉 다음날 다시 마스크 판매시간에 결제창에서 시도하면, 남들보다 빨리 결제시도가 가능합니다. 즉 성공확률 99%

그러나 해당 시간을 넘어가면 구매창 결제창은 무효화 되면서 더 이상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바로 아래 주소가 네이버페이 결제창인데요. 구매에 실패해도 다시 한 번 도전기회가 생깁니다.




위 크롬 브라우저 주소창의 열쇄 모양위에 커서를 올리고 마우스 왼쪽클릭한 상태에서 아래 북마크바로 당겨오면 이렇게 북마크 설정이 됩니다.

이렇게 북마크 설정 하시면 컴퓨터를 끄거나, 창을 닫아도 다음날 해당 주소로 바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구매창 북마크창에 복사 한 후 다음날 마스크 판매시간 전에 네에버 접속 > 로그인 > 결제창 페이지 호출...




창 맨 아래의 전체 동의하기 선택, 그러면 1초 구매세팅 완료




마스크 판매시간 전에 결제하기 버튼 클릭하면 이렇게 구매불가 상품 팝업이 나옵니다.

이때는 빠른 창닫기와 결제하기 클릭 위해 단축키를 이용해서 팝업창을 닫습니다. (컨트롤키 + W)


판매시간 30초 전부터 해당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결제확인 비밀번호 창이 출력됩니다. 그리고 비번 입력하면...




이렇게 마스크 주문이 정상적으로 완료 되었다는 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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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랜드 검색 광고 단가 및 종류, 가이드라인

다음 브랜드검색 비용 및 상품구성 정리


가끔 한 번씩 보려면 브랜드 검색 관련 내용 찾기가 너무 힘들다. (특히 다음...)

내가 답답해서 필요할 때 보려고 정리


네이버와 다음 브랜드검색 소개 URL과 단가표 포함


브랜드검색




네이버 브랜드 검색 




개요


이용자가 브랜드 키워드 검색 시, 통합검색 결과 상단에 브랜드와 관련된 최신 콘텐츠를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을 이용하여 노출하는 상품입니다.

네이버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이용하여, 최신 브랜드 콘텐츠로 이용자와 소통하고 브랜딩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브랜드 키워드는 모든키워드가 가능한 것이 아니고 

브랜드 키워드는 최대 30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최대 25글자 이내



관련사이트/가이드


https://saedu.naver.com/adbiz/searchad/brandSearch.nhn



비용


광고비는 상품 유형, 광고 노출 기간(최소 7일~최대 90일), 광고 가능한 키워드의 기간 조회 수(최근 30일 조회 수) 합계에 따라 산정됩니다.

최소 광고비는 50만 원입니다. (PC, 모바일 별도)


네이버 브랜드 검색 단가표 다운로드 / PC 브랜드검색 단가표 / 모바일 브랜드 검색 단가표


naver_brandsearch_price_201904.xlsx





다음 브랜드 검색


개요


브랜드 키워드 또는 브랜드와 연관성이 높은 키워드 검색 시, 통합검색 결과 최상단에 노출되는 정보성 콘텐츠 상품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정보탐색’의 목적이 있는 유저에게 이미지/ 동영상/ 텍스트 등을 이용하여 브랜딩 할 수 있으며,

카카오 플러스 친구 영역 등을 이용하여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으로 구성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관련사이트/가이드


https://ad.kakao.com/contents/contentView/739#view0



비용


다음 브랜드검색 단가표_201710.xlsx




[참고1] 네이버 브랜드 검색 종류


모바일 프리미엄형 | 모바일 라이트형 | PC 라이트형 | PC 프리미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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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3월 초 2014년 3월 31일 자로 윙버스가 종료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검색에서 사라지더니... 윙버스 도메인으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해당결정은 이미 작년 9월 조선일보/중앙일보/매일경제(+영향력없는 아시아투데이)의 네이버 때리기로 인해 네이버가 큰 타격(?)을 입었고

바로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의 철수를 발표하는 시점에서 같이 발표된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막상 발표를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관련 포스팅 : 네이버 부동산 사업 철수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용자, 그리고 언론사의 네이버 때리기'가 역겨운 이유와...

관련기사 : 네이버, 윙스푼·네이버쿠폰 등 서비스 철수키로





이번 네이버의 윙버스 서비스 종료 결정은


개인적으로는 '철학없는 대한민국 IT 산업' 

'정부의 병X같은 정책'이 만들어낸 참담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윙버스의 역사를 볼까요


이용자의 블로그에 올라온 여행기를 기반으로 전세계(정확하게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의 

윙버스는 2005년 3월 법인을 설립하고, 2006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여행정보를 기존 여행사이트에서 고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이용자들의 생생한 블로그와

댓글을 기반으로 차별화 된 여행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당시 인터넷 공유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서비스의 대표주자 였습니다.

또한 웹 2.0, 매쉬업등의 약간은 모호한 용어들이 남발되면서 더더욱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윙버스의 (서비스적)성공요인은


1. 해당 모델의 큰 경쟁사가 없었음 (있을 이유가 크게 없기도 했음...)


2. 윙버스 미니가이드 책자 및 PDF

    기존 쓸모 없는 정보가 대부분인 고가의 여행서적이 아닌

    5천원 이하의 지도와 한국인이 많이 찾는 스팟 중심의 여행서적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구매하였고, 하나투어 같은 대형 여행사에서도 패키지 여행객들에게 무료료 제공되기도 하였음


3. 윙버스의 서퍼들이 직접 검색하고 찾아낸 우수한 블로그 여행기들...

    아래와 같이 서퍼들이 필요한 정보를 찾아 해당 블로거의 승인을 받고 게시물을 노출, 물론 이용자가 자발적으로 글을 연동할 수 있음

    당시 네이버, 다음, 야후,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대한민국의 대부분 블로그에서 엑기스를 찾아 제공

     

  

4. 윙버스 평가기능 : 개인적으로는 당시 가장 유익했던 기능

    이용자가 각각의 스팟(여행지)에 의견을 달 수 있는 기능을 지원, 이를 통하여 실시간 동적인 정보의 공유가 가능

    책자 믿고 갔다가 낭패본 경험은 한두번씩 다 있을 듯...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기능...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은 오류를 지적하였고 계속 수정 보완이 이루어졌음...



이를 세줄 요약하자면 


1. 공유와 협업 특정포털에 비 의존적이지 않은...

2. 검증을 통한 콘텐츠

3. 사용자 참여








그러나 가장 큰 문제... 

커뮤니티 서비스의 수익성 부재 - 네이버의 구원


결국 대부분의 온라인 서비스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문제에 윙버스도...

결국 2009년 2월 네이버(정확하게는 NHN)에 인수발표 되었고 10월 4일 공식 합병됩니다.



당시 적대적 인수도 아니었고, 윙버스는 수익 악화로 허덕이고 있던 상황에서 이는 양사가 모두 윈윈하는 기회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윙버스는 능력있는 새부모를 만나서 무럭무럭 잘 커나갑니다. 


폭/풍/성/장!


또한 네이버가 윙버스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얼마 후 윙버스는 없어졌거나,
더 쪼그라 들어서 의미없는 사이트가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그 본성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바로 네이버의 철/학/부/재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윙버스의 가장 큰 요인은 특정포털의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공유와 협업, 모든 이용자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입니다..


참고로 네이버가 윙버스 인수 당시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을 발표합니다



합병 후에도 윙버스 서비스는 변함없이 제공되며,


다만 회원정보의 관리 주체가 ㈜윙버스에서 NHN㈜로 바뀌는 것뿐이니 서비스 이용에 참고 부탁합니다.





당시에는 그런 줄 알았죠...

그리고 한동안 그랬었죠...



그러나 어느정도 윙버스가 성장하자 네이버는 마수를 드러냅니다.



2012년 6월 네이버는 기존의 윙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 내이버만의 윙버스로 전면개편 됩니다.

여기에서 바로 네이버의 폐쇄성을 드러내게 됩니다.



바로 윙버스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함께 만들고 키워왔던 이용자들 중에서 비 네이버 이용자를 버려버린 것입니다.

기존 윙버스의 성장에 기여한 경쟁사의 블로거들은 하루아침에 쫒겨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만 등록을 가능하게 하는 폐쇄적인 서비스로 정책을 변경하였고...

기존 타 블로그 이용자는 검색을 통해서만 노출되게 변경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콘텐츠의 품질저하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공유의 정신을 위반하는 네이버의 철학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또한 오픈된 플랫폼이 있을 경우 이를 이용한 다양한 모델 및 관련 서비스들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회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린 것입니다.



결국 나쁜 네이버의 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것이죠... 그것도 시장 지배적 사업자가...

이러한 전과가 있기 때문에 결국 부동산, 윙버스, 키친 들의 죄 없는(?) 서비스들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네이버의 입장에서 큰 수익원이 안되는 이러한 서비스들을 접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이 과연 최선의 선택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네이버가 좀 더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서비스를 유지하였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결국 피해는 이용자인 네티즌들에게 전가되고...

당분간 이정도 퀄리티의 서비스를 만날 수 없겠죠...







그리고 철없는 언론사와 바보같은 정부



최근 네이버의 골목상권 침해등의 논란...

네이버의 성장, 특히 온라인 언론에 대한 지배권을 빼앗긴 언론사들의 철없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혀 상황파악 못하는 정부...



저는 이번 사태로 인해, 

온라인 스타트업 시장 및 중소 전문포털의 성장기회가 아닌, 위축과 몰락이 예상됩니다. (물론 제가 틀리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없는 것 하나가 무엇일까요?

바로 엔젤 투자자 입니다. 대한민국에는 온라인을 이해하고 과감하게 투자하고 장기잔 지켜봐줄 수 있는 눈과 배짱을 가진 투자자는 없습니다.




미국의 예를 보죠 

구글, 애플, 야후, 페이스북...

최근 수십개의 벤처와 서비스를 건당 수억에서 수십억 달러를 들여 인수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인수한 유튜브가 대표적인 성공사례 입니다. 당시 구글의 인수에 대하여 냉소적인 의견이 더 높았었습니다. 

(네이버가 윙버스를 인수할 때에도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최근 와츠앱, 오큘러스, 모토로라 등의 회사를 인수하고 있습니다.

야후의 경우 마리사 메이어가 취임한 2012년 이후 불과 2년 사이에 30개에 가까운 회사들을 인수하였고 현재도 인수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글로벌 인터넷 시장은 거대자본과 온라인 유통망을 장악한 서비스 사업자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새로운 시장이 아닌 오프라인과 같은 어느정도 고착된 시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장기적으로는 내수중심의 온라인 서비스 시장은 시간의 문제일 뿐 축소와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온라인 시장은 각 분야의 리딩 사업자가 가능성 있거나 시너지가 발행 할 수 있는 벤처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인수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방법만이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단시간에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게 되면 네이버나 다음은 이러한 서비스 기업을 인수하려 할까요?


모든 관련 사업자와 정부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경쟁력 있는 국내의 회사들은 결국 외국계 회사의 먹이감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에게 부메랑으로 되돌아 오겠죠...








윙버스는 국내 포털업체가 인수해서 성공시킨 정말로 몇 안되는 대표적인 서비스이고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결국 스스로 무덤을 판 네이버와 더 깊게 파라고 압박하는 언론, 한 술 더 떠서 포크레인을 지원해 주는 정부...


해외의 경쟁자들은 몸집을 더 불려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에...

한국은 역주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1차적인 피해는 소비자가...

2차적인 피해는 바로 그들 스스로가 될 것입니다.




힘들어서...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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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8일부터 네이이버 검색광고 영역 구분이 강화되어 적용된 개편 사이트를 선보였는데...

 

이번 조치는 미국 연방거래 위원회(FTC) 지침 보다 더 강화된 것으로 이용자의 입장에서 광고와 콘텐츠를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지... 알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해줘도 모르는데...
큰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물론 기존보다는 광고 영역이 확 눈에 띄는 것은 사실...

이로 인하여 어느 정도의 이용자 혼란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 그러나 큰 매출의 하락은 없을 듯...

 

 

 

 

다만 정말로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전혀...

 

1. 최대 파워링크 10개, 비즈사이트 5개 총 15개의 광고가 중앙 상단에 노출되는 방식은 동일

   순수하게 음영 처리되어 광고로 표시되는 영역의 높이가 무려 1,114px  (15개 광고 노출 기준)

   결국 검색어에 따라 소형 노트북에서 2번 이상 페이지를 내려야 콘텐츠를 볼 수 있음

   (사실상 네이버 첫페이지에서 콘텐츠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

    공무원 시험정보를 얻기 위해서 '공무원 시험'키워드 입력시 15개의 광고를 지나야 콘텐츠가 나온다는...)

 

2. 구글과 같이 메인영역에는 3개의 광고만을 제공하여 첫 페이지에서도 콘텐츠 영역이 노출되고

   추가적인 광고는 우측 메뉴로 빼 버리는 수준의 개선이 필요 (맨 마지막 이미지 참고)

 

3. 파워링크, 비즈사이트 구분 좀 없애자. 예전처럼 형식적인 차이도 없어졌으면서...

 

 

 

암튼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려고 하니 네이버도 짜증 날 듯...

 

그럼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기존 통검화면과 변경된 통검 화면을 비교...

(내 이런날이 올 줄 알고 얼마전에 미리 캡춰를...)

 

 

 

 

[기존 네이버 검색광고 영역]

 

- 파워링크 10개, 비즈사이트 5개

   (사실 현재 두 상품의 차이는 없음, 15개 쭉 깔기 미안하니 그냥 구분했다는 생각이... 아래로 내려 갈 수록 가격이 낮아지는 것은 당연한거고...)

- 상품명 왼쪽에 AD표시

- 구분선

 

 

 

 

 

 

[10월 8일 변경된 검색광고 영역]

 

 

이번 네이버 검색광고 영역구분으로 인하여 달라진 부분은(통검기준)...

 

- 파워링크 10개, 비즈사이트 5개는 동일

- 기존 검색광고 상품명 왼쪽에 'AD'로 표시된 부분을 한글로 'XXX관련 광고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

- 'i'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벌룬으로 광고에 대해 설명(다음 다음 이미지 참조)

-  검색광고 영역을 배경 옅은 노량색으로 처리, 콘텐츠 영역과 구분을 강화 

- 구분선 동일


표시방법에 있어서는 미국 연방거래 위원회(FTC) 권고사항인 문구 음영 구분표시 보다 강화 되기는 하였음

그러나 사실 구글의 현재 검색광고 노출방식을 그데로 가져온 수준...

 

 

 

 

 

 

- 기존 검색광고 상품명 왼쪽에 'AD'로 표시된 부분을 한글로 'XXX관련 광고입니다.'라는 문구를 삽입.

- 'i'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벌룬으로 광고에 대해 설명

 

 

 

 

 

 

 

 [구글의 검색광고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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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시면 아래 글을 먼저 보고 이 글을 보면 도움이...

 

네이버 부동산 사업 철수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용자, 그리고 언론사의 네이버 때리기'가 역겨운 이유와...
http://www.a4b4.co.kr/1943

 

 

 

 

본인도 포털에 10년 가까이 있었고, 버티컬 서비스도 몇년 했었기 때문에 대략 감을 잡을 수 있어서...

 

네이버가 부동산 사업을 개편하고 직거래를 포기한 이유는 바로...
그렇게 해도 네이버에 손해 될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임

 

 

 

 

우선 온 오프라인 부동산 시장을 좀 보면...


1) 부동산 시장이라는 것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이 명확한 서비스임
    쇼핑몰이나 여행사업 처럼 오프라인 상품이어도 온라인에서 탐색 -> 구매까지 이루어지지 못하는 서비스임

 

2) 결국 부동산 시장은 오프라인(공인중계사)에서 네이버를 빼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 최종 행위가 이루어지는 시장
    현재의 시장환경에서는 중계업자의 등록 수수료를 빼고는 네이버가 먹을 수 있는 것이 없음...
    (어차피 분양광고 등의 디스플레이 광고 영역은 계속 유지 될 것이고...)


3) 그렇다고 이 시장이 쭈욱 급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당분간 크게 성장할 가능성도 별로 없어보임
    또한 시장규모도 잘 나가는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사의 연매출이 100억 내외라고 함 (이 또한 순수 온라인 등록 매출도 아니고...
    이중에 분양광고 등의 광고홍보 영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네이버 전체 매출에서 1%도 안될 것으로 파악됨.
    사실 포털의 버티컬 서비스군의 매출은 검색이나 디스플레이 광고 배출에 비하면 껌값임...

 

 

 

  네이버 부동산 메인페이지... 사실상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정보검색에 한정된다는...

 

 

 

 

 

 

 

수익이나 Traffic 측면에서 네이버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님


 

1) 네이버가 자체매물정보를 포기 해도 더큰 시장인 온라인 부동산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입점료가 있어
    오히려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력을 축소하고 정리하면 순익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임

    나아가 상황보면서 업체 입점료를 조정하면 다 만회가 가능

    조선, 중앙, 매경이나 부동산 업체가 항상 외치는 해외 사례를 봐도

 

 2) 야후 등의 글로벌 포털에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려면 엄청난 입점료를 내야 한다는...

     (야후 금융페이지 같은 곳에 기사나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야후에서 돈을 받는게 아니고 입점료를 내야 함)

 

 3) 또한 네이버 전체 Traffic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낮고, 하락할 가능성도 없어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의 경우 월 350만 UU, 1억 미만의 PVs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

     네이버 월 전체 UU의 10%가 좀 넘고(이는 전체 UU와 상당수 중복됨), PV는 0,5%미만, Traffic으로만 평가하면

     짜치는 사업임
     (어차피 직매물 서비스를 포기해도 해당 수치의 하락은 전혀 없을 것이고...)

 

4) 그리고 기존의 디스플레이 광고 영역은 계속 네이버의 수익이고... (이것까지 업체ㅏ 언급하면 도독놈이지...)


 

부동산 업체여 편하게 가려면 당연히 통행료는 지불해야지, 누가내든 지나가려면 통행료는...

 

 

 

 

 

 

 

향후에 눈치를 보다가 다시 진입하기 아주 좋은 사업군

 

1) 시기가 되면 다시 도전하기 아주 좋은 시장환경이기도 하고...
    부동산 서비스라는 것이, 지도, 로드뷰, 뉴스 등등 우리나라 부동산 사업자의 실력으로는 독자구축이 어려운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음

 

2) 현재 온라인 부동산 사업자들의 수준은 정말 골목상권 수준이고 또한 그들이 온라인에서 유통하는 제품은 불량식품 수준이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음

    단기간에 이 구조를 바꾸기는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됨 

 

3) 단순히 네이버가 자체매물정보를 도입하기 이전 수준(현재 다음)으로 롤백 한다면, 이용자들 원성이 클 듯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향후 명분을 쌓는데 좋을 것임...

 

4) 100년이 지나도 우리나라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는 이용자에 맞게 변화하지 못한다에 500원 건다


5) 그리고 서서히 업체의 목을 죄면 된다. 

    어차피 허위매물이 판치는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 거기에 콘텐츠는 부실...

    골목상권? 불량식품 단속하면 된다. 허위매물 하나 적발되면 벌점 1점, 벌점 10점이면 노출 순위 아래로 벌점 50점이면 1개월간 노출 중단

    벌점 100점이면 1년간 퇴출...

  

    명분 있자나! 살아있네... 

 

 

 

 

 

 

조선, 중앙, 매경이 첫 카드를 부동산으로 제시한 것은 큰 실수

 

1) 결국 바보같은 언론사들이 첫 카드를 잘못 뺀 것이고 네이버는 얼씨구 받은거지...

    이로서 네이버는 우선 그들의 요구를 들어 준 대인배가 된 것이고, 반대세력은 상처뿐인 영광을...

    향후 부동산 관련해서 조중동이 추가 요구를 한다면 이것은 관람자의 입장에서는 징징 거리는 것으로만 보일 수 있다는...

 

 

2) 네이버는 큰 피해없이 그들의 제안을 받아 줬고, 상생, 창조경제, 동반성장... 시늉은 내고 있으니...

    큰 틀에는 네이버가 수용했고 이후 세세한 부분은 그냥 그들끼리 협의하는 거지, 다 떠벌리기에는 민방하자나...

 

3) 조중매는 다음 카드를 꺼내기가 참 난감해진 것이지...

 

지금 그들은 이 사실을 알랑까 몰라~

 

 

 

 

 

 

지금이라도 조선, 중앙, 매경이 꺼내야 하는 것은...

 

 

1) 우선 너무 본인들과 관련된 이익만을 계산했어...

 

2) 첫 카드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관련자는 물론 네티즌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조준했어야 하는데...

    (띠바 저격이라고 쓰면 일배라고 할까봐 두렵다...)

 

3) 물론 이런 카드를 꺼내기에는 내부에 전문가도 없고, 그들끼리 똘똘뭉쳐서 연구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힘들다는 거 알아, 그렇지만 해야해...

    검색 불공정 뭐 이런 엄청난 것은 바라지도 않아...

 

4) 그냥 쉽고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고, 딱 봐도 네이버가 열라 치사하고 폐쇄적이고

    증거도 눈앞에 따악 있는...

    그리고 일반 이용자도 네이버가 쪼잔하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아이템을 골라봐...

    아무리 작은 서비스라도...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움직이면 네이버도 움찔 할꺼야...

    이후 점점 큰 것들을 2탄 3탄 터트리면 천하의 네이버도 정말 빼도박도 못하거든...

 

지금 조중매가 하는 수준은 딱 이거야... 총은 쐈는데 누가 다쳤을까?

 

 

 

 

 

아직 못 봤으면 이글도 한번...

 

네이버 부동산 사업 철수의 가장 큰 피해자는 이용자, 그리고 언론사의 네이버 때리기'가 역겨운 이유와...
http://www.a4b4.co.kr/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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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네이버 부동산 사업을 철수(포기)한 이유 : 생색내기용 맞다! 그러나 원인제공은...

http://www.a4b4.co.kr/1944





최근 조선, 중앙, 매경을 필두로 네이버 때리기가 한창이다.


또한 아시아투데이의 경우 지난 네이버 뉴스스탠드 심사가 끝난 이후(탈락)부터는 회사의 존재목적이 네이버 죽이기가 목적인 회사로 보일 정도로

네이버에 집착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최근 아시아투데이의 행태는 뉴스검색에서마져 빠진것에 대한 한맺힌 복수극으로 보여진다.)

 

    아시아투데이 메인페이지 : 이렇게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부끄럽지 않을까?

 

 

 

 

 

 

결국 어제자로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의 직접매물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발표가 나왔고...

 

 


 

 

 

 

 

솔직히 네이버 때리기에 참여한 언론사의 목적이 너무 불순해서 역겹기까지 하다.

 

그들의 전략이나 접근방식은 인터넷 이용자의 지지를 받지 못 할 뿐더러 내가 판단하기에는 어떠한 설득력도 없다.
그냥 네이버에 한참 밀리는 언론사의 땡깡, 최후의 발악으로 보일 뿐... 순수한 의도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미디어 오늘에서 정리한 위 언론사들의 주요 주장은 아래와 같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114)

 

첫째, 네이버는 광고주에게 횡포를 부린다.
둘째, 네이버는 콘텐츠제공자에게 횡포를 부린다.
셋째, 네이버는 신생 벤처의 아이디어를 베껴 벤처 생태계의 발전을 막는다.
넷째, 부동산시장에 뛰어들어 부동산 정보업체들의 매출이 급감했다.
다섯째, 오픈마켓 업체들과 수수료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여섯째, 모바일 부분에서 벤처기업의 서비스를 베끼기 하고 있다.

 

 

물론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모두 다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100% 맞는 것도 아니다.

 


또한 지금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네이버에 타격을 입히고, 이를 통하여 시장에서 좀 더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자 하는 것으로만 보이고 있고

이게 사실상의 목적이라면 그들의 전략과 전술은

 

 

 

 

'정말로 산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사공이 많아서도 아니고,

 

그냥 그 무리중에 인터넷, 포털 환경이라는 큰 강에서 노를 잡아본 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마치 대단한 전문가인양 사공 흉내를 내고 있으니... (해당 부분은 다음에...)

 

 

 

 

 

사실상 그들의 주장하는 내용에는 가장 중요한 그룹에 대한 고민이 빠져있다.

 

바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일반적인 이용자에 대한 논의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어차피 그들은 일반이용자(소비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사람들이니까...
일반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네이버건 개이버건, 다음이건 구글이건, 조선이건 좃선이건... 이용하기에 편하면 장땡 아닌가?

 

 

더구나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는 이용자인 소비자가 보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은 위 언론사들이 1차 타겟으로 잡은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를 봅시다.

 

 

최근 위 언론사들은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가 대표적인 '인터넷 골목상권 침해' 사례로 부각시켰다.

네이버의 부동산 정보 진입으로 인하여 관련 업체들이 도산하고 네이버가 부동산 광고 시장을 독식 부동산 중개업자들 역시 피해를 봤다는 주당이다.


부동산114 등 관련 업체들은 네이버 부동산 서비스 이후 매출이 80% 이상 급감했다고 징징거리고 있다.

솔직히 상세 매출 까보자 어디서 그렇게 감소했는지?

 

 

그렇지만 과연 부동산 업체들의 매출하락이 네이버 때문에만 발생한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본다.

 

이미 이전부터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는 몰락이 예견되고 있었다.

마치 용산전자상가의 몰락과 같이...

 

 

 

 

네이버가 확인매물을 도입한 2009년 이전의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는

과연 온라인 부동산 사업자의 노력에 의해서 성장한 것일까?

 

아니다. 지속적인 인터넷 이용자의 확대와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인하여 자연스러운 성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였을 뿐이다.

그때는 대부분의 인터넷 서비스가 그랬어...

 

 

 

 

 

당시 온라인 부동산 시장/서비스의 모습은 어땠을까?

 

2007~8년 결혼을 위해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와 포털에서 전세가격을 알아보고, 관심있는 집들을 프린트해서 돌아다니던 나는 충격에 빠졌다.

온라인에 올라온 정보들은 순전히 낚시성 매물이었다.

 

막상 찾아가면 부동산 업자들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1. 그거 한참 전 가격이에요... 사이트에서 내리는 걸 깜빡했네... (그리고도 계속 그 가격에 매물은 올리고)

2. 방금 그건 나갔어요...

3. 에이... 순진하시긴... 거기 올라온 건 E$!@$@ (그래도 이 경우는 솔직하기라도...)

 

그리고 나서 하는 말...

 

돈을 더 쓰시거나, 안되면 다른 좋은거 소개시켜 줄께... 

 

 

결국 당시 일부가 아닌 다수의 정보들이 허위정보였던 것이다.

인기 있는 평형, 단지에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허위 상품을 올려놓고 이를 문 붕어들을 다른 비인기 단지나 빌라 등으로 유도하는...

(심지어 일부 단지는 몇개월 넘게 매물이 없는데도, 온라인에는 계속 좋은 가격의 상품이 다수 올라가 있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100개의 정보가 있으면 이중 맞는 정보는 10%도 안되었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용팔이나 온라인 부동산 업체나...

 

 

결국 온라인을 이용해서 부동산을 알아본 순진한 사람들은 마음에 큰 상처를 받고...
이후 온라인 부동산서비스는 신뢰하지 못하고... 직접 원하는 지역을 발품팔게 되는 악순확이 계속 되었다.

 

그들은 온라인을 또 다른 기회의 시장이 아니라,

자신의 업장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어장 정도로 생각하고 낚시를 위한 미끼를 뿌리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러한 정보를 모아서 제공하는 그당시 네이버, 다음, 야후등에 상당히 많은 이용자들의 클레임이 접수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501m_View&corp=fnnews&arcid=201308080314025081402508&cDateYear=2013&cDateMonth=08&cDateDay=08

    대부분 자취방이나 신혼집을 구하면서 이 웃을 수 없는 현실에 대하여 인식하게 된다.

    이런 시스템을 하나의 온라인 시장으로 인정 할 수 있을까? 이건 완전히 유해사이트지...

 

 

 

 

이러한 상황에서 2009년에 네이버에서 기획하고 론칭한 것이

바로 바로 네이버의 확인매물 서비스

 

내용은 아래 보시면...

 

    확인매물 서비스 : 향후 온라인 부동산 업체들이 도입하지 않는다면 계속 사기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일듯...

 

 

 

위와 같은 네이버의 확인매물 이라는 제도의 도입으로 온라인상에 표시된 가격이 비교적 실가격과 근접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이후 전세를 옮길때면 네이버에 표시된 확인매물을 중심으로 연락을 하면 제시된 금액과 맞거나 큰 차이가 없이 알아볼 수 있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없는 상품을 있는 상품으로 포장한 낚시성 미끼 상품이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중복 매물도 있지만 해당 문제는 계속 있었던 부분이고 아파트의 경우 동만 봐도 대략 파악이 가능하다.)

 

더 말할 것도 없지만 네이버등의 포털사의 노력으로 인해 부동산 서비스의 UI나 데이터의 양, 관련정보가 풍부해진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

 

   확인매물 제도가 도입 된 이후, 다른 부동산 사이트는 이용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네이버 리스트에서도 확인매물만 클릭하고 연락해보게 된다.

   결국 이용자가 기존 온라인 부동산 사업자를 외면하게 된 것은 자업자득!!!

 

 

결국 네이버의 부동산서비스 직접 진입으로 인하여, 온라인 부동산 시장의 질서가 일부분 잡혔고,

이용자들은 기존보다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되었다.

 

이로 인하여 기존 낚시질의 중심이었던 온라인 부동산 업체들은 타격을 입었고, 또한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인해 매출의 하락이 가중...

(개인적으로는 매출 하락의 요인은 전자와 후자가 각각 5:5로 본다)

 

이러한 문제를 관련 업체는 몰랐을까?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한다. 네이버처럼 확인을 하거나, 회원사에 패널티를 줄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당장의 수익만을 봤을 것이고... 결국 네이버가 해당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처음으로 현실화시킨 것이다.

이로 인해 기존의 정보는 약화 된 것이고...

 

결국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의 위기는 잘나가던 용산이 몰락한 것과 같이, 네이버가 아닌 그들 스스로가 시장을 파괴해 버린 것이다.
분명 네이버가 부동산 서비스를 하지 않았어도...

 

그들은 스스로 용산의 용팔이와 같은 운명을 맞이했을 것이다.

 

 

 

 

아직 활성화는 되지 않았지만 네이버에서 올해부터 도입 한 현장확인매물 서비스

이용자가 원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야...

 

너희들은 이런거 안하고 뭐하고 있었니?

 

 

 

 

 

 

결국 이번 네이버와 언론사의 기싸움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는 

바로 소비자일 것이다.

 

아무리 봐도 네티즌의 입장에서는 2009년 이전의 서비스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큰 투자 없이 그들의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 때문에...)

 

 

또한 그들이 골목상권이라고 부르는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에는 불량식품이 너무 많다.

불친절하고 불량식품을 파는 골목상권까지 보호해야 하는가?

 

해당 문제에 대하여 어떠한 대응책을 가지고 있는가?

 

 

 

 

 

 

마지막으로

온라인 부동산 시장이 이 지경이 되기까지 온라인 부동산 사업자는 무엇을 했는가?

 

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미국의 유명한 부동산 사이트은 Zillow(http://www.zillow.com/)나 Trulia(http://www.trulia.com/) 를 한번 봐라.

(힘들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물론 한국의 현행 법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서비스의 차이를 느낄 것이다.)

현재의 온라인 부동산 사업자들이 노력 안하면 제 3의 누군가에 의해 다시 몰락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몰락은 네이버 때문이 아니라 바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자신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잘 만들면 네이버도 이길 수 있다.

자본과 능력이 안되면 합병과 투자를 통해서 세력과 실력을 키워야 한다.

 

이건 골목상권 보호와는 다른 문제로 보인다.

 

 

 

 

그리고

당장 소비자가 입게 될 피해는 어쩔껀데?

 

 

 

일단 한번 접속해 보시라. 신세계가 열릴 것이다.

내가 사는 지역의 학교 학군 진학율... 범죄율... 심지어 인종구성까지...

 

정말 원하는 정보는 이런것이 아닐까?

 

 

다음에는 네이버의 문제점을 한번...

 


[관련글] 네이버 부동산 사업을 철수(포기)한 이유 : 생색내기용 맞다! 그러나 원인제공은...

http://www.a4b4.co.kr/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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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들여 작성한 티스토리 블로그 글 2개가 네이버 검색에서 노출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대한항공 조현아의 아주특별한 기내식?... 유통기한 지난 녹차죽 제공으로 복통호소....

중국, 홍콩로밍, 마카오로밍 및 데이터 무제한 로밍 체험기 (SKT T로밍/요금 및 이용방법 등)

 

하루, 이틀, 사흘...

 

결국 글이 계속 노출되지 않고 이에 고객센터로 문의...

 

 

답변은

 

1. 유사문서로 인식되어 차단 (기준이 뭘까?)

2. 그냥 검색에 적용 안됨

 

결국 문의 후 다시 노출되기는 하였지만...

 

뭔가 찝찝한...

 

 

 

 

 

 

 

 

a4b4님, 안녕하세요. 네이버 검색 서비스 담당자 이XX입니다.

 

 

고객님께서 요청주신 블로그 게시글 확인해 본 결과,
유사문서로 확인되어 검색결과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http://www.a4b4.co.kr/1888


다시 한번 요청주신 이후 블로그 게시글 검토해 본 결과,
고객님의 게시글이 원본으로 확인하였으며, [유사문서 제외]상태에서
검색결과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사문서제외' 상태에서 검색결과에 반영되기까지는
업데이트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빠르면 7월 13일, 늦어도 7월 14일 이내에
검색결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a4b4.co.kr/1906


위 1건의 게시글은 검색결과에 반영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블로그 검색결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만, 검색결과에 반영되기까지는 업데이트 시간이 소요되며,
고객님께서는 7월 19일 내에 검색결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게시글이 생성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네이버 검색결과에
반영하고자 하고 있으나, 새로운 검색 데이터가 추가되고 업데이트되는
과정에서 업데이트 주기에 따라 지연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검색 서비스 이용에 감사드리며,
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네이버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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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4~5일 네이버 메인 오픈케스트 여행메뉴 노출 

마카오에서 포르투갈 전통요리를 맛보자! No.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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