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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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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과 잠옷까지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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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번으로 2002년 상해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
두번다 출장이었고, 출장이라는 것이 항상 살인적인 일정으로...

이번에도 역시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
첫날 행사가 저녁으로 미루어지고, 아시아나 파업으로 바로 돌아올 수 없어
첫날 오후와 마지막날 오후, 총 하루정도의 시간여유가 생겼다.

그냥 숙소 근처인 자금성 정도만 보려고 했는데,
뜻밖의...

전투적인 의지로 밥까지 굶어가며 돌아다닌 결과 주요한 곳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솔직히 30대에 내돈내고 다시 오기에는...)


북경 올림픽 때문에 많은 관광지가 대규모 보수에 들어가서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택시타고 이동하면서, 관광지에서 걸어가면서 빵먹으면서...
나름대로 색다른 경험이...


조금만 더 시간 및 이동 계획을 세웠으면... 몇몇곳을 더 볼 수 있었는데...
얄밉게도 중국의 관광지는 보통 4시 이전에 문을 닫아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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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淸代園林式食府] 청대 황제요리라나... 암튼, 순박하게 생긴 언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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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 시녀들의 복장을 한 종업원들...
거의 손님 1명에 1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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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에는 전 세계의 야후 모바일 직원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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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가면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천안문 광장이다.
89년인가? 고등학교때 TV를 통해서 봤던 충격적인 장면...
과연 어떤곳일까?

난 천안문광장에는 천안문만 딸랑 있을줄 알았는데...
광장주변으로 인민대회당 등 TV에서 보아왔던 낮익은 건물들이 위치해 있었다.

우선 천안문 광장에본 동서남북의 풍경을 소개한다.



▶ 천안문광장 지하도를 올라오면서 찍은 사진
    세계에서 가장 넓은 광장이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그다지 넓지는
    그리고 천안문사태와 관련된 어떤것도 찾을 수 없었다.

    오직 천안문을 배경을로 사진찍는 사람들과 관광객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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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택동 기념관

    천안문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택동 기념관, 천안문 위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다.
    모택동의 시신이 있다고 하는데, 최소한 2시간 이상을 줄서야 한다는 말에...
    그냥 멀리서 바라보기만...
    기념관 앞에 있는 것은 인민영웅 기념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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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영웅 기념관

    천안문을 등지고 왼(서)쪽...
    별다른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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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대회당(人民大會堂)

    천안문을 등지고 오른(동)쪽에 정치활동의 중심지...
    TV에서 수많은 당원들이 행사하던 바로 그곳이다.
    인민대회당은 회의기간을 제외하고,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는데,
    운좋게도 관람할 수 있었다.
    대회당 소개는 다음 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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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바로 천안문
    난 천안문과 천안문 광장이 연결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천안문과 광장은 10차선 정도되는 차도로 나누어져 있다.

    아래 사진은 광장에서 본 천안문의 모습이다.
    사진들을 봐도 알겠지만 북경 중심부는 항상 오염으로 몇백미터 앞이 뿌옇게 보인다.
    다행이도 이날은 견딜만한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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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광장구경이 끝나고...
천안문은 자금성과 이어져 있어, 제일 먼저 인민대회당으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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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을 여행하면서 2번의 검색을 받았다.
한번은 인민대회장과 또한번은 천안문 입장시...

검문때마다 문제가 있었는데...
끌려가서 죽어버리는줄 알았다.


하나는...
내가 중국 사람처럼 보인다는것...
허름하게 인상 더러운 놈이 가방들고 다니니, 절라 철저하게...
앞의 외국인은 졸라 쉽게 들어가는데...
뭐 나는 팔 벌려라, 뒤로 돌아라...
(정말 중국사람 닮기는 닮았나 보다, 천안문에서 사진찍어 달라는 부탁을 4번 받앗으니,
사진기 주고 중국말로 뭐라 주문하고, sorry 날리면 황당해하는 사람표정...)

또하나는...
그 친구들이 영어를 전혀하지 못한다는것... (나보다도...)
천안문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공안이 중국말로 뭐라뭐라...
나는 sorry만 날리고... 그친구는 계속 중국말로 지랄하고...
분위기 험악해지고, 나는 나데로 열받고...
결국 한넘이 와서 하는 두마디...

'open... open...  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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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회당 입구의 검색대,
소지품까지 철저하게 검색하는데...
통과후 사진찍다가 공안한테 걸려서 끌려갈뻔 했다.

공안은 뭐라뭐라 지랄하고, 나는 sorry만을 외치면서 도망가는...
사람들 다 처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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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회당, 우리나라의 국회 의사당과 영빈관의 역할을...
입장료 30元 (4,200원)

입장은 왼쪽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는데, 그냥 바로 들어갈수 있는 길을 돌려돌려 들어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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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울나라 국회의사당보다는 크기는 한데,
외형은 뭐 아름답다거나 한것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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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아저씨가 찍어준 사진...
그래도 좀 견딜만한...



솔직히 화려하거나 독특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다만 셀수도 없는 많은 방들과 거대한 장식물에 감탄했을뿐...


▶ 인민대회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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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방이었는지 기억이...
    각 방마다 독특한 장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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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주요 도시를 주제로 방들이 꾸며져 있다
    이곳은 북경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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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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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대회당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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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나라 국회와는 다른, 소박한다 못해 형편없는 의자...
    푹푹 꺼지는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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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컷
    가이드 언니의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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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광장의 마지막 볼거리 천안문

모택동의 새로운중국 선포, 문화혁명을 일으킨 장소...천안문사태의 현장
매년 중국에서 가장 실력 있는 화가가 그려서 걸어 놓는다면 모택동의 초상...

15元 (2,100원)을 내면 천안문 위를 올라갈 수 있다.
역사적인 곳이어서 그런지 물론 삼엄한 검문검색 후에...


천안문 위에서 보면 천안문 광장이 한눈에 보이고, 건물안에 기념관이 있는데...
중국어를 모르니 그냥.... 눈뜬 장님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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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아그들이 좋아하는 사자...
    자금성에 가면 황동과 청동 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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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시간대가 맞지 않아 거창한 사열식은 못봤지만...
    전반적으로 애띤 군인들이...   다가가서 말걸면 무지 수줍어 한다.
    특히 어려보이는 애들은 군기 꽉 들어서 촛점하나 흐트리지 않고 부동자세로 대답을...
    글구 여기도 잼있는 것은 술취한 아자씨들이 군발이 갈구는 상황은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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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보는 사진...
    천안문은 역시 건너편 광장에서 보는 것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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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문을 지나면 비로서 자금성의 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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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장권...

우선 생각보다는 요금이 비싸다.
자금성이 60元(8,400원) 여기에 내부 전시관등을 보면 한화로 약 만원정도...
이화원이 50元, 정말 볼것없는 천단도 35元 이니...
위안화는 넉넉하게 챙겨야 할 듯...



▶ 잼있는 티켓들...

    자금성의 경우에는 한국의 티켓과 같이 절취방식을 쓰지만
    이화원의 경우 단순 입장 티켓과 내부의 유료지역을 포함하는 통한티켓(?)을 구분하여 판다.
    이때는 입장하는 곳에서 매번 펀치로 구멍을 뚫어주는...

    아니면 천단과 같이 유료지역 입장권이 몇장씩 붙어있어 절취하는 티켓도...

    암튼 가장 황당한 것은...
    천단이나 이화원의 경우 대규모 공사가 계속되고 있어 볼수 없는 곳이 있는데도...
    할인없이 그냥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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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뒷면은 다 광고다...

    즉 울나라처럼 뒷면에 안내도가 있어 관람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렇다고 별도의 안내도가 있는것도 아니고, 있다고 해도 찌라시 같은 수준의 안내도 마져도 유료이다.
    유일하게 이화원의 티켓 뒷면이 안내도 였는데, 역시 한자에 초딩 수준의 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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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확실하게 볼곳을 확인하고 위치확인 안하면, 빙빙 도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 개방시간은 보통 4시
    보통 개방시간은 아침 8:30분 부터 오후 4시정도이다.
    일부는 3시에 마감하는 곳도 있다. (동절기는 한 30분정도 더 단축된다)
    계획을 잘못세우면 닫힌 문앞에서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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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땐가? 대한극장에서 숨죽이고 본 영화한편...

마지막황제(The Last Emperor)의 배경이 되는 바로 그곳이 자금성이다.
그때 그의 기구한 인생과, 엄청난 규모, 화려한 의상에 매료되어 비디오로 몇번씩 봤었는데...

중국에서는 자금성(紫禁城)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The palce museum)이라고 표시하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입장권에 Palace Museum이라고 써있어서, 표를 잘못산줄....



▶ 오문(午門)

    자금성은 남쪽 오문과 북문인 신무문으로 되어있다. (물론 동서도 있지만...)
    보통 천안문을 통해 오문으로 들어가 북문인 신무문으로 나와 건너편 경산공원(景山公園)을
    가는 코스가 통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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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지막황제나 여러 영화에서 오문과 광장은 많은 상징성을 보이곤 했다.
지금은 입장권을 판매하고, 관람객을 통제하는 역할이 전부이지만...
10미터를 넘는 붉은 장벽은, 담안의 또다른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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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전
 
    오문에서 입장권을 내고 태화문을 통과하면 바로 이곳, 태화전이 바로 나온다.

    마지막황제 촬영당시 베르날도 베르톨루치감독이 자금성 쵤영을 위하여 중국정부에
    전체 제작비의 40%가 넘는 $1,000만를 지불했다고 했었는데,
    그만큼의 가치가 충분하게 느껴지는...
                                                                                                             이장면 기억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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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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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에 얼음물을 꼭 챙기자, 대충봐도 한 2~3시간은 봐야 한다.
자금성의 특징은 성안에 정원 부분을 제외하고는 나무 한그루 없다. 그늘을 찾을 수도 없고
여름에는 지열 때문에 40도가 넘어간다... (아래 사진처럼 건물 그늘에는 사람들이...)
나도 북문을 나올때쯤 거의 탈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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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성에는 방이 9999개에 주요한 건물만 수십개가 된다...
    다만 두세게 보고나면 사실상 건물들의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워 우리도 경복궁, 덕수궁... 돌아다니면 별다른 차이를...)
    계속 보다 보면 넓다, 크다, 인간이 이런것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것을 느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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