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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번으로 2002년 상해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
두번다 출장이었고, 출장이라는 것이 항상 살인적인 일정으로...

이번에도 역시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
첫날 행사가 저녁으로 미루어지고, 아시아나 파업으로 바로 돌아올 수 없어
첫날 오후와 마지막날 오후, 총 하루정도의 시간여유가 생겼다.

그냥 숙소 근처인 자금성 정도만 보려고 했는데,
뜻밖의...

전투적인 의지로 밥까지 굶어가며 돌아다닌 결과 주요한 곳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솔직히 30대에 내돈내고 다시 오기에는...)


북경 올림픽 때문에 많은 관광지가 대규모 보수에 들어가서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택시타고 이동하면서, 관광지에서 걸어가면서 빵먹으면서...
나름대로 색다른 경험이...


조금만 더 시간 및 이동 계획을 세웠으면... 몇몇곳을 더 볼 수 있었는데...
얄밉게도 중국의 관광지는 보통 4시 이전에 문을 닫아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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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淸代園林式食府] 청대 황제요리라나... 암튼, 순박하게 생긴 언니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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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 시녀들의 복장을 한 종업원들...
거의 손님 1명에 1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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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에는 전 세계의 야후 모바일 직원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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