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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대선사이트 네이버 눌렀다

[아시아경제] 2007년 12월 11일(화) 오전 10:35
NHN(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네이버가 검색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독주하고 있지만 대선 코너에서는 선두를 야후코리아(대표 김진수)에 내준 채 2, 3위를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후코리아는 지난 8월부터 대선 코너에 뉴스뿐 아니라 동영상ㆍ설문조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순 방문자수에서 네이버를 두배이상 앞서며 선전하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코리안클릭(대표 유도현)이 상위 포털 5개의 대선코너 순방문자수(UV)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포털 최강자인 네이버가 야후코리아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기준 야후코리아의 대선 코너 방문자 수는 136만9622명을 기록한 반면 네이버 대선코너를 찾은 순방문자 수(UV)는 62만3131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세는 여타 시장조사업체의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랭키닷컴(대표 한광택)의 주간 포털 대선사이트 순위에서도 네이버가 11월 둘째주부터 넷째주까지 3주 연속 야후와 다음에 이어 3위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는 이같은 네이버의 부진을 '정치권의 견제와 압박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대선이 치뤄지는 올해 포털에 대한 규제 법안을 대거 쏟아냈다. 한나라당 김영선의원이 마련한 검색서비스사업자법이 현재 입법 절차를 밟고 있으며, 정보통신부는 포털 규제책을 포함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인터넷 포털이 대선 여론몰이의 장으로 부각되면서 지난 10월 문화관광부 국정감사에 홍은택 NHN 부사장과 최정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이 증인으로 참석하는 등 정치권의 견제가 더욱 거세진 것도 네이버의 위축과 관련이 있다는 관측이 유력하다.

여야 의원들은 대선을 목전에 둔 현 시점에서 포털사이트가 사실상 인터넷 언론으로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이를 규제하기 위한 법적 토대 마련과 피해구제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사태의 심각성을 예감한 네이버는 선거법 등 실정법 예방 차원에서 대선 100일 전인 9월10일부터 개별 정치기사에 대한 댓글란을 없애고, 모든 정치 기사의 토론은 '정치 토론장' 게시판으로 일원화하는 정책을 펴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네이버의 이같은 정책을 외면하는 등 오히려 불만을 자극하는 역효과를 낳았고, 그로 인해 대선코너 순방문자 수도 여타 포털에 비해 낮아지게 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야후코리아의 경우, 포털 가운데 가장 빠른 지난 3월부터 대선코너를 개설했고, 6월부터 리서치 기관인 동서리서치와 대선후보 관련 선호도 등에 대한 온라인 여론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펼친 끝에 네이버를 따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후코리아는 지난 6월부터 한나라당 정책 토론회 및 경선발표, 대통합민주신당 토론회 등을 생중계 서비스하고, 지난 10월에는 문국현 후보와 권영길 후보 등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단독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가 하면 정동영 후보에 대해서는 동영상 인터뷰를 갖는 등 언론 못지 않은 열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반면, 네이버는 대선코너를 지난 10월에야 오픈하는가 하면, 공식 선거기관인 11월이 되서야 대선 후보들의 블로그 개설 코너를 마련하는 등 소극적 태도로 일관했다. 업계는 네이버가 대선사이트로의 서비스 집중을 유도하는 대신 기존의 서비스 체제 강화에 비중을 두는 등 대선 서비스 자체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 같다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업계의 한 소식통은 "1위 포털인 네이버는 그동안 정치권의 압박에 시달려왔기 때문에 대선 사이트 개설 및 홍보 등에 소극적 태도로 나올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오히려 정치권의 관심을 끌지 않는 것이 네이버의 전략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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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정(기자)



<네이버 대선사이트 `부진' 왜?>(종합)

[연합뉴스] 2007년 12월 11일(화) 오전 11:32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NHN[035420]의 포털 네이버가 운영하는 대선 사이트가 다른 포털에 비해 큰 차이로 순위가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업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코리아클릭의 네이버, 네이트, 다음[
035720], 야후코리아, 파란 등 5개 포털 대선사이트에 대한 조사 결과, 11월 기준 네이버 대선사이트는 62만3천131명의 순방문자수(UV)를 기록해 136만9천622명의 야후코리아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야후코리아는 8월부터 꾸준히 1위를 지켜왔으며, 특히 11월에는 전체 5개 포털 총 UV의 48.8%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밖에 파란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으며, 8월부터 2위를 지켜오던 다음은 11월들어 4위까지 추락했고 네이트는 5위로 부진했다.

또다른 업체인 랭키닷컴의 주간 포털 대선사이트 순위에서도 네이버는 11월 둘째주부터 넷째주까지 3주 연속으로 야후와 다음에 이은 3위에 그친 것으로 집계되는 등 성적이 좋지 못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포털별로 방문자 트래픽 집계 기준이 달라 의미 부여를 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과, 이를 감안하더라도 최근 네이버의 정치 뉴스 댓글 제한 등 상황을 고려하면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집계된 순위의 의미를 축소하는 측은 네이버의 경우 대선사이트에서 뉴스를 클릭하더라도 뉴스홈의 트래픽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야후의 경우 대선사이트의 트래픽에 뉴스 조회수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포털별로 뉴스홈에 포함된 일부 콘텐츠가 대선사이트에 연계되거나 되지 않는 등 차이도 이 같은 주장의 논거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최근 네이버의 뉴스 트래픽이 정치 뉴스 댓글 제한 등 요인으로 인해 하향세였다는 점을 들어, 네이버가 대선사이트 밖에서 클릭한 뉴스를 대선사이트의 트래픽으로 집계하더라도 네이버의 하향세가 드러날 수 밖에 없는 만큼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네이버가 대선사이트를 지난 10월에야 오픈하는가 하면, 대선사이트로의 서비스 집중을 유도하는 대신 기존의 서비스 체제 강화에 비중을 두는 등 대선 서비스 자체에 소극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당장 나타난 지표만으로 대선 서비스의 성패를 결론짓기는 쉽지 않다"며 "결국은 새롭고 다양한 시도로 이용자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가 대선 이후 사업 전반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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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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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축구화가 생기다...

초등학교때 축구화가 있던 친구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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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이번 대선 후보들의 포스터가 필요해서 찾기 시작했다.
사이즈는 가로 500이상의 포스터들...

처음에는 뭐 이거 한 삼십분이면 찾겠지...

그러나 반나절이 흘렀는데도
반이상 찾지 못햇다.


각 후보의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국내외 6개 포털에서 포스터, 벽보, 선거, 대통령, 후보 이름을 모두 다 검색해도
그들은 없었다...

그리고 하나 알아낸것,
.
.
.

대선후보들 홈페이지 개판이다.

.
.
그 중요한 선거포스터를 온라인 상에서는 전혀 활용하지 않다니...
어이없다. 그럼 하나하나씩 보자...
.
,

1. 정동영 후보

가장 쉽게 찾았다.
후보 홈페이지에 가니, '선거 홍보물 섹션'도 있고...
무난히 자료 입수, 홈페이지도 무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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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명박 / 3. 권영길 후보
 
사이트에서 도저히 찾을 수 없다.
권영길 후보는 홈페이지에 그 흔한 검색창도 없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4. 이인제 후보

홈페이지는 개판이지만, 암튼 인터넷을 통해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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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심대평 / 6. 문국현 / 7. 정근모

홈페이지는 거의 개인 수준... 참모들의 뇌구조는 어떻게 되는지..
3분 모두 온라인 홍보는 포기하신듯...



8. 허경영 후보

골수 지지자들 덕인지 의외로 쉽게 입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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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관후보 선거 페이지 없다
왜? 나오셨는지?
그래도 포스터는 구했다는...
재미있는것은, 한글 도메인을 사용한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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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금민후보 개판이지만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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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번 후보님들...
이회창 후보님은 역시 인터넷을 외면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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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한민국 역사상 최다인 12명의 대선후보가 최종 등록하고,
 (문제는 12명 중에 정이가는 후보가 하나도 없다는 황당한...)

이에 질세라 공식 선거일에 돌입한 오늘부터
야후 메인과 뉴스, 대선섹션에 돌기 시작하는 두 후보의 광고...


정동영 후보는 너무 어렵게 베너를 만든 듯 하고...
메시지는 알겠는데 인내심이 필요한 광고인 듯...
(정말 아무도 클릭 안하겠당...)

http://www.happy1219.com/

http://www.happy1219.com/

http://victory1219.mbplaza.net/

http://victory1219.mbplaza.net/


이명박 후보는 네티즌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려 노력했는데
너무 초딩적인 이미지를 주지 않았나 하는...

[Flash] http://a4b4.tistory.com/attachment/ek6.swf



갠적으로는 이명박 후보 광고에 좀더 높은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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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즈하나를 내놨었는데...

구매하려는 사람이 뜸하더니만, 한사람에게 연락이...
그런데 통화중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결국 안사는 것으로 협의하면서, 상대방이 하는말...

상대 : '혹 강원도 사세요?...'
  나  : 아니요? 서울사는데요?
상대 : 그래요?  
  나  : 근데 왜요?
상대 : SLR 장터한번 보세요...
  나  : ???


SLR클럽에서 보니....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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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게시물 타고 루니웹을 보니...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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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at에서는... ㅠ.ㅠ
많이도 해먹었다...
개명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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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프라동에서 받은...
원래는 비행기였는데, 마감되는 바람에....

[완성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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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중에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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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울 대빵 제리양의 피그미족 사건때문인지
금주에 야후 주식이 20%나 빠져부렸다.

결국 오늘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26도 버티지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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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3개월 전 입사할 당시 $16에 옵션을 받았었는데...  겨우 $10도 못올랐다는...
작년초 $43에 다 털었어야 한다는 후회만...

암튼 graph 매우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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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대비 야후는 수익율 0%, 구글은 40%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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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돈쓸일 많아지는데, 연말에는 좀 올라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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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조직도 작업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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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상승한 실적으로, 열라 거만해지진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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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성욱 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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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병양 기러기 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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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총괄 용삼과장(일명 용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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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닭 빡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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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달고 밥한번 안사는 고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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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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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 롯데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다네...

만료 몇개월전에 카드연장 안한다고 전화하고,
그럼 올해 3월달에 납부한 연회비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었더니...

'유효기간 만료후에 전화하세요...' 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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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고 있었다가, 오늘 전화했다네...

결국 1년 선납한 연회비중 사용한 6개월을 제외한 50%을 돌려준다고 하더군...

그래서 물어봤지
'당연히 고객이 해지나 갱신을 거부할 경우, 잔여 연회비를 자동으로 돌려줘야 하는게 아니냐고'

그런건 없다는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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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클레임 걸면 돌려주고,
이용자가 생각 못하면 꿀꺽 하겠다는 심보...

다들 한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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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럽여행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된 아웃도어 장갑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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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유럽여행 당첨을 바랬는데...

당첨자 5명중 4명이 유럽여행 경험이 많은사람, 그리고 한명은 직업 블로거 -.-

암튼 정가 6만5처넌 (내가보기에는 한 만원 받으면 사겠구만...) 장갑으로 만족을...



헐...

언제 유럽한번 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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