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1년에 구입한 아팩 3660입니다.
저 생긴거와 다르게 정리병이 있음다.(물건정리 말고)
대학때부터 과에서 유일하게 전자수첩 쓰고..
 
뭐 요즘 좋은 모델이 많이 나왔지만, 주사용이 PIMS와
게임약간, MP3듣기정도 이어서 이걸로 만족합니다.
특히 단순한 디자인과 이젠 볼수 없는 붉은 컴팩 로고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학때 구입한 전자수첩, 그때 뭐그리 정리할게 있다구...
 거의 이넘에 목숨건적 있었죠...


 PDA 폰을 구매한 이후 3660은 PDA보다는 네비게이터로 사용을...
 3660, 네비게이터로는 짱입니다! 디따 큰 액정에 스피커까지...
 요즘 PDA폰들은 소리가 작아서 카펙을 동원하고 난린데...소리 빵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 종류의 컴퓨터 중
 부작용 없이 인간에게 가장 도움되는 것이 이넘이라고 생각...

 PDA네비의 가장 큰 매력은 비용이 아닐까?
 요즘은 10만원대 후반까지 나온것 같은데, 예전에 비하면 껌값
네이트 드라이브나 케이웨이처럼 별도의 유지비용도 없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나, 정말 중요한것은...
차에다 거치한 상태로 주차했더니, 다음날 털렸다는것 T.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리가 돌인데, 거기에 업무상 사람을 만나다 보니 (사람 이름 정말 못외웁니다. 돌팅이 *.*)
 필사적으로 PDA에 목숨을 겁니다. (이거 없으면 저 죽슴다. _._a)
 
 그러다 보니 케이스 사고(위에 갈색 정말 짱임다 ^0^), 혹 글씨 빨리칠까 키보드 -> 처박아 놓고
 무선 인터넷 한답시고 PCMCIA 확장팩 사고, 이거 장착하니 기존 케이스 안맞고, 다른 케이스 사고..
 뭐 PDA로 인터넷 할거 별로없고 MP3P로 쓰려고 CF확장팩으로 바꾸고,
 회사컴과 집에서 동시에 쓰고, 여행 다니면서 차에서 충전 할려고 케이블 사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쳤지... 미쳤지...
   여기에 투자한 비용이 얼마인데...
 
   박스에서 딩구는 이넘들만 보면...




728x90
728x9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90년대 초 Canon에는 F801과 'EOS5'와
     (몰론 지금의 5D 같은 EOS1이 있었지만...)
     Nikon에는 'F4'가 있었다는...
     
     당시 필카의 랜즈를 호환하는데 중점을 둔 니콘의
     정책으로 바디에서 AF를 거북이처럼 맞추는데 비해서...

USM랜즈를 적용한 Canon의 위력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학 사진동호회 시절 이넘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다.
그냥 그때는 촛점부터 모든 것을 나에게 의존하는 OM2를 사랑했던....

지금 디카를 비하하는 필카 사용자와 같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728x90
728x9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의 매력은...

촬영에 있다.
카메라에 필름을 감고, 덮개를 닫고 나서
조리개와 셔터속도를 조절하면서 포커스를 맞출때의 느낌은...
'찰칵' 미러가 올라가는 소리와 느낌, 낚시하는 사람의 손맛과

암실로 돌아와
컴컴한 암실에서 필름을 따고 릴에 감고, 탱크에 넣어서...
시계를 보며 교반작업을...
현상이 완료된 후 탱크에서 필름을 꺼내볼때의 설래임...

붉은 불빛 아래서
확대기에 필름을 얹고,
인화지를 약품에 넣고 하얀색 인화지에 숨어있는 그림이...

언제쯤 다시 이런 흥분을 느낄수 있을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림에서 1975년에 출시된 수동식카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모부께서 고등학교 입학때 주신, 사연이 많은...
 
35, 50, 100, 135mm 렌즈와 뭐 잡다한거 가지고
남들은 줌으로 당길때 열라 뛰고, 렌즈바꾸고,
셔터 속도는 1/1000초가 최대이니 아웃포커싱은
꿈도 못꾸고..(환장하죠, 밝은날 조리개도 못열고)
 
대학 사진 동아리에서도 남들은 eos다 F4다 할때 요놈하고 잼나게 살았지요.
손으로 돌려가며 초점을 맞출때의 부드러운 느낌과 셔터를 누를때 미러가 올라가는 손맛과 소리는
지금 사용하는 디카나 자동식 필카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 있습니다.
(요즘 필카는 그때 그 느낌이 안나더군요, 이거 모르면 사진찍는 사람으로는 불행이죠.)


아쉽게도 2001년에 10년 넘는 정을 멀리하고 디카를 사기 위해 처분을 T.T
그때는 와그리도 디카가 갖고 싶었는지, 지금도 요넘 판것을 무지무지 후회 (돈이 웬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135mm로 인물사진 찍던 시절이 그립다. 흑 그 묵직한 느낌과 손맛이... 잊을 수 없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728x90

'신과 함께 > 리뷰 사용기 구입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악몽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0) 2007.10.12
에일리언 1  (0) 2007.10.12
에일리언 2  (0) 2007.10.12
짱구는 못말려  (0) 2007.10.12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s.Inc.)  (0) 2007.10.12
심슨가족 (The Simpsons)  (1) 2007.10.12
토이 스토리 (Toy Story)  (0) 2007.10.12
은하철도 999 - 메텔  (4) 2007.10.12
728x90
728x90

'신과 함께 > 리뷰 사용기 구입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일리언 1  (0) 2007.10.12
에일리언 2  (0) 2007.10.12
짱구는 못말려  (0) 2007.10.12
스틱파스 (STiKFAS)  (0) 2007.10.12
심슨가족 (The Simpsons)  (1) 2007.10.12
토이 스토리 (Toy Story)  (0) 2007.10.12
은하철도 999 - 메텔  (4) 2007.10.12
치킨런 (chicken run)  (0) 2007.10.12
728x90
728x90

'신과 함께 > 리뷰 사용기 구입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일리언 2  (0) 2007.10.12
짱구는 못말려  (0) 2007.10.12
스틱파스 (STiKFAS)  (0) 2007.10.12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s.Inc.)  (0) 2007.10.12
토이 스토리 (Toy Story)  (0) 2007.10.12
은하철도 999 - 메텔  (4) 2007.10.12
치킨런 (chicken run)  (0) 2007.10.12
슈렉 (shrek)  (0) 2007.10.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