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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전원을 켜 볼까나...


첫화면,
아주 단순한 잡스의 명령...

아이튠스에 연결하지 않고는 어떤 장난도 칠 수 없다는...


우선 제일 먼저...
집 공유기에 Mac Address를 등록

우리집 7번째 무선 장비로 등록~




연결하고 처음으로 내 블로그에 접속,

허걱, 이미지가 자동으로 회전한다는...

뭐냐? 이미지 뷰어도 아나고, 뭐 이런 어이 없는 경우가 있나?


역시 Flash는 안뜨는군...
언제쯤 어도비에 대한 잡스의 서운한 감정은 해결 될련지...


아이폰에서 깨지던 메인화면도
아이패드에서는 정상으로 보인다는...


슬슬 어플을 한번 깔아볼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사랑하는 조국을 버리라고 유혹하는군...


요넘들을 위해서라면, 국적 세탁 쯤이야...


[이번 주말은 요넘과 한번 놀아 볼까나]

역시나 요넘도 나를 실망시킬지?



*** 마눌님께서 사오신 천 소재의 아이폰 케이스***

딴것은 몰라도 그립감은 죽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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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캠코더...
중고를 사려고 장터에 매복하던 중에...

육아 동호회에서 아래와 같이 어이 없는 가격에 공구를 시작...
결국 요넘을 지르게 되었다는...

이 가격이면 정말 싼 가격이다.

회사 직원 한명도 지난주 최저가로 구입했지만

아래 가격보다도 10만원 비쌌다는...


더 매력적인 것은 추가금 내고 메몰 업이 된다는...



결국 16GB로 메몰 업하고, 추가 배터리를 구입해서
408,000원에 구입!
총 구성품과 박스내 구성품...


허잡 하기는 하지만 방수 스트랩과 가죽케이스가...
(좀 아쉬운 점은 케이스 보조 주머니에 추배가 들어가기는 하는데, 좀 뻑뻑 하다는...)


카메라는 요렇게 생겼다는...
(난 빨간색을 고려했는데, 마눌님께서 찍어주신 '올리브 그린'으로
기대 이상으로 색상이 잘 나왔다는...) 



방수 캠코더인 만큼, 내부 실링 처리가 되어 있다는...
그래서인지 유사 모델보다 약간 부피감이 좀 더 있고, 버튼감도 좀 떨어진다는...




앞부분과 뒷부분의 모습
회전식 LCD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얼마나 편리한지 알것임...

좌측이 사진 우측이 동영상 버튼
아래는 기능조작 버튼...


조금은 적응 안되는 버튼위치...

전원과 미리보기 버튼이 별도로 적용되어 있다는...
기존 디가와는 약간 다른 배열과 기능부여로,

적응이 좀 필요하다는...


그럭저적 조리개 수치와 줌...


충전이 끝나고 첨으로 찍어본 막샷...
기존 카메와 다른 그립감은 적응이좀...

좋은지 나쁜지는 좀 더 써봐야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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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구입하지 못한것을 땅을치고 후회하는 녀석

원래 5만원도 안되는 것이,
신종플루 때문에 품귀현상을 보이면서 얼마전까지 가격이 20만원 가까이 올라 버렸었다.
그래서 최근까지 구입을 망설이다가, 결국 주말에 67,500에 질렀다는...

최근 육아동호회에서 공구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공구가가 시장가보다 저렴했는데
공구 마감시점에서는 일반가격이 공구가보다 더 떨어지는 어이없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전달에 9만원 정도 했으니..., 최근 한달에 1~2만원씩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품...)

코스닥 작전주도 아니고...
1년 사이에 3배이상이 올랐다가 다시 떨어지다니...

암특 독특한 디자인이다.
크래들이 있고 이 안에 필터까지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4020 보다는 좀 더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
요 크래들과 메모리 기능 때문에 IRT-4020을 포기하고 이넘으로... 

내용물은 간단하게, 크래들, 체온계, 여분의 필터, 한국어가 포함된 설명서...
정품표시가 좀 엉성한듯...

체온계 외관...

앞의 버튼은 전원 및 메모리 확인용, 뒷부분은 체온 측정용...

필터 장착전과 장착 후 사진...

맘에 드는 것 하나, 동봉된 베터리가 이름도 모르는 중국산 싸구려가 아니라는...
(재미있는 것은 매뉴얼 상에 듀라셀 베터리를 쓰라는 권고사항이...)


우리 다인이 체온은?

.
.
.
.
.
.
.

짝짝짝

정상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매력적인 기능

8번 까지의 최근 체온 기록이 저장된다.
의외로 요긴하게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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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PDA 매니아다.
2000년 초 iPAQ 3660을 시작으로 럭시앙 ->
그리고 아래 녀석들...

일정 및 연락처 관리를 목적으로 처음 PDA를 사용했지만,

2000년 중반부터 사이즈도 작아지고,
전화기능과 적절하게 결합된 놈들이 나오면서
그 이후로는 일반 폰을 사용한 기억이 없다.

그러한 이유로 아이폰에 눈길이 가기는 하지만,

기존의 한국형 PDA에 길들여진 나로서는 갈아타야
하는 이유보다는,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더 크다는...





[내가 아이폰을 구매하지 못하는 여섯가지 이유 - 철저하게 주관적으로...]


   1. 아웃룩 연동의 문제
      
        난 아웃룩 중독자이다. 일정, 메모, 작업, 주소록...
        기본적인 일정등은 연동된다 하여도,
        되풀이, 종일작업, 음력, 연락처의 표시이름 등...
        부분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어찌하라고

        거기에 추가 어플을 구입해야 한다면...
        












   2. OZ 뷰어 & 저렴한 요금제
       
        월 11,000원 짜리 무한자유라이트 + 웹뷰어 
        정말 매력적인 요금제와 서비스다.
 
        개인적으로 업무시간 이외에 서비스 모니터링이 필요한
        나로서는 페킷 용량에 대한 공포감이 전혀 없는
        요금제와 웹과 99% 동일한 화면을 보여주는 서비스는
        현재로서는 대안이 전혀 없다는...

        요넘 하나 때문에 작년말 휴대폰을 사용한지 14년만에
        처음으로 LGT로 번호이동 했다는...









   3. 주식 거래 프로그램
       
        우리투자 증권에서 제공하는 무료 어플

        아직 아이폰으 지원하는 증권사는 없으니...  

        더구나
        오즈 요금제상에서 사실상 추가 요금 부담이 없다는...














   4. Today 화면
       
        나는 요렇게 사용한다.
        예전에는 더 복잡 했지만, 지금은 나에게 꼭 필요한...
 
        아이폰에서 초기화면 변경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은
        엄청난 불편을 줄 듯...















   5. DMB
       
        DMB를 많이 보지는 않지만...
 
        가끔씩은 무지 유용하게 사용한다.
        이번 코리안 시리즈의 경우, 퇴근할때나 회식할때
        무지 이넘 덕을 많이 봤다는...

        심지어 공중파에서도 하지 않는 경기를 해주니...













   6. 인터넷 뱅킹
       
        계좌 조회 및 이체등 모든 기능이 지원되는 요넘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동호회 물건 직거래 등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 한다는...

        지난번 아파트 전세 계약할때 목돈을 가지고 다니는 부담을
        덜어준 요넘...













우선 개인적으로는 오즈 옴니아로 갈아탈 생각이 더 크다는...


[사족]

결국 아이폰의 성공을 위해서는
KT에서 무선인터넷 초창기에 가졌던 초심으로 돌아와야 할 듯...

지금보다는 좀 더 저렴한 요금제와 다양한 어플의 지원
2000년 초 KTF에서 Brew를 처음 론치할 때 허잡한 어플을 하나 만들어 오기만 해도
몇백씩 지원금을 팍팍주는 묻지마(?)지원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당근 업체에서는 시장성과 상관없이 어플들을 만들어 냈고...
결국 이러한 투자가 선행되어 현재의 모바일 시장이 형성된 것이 아닌가 한다.

이번에도 출시전에 한국 현실에 맞은 어플들에 대한 개발회사 지원 및 무료 배포등이
선행되지 못하였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점이다.


이번 아이폰 도입이, 새로운 모바일 시장을 여는 기폭제가 될 것인지?
아니면 스마트폰 시장이 사라지는 독약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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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상도는 1024*768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계단현상 없는 원본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마눌님을 위해 하나 구입한 손난로
기름식을 고민하던중 최근 충전식이 대세라는 내용을 접하고...

우선 국산 몇몇 제품과 비교하던 중


충전식 손난로라는 것이 베터리의 발열현상을 활용한 제품이라는 것에
예전 몇몇 충전식 제품의 경우 장기간 방치시 베터리 방전으로 못쓰게 된 경험이 있어

그래도 충전지로 가장 유명한 산요의 에네루프 제품을 선택
(솔직히 일반 충전지인지, 에네루프 충전지인지는 모르겠삼...)


내용물은 간단하다.
본체, 충전기, 포우치, 사용설명서...


전면부 모양 및 On/Off 스위치

그립감은 손이 작은 여성들이 한손으로 쥐기에 딱 맞는 크기...

온도가 2단 조절이 되나, 저온화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43도가 최대 온도로 설정되어 있어
강으로 설정해도 뜨겁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뜨끈 뜨끈한 손난로를 기대한다면 절대 비추인 제품,
다만 얼굴이나 손이 차가운 상태에서는 매우 따뜻하다는 느낌이...


뒷면의 알루미늄 전도판 부분


충전 단자와 스트랩을 끼우는 구멍(안타깝게도 스트랩은 별도구입 이라는...)

다만 국산 제품의 경우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한 제품들이 나와 있으나...
요넘은 전용 충전기만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포우치를 씌운 모습, 애기 양말 같다는...


결론적으로
 
안전성, 디자인를 우선한다면     ▶ 강추
뜨거운 온도를 최우선 한다면     ▶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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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쿠첸 가습기 '에그' (MHS-U2201A)




요즘 집이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 하나 알아보던 중에...
홈플러스에 전시되어 있던 이놈을 보고 구입
(요 모델이 인기인지, 인터넷 보다 무지 비싼 가격임에도 품절이...)

암튼 마눌님이 디자인에 반하셔서... 에그가습기로 결정...
인터파크에서 배송비 포함 57,600원에 구입


 

Black이 아직 출시 안되어서 White로 샀는데
작은 사이즈와 앙증맞은 디자인 면에서는 쵝오
터치버튼 하나로 조작된다는 것이 불편한 점도 있지만, 금방 익숙해지는...




암튼 기존 가습기처럼 무식한 디자인이 아니어서 만족!




은나노, 초음파식 항균 등등의 기능은 잘 모르겠고...
사용 안할때는 꽃병으로 사용할 수 있따는 홍보는 좀 오버인 듯 하고...




다만...

앙증맞은 크기와 달걀형 디자인으로 인해 물통 용량이 2L
'강'으로 틀어논다면 자기전에 꼭 물을 채워야만, 새벽 물부족 알람소리에 몸부림 치는 비극이 ...
하루종일 틀어 놓는것이 목적이라면 정말로 비추...




소음은 약간 있다는 (다른 가습기는 잘 모르고)
암튼 머리위에 바로 놓고 쓴다면 민감한 사람은 좀 불편할 듯...

상단 부분이 물통인데, 투입구가 너무 작아서 물통안 청소는 불가,
향균처리 된다는 말을 믿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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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전부터 M450이 속을 썩이고
목빠지게 아이폰을 기다렸으나, 올해안에 나오기는 글린 듯하고...

결국 저렴한 피댕이를 물색하던 도중
LGT에서 10만원에 2년 약정걸고 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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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깔끔하다.

스타일러스펜은 분실을 대비 2개가 들어있는... 예전 M450의 그지같은 대롱대롱 방식이 아닌 매립형
그러나 소형 베터리만 2개, 더구나 대용량용 덮게가 없는것을 보니, 출시할 생각이 없는 듯...
(충전 박스는 대용량을 고려한 듯 하기도 하고...)
또하나, 이어폰이 분리형이 아닌 일체형 이라는것은 싼값을 한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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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아니다. 다들 올리려고 노력하는데
다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전혀 문제가 없다는...
(개인적으로는 문자입력 방식도 아주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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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또 하나,
통화품질은 꺼림찍 하지만, OZ의 매력 때문에...
휴대폰 사용 14년만에 LGT로 번호 이동 결심을....

사실 통화품질 그렇게 구리지는 않다. 다만 서울 중심에서도 EVDO가 아닌 1x로 접속되는
 쌍8년도 수준의 무선망 때문에 OZ 요용성에 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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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내손에서 놀아난 놈들...
몇일 써보지는 않았지만, 이번 4655가 가장 안정 적인듯...

이놈이 SKT로 나왔다면, 정말 대박일텐데....
암튼 여러것을 고려할 때, 개인적으로는 명기라고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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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용 팁]

1. SPH-M4655 벨소리 설정법
    1) 프로그램에서 '컨텐츠 보관함'을 실행합니다.
    2) 왼쪽 위에 폴더를 MP3 파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3) 벨소리로 만들고 싶은 음악을 선택하고 길게 꾹~ 누릅니다.
    4) 메뉴가 나오면 맨 하단에 '설정'을 누르고 '벨소리'를 지정합니다.
    5) 그후 Mit's 메뉴에서 벨소리 설정하는 곳에서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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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보이스레코더
옥션에서 구입한 다음날인가 주번 문제가 터지더군...

그보다 더 문제는 기대이하의 성능...
더구나 엄청나게 개판인 UX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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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MP3
개인적으로 구매후 여기저기 빼앗기고, 자발적 상납(-.-;) 등이 있어서
지금 내손에는 하나도 없다.

이중에서 3개의 모델이 아이리버 인데...
개인적으로는 소니를 매우 싫어하고, 애플의 경우 전혀 한국적이지 못한 S/W 때문에...
첫 MP3가 'IFP-180'이었고, 이후 다른제품과 디자인 면에서 확실한 차별요소를 보여주는 이유로

이번에 나온 'iRiver Mplayer'를 보면서도 새로운 컨셉과 디자인
거기에 한국에서는 항상 신경쓰지 않는 package까지도 고려한 것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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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항상 느끼는 것은 개별 제품마다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상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나
Apple의 그것들과 비교하면 Design Identity는 0점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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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형대축제' 초대권이 생겨서 한번 가봤다.
(입장료가 만원이니 내돈으로는 도저히...)

애들을 위한 전시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성인 취향이 강한듯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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