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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쉴룬포
드레풍, 세라, 간덴과 함께 겔룩파 4대 승원으로

역대 판첸라마를 모시는 사원이자
현재 중국정부에서 옹립한 '다른 11대 판첸라마'가 있는 곳이다.

(달라이 라마가 인정한 11대 판첸라마는 북경에 억류되어 있으며, 생사가 불분명 하다.
물론 티벳인들은 11대를 인정하지 않으나, 현재 망명중인 달라이 라마가 사망하면
현 판첸라마를 최고 수장으로 옹립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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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입구

시가체 호텔에 걸려있는 타쉴륀포 배경의 카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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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에서는 달라이 라마는 '관세음보살',
판첸라마는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달라이 라마는 '포탈라궁'에 '판첸라마'는 이곳에서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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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황금지붕 건물 4개와 거대한 탕가벽이 눈에 들어온다.

왼쪽부터
'잠캉첸모' '시숨남겔' '쿤둔라캉' '다시남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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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에 5천명에 가까운 승려들이 있었다고 한다.
건물이 그 과거를 증명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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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1,000여명의 승려가 있고
교육기관들이 같이 있어 다른 사원 보다는

젋은 승려들의 모습과 활기찬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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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이 보이자 일행들이 일제히 카메라를...
부끄러워 하면서도 카메라 하나하나 포즈를 취해주는...



잠캉 첸모 입구의 초르텐

초르텐 앞에서 구걸을 하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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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규모인 만큼 법당별로
골목골목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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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 남겔
5~9대 판첸라마의 영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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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면서 종을 한번 울려보기를...
요넘은 돈을 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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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풍경 및 장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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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판첸라마의 영탑이 있는곳

거대한 영탑과 불상, 미이라가 있다.

이번에도 당당하게 돈을내고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방마다 평균 100위안(12,000원) 이상의 비용을 내야한다.
비디오 카메라는 0이 하나더.

완전 절망... 각 방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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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스로 뽑은 티벳 여행사진 Best 3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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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에서는 심심찮게 승려들의 토론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수다중일 수 있다. 그냥 토론으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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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족의 이주로 인해 티벳다운 모습보다는
도시계획이 잘 된 중국의 한 지방도시의 느낌을 주었다.

호텔 또한 티벳에서 묵은 곳중 가장 화려하고 현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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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체에서 하루를 보내고
남쵸로 출발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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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출발을 기다리는 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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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쯤 갔을까?
티벳의 한 초등학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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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2개 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창밖에서 바라본 1학년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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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교실의 풍경

'하오하오' '슈에시'  '티엔티엔' '썅썅'
열심히 공부해서  매일매일 진보하자
(뒷 칠판위의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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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선생님
결국 나이을 알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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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우리보다 더 신났다.
역시 안경쓴 아이들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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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학년 교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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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업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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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뒷자리에서
앉았다 서다를 계속.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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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유목민들이 많아
아이들이 학교에서 숙식을 해결한다고 한다.

 
꼬질꼬질, 허름허름, 줄줄 흘러도
눈동자 하나만은...

요중에서 하나 데리고 와서 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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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나와 남쵸로 다시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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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오든 말든 목동은 '유유자적'
양들이 알아서 비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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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도는 높아지고,
꼬불꼬불한 낭떠러지 길을 계속 달리고...
풀도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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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티벳에서 처음으로 자연의 야크때를 만났다.

내가 뽑은 티벳 여행사진 Best 3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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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는 양같은 동물들과 다르게
풀의 뿌리까지 뽑아먹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동물과 다르게 토지를 황폐화 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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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인들은 야크를 함부로 도살하지 않는다.

최근 한족 관리들이 야크의 상업적 가치를 발견하고
도살, 판매 정책을 강화하다 도축 압력을 받던 티벳인들이 도축장을 방화하는 사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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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는 티벳인들에게 모든것을 준다.

농사와 물건을 나르는 노동, 배설물은 연료로
죽어서는 고기와 젓은 음식으로 가죽은 의복으로 뼈는 약재로 사용된다.
심지어 내장으로는 순대를, 뿔과 발톱은 장신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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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m 아래로 내려오면 병이 들거나 죽음에 이르는 야크

보통 4,000m 이상의 지역에만 기르고 있다.
티벳 시내에 야크가 없는 이유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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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마지막 날 조캉의 식당에서 먹은 야크 스테이크
소고기 스테이크와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고기도 매우 연하고 (그냥 찜같은 것은 질겨서 먹기가 좀...)

조금 싸구려 스테이크 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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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원들을 빌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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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안내판이 우리가 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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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을...
라면과 햄버거였다. 감동의 눈물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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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때를 모는 유목민들...
어성들은 한결같이 걸어가면서 실을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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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탄이 있는 곳의 정상에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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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쵸에 거의 다 왔나보다.
검문소에서 남쵸로 향하는 차들을 소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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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롱창포의 상류지역
이물을 먹으면 섹시해 진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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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100만배는 더 아름답다.
두장다 최악의 사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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