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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캉사원 앞의 바코르 광장은 오체투지의 성지이자
사람들이 만나는곳, 그리고 관광객들을 위한 가장 큰 규모의 노점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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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앞에서 파는 '룽다'와 '마니차'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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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티벳관련 물건들과 국적을 알수 없는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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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 구입한 조그마한 마니차
예전 북경편에도 올렸지만...
중국은 백화점에서도 50%이하로 네고가 가능한 나라이다.

한개에 35위안(약4천원) 하던것을 10분정도의 흥정으로 13개에 100위안에 구입!
물론 더 갈수도 있었지만, 너무 시간낭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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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르 순례길의 입구

바코르는 조캉사원을 둘러싸고 있는 팔각의 길로 중요한 순례루트이다.
이곳에서는 성스러운 순례자들과
골목골목의 시장들이 어우러져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간여유가 있다면 반나절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듯. (지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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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조캉 사원을 보고 오른쪽 방향이다. (앞글에서 본 오체투지 장소왼쪽)
불교도들은 시계방향으로 뵌교도들은 반대로 돈다고 하나
이곳은 불교가 지배적인 도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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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알려주는 쥬피터 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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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과 낡은 건물들, 복잡한 전기선이 만들어는 모습은 정말로 환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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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 버터 가계앞
그냥 필요한 만큼 자르면 된다.
달콤하면서도 약간은 비릿한 냄새,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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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야크고기와 야크뼈, 짬바 가루를 파는 가게
맛은 다른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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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첸'(큰놈들)과 '까링'을 파는 노점
안타깝게도 승려들이 요넘을 부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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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치과가 맞는지?
틀니 그림이나 글을 봐서는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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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정육점?
도끼와 리퍼로,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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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역과 상업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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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의 한 가정집 풍경
직도 이런 수동식 펌프를...(이거 뭐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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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자체가 신기하고 이쁘다.
모든 골목이 다 다르고 특색들이 있다.
다만 요즘은 외진곳에 불량배나 소매치기도 있다고 하니, 주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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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은 분명 이유가 있어서 찍었는데,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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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끝부분...
베란다의 화분은 티벳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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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벗어나면 큰 길가가 나온다.
이곳은 아직 티벳인들의 거주비율이 높은 동내로
라싸 중심부에 비하면 매우 허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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