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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면도에 있는 염전을 소개합니다.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의 출사지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더불어 초등학교나 유치원 아이들의 현장체험장소로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소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작업이 필요한지...

자녀분이 있다면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두산 염전 가는길은 네비에 두산염전 입력하시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과 같은 장소가 나오고요


염전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아래 사진과 같은 길이 나옵니다. 이 길로 쭉 염전이 위치해 있습니다.


일정 거리마다 창고가 있고 창고 옆에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염전에 하늘의 구름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염전 작업을 하시는 것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염전 앞의 이런 길들을 따라 쭈욱 걸어가면 가까이서 염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네모 반듯하게 길이 나 있습니다.







안면도의 맑은 하늘과 넓은 염전...






염전 바닥이 타일로 되어있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아이도 신기해서... @@






통로 부분에는 바로 먹어도 될 것 같은 소금들이 있네요...






이 구역은 염전 바닥에 소금들이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염전 가까이서 보면...

하얀 부분이 모두 소금들...

 






아슬아슬 통로를 다니면서 염전 구경하는 것도 재미납니다.







이런 소금 결정들을 보면서 아이들은 또 하나를 배워가고요...






여기가 일하시는 분들이 쉬고 소금을 보관하는 곳...


날이 더위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신데 가까이 가보지는 못했네요...









이렇게 소금은 만들어지고...


안면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 번 두산염전 체험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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