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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 초등학교 첫 여름방학의 첫 여행지인 파주 헤이리마을...

여기 첫 방문지는 헤이리 세계인형박물관 고고씽...


세계 인형도 구경하고, 직접 인형을 만들 계획을...



더운 날이었다. 참 더운 날이었다.


아빠가 군대에 있던 1994년 이후 가장 더운 날이었다.

결국 이번 헤이리마을 여행은 실내 체험 중심으로 급 변경....







헤이리 세계 인형 박물관의 입구...







파주 헤이리 세계인형박물관은 2층과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약 80여개 국가의 1000여개의 인형이 있다고 한다.





2층 가운데에 전시되어 있는 '마트료시카' 인형


무려 20개...






인형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놀라울 정도라는...







겨울왕국에 나왔던 트롤...

노르웨이에서 놀러 온 인형!!!


각국의 다양하고 대표적인 인형들이 파주 헤이리마을 세계 인형 박물관에 있다는...


또한 세계인형박물관장님의 친절한 설명까지...







3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내려다 본 2층의 모습







2층에는 인형극용 인형과 소품용 인형, 아시아권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형을 따라서 영혼? 없는 표정의 다인이...











요건 말레이시아 인형....

묘한 느낌과 구조가...






여자아이들의 행복을 빌어주는 일본의 히나인형...

태엽을 돌리면 오르골처럼 소리가 난다는...







파주 헤이리마을 세계 인형 박물관에는 직접 인형을 만드는 체험 코스도 있습니다.

인형 만들기 체험은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합니다.





오늘은 파주 헤이리마을 코스 추천

헤이리 세계 인형 박물관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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