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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열대어 키우기, 물생활의 필수 소품인 스포이드 사용기 리뷰 입니다


우선 어항용 스포이드는 어항에 있는 부유물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고요...

치어에게 먹이를 주거나, 산란통 청소를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학교에서 사용하는 과학용 스포이드와는 모양이 전혀 다릅니다.






어항용 스포이드를 선택하기 위한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 크고 길어야 한다~ 

   어항의 침전물을 빼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물을 흡입해야 합니다.

   또한 어항물에 손이 닫지 않기 위해서는 길이도 길어야 하겠죠


2. 가능하면 플라스틱을....

   유리는 한번 깨먹은 적이 있어서...


3. 볼 부분이 분리되어야 한다

   청소를 위해, 일체형의 경우 안에서 썩는 경우가 있어요...










어항용 SM 플라스틱 스포이드의 사양입니다.

일본어지만 설명은 필요 없을 듯 하네요...






용량은 30ml와 50ml가  있습니다.

저는 30ml로 구입, 두 자 이상의 어항을 사용하신다면 50ml 추천합니다.





끝 부분도 이물질을 빨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스포이트가 분리되어야 청소하기에 용이합니다.






대략 스포이드의 크기가 느껴 지시나요?






어항 스포이드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치어통에 가득한 먹이와 물고기 배설물...





요렇게 쭈욱...

아주 쉽고 깔끔하게 스포이드로 어항청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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