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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보통신진흥원
http://kisdi.re.kr/kisdi/fp/kr/trend/statistics_view.do?cmd=fpStatisticsView&seq=92





  ● 조사대상: 시내전화, 이동전화, 초고속인터넷, VoIP    
  ● 조사시기: 매 월 (단, VoIP는 매년)    
  ● 자료        
     - 시내전화, 이동전화: 방송통신위원회(KCC), "유·무선 가입자 통계 현황"  
     - 초고속인터넷: 방송통신위원회(KCC), "초고속인터넷가입자 현황"  
     - VoIP: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경쟁상황평가 보고서  
  ● 조사내용        
  구분 조사내용  
  시내전화 • 사업자별 가입자수 및 점유율  
  이동전화 • 사업자별 가입자수 및 점유율  
  초고속인터넷 • 사업자별 가입자수 및 점유율  
  • 기술방식별 가입자수 및 점유율  
  VoIP • 사업자별 가입자수 및 점유율  
         
         

<요약>


 ○ 시내전화 전체 가입자 수: `10년 6월말 기준 약 1,962만명
    - `05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또는 정체되고 있음
     - 시내전화 감소세 및 인터넷전화 증가세로 볼 때, 인터넷전화의 시내전화 대체 현상 발생
 ○ 이동전화 전체 가입자 수: `10년 6월말 기준 약 4,961만명
     -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지속적인 증가추세
 ○ 초고속인터넷 전체 가입자 수: `10년 5월말 기준 약 1,668만명
     -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는 지속적인 증가추세
 ○ VoIP전체 가입자 수는 `08년 말 기준 약 14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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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SKT의 'T와이파이존' 광고에 대해서 글을 하나 올렸는데...
http://www.a4b4.co.kr/1067 <- 우선 요 글을 먼저 읽어야 이해가 됨... 

지난 주말쯤에 한다리 건너서 10년째(나만 일방적으로...) 알고 있는 모 박사님께서
어떻게 아셨는지 해당 글을 트윗에 올리셨다는...

덕분에 2~3일 동안 1,000명 정도의 추가 방문자와, 다음 뷰카운트 기준으로 500여명이 해당 게시물을 읽은 듯...
뭐, 재미있는 댓글도 올라오고 비밀글로 좋은 정보를 주시는 분도 있으셨고,
얼마전 도메인 포워딩에 문제가 있어서, 일주일 정도 방문자가 0을 향해 달려갔었는데,
오랜만에 일 방문자 1,000을 보는 재미도...


그런데 박사님의 트윗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상당히 기분나쁜 댓글들이 몇개 있더구만...

특히 해당 이통사 직원분이 '수준운운' 'fact 운운'하면서 
무슨 쓰레기 글 처럼 떠드는데...
(나도 그렇고 그분도 그렇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은 110%인정해)


완전히 나를 매도하는 듯한 게시물을 보고 뭐 또 울컥했지...
(내가 쓴 게시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허잡한 나의글을 공유해주신 모 박사님께도 죄송스럽고...



그래서 fact 중심으로 + 증거 중심으로,
다시한번 정리해 보려고...

후속편을 원하는 누구의 부탁도 있었고,
빨랑 올리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일로 지난 주말과 이번주 초 좀 바빴어...


우선 지난 글에 대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녁먹다가 해당 광고를 처음 접했는데, 정말로 토할 뻔 했어...
과장된 표현이 절대 아니야, 기분 무지 나빴어...

1. 개방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상관없는 회사가, 
    특히 망개방이라면 온갖 치졸한 협박까지 일삼던 회사가...


2. PDA폰, 나아가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회사가
   (사실 1번의 맥락에서 오히려 지원을 줄여 나간 회사지...)

3. 작년 까지만 해도 무선망 투자라고는 눈꼽만큼도 안하던 회사가
   와이파이건, 와이브로건...


(뭐 별볼일 없지만) 가지고 있는 와이파이 망을 개방했다네...




1. SKT가 진심으로 고객을 위해 와이파이를 무료로 개방했을까?

난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봐...

내가 글을 쓸 당시 SKT 4천여개, KT 2.1만개로 기억하고 있어...
더구나 SKT의 4천여개 와이파이망 중 일부는 'LG U+' 망을 임대한 것으로
사실 SKT 것이라고 말하기 X팔린거고...

4천개 가지고는 어디 망 구축했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수준이지...
(인구 밀집 지역이나 주요 지역에서 되는 곳 보다는 안되는 곳이 훨 많으니...)


그렇다고 망 구축이라는 것이 말이지...
사람 넣고 돈 넣는다고 뚝딱 구축되는 것이 아니여, 설치하려면 건물주나 사업주하고 협의 해야지 발주 넣어야지...
그래도 지금은 행복한 거야, 불과 3~4년 전만해도 다들 설치 안하려고 하고,
툭하면 저녁이나 주말에 AP전원까지 내려서 먹통되기 일수였어...
(KT는 그 어려움을 다 겪으면서 구축했던 거야...)


암튼 SKT에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2~3년안에 KT를 절대 못따라 잡을 수 밖에 없는 구조야...
더구나 빨랫줄 장사를 해본적인 없는 SKT에게는 비빌 언덕도 없지... (SK뺀은 너무 약하자나...)
실 커버리지도 커버리지지만 AP 숫자는 따라잡기 힘들자나... 그것도 숫자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

그러니 무지 밀리는 SKT 입장에서는 공짜라는 강수를 일시적으로 쓴 거지...
그리고 경쟁이 되는 시점에 다시 고민 하겠지...
(정말로 고객을 위하고, 개방을 주도하는 회사라면, 이미 예전에 800MHz 황금주파수도 나눴을꺼야...)


난 개인적으로 04년부터 08년까지 네스팟을 썼었어
회사가 삼성역이고, 스타벅스가 되니...
놋북들고 다니면 전혀 불만 없었지...


사실 가입자가 50만도 안되는데, 유지해 주는거 정말로 고마웠어
가끔씩 머리아프면 놋북 가지고 회사 앞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한잔 시키고 일하곤 했거든...



그려면 SKT는?
 
SKT도 예전부터 와이파이 브랜드가 있었어 'Win' 이라고
SKT도 2002년부터 열심히 무선랜을 구축했어... 무려 500여개 씩이나 구축하셨어...
(그중에 두개는 SK 서린하고 T타워에서 쓸수 있었어...)

그러다가 2007년에 접었지...


그리고 SKT는 지금까지 CDMA/HSDPA 망 하나 잡고 버틴거야...




요런거 본적 있나?
2006년에 론치한 스마트폰용 와이브로 론처야...
포털 3개사가 모두 들어있지. 오히려 파란은 없어...


이런게 공유라는 거야...



이 몇가지  만으로도...

KT가 황소 뒷걸음으로... 계륵이 어쩌고... 울 동내는... 등등
지금까지 무선랜 투자에 대해서 KT와 SKT가 다를것 없다는 논란은 어이 없는 주장이라는 생각이 들어...
(물론 KT도 100점은 아니야, 그렇지만 0점 짜리하고 비교하면 안되지...)



그때나 지금이나 무선랜의 활성화가 
연간 2조원에 육박하는 패킷수입과 독점적인 앱스토어을 운영하면서 벌어 들이는 정보이용료 수입을 포기할 수 없었던거지...
난 SKT의 이 마인드가 정말 싫어...



그러다가 이번 사태가 빵! 터진거지...
아이폰 열풍에 SKT 정신 없었을 거야...


T와이파이존 무료제공?

만약 내년까지 순익 무시하고 엄청 투자해서 KT를 능가하는 수준의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그러려면 한 5만개 깔아야 할꺼야... 지금의 10배)
그리고도 향후 몇년동안(한 5년) 자사 타사를 가리지 않고
모든 이용자에게 현재와 같은 무료정책을 유지하겠다고 하면 정말로 믿지...

솔직히 말해봐 SKT가 구축한 상반기 5천여개 중에서 KT와 중복 안되는 비율이 얼마인지?
진정으로 개방의 의미라면, KT가 구축 못한 곳만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공유를 논해야지...


그렇지만 아마도 정말 빠르면 내년 말이나
내후년에 KT와 경쟁이 가능한 수준이 되는 순간부터는 당연히 유료화를 진행할꺼야...
그건 사업자로서 너무 당연한거 아니야?

그래서 그냥
현재 밀리는 시장을 극복해 보려는 미봉책으로 보이는 거야?
그것도 무선시장의 50%이상의 M/S을 장악한 사업자가,
그러니 역거운 거고...





2. 무선시장에서 선두주자였던 SKT, 그렇지만 스마트폰 시장만은 활성화 되기를 원하지 않았던것 같아...


우선 사진한장 보자, 요 사진 한장이 모든 것을 답해 주는 것 같아...


SCH-M450 / SPH-M4500

최초의 DMB가 지원되는 스마트 폰이야... 
아이폰 만큼은 아니어도 당시 난리도 아니었어...

현재 쓰는 M4655의 2년 약정이 담달에 풀리니,
아마 2007년 10~11월쯤 출시되었던 것 같아...

하나는 SKT용 하나는 KTF용, 내꺼와 마눌님꺼...

각 통신사 로고 지우면 어느통신사 폰인지 잘 몰라...
대부분의 폰이 다 그렇지...



그런데 말이야 뒷면을 보면... 달라...



반가운 로고가 하나 있징?
이게 이통사의 시각 차이야...

여기서 궁금증 하나 ...
KT가 와이파이 기능을 넣어달라고 한 것일까?
SKT가 와이파이 기능을 빼 달라고 한 것일까?


정답을 정말 몰라?
다만 한번 찾아봐, 블랙베리 같은 특화 외산 단말 빼고
SKT에서 나온 와이파이 단말이 얼마나 있는지?




그러면 좀 더 부끄러운 이야기를 하나 해볼까?




'블루버드소프트' 사태라고 들어봤나?


2007.4. 개발 완료하고 6월에 SKT의 망 연동시험을 완료한
국내 단말사에서 개발한 당시 최고 사양의 스마트폰 인데
(Wi-Fi + 블루투스 + 지상파 DMB + 내장 512MB + 외장메모리 슬롯-2G까지 확장 가능 당시로는 대단한거야...)

SKT는 2007년 8월 중순경 특별한 이유없이 개통을 거부했지
불과 3년전에 벌어진 일이야...

이유가 가관이야
'네이트에 바로 접속하는 기능이 없어서...'
네이트 매출이 감소될 것을 우려해 개통을 거부했다는 것이지...
아마 와이파이가 들어 있는것도 큰 영향이 있었겠지...

그리고 겨우 과징금 5억 먹었어...



아주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요 파일을 봐봐

, 파일안에 더 기막힌 이야기도 하나 있어...







좀 더 과거로 거슬러 가 볼까?



아래 스마트폰 기억해?
2001년~02년 사이에 출시된 CDMA 기반의 스마트 폰들이야...

특히 왼쪽녀석,
2001년에 KTF를 통해 출시했던 세계 최초의 CDMA 기반의 PDA(스마트라 하기에는 좀 부끄럽고)폰인 럭시앙이야 

정말 그당시 PDA폰 시장에서 아이디어와 한국제품의 기술력은 대단했어...


그러면 뭐해
당시 신세기통신과 합병이 확정시 되었고
이로 인하여 시장의 50% 훨씬 상회하는 M/S와 황금알이라고 불리는 800MHz 주파수를 독점했으니...
뭐가 두려웠겠어...


그래서 SKT는 망과 단말 독점을 꿈꾸게 된거야...
왼쪽에 브랜드 로고 보이지? SKT에 PDA 관련 요런거 본적 있어? 없을꺼야?


'네이트 GPS' '네이트 Air' '네이트 드라이브' '1mm' 등등
그간 처참하게 실패한 SKT 사업들에 투자했었던 수준을 생각해봐
모델은 장동건에 TV-CM은 기본이었지...

그런데 SKT의 PDA나 스마트폰 광고나 브렌드를 본적이 있어?
전혀 없어!
 


왜냐면 스마트 폰의 활성화는
SKT의 독점적인 무선인터넷 시장을 위협하는 것이거든...
요런 문제는 망개방(
http://a4b4.co.kr/1051)과 연관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단말에 대한 통제권이 사라지는
스마트폰 시장을 억압했던 것이야...


개인적으로는 SKT가 좀더 대인배적인 시각에서 시장을 개방했었으면,
위의 회사중에 하나가, 아이폰 그 이상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마치 최근에 지들이 무슨
스마트폰 시장의 리더인양...

아이폰 사태가 터지고 버티다 버티다
난리 난거지 뭐 <- 추가적인 내용은 요기로 http://a4b4.co.kr/973

만약 아이폰이 출시 안되었다면
아직도 한국은 피쳐폰의 세상일꺼야... 




3. 무선망 개방, 나아가 무선 인터넷 활성화를 방해하기 위한 SKT의 처절한 노력을 아나?


더이상 힘들어서 못쓰겠다.
하도 증거증거 하니, 아래 메일화면 하나로 갈음 하겠다.

요 사건 하나로 몇년전 막 불붙던 망개방의 열풍이 확 꺼져 버렸지...
포털에 입점했던 CP들이 쫙 빠져 나갔거든...



[공갈 반, 협박 반 메일]



물론 해당 고지문이 정통부까지 신고 들어가고 통신사에서 잘못을 시인하기는 했지만...
SKT가 이후에 아니다, 아니다 해도, 뭐 CP 입장에서는 어떻게 처신했겠어...
CP가 바보야?





그리고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게 부탁하나...

뭐 개인의 의견을 쓰는 것은 큰 문제가 없겠지만,
상대방의 글을 비판 나아가 매도 하려면, 본인이 그 정의 경험과 수준이 있는지는 생각해 봐야 할듯...
지난번과 이번에 쓴 저의 의견은 단순하게 현재의 상황만을 보고 쓴 글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간략하게 저를 소개하자면...

99년 부터 무선인터넷 벤처회사에서 모바일 관련 기획과 영업일을 시작 했었고
이 덕분에 국내 이통 5사에 모바일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

(이통사들 합병후)현재의 무선 3사의 BP나 MCP, 그리고 +∝일을 다 했었고,
서비스 운영은 물론 지겨울 정도로 통신사의 내부 문서들도 많이 만들어 바치고...
그덕분에 각 통신사 직원들도 함부로 볼 수 없다던 Full 버전의 내부 통계 문서도 접하고
관련사업자들이 올리는 많은 문서들을 접하게 되었고...


한때는 무선망 개방을 안 해야하는 이유의 보고서를 썼고
한때는 무선망 개방을 꼭 해야하는 이유의 보고서를 쓰기도...
망개방 부분에 있어서는 누구편에서 말을 해도 나는 이길 자신이 있어...


그러다 보니 험한꼴도 좀 당하고...

그 유명한 이통사의 뇌물도 MP3P 한두대가 오가던 시절부터,
SK 변과장 사건을 보면서 '그정도면 금액이 적은것 같은데...'라는 말을 하면서...

정말 오래된 말못할 야그들도 많고...


그래서... 

진실은 지금 현재 보이는 것이 다는 아라는...
다른 시각에서 주장하는 것은 대 환영이지만...
사실까지도 매도하는 글은 정말 싫어...


아무리 글로 잘 표현해도 경험하지 않았으면, 느끼지 못하는 일들이 있어...
본인이 느끼는 수준이 못된다고 남의 글을 매도하지는 마...
모 통신사의 직원처럼 행동하지는 말라는 거지
...


* 글쓰는 것은 너무 힘들어...
  다음에는 요즘 말 많은 SKT의 무제한 데이터 요즘제에 대해서 쓸라고 했는데...
  옛날 자료를 못찾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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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TV에서 SKT의 광고 하나를 보다가 역거워서 토할 뻔 했었다.
h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오해하기 딱 쉬운...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지...

현재 시점에서 SKT의 와이파이망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없어 좋은 품질로...


사실상 형식적으로 유명지역 몇군데 공유기 하나씩 들여놓고, '여러분 요 지역에서도 됩니다.!'라고 외치는 상황이지.
(SKT에서 강조하는 코엑스 등등 가봐라, KT와 비교하여 음영지역이 장난이 아니다.)

이거는 완전히 정치인들을 능가하는 수준의 사실을 왜곡하는 능력이 ...
(물론 직접적으로 말한 적은 없지... 그냥 그렇게 사람들이 오해 하게끔 만든거지...)


뭐 암튼 KT건 SKT건 LGU건 다 개방하면 소비자에게는 좋은 것이니,
SKT처럼 다 개방하면 좋지 않겠느냐는 질문이 나올 것이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야 좋겠지...)

그렇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현 시점에서 SKT의 요구는

'무임승차'+ '도독놈 심보'+ '치졸한 XX' 수준을 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선 지난 10여년간
양사의 무선랜 시장에 대한 투자를 보자


오른쪽에 상품을 보거나 써봤을 것이야...
둘 다 KT의 무선랜 Brand 지

내 기억으로는
네스팟의 경우 2001년 말 시범서비스를 시작,
2005년에 이미 코엑스몰 전지역에 네스팟

커버 된 것으로 기억하고,

그리고 와이브로 또한 2000년 중반에 포탈사와의 제휴 등을 통하여 전용 단말 개발 및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콘텐츠/사이트 구축을 꾸준히 진행하여 왔었지 (정말 당시기준으로 안되는 거에 돈 쓰더군...)

이러한 꾸준한 투자가 이제서야 빛을 발휘하는 것일까?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만족하기 어렵지만)덕분에 이미 2만개가 넘는 AP를 구축해 버렸지...

요즘 SKT는 
'1만개' '1만개'를 외치는데,
1만개를 구축했다는 것이 아니라, 연말까지 하겠다는 것이지...
KT현 수준의 딱 절반을...




                 울지마, 뻥치지마, 열라 역겨워!!!


부족한 저의 글에 많은 의견이 있으셔서,
추가적인 글을 올립니다. ->    http://www.a4b4.co.kr/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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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방에 대하여 조금이라고 아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 패스 하시고...

지난 10년간의 망개방 내용을 정리한 아래 문서를 보세요...

http://a4b4.co.kr/415



[오늘은 무선 망개방에 대해서 원론적인 설명을 하지요...]

 아래 내용은 망개방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분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임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 할때는 그림을 그리면서 진행하는데,
이 귀차니즘....


특히 KT가 아이폰을 통해 망개방을 주도한다는 등의 주장은 어이없는 소리입니다.
주요 요소중의 하나가, 또다른 권력자에게 이관되었을 뿐이라는...



지금 당신이 사용하는 유선인터넷의 환경은... (뭐, 요즘 유무선 구분이 모호하다만...)


1. '데탑'이나 '놋북'이 있을 것이고...
2. 그리고 거기에는 Windows나 Linux, Mac OS 등의 'OS가 설치'되어있고... (뭐 울나라야 M$가 지배적이지만)
3. KT, SKT, LGT, 동네 Cable 등의 '인터넷 사업자'를 통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을 것이고...
4. 인터넷을 하는데 있어 IE, FireFox, Chrom, Safari 등의 'Internet Browser' 등을 통해서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을 것이고
5. 그리고 기타로 본인이 쓰고 싶은 '여러 Program'들이 깔려 있겠지...
6. 더 중요한 것은 1~5까지의 상품을 온라인-오프라인-친구(ㅋㅋㅋ)를 가릴 것 없이 아무곳에서나 구입 가능하지...
7. 또한 동일 콘텐츠도 다양한 가격으로 제공되고 이에 대한 결제수단도 다양하고 자유롭지


그러면 아이폰을 포함한 스마트폰의 환경의 구성도 위의 7가지와 뭐 다른가?
전혀 다를 것이 없지...

다만 어떤 한녀석이 대부분을 독점하고 있는 것이지...



즉, 간단하게 일반인의 용어로 정리하자면

1. 'KT'의 Qook인터넷을 쓰는 사람이 삼성놋북을 쓰던지 HP를 쓰던지 그사람의 자유고...
2. 놋북에 Windows를 깔지 Linux를 깔지도 맘이고...
3. 인터넷을 IE로 할지 파폭으로할지, 초기화면을 야후로 할지 네이버로 할지 빈창으로 둘지도 자유고...
4. 워드를 쓸지? 한글을 쓸지? 내가 결정하고...
5. 해당 제품을 어떤 사람은 5만원에도 사고 누구는 딜 잘해서 3만원에도 사고...
   공짜로도 구하고...

이러한 몇가지 요소들이 서로 상관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지...
하나를 변경해도 대부분 나머지 것들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지...






즉, 망사업자 - 단말제조사 - 단말 OS개발사 - Browser 개발사 - 프로그램 개발사 -
또한 이러한 것들의 각각의 유통사의 관계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무지 자유롭다는 거지...






그러면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 옆에 있는 휴대폰은 어때? 아이폰은 어때?

이러한 의문점을 품는 것이 망개방의 시작이야...



지금이야 시장환경이 기존의 이통사 주도의 환경보다 좋아 보이니, 별 말이 없는거고...
조만간 시장이 좀 커지고, 내가 먹을 떡이 확실해 지는 시점이면...
분명히 예전과 같은 문제가 다시 터진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면...
나랑 배낚시 한번 하면...

예전에는 제주도에서 배낚시 한번 했는데...
그때가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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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용, 여기 사람들에게는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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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개념만 이야기 형식으로, 두서없이 진행을...]



국내 "아이폰 열풍=삼성전자 까기"로 진행되고 있고...

삼성전자가 욕먹는 주된 이유는 애플처럼 'iphone'라는 좋은 device를 만들지 못한것 보다
좋은 'App Store' (콘텐츠)를 구축 (뭐 모바일 생태계 구축이라고 말하더만)하지 못한것을 더 비난하던데...

사실상 국내시장에서 App Store를 통한 모바일 콘텐츠 생태계가 없었냐?
아니지 우리나라는 SKT, KTF, LGT 등의 이통사가 열라 잘 구축했지...
(n-top, persnet, ez-web 등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무선인터넷 콘텐츠 시장)
물론 독점으로...

결국
애플이 단말사 중에서는 사실상 성공한 예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통 3사가 가장 완벽한 시장을 구축했지...
또한 삼성은 국내 시장을 독점하다 했으니, 이러한 기형적인 구조에 대하여 느끼지 못한거고...


결론적으로는 둘 다 똑같은 것이라는...


그리고 더 명확한 것은 울나라 이통사나 Apple이나 열라 사악한 집단이라는 것이지...

결국 애플도 어느 선을 넘으면 무지 사악해질 것으로 보고 있어
(울나라 빠들이 애플에 푹 빠져 있는데 한 6개월 지나 정신을 차려보면 느낄꺼야...)
알자나 스티브 잡스가 얼마나 사악하고 치졸한 인간 인지를...



사실 삼성은

* 단말 시장으로 보면 - 스마트폰 시장을 등한시 했고
단말 외시장으로 보면 - 제조사로 만족했고 역시 공돌이 집단 답게, 그 틀을 깰 생각은 못했지...
                                      (내가 보기에는 지금도 마찬가지고...)
                                      (물론 아주 먼 옛날에 애니웹, 단말 직접유통등을 시도해 봤지만 말 그데로 시도만 했던거고...)


항상 삼성에게는 스마트 폰 시장은 형식적이고...
LG만도 못한 투자를 했지...

짜증나는 야그를 하나 해줄까?


내가 처음으로 사용한 스마트(?)폰은 
2001년 이야...


'세스컴의 럭시앙' 이라고...
그리고 한참후에 삼성이나, LG가 출시했지.
그것도 형식적으로, 관심 없다는 야그지

사실 울나라에서는 세스컴이나, 싸뱅, 블루버드 등에 감사해야해...


▲ 2004 / 06 / 08년에 구입한 스마트 폰 정말 구리구리 하지...


스터디 시작이어서 조금은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하였고....
마무리 한다면...

1. 삼성은 사실 스마트폰 시장에 관심 없었음...
     더더구나 국내시장에서 이통사와 상부상조 하는 바람에, 멍때리는 11년을 보냈음....
     아직도 여전히 멍 때리는 부분은 많다는 생각...

2. 삼성이 KT와 Apple에 감사해야 하는 것은
     그래도 회장 할아버지와 몇몇 관련자를 각성시켜 줬다는거...(삼성은 오히려 KT에 무지 감사해야 함)
     덕분에 울나라 휴대폰 이용자도 많은것을 배웠지 (문제는 반만 알고 있는데,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3. 이러한 과정에서 젤로 멍청한 것은 바로 정부, 특히 방통위 공무원들...
     10년동안 논의되었고 어느정도 자리잡았던, 망개방 논의 및 진척 상황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었지...
     두고봐, 조만간 사고한번 터진다.
     망개방에 관해서는 요기 참조해   http://a4b4.co.kr/415

4. 삼성 망하라고 댓글다는 애플빠들...
     니들이 애플 직원이 아니라면, 머리에 총맞은 거냐?
     삼성이 빨랑 각성하고, 애플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응원해야지...
     나도 비록 삼성폰을 잘 안쓰지만, 다음 폰은 삼성을 살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어...
     (조만간 옵티머스Q로 기변하려 해)

     해외 한번 나가봐, 삼성과 현대가 없으면 대한민국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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