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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는 갤럭시 노트5를 갤럭시 노트9 으로 변경하면서

회사와 집에서 사용하는 충전기에 문제가 생겼다.

 

기존 폰은 마이크로 5핀 타입이었는데, 이번에 구힙한 노트5는 UCB-C type 인것...

방, 거실, 공부방, 자동차 등등 있는 케이블을 모두 바꿔야 하는 문제가...

집사람은 아이폰X, 딸아이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는 폴더폰...

모두 케이블을 바꾸기도 난감하고...

 

또, 대용량 배터리까지 생각하면...

마이크로 5핀을 USB C 타입으로 변경하는 젠더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오늘은 FL Mobile 에서 제조한 LG 마이크로 5핀 to USB C타입 메탈 젠더 추천

 

 

 

인터넷에서 휴대폰 충전 케이블이나 젠더를 구입하면, 짝퉁이나 불량품을 구입했다는 글들이 종종 올라온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고...

 

그래서 쿠팡에서 아래 제품을 로켓배송으로 주문

 

FL Mobile for LG 마이크로 5핀 to USB C타입 메탈 젠더, LTA-XET02

2개입 4,238원 / 1개에 2,119원에 구입을... (그 사이에 가격이 4,710원으로 올랐네...)

 

 

 

이렇게 박스처리 되어 배송되었다.

젠더 한 개에 박스 하나...

 

 

 

For LG

 

요 표기때문에 LG 스마트폰 전용 제품이냐? LG에서 제작했냐? 등등 말이 많은데....

아래와 같이 LG가 중소기업에 기술자문을 해 주고 제조된 제품이라는 표시라고 한다.

 

삼성이나 LG의 정품은 아니지만, 정품 수준의 품질관리가 되는 제품정도...

 

 

 

박스를 개봉하면 요렇게... 마이크로 5핀 to USB C타입 젠더가 들어있고...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실물을 보면 훨 고급지게 만들어 졌다는...)

우선 메탈제질에 금색도금? 으로 눈에도 잘 띈단...

 

 

 

사이즈는 보통 볼 수 있는 젠더와 비슷한 크기

그리고 마감 상태는 상당히 좋다.

 

 


 

 

그리고 마이크로 5핀 부분과 접촉하는 부분은 고무 처리가 되어 있어

물리는 부분의 파손 방지는 물론 체결감이 좋다는...

 

 

 

또한 스마트폰 고속 충전도 문제 없이 된다는...

 


FL Mobile LG 마이크로 5핀 to USB C타입 메탈 젠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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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크게 오셨다 가셨네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갤럭시 노트9에 제 손에 들려 있습니다.

(2년 정도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5는 어머님께 드리는 불효를...)


오늘은 갤럭시 노트9 리뷰 및 사용기를 진행합니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5와 마눌님이 사용하는 아이폰X와 비교 리뷰를...


이번편에서는 외관과 사양 그리고 간단한 장점과 단점을 적어봅니다.




드디어 손에 들어온 갤럭시 노트9


2012년 베를린 IFA 행사장 취재를 갔었는데 거기에서 노트2를 보고 반한 이후로 

노트2 > 노트5(7을 구매할 타이밍이었으나... 발화 사건으로...)  > 그리고 이번 노트9으로...

이번이 세번째 갤럭시 노트 입니다.


역시 페키지부터 다른! 갤럭시 시리즈와는 차이가!

전면에 모델명 없이 딱 S펜 이미지가 박혀 있네요...




이번 갤럭시 노트9 모델은 특정 이통사 유통용이 아닌 '단말자급제용' 입니다.

어느 이통사를 사용해도 큰 오류가 없고, 특히 통신사관련 여러 제휴 앱들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주 깨끗한 상태! 그리고 별도의 통신사 세팅도 필요 없었다는...


(예전 갤럭시 노트2 KT용을 SKT용으로 번경하는데, T맵이과 올레 네비가 모두 먹통이된 기억이 있어서... 

T맵은 KT 기기라고 튕기고, 올레내비는 SKT 가입자라로 튕기고...)




컷터칼을 준비하고... 드디어 개봉을...

요거 씰을 가를때의 느낌이 아주 좋죠... 지름 후 가장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타이밍




일반 뚜껑이 분리되는 박스형이 아닙니다. 이렇게 열리더라는...

맨 먼저 얇은 박스가 보입니다.




우선 상단의 얇은 박스를 제거하니 폰이 보니네요...


SAMSUNG Galaxy Note9 128GB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입니다.

 

듀얼 카메라 / 2가지 조리개 / 리모컨이 되는 S펜, 4,000mAh 배터리 

삼성이 인수한 하만카돈에서 튜닝한 스테레오 스피커




그리고 휴대폰을 꺼내니 안쪽에 이렇게 구성물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과 충전기세트, 그리고 USB 젠더, 여분의 S펜 펜촉과 교체에 필요한 핀셋




우선 눈에 딱 들어오는 것은 번들 이어폰과 그리고 여분의 이어캡

기존 번들 이어폰 보다는 훨씬 고급진 느낌, 그리고 정교해진 끈처리...




역시나 삼성이 인수한 음향기기 전문기업 

하만카돈의 AKG 브랜드 로고가 박혀 있네요...


저는 막귀여서 뭐 이런거 잘 모르겠고요

특히 브릿츠의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어 확인 후 다시 박스속으로...

(차라리 DMB 안테나좀 줬으면 좋겠습니다. 유선 이어폰을 끼우지 않으면 DMB를 볼 수 없으니 출퇴근길 야구경기를 볼 수 없네요... 

야구경기 볼때만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거나 데이터로 봐야 하니...)



 

충전기는 기존 삼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들어있는 충전기와 동일한 제품입니다

2.0A에 고속 충전을 지원




USB 충전 규격이 노트5의 마이크로 5핀에서 

USB-C Type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실 노트7부터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맨날 상하 구분하면서 연결하던 불편을 없어졌지만, 거실과 안방, 회사에 있는 기존 충전기들과 호환이 안 되는 문제점이 생겼네요...

바로 마이크로 5핀 <-> USB-C 타입 전화 젠더 2개를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

(했으나 익일배송 빵꾸 났습니다. 요즘 쿠팡배송지연 심하네요...)




다시 패키지로 돌아와서 패키지 맨 위에 있던 앏은 박스를 열어 봅니다.

USIM 슬롯을 뺄 수 있는 도구와 간단 사용설명서 그리고 잴리케이스...

이 또한 쓸모가 없어서 다시 박스 안으로 고이 들어갑니다.




갤럭시 노트9 vs 아이폰X vs 갤럭시 노트5와 비교


우선 기존 갤럭시 노트5보다 조금 더 길어졌습니다.

또한, 상단과 하단 베젤이 앏아지면서 디자인 완성도가 좋아 졌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물리적인 홈키가 사라지면서 지문인식은 뒷면으로 이동을...

개인적으로는 물리적인 홈버튼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이 부분은 참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물리적인 홈버튼 제거가 대세이니...




전면 상단에는 2개의 카메라와 조도 센서가 위치해 있습니다.

하나는 광각 하나는 표준...

 

이번에는 듀얼 카메라에 듀얼 조리개 입니다.
광각이 1,200만화소 오토포커스에 조리개 F1.5/F2.4
망원이 1,200만화소 오토포커스에 조리개 F2.4를 지원합니다.
광학줌은 2배, 디지털줌은 10배를 지원합니다.

 

손떨림 방지 HDR 등의 요즘 디카에서 필수인 기능도 같이 지원합니다.

 

갤럭시 노트9의 카메라 성능이 매우 향상되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별도 리뷰로 다뤄보겠습니다.




엣지 스크린...

 

큰 필요는 없으나, 이렇게 Always on Display 기능 등을 설정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안이 와서 당췌 엣지 영역으로는 보이지가 않는다는...)




갤럭시 노트9과 노트5 뒷면 비교




듀얼 카메라와 플래쉬가 보이고, 전면부 홈버튼에 있던 지문인식 센서가 후면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지문인식 기능은 기존 노트5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속도가 빨라지고 오류가 없다고 느낄 정도로 향상되었습니다.


다만 카메라와 같이 있고 정면에서 보이지 않다보니, 적응기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또한, 카메라 렌즈 오염이 발생할 수 있겠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X와의 크기 비교

 

길긴 기네요... 크기도 크고요

저야 뭐 크기나 무게에 둔감한 편이어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심지어 대용량 지갑형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으니...

다만 여성분들은 크기가 부담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운드 보다는 각진 디자인을 선호해서


 

 

갤럭시 노트9과 아이폰X를 겹쳐서 비교하면 크기 차이가 조금 나게 됩니다.

1cm 정도의 길이차이가...

 



아이폰X와 하단 부분 비교

두께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가운데 충전부분은 동일하고, S펜과 이어폰 연결부분이 있고 없고의 차이정도.





갤럭시 노트9 왼쪽 옆

 

오른쪽에는 전원 버튼이 왼쪽에는 볼륨조절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갤럭시 S7에서 추가된 빅스비 버튼이 볼륨버튼 하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당 버튼은 일반 설정에서는 별도 세팅 및 기능 부여가 불가능합니다. 완전히 빅스비 전용 버튼이라는...

다만 짧게 눌렀을 경우 바탕화면에 있는 빅스비 홈을 호출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삼성 빅스비 전용버튼의 효용성은 향후 박스비가 얼마나 진화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듯 합니다.




아, 좌절~ S Pen


광고에 나오는 노랑 S펜을 기대했는데, 스페셜 에디션과 512GB 모델에만 들어있다고 하네요... 아쉽아쉽




이제 드디어 갤럭시 노트9 전원 on~




모두가 그냥 지나치는 약관 동의...

잘 보세요 재미난 문구가 들어 있습니다.


"... 귀하의 동의 없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

 

물론 특수한 경우라고 한정하기는 했지만, 아마도 지난 갤럭시 노트7 발화사건 때문이 이닌가 생각합니다.




홍체 및 안면인식 설정, 아직은 지문인식에 비해서 매끄럽지 못한 듯 합니다.

 



드디어 1차 세팅이 완료된 갤럭시 노트9의 화면

 



단말 자급제용 폰이다 보니 쓸모없는 앱들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통신사의 사용도 안하는 이상한 지워지지도 않는 이상한 앱들이 없어서 좋다는...

 

딱 아래 사진이 설치되어 있는 앱

 



그리고 빅스비 설정

 



다만 아쉬운 부분이 하나 있네요... 안드로이드 오레오 OS의 단점이라고 해야 하나?

 

삼성 스마트폰에는 Wi-Fi Transfer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타사의 노트북은 모르겠고 삼성 노트북의 경우에는 노트북에서 설치되어 있는 해당 기능을 통해

별도의 USB 연결 없이 Wi-Fi 만으로 폰과 노트북간 사진등의 데이터 이동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했던 기능인데, 아직 오레오 OS에 호환 처리를 하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차칸에서 제조 판매하는 갤럭시 노트9 다이어리형 케이스

지갑을 사용한지 오래되어서 매우 선호하는 케이스입니다.

해당 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아래 주소에서...

차칸컴퍼니 다담 완전지갑형 휴대폰 다이어리 케이스 구입 및 사용기
http://www.a4b4.co.kr/2930

 



이상으로 갤럭시 노트9 외관 및 패키지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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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노트5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갤럭시 노트9으로 기변을 진행


지금까지 갤럭시 노트5에서 사용하던 핸드폰 케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시 해당제품과 동일한 제품으로 갤럭시 노트9 휴대폰 케이스를 구입


개인적으로 휴대폰과 지갑 두 개를 가지고 다니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

오래전부터 휴대폰 지갑형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차칸컴퍼니의 케이스만큼

만족도가 높았던 경험이 없다는...


오늘은 차칸컴퍼니 다담 완전지갑형 휴대폰 케이스 리뷰를

장점과 단점, 내구성 중심으로...


휴대폰 케이스




갤럭시 노트9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번에 구입한 노트9


그리고 아래 오른쪽은 이번 갤럭시 노트9 지갑형 케이스, 오른쪽은 갤럭시 노트5 지갑형 케이스

동일한 모델의 케이스며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었다.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이런 파우치에 담겨서 오는데...

사실 좀 파우치가 아깝다. 그렇다고 딱히 쓸일은 없다.




개봉하면 이런 반듯한 모양의 지갑형 휴대폰 케이스

개인적으로 라운드 처리를 선호하지 않아서 이런 외관을 좋아한다.


휴대폰 케이스



안쪽에 휴대폰이 들어갈 젤리케이스

 

하드케이스의 경우 충격을 받으면 잘 깨지고 내구성이 좋지 않은 단점이 있다.

또한, 휴대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다 보니 케이스에서 빼야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 경우에도 하드케이스 보다는 소프트케이스가 매우 편리하다.


 젤리케이스



소프트케이스에 노트9을 장착한 모습




들뜬부분 없이 아주 밀착이 잘 된다.

또한, 지난제품의 경우 1년 넘게 뺏다 끼웠다 했는데 젤리케이스 변형이나 변색은 없었다는...




볼륨이나, 전원버튼 부분의 처리도 깔끔하게 매우 잘되어 있다.




하단 이어폰 충전, S펜 삽입부도 걸림없이 이어폰이나 충전케이블 모두 잘 들어간다.






총 4곳의 지폐 수납공간이 있는데, 휴대폰 쪽에도 한 곳의 수납공간이 있다.

휴대폰 액정이 만나는 면은 가죽처리만 되어 있어, 휴대폰을 보호할 수 있다.




우선 막강한 수납공간이다.

총 9장의 카드나 신분증을 수납할 수 있다.


아무리 삼성페이를 사용한다 해도 신분증, 교통비 할인되는 신용카드, 회사 출입카드, 회사 법인카드, 아파트 출입카드 등등

서너장 수납으로는 부족하다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조금 두툼해도 지갑형 휴대폰 케이스를 선호한다.






오른쪽에는 한 곳의 지폐 수납공간과 왼쪽에는 두 곳의 지폐 수납공간이 있다.

지폐는 물론 명함이나, 영수증등을 보관할 수 있다.




5만원 짜리도 여유롭게 들어간다.


몇 mm의 차이로 5만원 권이 들어가지 않거나, 이런 문제는 없다.

또한, 마감처리를 잘 해서 안쪽의 내용물이 흘러 나오지 않는다.






신용카드와 신분증, 명함등을 모두 다 넣으면... 이렇게

신분증은 쉽게 뺄 수 있도록 처리되어 있다.




장점 중 하나는 이 베루(잠금장치)에 있다.




이전에 사용하던 타사의 지갑형 케이스는 이 베루 부분이 똑딱이 단추로 되어 있었는데....

어느정도 사용하면, 똑딱이와 가죽 연결부분이 터지더라는...


차칸컴퍼니 다담 완전지갑형 휴대폰케이스는 베루 부분만 자석, 덮개부분은 강철로 되어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케이스 뒷부분에도 철판이 숨겨져 있어 베루를 뒤에 고정시킬 수 있다.

이게 덜렁거리면 사진을 찍거나 휴대폰을 볼 때 매우 불편하다는...




신용카드 모두 넣고 돈 좀 넣고, 명함을 넣었을 때 두께... 나는 익숙해져서 큰 불편은 없다.

또한, 베루가 고정식이 아니어서 부피에 따라 조절이 된다.




후면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

걸리적 거림 없이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다.





마지막으로 차칸컴퍼니 다담 완전지갑형 휴대폰 케이스 for 갤럭시 노트9 리뷰 마지막


내구성



이녀석이 갤럭시 노트5을 넣고 1년 사용한 케이스

테두리 접착처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기능이나 외관 문제는 전혀 없다.

실밥이 터지거나, 가죽이 울거나 하는 문제도 없고... 사진보다 매우 양호한 상태이다.


1년 이상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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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사용하시는 노트북이 점점 느려진다.


구입한지 6년 정도가 되어가는데, 그사이 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도 무거워졌고

최근 출시된 노트북이 워낙 빠르니 상대적인 부분도 크겠지만, 내가 써봐도 무한 인내가 필요한 상황


 

노트북 모델은 HP 파빌리온 G7 (Pavilion g7-2320DX)


결국 SSD를 설치해서 부활시키기로!!!


오늘은 HP 파빌리온 노트북의 기존 HDD를 제거하고 SSD로 교체하는 방법을...

너무 쉽다! 딱 10분이면 교체가능... 물론 O/S 설치는 별도


HP Pavilion g7-2320DX




결론부터...

 

HP 파빌리온 G7 노트북

기존 500GB HDD를 제거하고, SSD로 교체

기존 win 8.1 OS에서 Win7으로 설치...

 

모든 드라이버 성공적으로 다 잡고, 부팅 부터 로딩 완료까지 10초 이내...

웹서핑 및 한글, 워드등의 기본 문서작업 전혀 문제없음, 포토샵도 일반 사진작업은 Good!!!

 

HP 파빌리온 G7



 

HP Pavilion g7-2320DX 바로 이렇게 생긴 녀석이다.

안쪽을 보니 2012년 11월에 생산된 제품, 올해 11월이면 만 6년이 되는 노트북이다.

 




17.3인치의 초대형 액정, 어르신들이 쓰기에는 최적의 사양을 보여주는데...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아래는 애플 맥북프로 15인치 레티나 노트북 MJLQ2KH/A와 비교한 크기

리뷰는 http://a4b4.tistory.com/2594 


애플 맥북프로

 

 

 

오래된 노트북 살리기 준비물...

 

1. 기존 하드와 바꾸기 위한 SSD : SanDisk SSD Plus

   주로 웹서핑과 기본적인 문서작업이다 보니, 샌디스크 SSD PLUS 120GB 제품으로 준비를... 3.2만원 가격 (배송비 포함)

 

SanDisk SSD Plus

 

 

2. 그리고 노트북에서 분리한 HDD를 살리기 위한 외장 케이스

     ipTIME 외장 케이스 HDD3125plus... 가격 1.5만원...

 

ipTIME 외장 케이스

 

 

3. 추가로 드라이버 있으면 끝...

   물론 노트북의 CD-Rom 부분에 CD-Rom을 빼내고 배이 (Bay 2nd hard drive caddy)를 이용하여 세컨 내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구형노트북에 SSD와 HDD를 설치할 경우 발열문제가 발생하고 심지어 노트북이 다운되는 경험이 있어, 별도로 가져가기로...

   만약 위 방법을 고려한다면 옆의 주소로 들어가시라는... http://a4b4.tistory.com/2011

 

 

 

HP 파빌리온 G7 노트북 SSD 설치하기 시작

 

먼저 노트북 뒷면의 나사를 풀어준다. 그리고 덮개를 아래쪽으로 살짝 밀어주면, 아주 쉽게 분리가 된다.

 

 

 

 

기존 HDD 제거하기

 

그러면 아래와 같이 무선 랜카드, 메모리, HDD가 보이게 된다.

사진 맨 아래에 있는 것이 기본 하드디스크

 

 

 

 

선이 연결되어 있는 공간에 드라이버 등을 넣고 살짝 올리면 아래와 같이 HDD가 쉽게 분리된다.

먼저 본체와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을 제가하고, 고정고무를 빼고, 블라킷을 제거한다.

 

 

 

 

하드 분리완료 및 분리된 블라킷과 고정고무

 

 

 

 

그리고 준비한 SSD 설치를 시작한다.

 

SanDisk

 

 

 

참고로 SSD는 기존 HDD보다 두께가 얇다.

그래서 블라킷 없이 장착할 경우 유격이 생겨서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위는 이번에 구입한 샌디스크 SSD / 아래는 기존 파빌리온 G7 노트북에 장착된 HDD

사진상에서 은색 덮개 부분만큼 HDD가 두꺼운 것을 볼 수 있다.

 


 

 

기존 HDD에서 제거한 블라킷을 SSD와 결합한다.


 

 

 

블라킷이 결합된 SSD, 딱 이만큼의 공간이 발생한다.

 

SSD

 

 

그리고 고정고무를 끼우고...

 

 

 

기존 HDD 자리에 넣으면 SSD 설치완료...

 

 

 

 

 

뒷판 덮개는 역순으로 끼우면 HP 파빌리온 G7 노트북 (Pavilion g7-2320DX) SSD 변경작업은 완료


이제 OS만 설치하면 오래된 노트북 SSD로 쌩쌩 부활 성공!!!

 

 

 

 

작업2 : 기존 노트북에서 제거한 외장하드 살리기

 

 

 

노트북에서 나온 외장하드를 이용하기 위한 외장하드 케이스 

저렴하게 1만 5천원 짜리 ipTIME 외장 케이스 HDD3125plus 구입


앞에서도 말했지만 CD-Rom를 제거하고 하드를 노트북에 삽일 할 수 있다.

다만 기존에 구형노트북 HP8540W SSD로 바꾸고 기존 하드를 CD-Rom에 삽입하였으나,

발열 문제로 노트북이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해서 제거한 기억이 있어서...


해당 작업이 궁금하다면 이 주소로 들어가면 된다. http://a4b4.tistory.com/2011


HDD3125plus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블라킷에 끼워 넣으면 된다. 나사도 필요 없다는....


외장하드



그러면 이렇게 500GB 외장하드가 하나 생긴다는...


HDD3125plus 아이피타임




SSD 설치하고 O/S 세팅이 완료된 HP 파빌리온 G7

SSD와 외장하드가 정상적으로 잘 인식된다.




 


단순한 웹서핑과 간단한 문서작업, 저용량의 포토샵 정도를 하신다면...

비싼 노트북 구입할 필요가 없다.


집에 있는 오래된 구형 노트북 HDD를 SSD로만 변경해도 쌩쌩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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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사망하셨다.

 

와이러리스, 넥밴드, 이어폰 형... 어떤 모양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까 고민하다가...

출퇴근에도 헬스장 런닝머신에도 사용을 해야하는 관계로...

이어폰형에 생활 방수가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기로...

 

결국 브리츠 듀얼 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Britz Dual5 를 구입

 

오늘은 해당 제품에 대한 리뷰 및 이용기를 써볼까 한다.

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과 특히 치명적인 단점을 리뷰

페어링, 충전, 사운드 등...

 

단점은 글 중간에서 설명하려고...

아직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인지는... 판단 유보...


브리츠

 

 

브리츠 듀얼 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 모델 Britz Dual5

패키지는 참 고급스럽다.

 

 

 

 

블루투스 4.1을 지원하며,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를 지원한다.

핸즈프리 통화를 지원하고, 런닝머신에서 필수인 스포츠 이어훅을 기본 제공한다.

생활방수 기능도...

 

 

 

브리츠 제품에 짭이 있었나?

정품인증 씰도 있다는...

 

 

 

개봉하면 요렇게 구성되어 있다.

 

 

 

이어팁 부분이 이렇게...

역시나 이런 상태로 오래 있어서 그런지 이어팁의 모양이 원복되지 않는다는..

 

 

 

브리츠 듀얼 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 모델 Britz Dual5 구성품

 

USB충전케이블, 스포츠 이어훅, 이어팁, 음질향상 이어팁, 고정클립, 이어훅, 케이스, 사용설명서...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팁과 음질향상 이어팁

이어팁의 경우 S/L/X 사이즈가 제공되며, 기본장착 이외에 총 6쌍의 이어팁이 제공된다.

 

 

 

큰 쓸모가 없는 고정클립

나에게는 꼭 필요한 스포츠 이어훅

 

 

 

USB 충전 케이블...

 

이녀석이 짜증의 시작이었다는...

 

 

 

 

브리츠 듀얼 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결정적인 단점 / 문제점


 


바로 충전이다.

일반 휴대폰 충전기 사용불가!!!

 

DC 5V / 500mA 이하에서만 충전이 가능하다.

즉 PC나 노트북의 USB 포트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야만 충전이 가능하다는...

수령 개봉 후 노트북 키기 싫어서 일반 휴대폰 충전기에 연결했더니, 충전이 되지 않더라는...

 

우선 회사 PC에 연결해서 충전을 하는데...

 



 

길이는 대략 70cm 정도 (사진속 한 칸이 5cm)

목이 굵은 나에게는 조금 짧은 길이...

 

얼큰이다 보니 핸즈프리(리모트 부분) 부분이 조금 불편하다는...


 

 

 

Britz Dual5 분실방지 자석기능

 

브리츠 듀얼 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자석 기능이 있어 휴대시 목에 착 감겨있고 분실의 우려도 훨씬 적다.

 

Britz Dual5

 

 

조작부

 

핸즈프리 마이크 부분과 램프 부분

 

 

 

가운데에는 온오프 버튼과 상하로 볼륨업/다운 버튼이 있다.

온오프 버튼으로는 전원 및 페어링, 곡 일시정지, 전화 수신 등을

상하 버튼으로는 볼륨이나 곡 넘기기 기능을 제공한다.

 

전원 작동시 '파워온' '파워오프' 음성안내가 있어 확인이 용이하다.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스포츠 이어훅

 

3개의 사이즈가 제공되는데...

 

 

 

이어폰에 이렇게 장착하면 해당 이어훅이 귓볼 안쪽으로 들어가서 달리기 등을 할 때 이어폰 빠짐을 방지해준다.

 

 

 

뭐 이런 안전장치...

 

 

 

디자인도 깔끔하고

 

6mm x 6mm 듀얼유닛 채용으로 웅장한 고음질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하는데 나같은 막귀는 잘 모르겠고...

소리는 빵빵하다. 헬스장의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음악이 잘 들리니...

 

또한 나노코팅 생활방수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 아직 테스트는 하지 못했다.

 

브리츠 듀얼 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이렇게 고무캡을 열면 일반 5핀 충전단자가 나오는데...

고무캡이 얼마나 달려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부분 내구성은 좀 떨어지는 듯

 

 

 

한 번 충전하면 5-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현재까지는 5시간 까지 사용해 봤다.

 

충전은 2.5시간

 

 

충전중에는 붉은색 표시가,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색 표시로 바뀐다.

 

 

 

 

블루투스 4.1 페어링

 

페어링 성능은 정말로 110점을 주고싶다.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노트5

 

 

 

한번 페어링을 하면, 다음부터는 완벽하고 빠르게 연결이 된다.

 

전원을 키면 바로 파워온... 그리고 바로 코넥팅... 이라는 음성이 나오는데...

지연시간 없이 바로 페어링이...

 

아직 페어링 실패는 없었다.

 

 

 

이어폰과 핸즈프리 기능 제어 가능

 

 

 

 

또한 신뢰할 수 있는 기기로 설정하면, 스마트폰 잠금 해제없이 플레이어 조작이 가능한 장점도...

 

 


이상으로 브리츠 듀얼 유닛 블루투스 이어폰 (Britz Dual5) 리뷰 및 사용기를 마친다.

충전부분을 제외하면 가성비가 뛰어난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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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3년 정도 사용하던 마우스가 사망

이번 기회에 중저가 무선 마우스 구입을...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MS Wireless Mobile 4000 무선 마우스 

VS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마우스


비교 리뷰 사용기를...

그리고 몇 가지 단점을...



MS Wireless Mobile 4000





워낙 마소와 구글 팬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마소의 무선마우스가 가성비로 보면 아주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 대비 제품 완성도, 디자인, 내구성...

모두가 충족되는 제품....



이번에 구입한 무선 마우스는...


MS Wireless Mobile 4000 Mouse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다.


가격은 2만원 초반대





Wireless Mobile 4000 무선 마우스 기본 사양


blue track technology (블루트랙 테크놀로지)

4-way scroll wheel


마우스의 기본적인 기능만 지원된다.





요녀석은 MS Wireless Mobile 4000 둥글

블루투스 방식은 아니고 컴 USB에 이녀석을 꼽고 무선 이용이 가능하다.


동글




그리고 하등에도 쓸모없는 보증서, 설명서...

종이 낭비의 끝판왕





실 구성물은 딱 3개이다


MS Wireless Mobile 4000 무선마우스 본체

둥글

LR6(AA) 타입의 듀라셀 건전지


무선마우스




배터리는 듀라셀 OEM 제품이 들어있다.


사이즈는 1.5V LR6 통상적으로 AA로 불리는 배터리...

배터리 사용기간은 6개월 이상이라고 하는데

요건 이용량에 따라 편차가 크니 좀 더 사용해봐야 알 듯...






MS Wireless Mobile 4000 하단부


전원 on-off 버튼과 둥글 보관부분, 배터리 삽입부분이 있다.

배터리 삽입 부분은 그냥 TV리모컨과 같은 방식의 뚜껑이...



둥글 삽입 부분이 그데로 노출되어 있는 부분은 단점으로 보인다.

보통 베터리 삽입부 옆에 있고 덮개로 막아지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면 먼지등이 들어갈 듯









blue track technology (블루트랙 테크놀로지)


다양한 표면에서도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바지, 유리, 태블릿 위에서도 잘 작동한다.





뒷면...


blue track technology (블루트랙 테크놀로지) 심볼과 함께





옆면


단단한 고무? 그립으로 처리되어 있다.

파지감은 개인적으로는 맘에 든다.

다만 이 재질에 대한 내구성은 좀 더 사용해봐야...





추가 기능버튼...


마우스 왼쪽 측면에 있는 기능 버튼

기본 설정은 브라우저 뒤로가기 일명 백버튼으로 설정되어 있다.





참고로 별도의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키보드 센터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MS Wireless Mobile 4000 무선마우스

왼쪽 측면 단추의 기능을 변경할 수 있다.






와이어리스 모바일 4000 무선마우스의


가장 큰 단점이자 불만인 스크롤 휠


드득드득 기어처럼 물리는 맛이 없다.

그냥 밍밍하게 돌아가는 느낌...




기본 세팅 되어있는 휠 속도가 좀 느린 느낌...

속도 빠르기를 좀 높이니...


쓸만하다.






 MS Wireless Mobile 4000 무선 마우스 

vs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마우스


(해당 제품 리뷰는 http://a4b4.tistory.com/2760 에서...)





길이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마우스가 좀 더 길고...





높이는 MS Wireless Mobile 4000 무선 마우스가 두 배 이상 높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마우스는 휴대 중심, 장시간 사용은 좀 불편하지만

와이러리스 모바일 4000은 그냥 일반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크기나 파지감이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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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아주 갔다. 10년을 사용한 HP 컬러 프린터가 맛이 갔다.


딸아이 숙제도 많아지고, 이것저것 출력할 일도 많아지고

나의 삼성 노트북과 집사람 맥북도 물려야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캐논 Pixma G3910 (G3915) 정품 무한잉크 프린터로 결정

거기에 와이파이 통한 무선연결 복합기 기능까지


마침 이런저런 카드 할인이 가능해서 

가격 20만원이 안되는 1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입을



그러나 구입하고 무선 와이파이 프린팅 세팅하는데

왕 짜증나는 일들이 발생하니...







왔다 갔다 완전히 맛이 갔다.


딱 10년 사용한 HP Deskjet F4185 잉크젯 복합기

이제는 잉크값이 더 부담되고...


갈아탈 시기가 되었나보다.





주문 2일 후 배송된 캐논 G3910 무한잉크젯 복합기

생각보다 박스가 상당히 크다





캐논 PIXMA G3915 모델

G3910 과 차이는 유통망에 있다고 한다.


G3910인 일반 유통망, G3915는 홈쇼핑등을 통한 유통제품이라고 한다.


기능상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제길... 짜증난다...


캐논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 G3910 G3915 가장 큰 단점


지원되는 OS가 윈도우즈 7 이상...




캐논 복합기 G3910

macOS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집사람 맥북은 어쩌라고...


해당 내용도 일반적인 판매 페이지에는 나와있지 않고...

캐논 공식 홈페이지 G3910 사양 탭의 아랫부분에 깨알같이 적혀 있더라는...


맥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캐논 복합기 구입시 신중하길 바란다.

무슨 방법이 있다고는 하는데 요건 나중에 찾아서 별도로 써볼려고...





암튼 반품할까 고민하다. 깊은 빡침을 뒤로 하고 그냥 쓰기로...

박스를 개봉하자

 

프린터 본체와 잉크등 여러 구성품들이 보인다.


 

 

 

G3910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때 안타는 검정색 바디에...

 

445mm(W)x330mm(D)x163mm(H) / 약 6.3kg

 

정면과 측면에서는 손 쉽게 잉크 잔량 확인이 가능한 잉크통...

(잉크가 없으니 조금 이상해 보이기는 한다.)

 

 

 

 

상단에는 전원과 무선 프링팅관련 제어버튼

복사 버튼등이 위치해 있다.

 

 

 

 

 

캐논 복합기 본체 외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CMYK 잉크, 컬러/흑백 헤드, USB 연결케이블, 전원연결 케이블...

별도 아답터는 없다.

 

 

 

 

캐논 G3910 아쉬운 단점 중 하나...

USB 케이블 길이가 딱 1미터 짜리라는...

 

기존에 사용하던 10년된 HP 복합기 USB 케이블 보다 짧다는...

결국 USB 연장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PiXMA G 990 시리즈 정품잉크

흑백 최대 6,000매, 컬러 최대 7,000매 출력이 가능하다고

 

흑백 : GI-990 BK, 컬러 : GI-990 C/M/Y

 

 

 

캐논 G3910 / G3915 복합기 세팅을 시작하자.

 

 

 

흑백 / 컬러 헤드가 들어가는 부분...

무한잉크 프린터다 보니 잉크가 공급되는 호스가 연결되어 있다.

 

 

 

 

프린터 왼쪽에는 검정 잉크를 보관하는 부분이...

 

 

 

 

요렇게 고무 마게를 열고...

(만저본 느낌은 이 고무가 몇년 지나면 삭아버리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는...)

 

 

 

 

잉크를 주입하면 된다.

잉크통 뚜껑을 열고 꺼꾸로 세운다음 통을 살짝쌀짝 눌러주면 쉽게 잘 들어간다.

 

잉크 주입도 편하고 흘리거나 해서 손에 묻을 걱정도 없다는...

 

 

 

오른쪽 컬러 부분도

 

CMK 각각 잉크를 주입하면 된다.

 

 

 

 

잉크 주입이 완료되면 1차 세팅 완료

 

우선 일반 잉크젯 프린터를 개조해서 판매되는 무한잉크 복합기에 비해서

캐논 G3910 / G3915 무한잉크 프린터 대용량 무한잉크통이 빌트인 되어있어

보기에도 좋고, 안정감이 있다.

 

 

 

 

또한 정면과 측면에서 손쉽게 잉크 잔량 확인이 가능한 부분도 매력이다.

 

 

 

 

전원을 키고 나니...

 

스스로 뭔가를 하더니...

튜브를 통해서 헤드로 잉크가 공급되기 시작

 

 

 

 

 

급지 방식은 상단에서 들어가서 하단으로 나오는 방식

 

 



 

 

 

이번 캐논 G3910 / G3915 무한잉크 프린터의 장점이자 짜증나는점

 

Wi-Fi를 이용한 무선 네트워크 프린팅 기능...

 

정확한 매뉴얼이 없다.

절대로 제공되는 매뉴얼로는 세팅이 불가능하다는...

 

하다 못해 연결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그 비밀번호가 기기의 S/Nㄹ를 말한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다는..

그리고 쉽게 세팅이 되지 않는다.


이 부분도 별도 포스팅으로...

 

IEEE802.11n/IEEE802.11g/IEEE802.11b (2.4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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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가성비 최고의 올림푸스 망원렌즈 40-150 R 리뷰에 이어서

(M. ZUIKO DIGITAL ED 40-150mm F4-5.6 R)

http://a4b4.tistory.com/2871



JJC 올림푸스 LH-61D 호환후드 LH-J61D (40-150mm용) 40-150mm용(LH-61D) 리뷰를...


지난 리뷰에서도 언급했듯

40-150mm 에는 후드가 별매로 판매된다.


렌즈 후드의 여러기능을 무시하더라도

망원렌즈에 후드가 없다 보니 모양이 영 꽝이다.


그렇다고 10만원 초반 렌즈에 3만원이 넘는 정품 후드를 사기도 그렇고...

결국 JJC에서 나온 1만원 미만의 후드를 구입






40-150mm R 정품 후드의 모델명의 LH-61D

올림푸스 호환 후드의 모델명은 LH-J61D 이다


가격은 배송비 2,500원을 포함하여 10,500원

정품 후드의 1/3 가격이 안 된다는...






박스도 없이 비닐로 올 줄 알았는데...

나름 모양을 갖추었다는...


replaces LH-61D






Olympus M. ZUIKO DIGITAL ED 40-150mm F4-5.6 R

Olympus ZUIKO DIGITAL ED 40-150mm 1:4.0-5.6 Lens


호환몰델





역시 제조국은 중국

그 유명한 중국 심천 (深圳, 선전)에서 태어난 녀석이다.





안에 이렇게 비닐 포장이 되어있고...





후드 겉면에는


JJC LH-J61D Lends Hood 라는 표시가

작게 들어가 있다.












올림푸스 망원 40-150mm R에 

LH-61D 호환 후드를 장착한 모습


이제야 좀 렌즈 같은 느낌이 난다.





나의 서브바디인 올림푸스 E-M5에 40-150mm와 후드를 장착한 모습







코끼리 코는 어쩔 수 없어도...

봐줄만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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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고

회사에서 점심에 먹을 우유와 연두부 과일을 담기 위한 

미니 보냉가방을 찾는데...



정말로 다양한 보온 보냉가방이 있지만...


간단한 간식이나 이유식만 딱 들어가는 크기의 미니 보냉가방을 찾기는 어렵다.

여기에 디자인까지 고려한다면 거의 찾기가...


오늘은 간단한 도시락이나 이유식, 또는 죽병 등을 담기 위한 파우치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Lappezzo 보온가방 보냉가방 소개







Lappezzo 라는 회사?


잘 모르겠다. 검색해도 안 나온다.


파우치나 보냉가방 보온가방 물통가방 등 소품을 만드는 곳 같은데...

가격대비 우선 디자인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 곳으로 보인다.


거기에 마데인코리아?





우선 요렇게 배달되어 왔다.





기본 세로형으로 손잡이가 달린 모양...





물론 눞혀도 사용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요 상태로 가방에 넣어서 다닐려고...)





결정적으로 요녀석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디자인...


낚시를 좋아하다보니... 물고기 패턴이 딱 맘에 든다.

처음에는 동일한 물고기로 생각했는데...

4종류의 물고기 패턴이라는...





Lappezzo 보온보냉가방


지퍼 부분도 튼튼하게 만들어진 듯 한데...

요건 좀 더 써봐야 알 듯...





Lappezzo 보냉가방 크기


일반적인 각티슈를 넣어봤다.

대략적인 크기를 느낄 수 있을 듯...


200ml 우유 하나에 작은 연두부 하나, 과일 조금, 여기에 소형 아이스팩을 넣는데...

아주 적당한 




Lappezzo 미니 보냉가방 크기


가로 12 x 세로 17 x 폭 11




이 정도 비교면 사이즈를 알 수 있을 듯







Lappezzo 미니 보온가방 내부







덮게 부분에는


아이스팩을 넣을 수 있는 내부 포켓이 있어

아이스팩이나 수저 등을 넣을 수 있다.






내부 마감처리는 매우 잘되어 있다.

생활방수 처리되어 적은 양의 액체 오염 방수 가능하다고 하는데...


일부러 테스트해 보고 싶지는 않았다는...





약간 아쉬운점...


단열제가 조금 얇다는 느낌?

집에있는 다른 보냉가방과 비교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러나 작은 사이즈여서 이 정도 두께면 충분한지...


반나절 정도는 아이스팩이 녹지 않고 버텨준다.

다만 아이스팩이 바로 닿는 부분은 외부로 약간의 결로가 발생한다는...






Lappezzo 미니 보온보냉가방 구매는 쿠팡에서 했다.


로켓배송을 고려하면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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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망원 렌즈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데...

일년에 딱 몇 번 망원렌즈가 필요한 경우가 생긴다.

특히 딸아이 행사가 가끔 있다보니...



물론 총각 시절처럼 몇 번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일 이백만원 하는 망원랜즈를 팍팍 지르던 나이는 지난 것 같고...

(철이 들었다고 할까?)



암튼 주력기인 올림푸스 E-M5 Mark II 에 물릴 저럼한 마포 망원 렌즈를 찾다가

결국 M. ZUIKO DIGITAL ED 40-150mm F4-5.6 R 선택...







화질과 조리개 밝기를 포기하니...


목업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주 가볍고 

올림푸스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크기에

10만원 초반의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의 망원 렌즈가


내 손안에 있더라는...






올림푸스 망원렌즈

M. ZUIKO DIGITA

 DIGITAL ED 40-150mm F4-5.6 R


필름 환산각으로 80mm~300mm 사실상 엄청난 수준의 망원 렌즈라는...






올림푸스 망원 40-150mm R 박스를 개봉해 보자


정말로 읽을 가치조차 없는 얇은 설명서 (한글은 딸랑 두 쪽)와

보증서...





그리고 바로 뽁뽁에 넣어진 망원렌즈가 나온다...






충격적인 것은 후드가 없다는...


너무 고가라인의 렌즈만 썼었나?

후드가 없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지금까지 마포렌즈를 사고 팔았지만 이런 경우는...)


파우치 별매는 그렇다해도...

후드까지 별매라니...


정품 후드 LH-61D가격이 무려 3만 5천원... 렌즈 구입가의 약 1/4 가격이다.





정말로 아담한 사이즈


망원이 이렇게 작을 수 있다니...





물론 망원에서의 코끼리 코는 각오해야 한다.






아이폰X와 올림푸스 망원 올림푸스 40-150mm R 


크기 비교

대략 얼마나 작은지 감을 잡을 수 있을 듯...







M. ZUIKO DIGITAL ED 40-150mm F4-5.6 R

VS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렌즈캡 비교


또한 모든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올림푸스 초소형 망원렌즈 40-150mm R 망원의 힘을 보자



12mm

M.ZUIKO DIGITAL ED 12-40mm F2.8 PRO






40mm





150mm


실로 엄청난 망원의 힘...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이 정도의 해상도와 효과가 나온다면...

40-150mm R 은 가성비 최고의 렌즈가 아닐까...






40mm 


40-150mm R 과 12-40mm PRO




위가 12-40의 40mm / 아래가 40-150의 40mm

조리개는 f4.0


물론 원사이즈로 크롭하면 해상도 차이는 발생한다.

그러나 1000pixel 내외의 블로그나 인스타 등 소셜에 사용하는 사진에서는

사실상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는...





M. ZUIKO DIGITAL ED 40-150mm F4-5.6 R

100mm



리사이징 없이 가로 1000pixel로 크롭한 사진







150mm (1)






150mm (2)



리사이징 없이 가로 1000pixel로 크롭한 사진





마포계열의 10만원대 초반의 가성비 최고의 망원렌즈

M. ZUIKO DIGITAL ED 40-150mm F4-5.6 R


가격과 휴대성 어느정도의 성능을 고려한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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