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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18 짠내투어 76회 붐 투어&혜성투어 in 도쿄


일본 도쿄 아사쿠사 거리에서 박명수도 반해버린 일본의 붕어빵 '타이야키' 소개

그리고 시간이 늦어서 다 문을 닫아버린 아사쿠사 쇼핑거리와 아사쿠사 관음사 소개도 같이...


방송에서 시간 문제로 너무 간단하게 설명된 부분이 아쉽다는.





짠내투어 76회 도쿄 봄바람 특집 (붐투어) 에서는 늦게 도착한 관계로 아사쿠사 쇼핑거리가 이렇게 영업이 종료된 상황






그렇지만 시간을 잘 맞춰 오면 이렇게 활기띠고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기념품 상점들을 만날 수 있다.

전형적인 일본 느낌의 관광 소품들과 간단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우리로 말하면 명동? 남대문? 보다는 더 잘 꾸며져 있다는... 이태원 정도 생각해야 하나?



아사쿠사 거리에서 취급하는 상품들은 대부분 1천앤 전후의 상품들로 일본여행 선물로 큰 부담 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물론 가격 좀 나가는 상품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다양한 일본의 먹거리 선물들...

가격대비 부피가 좀 있어서 많이 사기는 뭐하지만, 일본느낌이 나는 먹거리들이 많이 있다는...

요런 것들도 대분 1천엔 전후로 쇼핑에 큰 가격부담은 없다.


그리고 간단한 군것질 상점들이 있는데...




이번 짠내투어 도쿄여행 특집에 소새된 타이야키 (일본식 붕어빵) 맛집




우리나라의 붕어빵 원조라고 생각하면 된다.

좀 더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시설과 모양들...




짠내투어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붕어빵 모양의 타이야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양의 타이야키 선물세트도 있다는...

타이야키 (たいやき)의 타이(たい)는 일본어로 생선 '도미'를 의미하는데, 왜 붕어로 변했는지...





그리고 짠내투어 아사쿠사 여행에서 빼먹은 중요한 곳이 하나 있으니


방소에서는 시간관계로 가미나리몬 앞에서 발길을 돌린 도쿄의 대표적인 사찰인 센소사




아사쿠사센소지 / Asakusa Sensō Temple / 浅草 浅草寺 / あさくさ せんそうじ 

아사쿠사 관음사 / 淺草觀音寺 로 불리는 절이다.




도쿄 시내에서 이런 일본느낌이 딱 나는 관광지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 '아사쿠사센소지'를 추천한다.




아사쿠사센소지 본당의 모습. 영화나 일본 사극에서 많이 본 대제를 볼 수 있다. 이곳의 포토 포인트




절 내부에는 불상과 탱화 등 한국의 절과는 다른 느낌의 불교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보다 좀 더 화려하고 좀 강한 느낌이라고 할까...






그리고 본당 내부에 재미있는 공간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점을 볼 수 있는 장소이다. 100엔을 넣고 은색 통을 흔들면, 숫자가 적힌 젓가락 같은 나무가 나오고

그 숫자가 적힌 작은 서랍을 열면 운세를 적은 용지가 나온다.




뭐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곳에 묶어두면 된다나...






이곳은 절에 들어가기 전에 손과 몸을 씻는 곳... 이슬람 사원의 우두 뭐 이런거 생각하면 될 듯...






이 본당 앞 향로에서 연기를 쐐면 몸이 좋아진다는 썰이 있다고 한다. 상당히 매캐하다는...





이외에도 사리탑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대충 보면 한 시간, 좀 보겠다고 하면 두 시간 정도 생각하면 된다.





도쿄 여행을 갔다면, 이곳 아사쿠사 거리에서 쇼핑과 간단한 간식, 그리고 관음사 관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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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에서 구로가와 료칸을 가는길

1천미터 고도 인데, 마치 티베트 고원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디어 도착
'黑川'이라는 이름답게 모든 색은 검정 계열로 통일...

우선 료칸 마을 구경을 먼저...
각각의 료칸마다 나름대로 멋들이 있다는... 

아래와 같이 독탕도 있다.
한시간에 5천엔 정도 한다는...




역시 이곳에도 사당이...
특이한점은 '온천 자유이용권(入湯手形:뉴토테가타)'으로 시주를...

고양이한마리가 접근을... 크림빵을 주니 너무 잘 먹는다는...


신기하게도 길가에서는 온천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어디에 숨어 있는지?

* 관련 홈페이지 : http://www.kurokawaonsen.or.kr/index.php

* 구로가와 료칸 한글 지도 :
* 료칸 이용안내 한글 매너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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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이드 책에서 극찬했던
제과점 '파티쓰리 로쿠'
나는 아래 빵보다 달력이 맘에 든다는...

가게에 들어가자 마자 달력만 눈에 보였다

꼭 먹어줘야 한다는 슈크림빵
위사진 왼쪽의 주입기로 빵에 크림을 넣어주는데...

요 작은넘이 2,800원 정도면 결코 싼것은...




여관조합 '카제노야(風の舍)'가 있는 윗동네로 이동...
주말이어서 그런지, 조합 앞 주차장은 초만원...

료칸 이름이 있는 버튼을 누르면 지도에 표시해주는 대형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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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초입에 있는 이코이 료칸, 구로가와 온천마을의 대표선수...
그리고 이곳의 미인탕!

작은 무료 족욕탕과 화롯불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료칸마다 옥수수를 걸어 놨다는...

이곳으로 결정! 드디어 입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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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들어갈 곳은 미인탕으로 결정...

매우 좋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온천 초입에 있어 사람들이 놓치는 경향이 있다

가이드 분의 말씀을 믿고

입장료 500엔을 내고...
카운터에서는 여러 입욕제품 판매를...


남탕의 모습

남탕은 '미인탕'이 아니다. '미인탕'은 여탕에만 있다는....

벗어놓은 옷들은 있는데 탕에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는...

그래서 살짝 촬영을...
온천 아랫부분의 모습, 풍경이 정말 죽인다는...
눈치 보면서 급하게 찍느라고 사진은 영 X


윗부분으로 올라가면 온천밖의 폭포(?)를 보면서 온천이 가능하다는...

위에서 내려다본 아래탕의 모습


마나님 제공 여탕의 모습

역시 미인탕은 여탕에만 있었구나...

남탕과 다르게 여탕에는 사람이 좀 있었다는...
따라서 내부 사진은 꽝~



요넘은 잠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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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숙박 + 온천 + 쇼핑 + 놀이공원'이 한곳에 있는 아소팜 빌리지.
가족단위 여행지로는 최적의 구성
낙농업 상품이 하나의 컨셉이다 보니 입구부터 소가...

주차장에서 지하 터널을 통해야 마을로 입장이 가능...

빌리지 도착, 수속을 하고...


아소팜 내에 있는 다양한 모양의 소


아소 건강농원에서 기른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다는
월드키친 뷔페...

나아 마눌님의 식단 비교...
식판 모양을 묘하게 만들어서 공간활용을 최대화 했다는...


기대 보다는 좀 약한 구성....
월드는 아니고 일본과 중국 중심의 음식

아소팜 농장에서 갓 짠 우유,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난 모든 유유가 다 맛있다는...

초등학교때 있었던, 종이뚜껑 우유...
온천에서 사먹었는데 100엔 한다.

어디를 먼저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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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돔 모양의 집이 모여있는 마을...

우선 한바퀴 돌아 볼까나...
우리집은 어떤 모양일까나...

집안에서 하늘을 볼 수 있는 투명반구...

숨은그림 찾기?
도저히 빨리 걸어갈 수 없다는...

마을 한가운데의 호수

스머페트~

곳곳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이동에 큰 불편이 없다.
사실 짐이 없으면 걸어 다녀도...

프라이빗, 로열 등 비싼 집들은
집마다 별도의 정원과 온천도 있다는...

흡연실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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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여행객은 가장 싼 빌리지 존으로...

창밖에서 본 내부

봉투 안에는 방번호가 표시된 지도와 열쇠, 식권과 온천 입장권이...

이 열쇠를 잃어버리면 1만엔 이란다.

키박스를 다 바꾼다나...
암튼 가지고 다니기 부담 된다는...


더블룸을 원했는데...
예약이 꽉 차서 4인실을 받았다는 T.T

우리는 침대 하나면 되는데, 4개가 있다는...

방에 누워 있으면 이 구멍을 통해 하늘이 보인다.
우리가 간 날 저녁에 비가오는 바람에...


화려함은 전혀 없다. 사실상 필요가 없다.

왜냐고?

계속 밖에서 놀꺼기 때문에....

우산과 구두솔까지...
세심한 배려가...


밤풍경...
광각과 삼각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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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로 승부
마을 절반이 전구로...
낮에는 좀 그렇지요~

'닥터 키스피쉬'로 이동
나한테로만 몰려와서 X 팔렸다는...

마눌님은 간지러워서 못하시겠단다...
아까운 600엔


아쿠아돔의 모습
공짜는 공짜인 이유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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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농장에서 나온 우유를 활용한 유제품을 파는곳....


아소의 명물 말고기...
먹어보고 싶었는데...


국내 마트와 다르게 넓은 공간과 여유로운 배치

이쁘다. 사고 싶다...


누가 번역한 것일까?
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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